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음악 콩쿠르, 국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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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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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콩쿠르, 국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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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를 기념하는 국제 음악 콩쿠르. 1958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첫 개최된 이래 4년마다 열린다. 쇼팽,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와 함께 세계 3대 콩쿠르로 꼽히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남녀 성악 부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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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제1회 개최]

러시아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를 기념하여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가 제1회로 개최되었다.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로 시작을 알렸다.

러시아의 위대한 작곡가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를 기리기 위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가 1958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 대회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쇼팽 콩쿠르와 더불어 세계 3대 음악 콩쿠르로 자리매김하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남녀 성악 부문으로 나누어 4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로 시작되었다.

[밴 클라이번, 제1회 차이콥스키 콩쿠르 피아노 1위]

제1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미국의 밴 클라이번이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1958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미국의 젊은 피아니스트 밴 클라이번이 피아노 부문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그의 이름을 알렸다. 이 사건은 냉전 시기 미국과 소련 간의 문화적 교류의 상징으로도 평가받았다.

1962

[아시케나지·오그던, 피아노 공동 1위]

제2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와 존 오그던이 공동 1위를 수상했다.

1962년 개최된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아시케나지와 영국의 존 오그던이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공동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결과를 낳았다. 이들은 이후 세계적인 거장으로 성장했다.

1970

[기돈 크레머, 바이올린 1위]

1970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기돈 크레머가 1위에 등극하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1970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라트비아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가 바이올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의 독창적인 해석과 뛰어난 기량은 심사위원과 청중을 사로잡았으며, 이후 그는 현대 음악계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다비드 게링가스, 첼로 1위]

같은 해 첼로 부문에서는 다비드 게링가스가 1위를 차지하여 첼로계의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다.

1970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리투아니아 출신의 다비드 게링가스가 1위를 수상했다. 그의 음악적 깊이와 기술적인 완벽함은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그는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거장 첼리스트가 되었다.

1974

[정명훈, 피아노 2위 수상]

한국의 피아니스트 정명훈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2위를 차지하며 한국 음악계의 위상을 높였다.

1974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당시 젊은 한국인 피아니스트 정명훈이 피아노 부문 2위에 올랐다. 이 수상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이 콩쿠르 상위권에 진입한 기록으로, 이후 그는 지휘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된다.

2011

[박종민, 남자 성악 1위]

한국의 바리톤 박종민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남자 성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성악의 저력을 과시했다.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남자 성악 부문에서 한국인 베이스 박종민이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이는 한국 성악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다닐 트리포노프, 피아노 1위 및 그랑프리 수상]

다닐 트리포노프가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와 함께 그랑프리까지 거머쥐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러시아의 젊은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가 피아노 부문 1위는 물론, 전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까지 수상하며 세계 음악계에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그의 압도적인 기량은 전설적인 데뷔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조성진, 피아노 3위 수상]

한국의 조성진이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3위를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당시 17세의 젊은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3위를 차지했다. 이른 나이에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그의 천재적인 재능을 입증했고, 훗날 쇼팽 콩쿠르 우승으로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했다.

[서선영, 여자 성악 1위]

한국의 소프라노 서선영이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여자 성악 부문 1위를 수상하며 한국 성악의 위상을 높였다.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여자 성악 부문에서 한국인 소프라노 서선영이 1위를 차지했다. 그녀의 탁월한 음악성과 뛰어난 기량은 세계 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한국 성악가들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손열음, 피아노 2위 수상]

한국의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2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세계에 선보였다.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한국의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2위에 올랐다. 그녀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연주는 심사위원과 관객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015

[드미트리 마슬레예프, 피아노 1위]

러시아의 드미트리 마슬레예프가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러시아의 드미트리 마슬레예프가 1위에 올랐다. 그의 연주는 특히 강렬한 에너지와 탁월한 테크닉으로 호평을 받았다.

[조지 리, 피아노 2위 수상]

미국의 조지 리가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 2위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15년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미국의 조지 리가 2위에 올랐다. 그의 연주는 깊은 음악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젊은 거장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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