SM 엔터테인먼트

연예 기획사, 음반사, 대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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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8- 21: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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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 설립한 대한민국 대표 연예기획사입니다.H.O.T.,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K-POP 한류를 선도했습니다.음반, 매니지먼트, 이벤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합니다.2023년 카카오가 최대 주주가 되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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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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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SM기획 창립]

이수만이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인 SM기획을 창립하며 K-POP 역사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수만이 SM 엔터테인먼트의 전신인 SM기획을 창립했습니다. 이는 현재의 SM 엔터테인먼트가 탄생하기 위한 첫걸음이었으며, K-POP 산업의 중요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5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설립]

가수 겸 방송 진행자 출신 이수만이 SM 엔터테인먼트를 공식적으로 설립하며 대한민국 대표 연예기획사로서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가수 겸 방송 진행자 출신인 이수만이 1995년 2월 14일 SM 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 Co., Ltd.)를 공식적으로 설립했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1996

[H.O.T. 데뷔 및 K-POP 아이돌 시대 개척]

SM 엔터테인먼트의 첫 아이돌 그룹 H.O.T.가 데뷔하며 국내 가요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K-POP 아이돌 시스템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가 첫 아이돌 그룹 H.O.T.를 데뷔시켰습니다. H.O.T.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고, 체계적인 아이돌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K-POP 아이돌의 시대를 개척했습니다. 이는 SM 엔터테인먼트가 대표 연예기획사로 자리매김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7

[S.E.S. 데뷔 및 걸그룹 시장 개척]

SM 엔터테인먼트의 첫 걸그룹 S.E.S.가 데뷔하여 요정돌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K-POP 걸그룹의 선구자 역할을 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가 첫 걸그룹 S.E.S.를 데뷔시켰습니다. '요정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던 S.E.S.는 청순하고 신비로운 이미지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K-POP 걸그룹 시장의 초석을 다지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998

[신화 데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신화가 데뷔했습니다. 신화는 K-POP 최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오랜 시간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신화가 데뷔했습니다. 신화는 그룹 해체 없이 오랫동안 활동하며 K-POP 역사상 최장수 아이돌 그룹 중 하나로 기록되었고,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습니다.

1999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데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실력파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데뷔하여 아름다운 하모니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감성적인 R&B 듀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데뷔했습니다. 이들은 뛰어난 보컬 실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0

[아시아의 별 보아 데뷔]

아시아의 별 보아가 데뷔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K-POP 한류 열풍을 주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솔로 가수 보아가 데뷔했습니다. 보아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K-POP 한류의 선구자이자 '아시아의 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의 성공은 SM 엔터테인먼트의 해외 시장 진출에 중요한 교두보가 되었습니다.

[코스닥 상장]

SM 엔터테인먼트가 코스닥에 상장하며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투명한 경영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가 2000년 4월 2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이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최초로 주식 시장에 상장된 사례로, 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001

[H.O.T. 멤버들의 노예계약 논란 및 jtL 결성]

H.O.T.의 장우혁, 토니 안, 이재원이 '노예 계약'을 주장하며 SM을 떠나 jtL을 결성,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공정성 논란을 제기했습니다.

2001년 H.O.T. 멤버 장우혁, 토니 안, 이재원이 당시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노예 계약'이라고 주장하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비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를 떠나 jtL을 결성했습니다. 이 사건은 연예인 전속 계약의 공정성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켰습니다. SM은 계약이 부당하지 않다고 반박했지만, 이는 이후 소속 연예인들과의 계약 분쟁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2002

[SBS <토요일이 온다> 끼워팔기 논란]

SM 소속 강타, 문희준 등이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온다>의 공동 MC로 투입되어 '특정 기획사 연예인 마당'이라는 비판과 '끼워팔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2002년 1월 20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온다>에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강타, 문희준, 유진, 전진이 공동 MC로 투입되었습니다. 이는 '순전히 시청률 올리기에 급급한 프로', '특정 기획사 연예인 마당'이라는 지적과 함께 '끼워팔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결국 봄 개편 때 이들이 하차하는 등 프로그램은 홍역을 치렀고, '올해의 나쁜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SBS <스타고고> 종영 및 출연진 불참 논란]

