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빈

축구 선수, 스포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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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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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최연소 득점 8위 기록을 보유한 공격수입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하여 잠재력을 선보였고, 유럽 무대(울버햄프턴, 그라스호퍼)를 거쳐 현재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U-17 월드컵 8강 진출과 A대표팀 데뷔골 등 연령별 및 성인 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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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정상빈 출생]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로 성장했다.

2002년 4월 1일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2019

[U-17 대표팀 맹활약, 월드컵 8강 기여]

U-17 대표팀 소속으로 2018년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4강 진출과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고, 2019년 FIFA U-17 월드컵 본선에서는 8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민국 U-17 대표팀 소속으로 2018년 AFC U-16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6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4강 진출과 2019년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2019년 FIFA U-17 월드컵 본선에서도 조커로 활약하며 팀의 10년 만의 8강 진출에 일조했다.

2020

[수원 삼성 블루윙즈 준프로 계약]

매탄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20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에 전격 입문했다.

매탄고등학교 축구부 재학 중이던 2020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같은 해 AFC 챔피언스리그 2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를 알렸다.

2021

[수원 삼성 블루윙즈 데뷔골 및 주전 활약]

2021년 K리그1 5라운드에서 프로 데뷔골을 터뜨렸으며, 시즌 동안 공식전 28경기에서 6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수원의 주전 미드필더로 맹활약했다.

2021년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1 5라운드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 시즌 동안 공식전 28경기에서 6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주전 미드필더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대한민국 A대표팀 최연소 데뷔골 기록]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2차 예선 경기에서 교체 투입 5분 만에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연소 득점 8위(19세 75일)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6월 9일, 스리랑카와의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H조 5차전에서 김신욱 대신 교체 투입되어 생애 첫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투입 단 5분만에 A매치 데뷔골을 신고하며 19세 75일의 나이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연소 득점 8위에 기록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22

[울버햄프턴 이적 및 그라스호퍼 임대]

2021-22 시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로 이적했으며, 곧바로 스위스 슈퍼리그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임대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2021-22 시즌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로 이적한 후, 즉시 스위스 슈퍼리그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로 임대되었다. 하지만 잔부상으로 인해 2021-22 시즌 6경기 출전에 그쳤고, 2022-23 시즌에도 부상에 발목이 잡혀 2023년 3월 18일 임대 계약이 해지되었다.

2023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이적 및 MLS 활약]

그라스호퍼와의 임대 계약 해지 직후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미국 무대에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이어갔다.

그라스호퍼와의 임대 계약 해지 직후인 2023년 3월,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의 미네소타 유나이티드 입단을 확정지었다. 2023 시즌 리그 10라운드에서 미국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고, 2024 시즌에는 리그 32경기 6골을 기록하며 MLS컵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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