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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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업인, 정치인, 문화예술가 영화/드라마 배우

배우 치과의사 기업인 정치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대한민국의 원로 예술인. 1960년대 한국 영화 황금기를 이끈 대표 배우이자 성공적인 사업가 재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막대한 재산을 문화 예술 발전에 기부하며 사회 환원에도 앞장섰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연표

1928

[신영균 출생]

황해도 평산군에서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947

[연극배우 데뷔]

연극배우로 처음 무대에 섰다.

이후 예원좌 후신인 청춘극장에 입단해 2년간 신극 운동에 참여했다.

1958

[치과 개업]

해군 대위 전역 후 치과의사 면허를 딴 뒤, 서울 회현동에 '동남치과'를 개업하며 생업을 시작했다.

1960

[영화배우 전격 데뷔]

32세 늦깎이 나이에 조긍하 감독의 제안으로 영화 <과부>의 '성칠이' 역을 맡아 영화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1961

[<마부> 베를린 영화제 수상]

출연작 <마부>가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특별은곰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 경력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

1962

[제1회 대종상 남우주연상 수상]

데뷔 2년 만에 영화 <연산군>으로 제1회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며 연기파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1963

[금호극장 인수]

배우 직업의 불안감을 느끼고 친구와 함께 서울 금호동의 동시 상영관 '금호극장'을 인수, 새로 문을 열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1964

[<빨간 마후라> 아시아영화제 수상]

그의 히트작 <빨간 마후라>로 제11회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국제적으로도 통하는 배우라는 인상을 대중들에게 심었다.

1968

[영화인 폭행 사건]

영화감독 정진우를 폭행하고 동료 배우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유치장에 수감되었다.

이후 피해자 정진우 감독의 고소 취하로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서울예총회관 회의실에서 박노식 배우의 처리 문제를 논의하던 중, 영화감독 정진우의 뺨과 입 언저리를 때려 전치 10일 상해를 입혔고, 재떨이를 던져 동료 배우 황정순, 김지미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9월 16일 종로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되었다. 서울시경수사과는 신영균을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하고 서울지검에 송치했으나, 피해자 정진우 감독이 고소취하장을 제출하며 사건이 종결되었다.

1970

[한국예술문화단체 부회장 당선]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에 당선된 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부회장으로도 선출되며 문화예술계 단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977

[명보극장 인수]

7억 5천만원을 들여 명보극장을 사들여 <지옥의 묵시록>, <빠삐용> 등 외국 영화와 한국 영화를 배급·상영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78

[영화배우 은퇴]

총 294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1960~70년대 영화계의 톱스타로 군림하다가 배우 활동을 마무리했다.

1981

[예총 회장 선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1984년까지 문화예술계의 주요 인물로 활동했다.

1985

[명보소극장 건립]

서울 종로구에 빌딩을 건립하고 지하 2, 3층에 명보소극장을 개관했다.

1992

[한국 맥도날드 합작회사 설립]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 맥도날드사와 49:51 비율로 54억원을 투자하여 합작회사 '맥신산업'을 설립, 한국 맥도날드 사업에 참여했다.

1996

[신한국당 입당]

신한국당에 입당하며 본격적인 정치인의 길을 걸었다.

[제15대 국회의원 당선]

신한국당 소속 전국구 비례대표로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되며 정치인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1999

[신영 영화박물관 개관]

제주도에 사재 100여억원을 들여 한국 '최초'이자 '최대'의 영화박물관인 '신영 영화박물관'을 개관했다.

2004

[정치 은퇴 선언]

"새로운 정치를 위해 후배들에게 의자를 물려주고 떠날 때가 됐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정계 은퇴를 시사했다.

2010

[500억원 사재 기부]

영화 및 예술계 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 명보극장(명보아트홀)과 제주도 신영영화박물관 등 500억원 상당의 사재를 영화계 및 문화예술계의 공유재산으로 기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11

[은관문화훈장 수훈]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2등급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며 문화예술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2012

[연극 무대 65년 만의 복귀]

서울대학교 연극동문회 제작 연극 <하얀 중립국>에 출연하며 65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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