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양궁 선수)

양궁 선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대한민국 국가대표

num_of_likes 0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9:11

등록된 키워드의 연표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연혁 비교
no image
양궁 선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대한민국 국가대표
report
Edit

장혜진 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궁 스타로, 어린 시절 양궁을 시작해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2012년 올림픽 출전 좌절의 아픔을 딛고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여자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세계 랭킹 1위에도 등극하며 꾸준히 최정상의 기량을 유지했고, 2022년 은퇴 후에도 양궁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본 문서는 위키백과 장혜진 (양궁 선수)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편집되었으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배포됩니다.

연관 연혁
  1. 등록된 연관연혁이 없습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1987

[양궁 여제의 탄생]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4녀 중 장녀로 태어나 어린 시절 대구로 이주하여 성장했습니다. 대한민국 양궁의 미래를 열 준비를 시작한 순간입니다.

1987년 5월 13일, 장혜진은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4녀 중 첫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대구 달서구로 이사하여 그곳에서 성장하며 훗날 대한민국 양궁을 빛낼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

1996

[양궁과의 운명적 만남]

대남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의 권유로 양궁을 시작하며 활과의 운명적인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인생을 바꾼 중요한 전환점이 됩니다.

대구대남초등학교 4학년이던 1996년경, 친구의 권유로 양궁을 시작하게 됩니다. 장혜진은 처음 활을 잡은 순간부터 양궁에 남다른 재능과 흥미를 보이며 미래 올림픽 챔피언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2006

[학업과 훈련의 병행]

대구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선수로서의 기량 발전과 더불어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2006년, 장혜진은 대구체육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계명대학교에 입학하며 양궁 선수로서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 시기에도 꾸준한 훈련과 학업을 병행하며 기량을 갈고닦았습니다.

2008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 무대 데뷔]

계명대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세계 대학 선수권 대회에 첫 출전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8년, 계명대학교 3학년이던 장혜진은 꿈에 그리던 국가대표로 발탁되었습니다. 같은 해 7월 중화민국 타이난에서 열린 세계 대학 선수권 대회에 처음으로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기보배, 이현주 선수와 함께 러시아팀을 꺾고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성공적인 세계 무대 데뷔를 알렸습니다.

2010

[실업팀 입단, 프로 선수로 도약]

대학 졸업 후 한국토지주택공사 양궁단에 입단하며 실업팀 선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는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0년, 장혜진은 계명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양궁단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실업팀 입단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환경 속에서 기량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2012

[아쉬운 런던 올림픽 좌절, 재도약의 발판]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으나, 단 1점 차이로 런던 올림픽 출전이 무산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 경험은 그녀에게 큰 좌절이었지만, 더욱 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2년, 장혜진은 국가대표에 발탁되었지만 이성진, 최현주 선수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월드컵 기록과 선발전 기록에서 단 1점 차이로 밀려 런던 올림픽 출전에 실패했습니다. 이는 그녀에게 뼈아픈 좌절이었으나, 훗날 올림픽 챔피언으로 우뚝 서는 데 결정적인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2013

[세계 선수권 대회 단체전 금메달]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윤옥희, 기보배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습니다.

2013년, 장혜진은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윤옥희, 기보배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런던 올림픽 좌절 이후 꾸준히 기량을 갈고닦은 결과,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14

[월드컵 개인전 첫 입상]

월드컵 출전 7회 만에 개인전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는 그녀의 개인 기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2014년 3차 월드컵에서, 장혜진은 월드컵에 7회 출전 만에 개인전에서 입상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는 그동안 단체전에서 주로 활약했던 그녀가 개인전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인천 아시안 게임 금은메달 획득]

인천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여 정다소미, 이특영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전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

2014년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장혜진은 정다소미, 이특영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양궁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개인전에서는 정다소미 선수에게 패해 은메달을 기록했지만, 국제 종합 스포츠 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2016

[극적인 리우 올림픽 출전권 획득]

30세의 나이에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극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런던 올림픽의 아픔을 딛고 이뤄낸 값진 성과였습니다.

2016년, 장혜진은 런던 올림픽 출전 좌절 이후 4년 만에 다시 찾아온 올림픽 기회에서 놀라운 투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마지막 날 선발전에서 반드시 1위를 해야만 리우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절박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신예 강채영 선수를 1점 차이로 제치고 3위로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나이 30세에 생애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리우 올림픽 2관왕, 양궁 여제의 등극]

기보배, 최미선 선수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8연패를 달성했고, 이어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올림픽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장혜진은 기보배, 최미선 선수와 함께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양궁의 올림픽 8연패 신화를 이어갔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개인전에서도 준결승에서 기보배 선수를 꺾고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2관왕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선수 경력에 정점을 찍는 순간이었습니다.

2017

[세계 랭킹 1위 등극]

2016 리우 올림픽 2관왕의 위업을 바탕으로 세계 양궁 랭킹 1위에 등극하며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했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의 압도적인 활약에 힘입어 2017년 9월 3일, 장혜진은 세계 양궁 연맹이 발표한 랭킹에서 세계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꾸준한 기량과 국제 무대에서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였습니다.

2018

[아시안 게임 단체전 2연속 금메달]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안 게임 단체전 2회 연속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장혜진은 여자 단체전에서 또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는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 이어 2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그녀의 꾸준한 팀워크와 리더십을 보여주는 결과였습니다.

2022

[영광스러운 현역 은퇴]

오랜 기간 대한민국 양궁의 최정상에서 활약한 후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현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차장급 직원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2022년, 장혜진은 오랫동안 대한민국 양궁을 빛내온 영광스러운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그녀가 소속되어 있던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차장급 직원으로 근무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의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훈했습니다.

2024년 11월 12일, 장혜진은 대한민국의 체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그녀의 위대한 선수 경력과 업적을 국가적으로 기리는 순간이었습니다.

비교 연혁 검색
search
키워드 중복 확인
close
댓글 게시판
이전 다음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