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판결문

num_of_likes 271
등록된 키워드의 연표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연혁 비교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판결문
연혁 피인용 수 1
판례, 판결문 + 카테고리

[서울중앙지방법원 2024가합113399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 판결문을 알기 쉽게 정리한 연혁.

판례에 나온 사실관계를 시간 순으로 정리함.


K-POP 역사상 가장 주목받은 전속계약 분쟁의 1심 판결. 법원은 어도어(원고)와 뉴진스(피고) 간의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뉴진스 측이 주장한 '민희진 해임', '따돌림(무시해 발언)' 등이 계약 해지 사유가 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오히려 분쟁의 이면에 민희진 전 대표의 '하이브로부터의 독립 및 여론전 계획'이 있었음을 인정하며, 뉴진스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가 법적 효력이 없음을 확인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연표

2018

[연습생 생활의 시작]

뉴진스 멤버들(N, AI, P, O, S), 쏘스뮤직(AC)과 연습생 계약 체결 후 활동 준비 시작.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멤버들은 쏘스뮤직 소속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했다.

2021

[소속사 어도어로 이관]

2021년 11월 2일, 어도어(원고)가 설립되면서 소속이 이관되었다.

[하이브와의 업무 협약]

어도어, 모회사 하이브(AB)와 경영 지원 서비스 위탁 계약(BU 계약) 체결.

어도어는 경영 기능 보조, PR 및 커뮤니케이션 지원 등을 하이브로부터 제공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훗날 홍보 및 매니지먼트 지원 책임 소재의 근거가 되었다.

2022

[운명의 전속계약 체결]

뉴진스 멤버들, 어도어와 전속계약 체결.

데뷔일로부터 7년간 독점적 매니지먼트 권한 위임 및 막대한 위약벌 조항 포함.

계약 해지는 14일간의 시정 유예기간을 거쳐야 가능하다. 특히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할 경우, '계약해지일 기준 직전 2년간의 월평균 매출액 × 잔여 계약 개월 수'를 위약벌로 지급해야 한다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다.

[뉴진스 세상에 등장하다]

뉴진스 공식 데뷔. 1집 앨범 발매 당일 역대 걸그룹 데뷔 최다 판매량 기록.

데뷔 앨범은 발매 당일 26만 장 이상 판매되었고, 2023년 2집은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하이브의 전폭적인 지원(약 210억 원 투자) 속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2023

[논란의 리포트, "버리고 새로 판 짠다"]

하이브 내부 음악산업 리포트에 '뉴진스 버리고 새로 판 짜면 될 일'이라는 문구 기재.

뉴진스 측은 이를 홀대 증거라 주장했으나, 법원은 문맥상 타 그룹(아일릿 등)의 성장 전략을 논하며 '뉴진스와 묶이는 구도를 버린다'는 의미였을 뿐이라고 판단했다. 당시 민희진(AQ) 대표도 이를 수신했으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2024

[민희진의 '독립 작전' 시작]

민희진(AQ) 대표와 부사장(AP), 하이브로부터의 독립 및 경영권 탈취 계획 모의 시작.

민희진 측은 '하이브를 힘들게 하여 자유를 얻는 것'을 목표로, 재무적 투자자(FI)를 찾아 회사를 상장하거나 소유권을 가져오는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다. 민희진은 부사장에게 '투자자 만날 때 입조심해라, 우리가 나갈 맘으로 일 일으킨 거라 오해받으면 안 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하이브의 반격 감사 시작]

하이브, 민희진 대표에 대한 감사 착수.

뉴진스 측은 이를 '보복성 감사'라 주장했으나, 법원은 민희진 측의 독립 시도와 여론전 계획이 원인이 된 정당한 감사였다고 판단했다. 민희진은 감사 전부터 '소송할 거다, 11일 이후 터뜨린다'며 타임라인을 계획하고 있었다.

[부모 앞세운 대리전과 '지령']

민희진, 뉴진스 부모들을 앞세워 하이브에 아일릿(BP) 표절 문제 등 이의 제기 및 여론전 개시.

민희진은 '내가 나서면 안 된다, 엄마들은 자유롭다'며 부모들을 이용했다. 특히 항의 메일에 대해 '남자 아저씨 말투로 바꿔봐... 호통쳐도 되고, 좀 꼰대 같이 써도 되고'라며 문체까지 구체적으로 지시했다. 또한 공정위 신고에 대해서는 '우린 사실 시정을 원하는 게 아니다... 대외 어나운스(공표)가 사실상 목표'라며 아티스트 보호보다 여론전이 목적임을 분명히 했다.

