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축구 선수, 스포츠인, 미드필더,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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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7- 2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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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축구 선수, 스포츠인, 미드필더,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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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이청용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포지션에서 활약했다.FC 서울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뛰며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로 2010 FIFA 월드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했으며, K리그 복귀 후 울산 HD FC를 이끌고 리그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MVP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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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블루 드래곤, 서울에서 날개짓을 시작하다]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축구 재능을 보이며 일찍이 프로의 길을 걷게 된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이청용은 유년 시절부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일찍이 프로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키웠다.

2004

[FC 서울 입단, 프로의 문을 열다]

중학교 중퇴 권유를 받고 FC 서울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2년 동안 2군에서 실력을 다졌다.

조광래 감독의 눈에 띄어 중학교 중퇴 후 FC 서울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입단 후 2년 동안 2군에서 실력을 가다듬으며 프로 무대 데뷔를 준비했다.

2006

[K리그 데뷔,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다]

이장수 감독의 지도 아래 K리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처음에는 윙백으로 출전하여 공격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다.

FC 서울에서 이장수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초기에는 수비적인 역할인 윙백으로 출전하여 공격적인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지 못했으며, 시즌 4경기 출전에 그쳤다.

2007

[FC 서울 핵심으로 도약, K리그 컵 도움왕 차지]

셰놀 귀네슈 감독 부임 후 FC 서울의 주전으로 발탁되어 개막전 데뷔골을 기록했다. 초반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며 공격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고, K리그 컵 도움왕에 올랐다.

2007년부터 FC 서울에 새로 부임한 셰놀 귀네슈 감독의 눈에 들어 팀의 주전으로 중용받기 시작했다.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리며 초반 FC 서울의 연승 행진을 주도했고, 처음부터 공격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해 K리그 컵 도움왕에 오르며 최고의 유망주로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2008

[FC 서울 K리그 준우승 견인, 베스트 일레븐 선정]

한 단계 더 발전한 기량을 선보이며 FC 서울의 K리그 준우승에 크게 기여했고, K리그 2008 시즌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의 뛰어난 활약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였다.

2008년 이청용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FC 서울의 K리그 준우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그의 맹활약은 시즌 베스트 일레븐 선정으로 이어지며 K리그 정상급 선수로 인정받았다. 다만, 경기 중 거친 플레이로 퇴장당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2009

[ESPN과 더 타임즈 선정, '주목할 만한 유망주']

현지 ESPN에서 선정한 '2009년 주목할 만한 유망주'와 더 타임즈가 선정한 '떠오르는 50인의 스타들'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9년 1월, 이청용은 현지 ESPN이 선정한 '2009년 주목할 만한 유망주'에 뽑혔고, 더 타임즈 선정 '떠오르는 50인의 스타들'에도 이름을 올리며 국제적인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는 그의 재능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K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로 볼턴 원더러스 이적, 최연소 프리미어리거 등극]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로부터 정식 입단 제의를 받아 워크퍼밋 발급 후 이적을 확정했다. K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인 44억 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최연소 프리미어리거가 되었다.

2009년 7월 19일, 프리미어리그 볼턴 원더러스로부터 정식 입단 제의를 받았다. 고별경기인 강원 원정경기에서 결승골과 페널티킥 유도를 기록하며 FC 서울을 1위로 등극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그 후 8월 14일 워크퍼밋을 발급받으며 K리그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44억 원을 기록하며 볼턴으로 이적했다. 이청용은 만 21세의 나이로 한국인 최연소이자 한국인 7호 프리미어리거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볼턴 입단 후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기록]

프리미어리그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자 시즌 1호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는 그의 성공적인 유럽 무대 안착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2009년 9월 26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9분 교체 투입되었다. 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트래핑하여 수비수를 제치고 결승골을 터뜨리며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이자 시즌 1호골을 기록했다. 이 골로 팀은 2-1 승리를 거두며 그의 성공적인 유럽 무대 첫발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010

[볼턴 올해의 선수 및 AFC 올해의 해외파 선수상 수상]

볼턴 원더러스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아시아 축구 연맹(AFC) '올해의 해외파 선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 최고의 유럽파 선수로 공인받았다.

2010년, 이청용은 볼턴 원더러스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팀의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아시아 축구 연맹(AFC)이 수여하는 '올해의 해외파 선수상'을 수상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유럽파 선수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2010 FIFA 월드컵에서 데뷔골과 동점골 기록]

2010 FIFA 월드컵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월드컵 데뷔 골을 터뜨렸고, 16강 우루과이전에서도 동점 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맹활약을 이끌었다.

2010년 FIFA 월드컵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에서 상대 수비수의 실수를 틈타 월드컵 데뷔 골을 터뜨렸다. 이어진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도 동점 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팀은 아쉽게 패배했다. 월드컵 대회 후 독일 '키커'지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2011

[친선 경기 중 다리 골절, 시즌 아웃 위기]

잉글랜드 풋볼 리그 2 소속 뉴포트 카운티와의 친선 경기 중 상대 수비수의 거친 태클로 다리 골절 부상을 당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최소 9개월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진단받아 사실상 시즌 아웃되었다.

