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가수, 방송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12:30
고영욱은 1994년 인기 그룹 룰라의 멤버로 데뷔하여 가수 및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수감되었으며, 이후 전자발찌 착용과 함께 방송 활동이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출소 후 자숙 중이며, 소셜 미디어 활동도 운영 정책 위반으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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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1976년 2월 17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서 태어났다.
1994
1994년 룰라 정규 앨범 《Roots of Reggae》로 데뷔하여 가요계 활동을 시작했다.
2012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 시작]
서울 홍은동 인근에서 여중생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출두하여 조사를 받았다. 이는 2010년과 2012년에 발생한 미성년자 강제추행 및 간음 사건들에 대한 수사의 시작이었다.
2012년 12월 1일 서울 홍은동 인근에서 여중생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서대문경찰서에 출두하여 조사를 받았다. 이 사건은 2010년과 2012년에 걸쳐 서울 용산구 및 서대문구에서 미성년자 여학생 3명을 상대로 발생한 간음 및 강제추행 혐의와 관련된 것이었다.
2013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 병합 수사 지시]
검찰은 앞서 수사 중이던 3건의 미성년자 성추행-간음 사건을 병합하여 수사하도록 지시했다.
2013년 1월 4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앞서 검찰에서 수사 중이던 3건의 사건과 병합 수사하도록 서대문경찰서에 지시했다.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로 구속]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사전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진행된 후,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로 구속되었다.
2013년 1월 10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은 검찰 측이 고영욱을 상대로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증거 인멸 및 도주의 우려를 들어 그를 구속했다.
[대법원, 징역 2년 6개월 확정 판결]
대법원에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과 정보통신망을 통한 신상정보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의 원심이 확정되었다.
2013년 12월 26일 대법원은 피고인 고영욱의 상고 내용을 모두 기각하고,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6월의 실형과 정보통신망을 통한 신상정보공개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의 원심을 확정했다.
2015
2015년 7월 10일, 2년 6월의 형기를 채우고 만기 출소했다. 출소 이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가택에서 칩거 중이다.
2018
[전자발찌 착용 명령 만료]
3년간의 전자발찌 착용 명령이 만료되었다. 신상정보는 '성범죄자 알림e'에 2020년 7월 9일까지 공개되었다.
2018년 7월 9일 전자발찌 착용 3년 명령이 만료되었으며, ‘성범죄자 알림e’에서는 2020년 7월 9일까지 기본 정보가 공개되었다.
2020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 및 폐쇄]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나, 성범죄 유죄 판결 사용자 계정 비활성화 정책에 따라 하루 만에 폐쇄되었다.
2020년 11월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으나, 성범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용자의 계정을 비활성화하는 인스타그램의 운영 정책에 따라 하루 만에 비활성화되었다.
2024
[유튜브 채널 개설 및 폐쇄]
유튜브 채널 《Go!영욱》을 개설했으나, 유튜브 크리에이터 책임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같은 해 8월 23일에 폐쇄되었다.
2024년 8월 5일 유튜브 채널 《Go!영욱》을 개설했으나 같은 해 8월 23일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책임 가이드라인 위반을 이유로 폐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