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춘
희극인, 방송인, 영화인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55:19
대한민국 희극계의 전설적인 인물.
극장 간판 화공에서 우연히 희극인의 길로 들어서, 1950년대부터 대중에게 큰 웃음을 선사함.
독창적인 유머와 넘치는 끼로 TV와 극장 쇼를 주름잡으며 한국 코미디 역사의 한 시대를 풍미.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의 유산은 후배 희극인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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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희극인 서영춘의 탄생]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대한민국 희극인 서영춘이 태어났다. 본관은 이천 서씨이며, 7남 4녀 중 다섯째로, 형제 중 작곡가 서영은, 코미디언 서영수와 서영환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희극인 서영춘이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7남 4녀 중 다섯째였으며, 형인 작곡가 서영은과 동생인 코미디언 서영수, 서영환 등 여러 형제자매가 있었다.
1950
[희극인 서영춘의 데뷔와 활약 시작]
원래 극장 간판을 그리는 화공이었던 서영춘은 우연히 배우를 대신하여 무대에 오르면서 희극인으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1950년대부터 극장 쇼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서영춘은 극장 간판을 그리는 화공으로 일하다가, 갑작스럽게 배우가 출연할 수 없게 되자 그 자리를 대신하여 공연을 펼치며 처음으로 무대에 섰다. 이 계기로 희극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했으며, 1950년대부터는 본격적으로 극장 쇼 무대에 오르며 활동 범위를 넓혀나갔다.
1986
[희극계의 큰 별, 서영춘의 별세]
대한민국 코미디계에 큰 획을 그었던 서영춘이 간암 투병 끝에 향년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술을 즐겨 마셨으며, 이로 인해 간암으로 고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희극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던 코미디언 서영춘이 간암으로 인해 향년 5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평소 술을 즐겨 마셨던 그는 간암으로 오랜 시간 고생했으며, 1986년 11월 1일 생을 마감했다. 그의 죽음은 많은 이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2000
[서영춘을 기리는 동상 건립]
고향인 전라북도 임실군에 위치한 예원예술대학교에 희극인 서영춘을 기념하는 동상이 건립되었다. 이는 그의 업적과 영향력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서영춘의 고향인 전라북도 임실군 예원예술대학교에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 세워졌다. 이 동상은 대한민국 코미디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서영춘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그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