2011년 7월 30일, 잉글랜드 4부 리그 팀 뉴포트 카운티와의 친선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톰 밀러의 비신사적인 태클로 인해 정강이뼈가 골절되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쳤으나 최소 9개월 이상의 긴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으로 사실상 시즌을 마감하게 되는 큰 시련을 겪었다.

2012

[9개월 만에 그라운드 복귀]

9개월간의 긴 재활 훈련 끝에 EPL 37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며 극적으로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그의 복귀는 부상 극복 의지를 보여주는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2011년 7월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한 후 9개월간의 힘든 재활 훈련을 거쳐, 2012년 5월 4일 위건과의 2군 경기에서 실전 감각을 익혔다. 이틀 뒤인 5월 6일, EPL 37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에서 후반 35분 마르틴 페트로프와 교체 투입되며 마침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비록 팀은 강등을 피하지 못했지만, 그의 복귀는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2014

[중학교 동창 박정원 씨와 결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중학교 동창 박정원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동반자를 맞이했다.

2014년 7월 12일, 이청용은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중학교 동창인 박정원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었다.

2015

[크리스털 팰리스 FC로 이적, 프리미어리그 재입성]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볼턴 원더러스에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 FC로 이적했다. 3년 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번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에서 활약할 기회를 잡았다.

2015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볼턴 원더러스에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 FC로 이적했다. 3년 계약을 맺으며 다시 한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며, 4월 25일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2016

[감독 비판 인터뷰 논란, 출전 기회 감소]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소속팀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표출했다. 이 인터뷰는 영국 언론에도 보도되어 구단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고 남은 시즌 출전 기회가 크게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했다.

2016년 4월, 이청용은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의 앨런 파듀 감독의 선수 기용 방식에 대한 불만을 언급했다. 이 발언은 영국 언론에까지 인용 보도되었고, 이로 인해 구단으로부터 벌금을 부과받는 것은 물론, 남은 시즌 동안 출전 기회가 크게 줄어드는 불이익을 겪게 되었다.

2018

[독일 2. 분데스리가 VfL 보훔 입단]

독일 2. 분데스리가 소속 VfL 보훔과 1년 + 1년 연장 옵션 계약을 맺고 입단하며 독일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018년 9월 6일, 이청용은 잉글랜드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나 독일 2. 분데스리가의 VfL 보훔과 1년 계약 및 1년 연장 옵션에 합의하며 이적했다. 새로운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기량을 증명하려 했다.

2020

[울산 HD FC,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견인]

이적한 울산 HD FC에서 팀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는 그의 커리어에 첫 아시아 클럽 대항전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는 중요한 성과였다.

2020년, 이청용은 울산 HD FC 소속으로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여 팀이 8년 만에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는 그의 프로 경력에 있어 첫 아시아 클럽 대항전 우승 타이틀이었다.

[11년 만에 K리그 복귀, 울산 HD FC로 이적]

K리그1 울산 현대(현 울산 HD)로 이적하며 11년 만에 고향 리그로 복귀했다. 구단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3년 계약을 체결했고, 복귀 첫 시즌부터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2020 시즌을 앞두고 이청용은 K리그1 울산 현대(현 울산 HD FC)로 이적하며 11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돌아왔다. 울산과 3년 계약을 체결하며 구단으로부터 최고의 대우를 약속받았다. 복귀 첫 시즌인 2020년 6월 6일 포항과의 리그 경기에서 2골을 몰아쳐 팀의 대승을 이끌었고, K리그 복귀골을 신고하며 5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2021

[울산 HD FC 주장으로 선임]

울산 HD FC의 주장으로 선임되어 팀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했다. 주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팀의 안정적인 운영과 선수단 결속에 힘썼다.

2021 시즌을 앞두고 이청용은 울산 HD FC의 주장으로 선임되며 팀의 리더 역할을 맡았다. 그는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하며 팀의 안정적인 경기력과 선수단 화합에 기여했다.

2022

[울산 HD FC K리그1 우승 이끌고 MVP 수상]

울산 HD FC의 주장으로서 팀을 2005년 이후 17년 만에 K리그1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는 그의 선수 커리어 첫 K리그 우승이자, K리그 베스트 11 선정 및 MVP 수상이라는 영광스러운 개인 타이틀로 이어졌다.

2022 시즌, 이청용은 울산 HD FC의 주장으로 연임하며 팀을 2005년 이후 17년 만에 세 번째 K리그1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는 그의 선수 경력에 첫 K리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는 순간이었으며, K리그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된 데 이어 프로 데뷔 16년 만에 K리그 MVP를 수상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23

[울산 HD FC K리그 2년 연속 우승 공헌]

울산 HD FC의 K리그 2년 연속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시즌 막바지에는 구단과의 결별설이 돌기도 했으나, 갈등을 해결하고 팀에 잔류하며 변함없는 충성심을 보여주었다.

2023 시즌에도 이청용은 울산 HD FC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팀이 K리그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시즌 막바지에는 구단과의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구단과의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팀에 잔류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울산 HD FC와 2년 재계약 체결]

FA 자격을 얻은 후, 울산 HD FC와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잔류했다. 그의 잔류는 울산의 전력 강화에 큰 힘이 되었다.

2022 시즌 후 FA 신분이 되었던 이청용은 2023년 1월 6일 울산 HD FC와 2년 재계약을 맺으며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울산의 핵심 선수인 그를 붙잡으며 팀 전력을 유지하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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