SBS <스타고고>가 SM 소속 안선영이 공동 MC로 활동하던 중 15회 만에 종영하며, 광고와 달리 주요 출연진이 불참해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안선영이 공동 MC로 활동하던 SBS <스타고고>가 2002년 4월 27일 15회 만에 종영했습니다. 마지막회 방영 전 god, 핑클, 신화 등 주요 출연진이 광고되었으나, god 외에는 2~3분만 출연하거나 아예 불참하여 시청자들의 100여 건이 넘는 항의성 글이 빗발쳤습니다. 이는 SM의 '끼워팔기' 논란과 함께 방송사와의 관계에 대한 비판을 심화시켰습니다.

2003

[동방신기 데뷔]

동방신기가 데뷔하며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동방신기가 데뷔했습니다. 이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K-POP 한류를 선도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동방신기는 SM의 대표적인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05

[슈퍼주니어 데뷔]

슈퍼주니어가 데뷔하며 SM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전략 아이돌 그룹으로 활약, 다양한 유닛 활동으로 팬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슈퍼주니어가 데뷔했습니다. 이들은 다인조 그룹의 강점을 활용하여 다양한 유닛 활동을 선보였고, '쏘리 쏘리' 등 히트곡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며 SM의 글로벌 전략을 이끌어가는 핵심 그룹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2007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 데뷔]

소녀시대가 데뷔하며 국내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국민 걸그룹'으로 불리며 K-POP 걸그룹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했습니다. 소녀시대는 'Gee', 'Genie' 등 수많은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국민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K-POP 걸그룹의 전성기를 이끄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최초 SMTOWN Summer Concert 개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첫 번째 대규모 합동 콘서트 'SMTOWN Summer Concert'가 부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007년 6월 23일,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합동 콘서트 '2007 SMTOWN Summer Concert'가 부산 벡스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이는 SMTOWN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벤트였으며, 이후 'SMTOWN Live World Tour'로 확장되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8

[샤이니 데뷔]

샤이니가 데뷔하며 '컨템포러리 밴드'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샤이니가 데뷔했습니다. 샤이니는 '컨템포러리 밴드'를 표방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았습니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K-POP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2009

[동방신기 3인, 전속 계약 효력 중지 가처분 신청]

동방신기 멤버 3인(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이 장기간의 전속 계약이 불공정하다며 효력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 '노예계약' 논란이 재점화되었습니다.

2009년 7월 말, 동방신기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 계약 효력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13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사실상 종신 계약에 해당하며, 음반 수익 배분 등 회사로부터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사건은 '노예계약' 논란을 재점화시키며 연예인 전속 계약의 문제점을 다시금 수면 위로 올렸습니다.

[슈퍼주니어 한경,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가처분 신청]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이 SM과의 전속 계약이 불공정하다고 주장하며 효력 부존재 가처분 신청을 제기, 이른바 '한경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2009년 12월 말,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이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한경은 불공정한 계약 조건과 활동의 차별 등을 주장하며 SM과의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이는 '한경 사태'로 불리며 SM의 계약 관행에 대한 비판을 더욱 키웠습니다. 법원은 이후 한경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2010

[SMTOWN Live '10 World Tour 시작]

SMTOWN Live '10 World Tour가 서울에서 시작, 이후 로스앤젤레스, 상하이, 도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K-POP 글로벌화에 기여했습니다.

2010년 8월 21일, SM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브랜드 콘서트 'SMTOWN Live '10 World Tour'가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첫 막을 올렸습니다. 이 투어는 이후 로스앤젤레스, 상하이, 도쿄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K-POP의 글로벌 확산에 크게 기여했고, SM 아티스트들의 해외 팬덤을 결집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2011

[국내 연예기획사 최초 연매출 1,000억 원 돌파]

SM 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연예 기획사 최초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두 주자임을 증명했습니다.