[민희진의 공개 문제 제기]

민희진 대표, 아일릿 표절 문제 등에 대해 입장문 발표 및 기자회견 진행 (4.22 ~ 4.25)  

법원은 훗날 이 시기의 기자회견과 입장문 발표를 근거로, 원고(어도어)가 아일릿 사태에 대해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판단했다.   

[하니의 주장과 민희진의 '프레임']

뉴진스 멤버 하니(AI), 하이브 사옥에서 아일릿 멤버들과 조우.

'무시해' 발언 논란 발생.

하니가 '매니저가 모르는 척하고 지나가라고 했다'고 전하자, 민희진은 '무시해, 이거?', '모두가 너를 무시한 거니?', '정리하면 이게 맞지?'라며 '집단 따돌림'으로 상황을 유도하고 확정 지었다. 그러나 CCTV 확인 결과 아일릿 멤버들이 하니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장면이 확인되어 주장의 신빙성이 탄핵되었다.

[연습생 영상 유출 파문]

디스패치, 뉴진스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영상 및 사진 보도.

뉴진스 측은 원고가 이를 방치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원고(어도어)가 즉시 게재 중지를 요청하고 영상을 삭제시키는 등 보호 의무를 다했다고 판단했다.

[민희진 대표직 상실과 제안]

어도어 이사회, 민희진 대표이사 해임 및 김주영 신임 대표 선임.

이후 민희진에게 장기 프로듀서 계약 제안.

어도어는 경영과 프로듀싱 분리 원칙에 따라 민희진을 해임했으나, 곧바로 '뉴진스의 전속계약 종료일인 2029년 7월 31일까지' 프로듀서 업무를 맡아달라고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민희진은 이를 거절했다.

[신우석 감독과의 갈등]

돌고래유괴단(신우석 감독), 'ETA' 뮤직비디오 디렉터스 컷 무단 게시 논란.

어도어는 사전 동의 없는 게시물에 대해 계약에 따른 조치를 취했고, 법원은 이것이 정당한 권리 행사라고 판단했다.

[뉴진스 최후통첩을 날리다]

뉴진스, 어도어에 '14일 내 시정 요구' 내용증명 발송.

민희진 복귀, '무시해' 발언 사과, 하이브 문건 조치 등을 요구하며 14일 내 시정되지 않으면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했다.

[민희진, 어도어를 떠나다]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직 사임.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희진은 스스로 사임했다.

[뉴진스 "계약 해지한다"]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열고 전속계약 해지 선언.

어도어가 시정 기한 내에 답변을 보냈음에도, 뉴진스는 기자회견을 열어 "어도어는 개선 의지가 없다"며 해지를 선언했다. 다음날 0시 1분 해지 통보 메일을 발송했다.

[어도어의 법적 대응]

어도어, 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제기.

뉴진스의 일방적 해지 통보를 인정할 수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 중 어도어의 대표이사는 김주영(B)에서 2025년 8월 20일 다시 AF로 변경되었다.

2025

[법원 뉴진스 독자활동 제동]

법원, 어도어가 신청한 '기획사 지위보전 가처분' 인용.

법원은 본안 판결 전까지 어도어가 매니지먼트사 지위에 있음을 임시로 정하고, 뉴진스의 독자 활동을 금지했다. 뉴진스 측 대리인은 법무법인 세종이 맡았으나, 이의신청과 항고 모두 기각되었다.

[고등법원도 어도어 손 들어줘]

서울고등법원, 뉴진스 측의 가처분 이의신청 항고 기각.  

뉴진스 측은 1심 가처분 결정에 불복하여 항고했으나, 서울고등법원(2025라2421) 역시 이를 기각했다. 이로써 본안 판결 전까지 어도어의 지위가 더욱 공고해졌다.

[법원 "전속계약은 유효하다"]

서울중앙지법,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1심에서 어도어 승소 판결.

재판부는 어도어가 계약상 의무를 위반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분쟁의 이면에 민희진 전 대표의 '하이브로부터의 독립 및 여론전 계획'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뉴진스의 일방적인 계약 해지 통보는 법적 효력이 없다고 판결했다.

비교 연혁 검색
search
키워드 중복 확인
close
뉴진스 전속계약 분쟁 판결문
+ 사건추가
이전 다음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