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대중음악, 아이돌 음악, 국제 음악, 댄스 음악, 팝 음악

num_of_likes 0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50:36

등록된 키워드의 연표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연혁 비교
no image
대중음악, 아이돌 음악, 국제 음악, 댄스 음악, 팝 음악
report
Edit

- K-pop은 대한민국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대중음악 장르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시작으로 아이돌 그룹 중심으로 발전하며 글로벌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역동적인 안무, 고품질 뮤직비디오, 패션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종합 예술을 지향합니다.- 디지털 음원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고, 해외 차트 진입 및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장르 융합과 트렌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본 문서는 위키백과 K-pop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편집되었으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배포됩니다.

연관 연혁
  1. 등록된 연관연혁이 없습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1990

[김완선, 여자 가수 최초 밀리언셀러 기록]

김완선이 여자 가수 최초로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1990년, 김완선은 여자 가수로서 최초로 음반 100만 장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 한국 대중음악의 질적 도약을 이끌었던 유재하, 이승철, 신해철 등 젊은 싱어송라이터 집단의 영향과 함께 현대 K-pop의 중요한 한 축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2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K-pop의 시작을 알리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데뷔하며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을 결합한 혁신적인 음악으로 K-pop의 문을 열고 1세대 아이돌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1992년에 데뷔한 서태지와 아이들은 당시에는 다소 낯설면서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음악을 선보이며 K-pop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들의 성공은 H.O.T., 젝스키스, 신화, god 등 1세대 아이돌의 음악적 방향과 보이그룹 모델에 영향을 주며 한국 대중음악 산업이 현재의 K-pop 산업으로 변모하기 시작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995

[김건모 '잘못된 만남', 한국 단일 음반 최다 판매 기록 경신]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이 250만 장 이상의 단일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국 기네스에 등재, 당시로서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1990년대는 대한민국 음반 시장이 가장 호황을 누린 시절로,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은 단일 음반 판매량만 250만 장 이상을 기록하여 한국 기네스에 등재되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기록은 한동안 깨지지 않으며 한국 대중음악 시장의 황금기를 상징했습니다.

2003

[디지털 음원 시장, 음반 시장 규모 추월]

2000년대 들어 음반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고 불법 음원 시장이 기승을 부리던 중, 디지털 음원 시장이 음반 시장 규모를 추월하며 가요계의 변화를 알렸습니다.

2000년대 들어 음반 시장이 급격히 작아지면서 음반 판매량 20만 장을 넘기도 힘들어졌습니다. 특히 불법 음원시장이 기승을 부리며 음반시장이 급격히 축소되었고, 결국 2003년부터는 디지털 음원 시장이 음반 시장의 규모를 추월하며 가요계의 주요 수입원이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2004

[정식 온라인 음원 시장 출범]

정식 온라인 음원 시장이 출시되면서 음반 시장은 완전히 쇠퇴기를 맞고 가요 시장은 온라인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습니다.

2004년, 정식 온라인 음원 시장이 출시되면서 음반 시장은 완전히 쇠퇴기를 맞게 되었고, 가요 시장 역시 온라인 시장 위주로 재편되었습니다. 이는 K-pop의 유통 및 소비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2009

[원더걸스, 한국인 최초 빌보드 핫 100 진입 쾌거]

원더걸스의 'Nobody'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 76위에 진입하며 K-pop의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원더걸스는 'Nobody'로 미국 진출을 선언한 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76위로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K-pop이 아시아를 넘어 서구 주류 음악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2010

[소녀시대 'Gee',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 일간 1위 달성]

소녀시대의 'Gee'가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 일간 1위에 오르며 일본 내 한류 열풍을 주도했습니다.

소녀시대는 'Gee'로 일본 오리콘 싱글 차트 일간 1위에 오르며 일본 시장에서 K-pop의 강력한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이 외에도 카라 등 많은 그룹이 오리콘 차트에 오르며 한류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2012

[싸이 '강남스타일', 전 세계적 신드롬 일으키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K-pop 열풍을 선도했습니다.