2011년 SM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연예 기획사 중 최초로 연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소속 연예인들의 활발한 국내외 활동과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SM이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2012

[EXO 데뷔]

EXO가 데뷔하며 독특한 컨셉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인 팬덤을 형성, SM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주력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EXO가 데뷔했습니다. EXO는 멤버들의 초능력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컨셉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으르렁' 등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는 등 SM의 새로운 주력 보이그룹으로 급부상했습니다.

[동방신기 3인과 SM, 전속 계약 분쟁 합의]

SM 엔터테인먼트와 동방신기 3인 멤버(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3년여간의 전속 계약 분쟁을 마침내 합의로 해결했습니다.

2012년 11월 28일, SM 엔터테인먼트와 동방신기 3인 멤버(김재중, 박유천, 김준수)는 3년여에 걸친 전속 계약 분쟁을 합의로 마무리했습니다. 합의 내용은 2009년 7월 31일자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고 향후 상호 제반 활동을 간섭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 합의는 사실상 3인의 승소로 평가되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불공정 계약 관행 개선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4

[레드벨벳 데뷔]

레드벨벳이 데뷔하며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다채로운 컨셉으로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이 데뷔했습니다. 레드벨벳은 'Red'와 'Velvet'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컨셉을 오가며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고,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SM 걸그룹의 계보를 잇는 중요한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EXO 크리스, 전속 계약 소송 제기]

EXO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또 다시 계약 관련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2014년 5월, EXO의 중국인 멤버 크리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크리스는 회사가 자신을 부속품처럼 취급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SM의 해외 활동 멤버들과의 계약 분쟁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O 루한, 전속 계약 소송 제기]

EXO의 중국인 멤버 루한 역시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그룹 활동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2014년 10월, EXO의 중국인 멤버 루한이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루한은 건강상의 이유와 불공정한 대우 등을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고, 이는 EXO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5

[EXO 타오, 전속 계약 소송 제기]

EXO의 중국인 멤버 타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무단 이탈했습니다.

2015년 8월, EXO의 중국인 멤버 타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타오는 건강 문제와 불공정한 대우 등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며 EXO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법원은 타오의 주장을 기각하며 SM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2016

[NCT 데뷔 및 새로운 아이돌 시스템 제시]

NCT가 '무한 개방, 무한 확장'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데뷔하며 SM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아이돌 시스템을 제시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컨셉의 보이그룹 NCT가 데뷔했습니다. NCT는 '무한 개방, 무한 확장'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유닛 활동을 펼치며 실험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SM의 끊임없는 도전을 보여주는 사례이자 K-POP 아이돌 시스템의 확장에 기여했습니다.

[SM, EXO 크리스 및 루한과의 전속 계약 분쟁 합의 종결]

SM 엔터테인먼트와 EXO의 크리스, 루한이 전속 계약 관련 분쟁을 합의로 종결했습니다. 원 계약은 2022년까지 유효하게 존속하며,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 SM의 매니지먼트 위탁 활동을 하게 됩니다.

2016년 7월 21일, SM 엔터테인먼트는 EXO 멤버 크리스 및 루한과의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했습니다. 법원의 결정과 양측의 합의에 따라 원 계약은 2022년까지 유효하게 존속하며, 크리스와 루한은 한국 및 일본을 제외한 지역에서 SM의 매니지먼트 위탁을 받아 활동하고 매출을 분배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SM이 해외 멤버들과의 계약 관계를 조정하는 중요한 선례가 되었습니다.

2017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 등극]

SM 엔터테인먼트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8%를 취득하여 최대주주가 되며 사업 다각화 및 영향력 확장을 꾀했습니다.

2017년 3월, SM 엔터테인먼트는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8%를 취득하고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이는 음반 및 매니지먼트 사업 외에 다양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려는 SM의 사업 전략의 일환이었습니다.

