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1989년)

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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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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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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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수비형 미드필더 겸 수비수로, 울산 HD FC 소속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J2리그, J1리그, 중국 슈퍼리그, 카타르 스타스 리그,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등 다양한 해외 리그에서 활약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2018년, 2022년 FIFA 월드컵과 AFC 아시안컵, EAFF E-1 풋볼 챔피언십 등에 꾸준히 참여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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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J2리그 교토 상가 입단, 프로 데뷔]

일본 J2리그 교토 상가에 입단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시즌 동안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천황배 준우승과 J1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2011년 일본 J2리그의 교토 상가 FC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2시즌 동안 공식전 71경기 2골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011년 천황배 준우승과 2012년 J리그 디비전 2 3위 및 J1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비록 J1리그 승격은 좌절되었으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2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부상 선수를 대체하며 극적으로 U-23 대표팀에 합류했다.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에 교체 투입되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첫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2012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부상으로 하차한 한국영 선수의 대체 선수로 발탁되며 극적으로 U-23 대표팀에 합류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준결승전에 교체 투입되었고, 팀은 비록 패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을 꺾고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목에 거는 데 일조했다.

2013

[J1리그 주빌로 이와타, 비셀 고베 활약]

2013년 일본 J1리그 주빌로 이와타로 임대 이적하여 20경기를 소화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한 시즌만에 팀을 떠났다. 이후 비셀 고베로 이적하여 2년간 맹활약하며 팀의 J리그컵 4강 진출을 이끌었다.

2013 시즌을 앞두고 일본 J1리그의 주빌로 이와타로 임대 이적하여 공식전 20경기를 소화했으나 발목 부상과 주전 경쟁에서 밀려 1시즌만에 팀을 떠났다. 이후 J1리그 소속팀 비셀 고베로 이적하여 2시즌 동안 공식전 79경기 5골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2015 시즌에는 비셀 고베의 주장을 맡아 팀 역사상 첫 J리그컵 4강 진출에 기여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2015

[국가대표팀 A매치 데뷔 및 동아시안컵 우승]

2015년 아랍에미리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5년 EAFF 동아시안컵에 합류하여 대한민국의 7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다.

2014년 12월 4일 2015년 AFC 아시안컵 본선 대비 국내 전지 훈련 명단에는 합류했지만 본선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그러나 2015년 6월 11일 아랍에미리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고, 그 후 2015년 EAFF 동아시안컵에 합류하여 대한민국의 7년 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을 이끌었다.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는 일본과의 최종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기록하며 2회 연속 동아시안컵 우승에 기여했다.

2016

[중국 슈퍼리그 진출, 충칭 량장 징지 활약]

2016년 당시 장외룡 감독이 이끌던 중국 슈퍼리그 충칭 량장 징지로 이적하여 2시즌간 리그 51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1부 리그 잔류에 크게 기여했다.

비셀 고베에서의 활약을 마치고 2016 시즌을 앞두고 당시 장외룡 감독이 이끌던 중국 슈퍼리그의 충칭 량장 징지로 트레이드되었다. 2017 시즌까지 리그 51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1부 리그 잔류에 혁혁한 공을 세우며 중국 리그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다.

2018

[FIFA 월드컵 2회 연속 출전, 16강 주역]

2018년 FIFA 월드컵 독일전에서 맹활약하며 독일에 80년 만의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굴욕을 안겼다. 2022년 FIFA 월드컵에도 참가하여 대한민국의 12년 만의 16강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8년 FIFA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여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는 교체 투입되었고, 디펜딩 챔피언 독일과의 최종전에서는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하여 독일에 80년 만의 1라운드 탈락이자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역사상 첫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굴욕을 선사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업에 기여했고, 본선에서도 4경기에 모두 선발로 출전하며 대한민국의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알사드 SC 이적 및 카타르 리그 우승 주역]

2018년 FIFA 월드컵 직후 카타르 스타스 리그 명문 알사드 SC로 이적하여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리그 3회 우승, 에미르컵 2회 우승 등 다수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중동 무대를 평정했다.

독일과의 2018년 FIFA 월드컵 F조 최종전 다음 날인 2018년 6월 28일, 카타르 스타스 리그의 명문 알사드 SC와 이적료 56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2-23 시즌까지 알사드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리그 3회 우승(2018-19, 2020-21, 2021-22), 2019-20 시즌 리그 3위, 2018년과 2019년 AFC 챔피언스리그 4강, 카타르 에미르컵 2회 우승(2020, 2021), 셰이크 자심컵 우승(2019), 카타르컵 우승(2020, 2021) 등 수많은 업적을 달성했다.

2023

[알칼리지 FC 이적, 국왕컵 4강 기여]

2023년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의 알칼리지 FC로 이적하여 2023-24 시즌 공식전 34경기 2골을 기록했다. 특히 구단 역사상 첫 사우디 국왕컵 4강 진출의 성과를 이끌었다.

알사드 SC에서의 성공적인 활약을 뒤로 하고 2023년 7월 20일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의 알칼리지 FC로 이적했다. 2023-24 시즌 공식전 34경기 2골을 기록했으며,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컵에서 4경기 1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첫 사우디 국왕컵 4강 진출의 성과를 이끌었다.

2024

[울산 HD FC 입단, K리그1 우승 달성]

13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무리하고 2024년 고향팀 울산 HD FC에 입단하며 생애 첫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입단 첫해 팀의 K리그1 우승에 기여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2023-24 시즌을 끝으로 13년간의 해외 생활을 마무리한 뒤 2024년 6월 28일 고향팀이자 K리그1 강호 울산 HD FC에 입단하며 생애 첫 K리그 무대를 밟게 되었다. 입단 첫 해인 2024년에 울산 HD FC가 K리그1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국내 복귀를 성공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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