2012년 가수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미국 빌보드의 싱글차트인 핫100차트에서 7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강남스타일'은 전 세계적으로 바이럴 히트를 기록하며 K-pop에 대한 국제적인 인식을 크게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BIGBANG 'ALIVE', 한국어 앨범 최초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

BIGBANG의 'ALIVE' 앨범이 한국어 앨범으로는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0위로 랭크되며 K-pop의 글로벌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2012년 2월 29일 발매한 BIGBANG의 ALIVE 앨범이 한국어 앨범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0위로 랭크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K-pop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글로벌 앨범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13

[엑소, 12년 만에 밀리언셀러 달성으로 음반 시장 활력]

엑소의 정규 1집 앨범이 2001년 이후 12년 만에 100만 장 판매를 돌파하며 침체되었던 음반 시장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2013년, 그룹 엑소의 1집 앨범이 2001년 김건모 7집, god 4집 이후 12년 만에 100만장을 돌파하며 침체되어 있던 음반 시장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이후 엑소는 발매하는 앨범마다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퀸터플 밀리언셀러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1세기 데뷔 가수 중 최초로 누적 음반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소녀시대 'Gee' MV, K-POP 유튜브 최초 1억 뷰 돌파]

소녀시대의 'Gee' 뮤직비디오가 K-pop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초로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하며 K-pop 콘텐츠의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습니다.

K-POP 그룹 중에서는 소녀시대의 Gee 유튜브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K-POP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K-pop 콘텐츠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확산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2015

[BIGBANG 'FANTASTIC BABY' MV, K-POP 유튜브 최초 2억, 3억 뷰 돌파]

BIGBANG의 'FANTASTIC BABY' 뮤직비디오가 K-pop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초로 조회수 2억 회와 3억 회를 연달아 돌파하며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K-POP 그룹 중에서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 회를 최초로 돌파한 것은 BIGBANG의 FANTASTIC BABY 유튜브 뮤직비디오였습니다. 이어서 같은 곡이 K-POP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3억 회도 최초로 달성하며 K-pop 콘텐츠의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2017

[K-pop,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 도입]

2015년부터 인기를 끌던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 음악이 K-pop 음반 시장에 대거 발매되기 시작하며 K-pop의 장르적 다양성을 확장했습니다.

2015년~2016년부터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음악이 인기를 끌게 되자, 실제로 2017년~2018년경부터 K-POP 음반 시장에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음악들이 다수 발매되었습니다. 브레이브걸스의 , AKMU의 , WINNER의 , 숀의 등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이는 K-pop이 유행에 따라 다양한 장르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2020

[이날치 '범 내려온다', '조선팝' 새 장르 개척]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가 국악과 전자음악, 록 음악을 혼합한 '조선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K-pop의 장르적 실험을 선도했습니다.

2020년 5월,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는 한국의 전통 음악인 국악과 판소리에 전자음악, 록 음악을 혼합하여 '조선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습니다. 이 곡은 뉴 웨이브 음악과도 조합되어 K-pop에서 거의 쓰이지 않았던 장르적 시도를 통해 K-pop의 음악적 지평을 넓혔습니다.

[방탄소년단 'Dynamite',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1위 달성]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대부분 영어 가사로 구성된 곡으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K-pop의 글로벌 위상을 최정점으로 끌어올렸습니다.

2020년 9월, 방탄소년단의 'Dynamite'가 대부분 영어 가사로 이루어진 곡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K-pop이 전 세계 주류 음악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장르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2021

[방탄소년단 'Butter', 빌보드 핫 100 1위 재달성]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또다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덤의 막강한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5월, 방탄소년단의 'Butter'가 전작 'Dynamite'에 이어 또다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방탄소년단이 단발성 성공이 아닌 지속적인 글로벌 파급력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며 K-pop의 세계적인 인기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이무진 '신호등' 발표, K-pop의 새로운 주제 제시]

이무진의 '신호등'이 사회 초년생의 고민을 담은 가사로 발표되어, 기존 K-pop의 사랑 주제 편향에 대한 지적 속에서 새로운 메시지를 제시했습니다.

2021년 5월, 이무진의 <신호등> 가사는 운전면허를 갓 딴 초보운전자를 사회 초년생에 빗대어 작사되었고, 어찌할 바 모르는 젊은 사람들, 20대 청춘을 주제로 한 곡입니다. 이는 '사랑'이라는 주제에 편향된 K-pop에 대한 비판 속에서 새로운 주제의 노래가 등장하며 K-pop의 메시지적 다양성을 모색하는 시도로 평가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빌보드 핫 100 1위 굳히기]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가 연이어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K-pop이 세계 주류 음악 시장의 중요한 부분임을 확고히 했습니다.

2021년 9월,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Dynamite', 'Butter'에 이은 연속적인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이 여러 차례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오르면서 K-pop은 세계 음악 시장의 주류 장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습니다.

비교 연혁 검색
search
키워드 중복 확인
close
댓글 게시판
이전 다음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