[EXO 타오, 전속 계약 소송 1심 패소]

EXO 타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소송 1심에서 패소, 법원이 SM의 계약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2017년 4월, EXO 타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 1심에서 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전속 계약기간 10년이 기본권을 침해할 정도의 부당한 기간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SM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EXO 타오, 전속 계약 소송 2심 패소]

EXO 타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소송 항소심에서도 패소, 법원이 SM의 손을 들어주며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2017년 10월, EXO 타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소송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한 이유로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SM의 계약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표준계약서를 토대로 맺어졌으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고 판단했으며, 타오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2018

[키이스트 인수 및 FNC 애드컬쳐 투자로 사업 확장]

SM 엔터테인먼트가 국내 최대 배우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를 인수하고 FNC 애드컬쳐에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며 사업 영역을 배우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예능 제작으로 대폭 확장했습니다.

2018년 3월, SM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배용준의 지분을 전량 인수하며 국내 최대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키이스트의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또한 드라마·예능 제작사인 FNC 애드컬쳐에 유상증자로 100억원을 출자하며 지분 30.51%를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SM은 기존의 가수 매니지먼트 및 음반 사업을 넘어 배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 제작 분야로 사업 영역을 크게 확장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EXO 타오, 대법원 전속 계약 소송 최종 패소]

EXO 타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소송 대법원 항소심에서 최종 패소, 법원이 SM의 손을 들어주며 4년간의 법정 공방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18년 3월, EXO 타오가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 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 대법원 항소심에서 최종 패소했습니다. 대법원은 SM의 계약이 공정거래위원회 표준계약서를 따랐으며, 해외 진출 계획 등을 고려할 때 계약기간 10년이 부당하지 않다고 판결했습니다. 이로써 약 4년간 이어졌던 타오와 SM 간의 법정 공방은 SM의 승소로 최종 종결되었습니다.

2020

[aespa 데뷔 및 메타버스 컨셉 제시]

aespa가 데뷔하며 '아바타' 컨셉을 내세워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시대의 새로운 걸그룹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aespa가 데뷔했습니다. aespa는 'MY'라는 팬덤 명칭과 더불어 현실 멤버와 가상 아바타 'ae'가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메타버스 컨셉을 전면에 내세워 주목받았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기술과 K-POP을 융합하는 SM의 혁신적인 시도를 보여주며 미래형 아이돌 그룹의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2023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퇴진 및 카카오 최대주주 등극]

SM 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퇴진하고, 치열한 경영권 분쟁 끝에 카카오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대주주가 되며 SM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SM 엔터테인먼트의 창립자이자 K-POP을 이끌어온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이후 하이브와 카카오 간의 치열한 경영권 분쟁이 벌어졌고, 최종적으로 카카오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39.87%의 지분을 취득하여 SM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이는 SM의 경영 구조와 미래 전략에 큰 변화를 예고하는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RIIZE 데뷔]

RIIZE가 데뷔하며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표방, 멤버들이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신선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보이그룹 RIIZE가 데뷔했습니다. RIIZE는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컨셉으로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표방했습니다. 이들은 대중에게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EXO 첸백시, SM에 계약해지 통보]

EXO 첸, 백현, 시우민이 SM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이 부당하다며 계약해지를 통보, 정산 자료 및 장기간 계약 문제로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2023년 6월, EXO의 첸, 백현, 시우민(첸백시)이 2022년 12월 30일자로 재계약을 맺은 지 불과 6개월 만에 SM 엔터테인먼트 측에 계약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이들은 정산 자료 및 정산 근거 사본 미제공, 그리고 부당하게 긴 장기간 계약 기간을 계약 해지의 주요 사유로 들며 SM과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SM 엔터테인먼트의 '노예계약' 논란이 다시금 재조명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O 첸백시, SM과 전속 계약 갈등 합의 봉합]

EXO 첸, 백현, 시우민과 SM 엔터테인먼트가 전속 계약 관련 갈등을 원만히 합의, 계약을 유지하되 일부 내용을 수정하는 것으로 분쟁을 봉합했습니다.

2023년 6월 19일, EXO의 첸, 백현, 시우민 멤버들과 SM 엔터테인먼트는 전속 계약 관련 갈등을 원만하게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기존 전속 계약을 유지하되 일부 내용을 수정하는 것으로 분쟁을 해결했으며, 이로써 SM의 재계약 관련 논란은 일단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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