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프 트루시에

축구 선수, 축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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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6- 0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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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트루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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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의 축구 선수이자 지도자입니다. 아프리카와 일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백인 주술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특히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아시안컵 우승과 월드컵 16강을 달성했습니다. 최근에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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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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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필리프 트루시에 출생]

프랑스 파리에서 필리프 오마르 트루시에가 태어났습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필리프 오마르 트루시에가 태어났습니다. 개종 후에는 오마르 트루시에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1976

[프로 축구 선수 데뷔]

앙굴렘 샤랑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 7년간 레드 스타, FC 루앙, 스타드 드 랭스 등에서 수비수로 활동했습니다.

1976년 앙굴렘 샤랑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여 1983년 은퇴할 때까지 7년간 레드 스타 FC, FC 루앙, 스타드 드 랭스 등에서 수비수로 활동했습니다. 국가대표팀 기록은 없습니다.

1983

[선수 은퇴 및 감독 경력 시작]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INF 비시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본격적인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1983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곧바로 INF 비시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본격적인 축구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1989

[ASEC 미모사 감독 부임 및 3년 연속 리그 우승]

코트디부아르의 ASEC 미모사 감독으로 부임하여 리그 3회 연속 우승과 CAF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끌며 아프리카에서 지도력을 증명했습니다.

1989년부터 1992년까지 코트디부아르 리그앙의 ASEC 미모사 사령탑을 맡아 리그 3회 연속 우승(1990, 1991, 1992)을 달성하고, 1991년 CAF 챔피언스리그 8강, 1992년 CAF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1994

[FUS 라바트 감독 부임 및 쿠프 두 트론 우승]

모로코의 FUS 라바트 감독을 맡아 쿠프 두 트론 우승을 이끌며 또 다른 아프리카 클럽에서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모로코 보톨라 리그 1의 FUS 라바트의 사령탑을 맡아 1994-95 시즌 쿠프 두 트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1996년 아프리칸 컵위너스컵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1998

[부르키나파소 감독으로서 '백인 주술사' 별명 획득]

부르키나파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위를 이끌며 '백인 주술사'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 시기 코트디부아르,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여러 아프리카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아프리카 국가대표팀을 지휘하는 동안 부르키나파소의 1998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4위 성적을 이끌었고, 그 지도력과 신비로운 리더십으로 인해 '백인 주술사(White Witch Doctor)'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 시기 코트디부르,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다양한 아프리카 팀을 이끌었습니다.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및 주요 대회 성과 달성]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여 2000년 AFC 아시안컵 우승,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우승, 2002년 FIFA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역임하며 일본 축구의 황금기를 이끌었습니다. 2000년 AFC 아시안컵 우승, 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우승, 그리고 자국에서 개최된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일본의 사상 첫 16강 진출을 이끌어냈습니다.

2018

[베트남 PVF 아카데미 기술위원장 역임]

베트남 대표팀 유소년 트레이닝센터인 PVF 아카데미의 기술위원장을 맡아 베트남 축구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2018년 8월부터 2019년까지 베트남 대표팀의 유소년 트레이닝센터인 PVF 아카데미의 기술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아시아 축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중국 축구의 현실에 쓴소리를 아끼지 않기도 했습니다.

2019

[베트남 U-20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베트남 U-20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어 2년간 팀을 이끌었습니다.

2019년 9월 7일 베트남 U-20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되어 2년간 팀을 이끌며 베트남 유소년 축구 발전에 힘썼습니다.

2023

[베트남 A대표팀 및 U-23 대표팀 감독 부임]

박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베트남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동시 선임되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를 끝으로 베트남과의 5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한 박항서 감독의 후임으로 베트남 A대표팀과 베트남 U-23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베트남 축구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베트남 대표팀 감독으로 부진한 성적 기록]

베트남 대표팀 감독 부임 후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3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고, 아시안컵 조별리그 3전 전패 탈락 등 10경기 1승 9패라는 최악의 성적 부진에 시달렸습니다.

베트남 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 2023년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에 석패하며 3회 연속 SEA 게임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수원 원정 0-6 대패와 2023년 AFC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 3전 전패 탈락 등 총 10경기에서 1승 9패라는 최악의 성적 부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실망을 안겼습니다.

2024

[베트남 대표팀 감독직 경질]

하노이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뒤 취임 1년 2개월 만에 베트남 감독직에서 경질되었습니다.

2024년 3월 26일 하노이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F조 4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습니다. 이 패배로 인해 취임 1년 2개월 만에 베트남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후임으로는 김상식 전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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