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문학상
문학상, 시상 제도, 문화 기구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07:59
동인문학상은 소설가 김동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55년 《사상계》에 의해 제정된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상입니다. 현대문학상과 함께 한국 문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히며, 여러 주관사 변경을 거쳐 현재 조선일보사가 운영하며 매년 뛰어난 소설 작품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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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
[동인문학상 제정]
소설가 김동인을 기리는 동인문학상이 《사상계》에 의해 제정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문학계에서 권위 있는 상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한국 소설의 거장 김동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55년 《사상계》에서 동인문학상을 제정했다. 이 상은 현대문학상과 더불어 국문학계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시작이었다.
1956
[제1회 동인문학상 시상]
제1회 동인문학상이 김성한 작가의 소설 《바비도》에 수여되며 시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최는 《사상계》였습니다.
1956년, 동인문학상 첫 시상이 열렸으며, 김성한 작가의 소설 《바비도》가 영예로운 제1회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동인문학상의 권위 있는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주최는 《사상계》였다.
1957
1957년, 제2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우휘 작가의 소설 《불꽃》이 선정되었다. 이 시기 동인문학상은 《사상계》가 주관했다.
1958
1958년, 제3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오상원 작가의 소설 《모반》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사상계》였다.
1959
1959년, 제4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손창섭 작가의 소설 《잉여인간》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사상계》였다.
1960
[제5회 동인문학상 시상 (서기원, 이범선)]
제5회 동인문학상이 서기원 작가의 《이 성숙한 밤의 포옹》과 이범선 작가의 《오발탄》에 공동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사상계》였습니다.
1960년, 제5회 동인문학상에서는 서기원 작가의 《이 성숙한 밤의 포옹》과 이범선 작가의 《오발탄》 두 작품이 당선 후보작으로 선정되어 공동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기 주최는 《사상계》였다.
1961
1961년, 제6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남정현 작가의 소설 《너는 뭐냐》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사상계》였다.
1962
[제7회 동인문학상 시상 (이호철, 전광용)]
제7회 동인문학상이 이호철 작가의 《닳아지는 살들》과 전광용 작가의 《꺼삐딴 리》에 공동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사상계》였습니다.
1962년, 제7회 동인문학상에서는 이호철 작가의 《닳아지는 살들》과 전광용 작가의 《꺼삐딴 리》가 공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기 주최는 《사상계》였다.
1963
1963년, 제8회 동인문학상에서는 심사 끝에 아쉽게도 당선작이 나오지 않았다. 이 시기 주최는 《사상계》였다.
1964
1964년, 제9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송병수 작가의 소설 《잔해》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사상계》였다.
1965
[제10회 동인문학상 시상 (김승옥)]
제10회 동인문학상이 김승옥 작가의 《서울 1964년 겨울》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사상계》였습니다.
1965년, 제10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승옥 작가의 대표작 《서울 1964년 겨울》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사상계》였다.
1966
1966년, 제11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최인훈 작가의 소설 《웃음소리》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사상계》였다.
1967
[제12회 동인문학상 시상 (이청준)]
제12회 동인문학상이 이청준 작가의 《병신과 머저리》에 수여되었습니다. 이 시기 《사상계》의 마지막 주최였습니다.
1967년, 제12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청준 작가의 소설 《병신과 머저리》가 선정되었다. 이 시상을 마지막으로 《사상계》는 동인문학상 주최를 마무리했다.
1968
[동인문학상 시상 중단 (1968-1978)]
1968년부터 1978년까지 약 11년간 동인문학상 시상이 중단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수상작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1967년 마지막 시상 후, 1968년부터 1978년까지 약 11년간 동인문학상 시상이 중단되는 공백기를 가졌다.
1979
[동인문학상 재개 및 주관사 변경 (동서문화사)]
동인문학상이 동서문화사 주관으로 재개되었고, 제13회 수상작으로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선정되었습니다.
장기간 중단되었던 동인문학상이 1979년 동서문화사의 주관으로 다시 시작되었다. 이 해 제13회 수상작으로는 한국 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작,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1980
[제14회 동인문학상 시상 (전상국)]
제14회 동인문학상이 전상국 작가의 《우리들의 날개》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동서문화사였습니다.
1980년, 제14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전상국 작가의 소설 《우리들의 날개》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동서문화사였다.
1982
[제15회 동인문학상 시상 (이문열, 오정희)]
제15회 동인문학상이 이문열 작가의 《금시조》와 오정희 작가의 《동경》에 공동으로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동서문화사였습니다.
1982년, 제15회 동인문학상에서는 이문열 작가의 소설 《금시조》와 오정희 작가의 소설 《동경》이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주최는 동서문화사였다.
1984
[제16회 동인문학상 시상 (김원일)]
제16회 동인문학상이 김원일 작가의 《환멸을 찾아서》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동서문화사였습니다.
1984년, 제16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원일 작가의 소설 《환멸을 찾아서》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동서문화사였다.
1985
[제17회 동인문학상 시상 (정소성)]
제17회 동인문학상이 정소성 작가의 《아테네 가는 배》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동서문화사였습니다.
1985년, 제1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정소성 작가의 소설 《아테네 가는 배》가 선정되었다. 이 시상을 마지막으로 동서문화사는 동인문학상 주최를 마무리했다.
1986
1985년 마지막 시상 후, 동서문화사가 주관하던 동인문학상 시상이 1986년에 다시 한번 중단되는 공백기를 가졌다.
1987
[동인문학상 재개 및 주관사 변경 (조선일보사)]
동인문학상이 조선일보사 주관으로 재개되었으며, 유재용 작가의 《어제 울린 총소리》가 제18회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987년부터 동인문학상의 주관이 조선일보사로 이관되며 다시 시상이 시작되었다. 유재용 작가의 《어제 울린 총소리》가 제18회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현재까지 조선일보사가 동인문학상을 주관하고 있다.
1988
[제19회 동인문학상 시상 (박영한)]
제19회 동인문학상이 박영한 작가의 《지옥에서 보낸 한철》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1988년, 제19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박영한 작가의 소설 《지옥에서 보낸 한철》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89
1989년, 제20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문수 작가의 소설 《만취당기》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90
1990년, 제21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향숙 작가의 소설 《안개의 덫》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91
[제22회 동인문학상 시상 (김원우)]
제22회 동인문학상이 김원우 작가의 《방황하는 내국인》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1991년, 제22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원우 작가의 소설 《방황하는 내국인》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92
1992년, 제23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최윤 작가의 소설 《회색 눈사람》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93
[제24회 동인문학상 시상 (송기원)]
제24회 동인문학상이 송기원 작가의 《아름다운 얼굴》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1993년, 제24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송기원 작가의 소설 《아름다운 얼굴》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94
[제25회 동인문학상 시상 (박완서)]
제25회 동인문학상이 박완서 작가의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1994년, 제2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박완서 작가의 소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95
1995년, 제26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정찬 작가의 소설 《슬픔의 노래》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96
[제27회 동인문학상 시상 (이순원)]
제27회 동인문학상이 이순원 작가의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1996년, 제2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순원 작가의 소설 《수색, 어머니 가슴속으로 흐르는 무늬》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97
[제28회 동인문학상 시상 (신경숙)]
제28회 동인문학상이 신경숙 작가의 《그는 언제 오는가》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1997년, 제28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신경숙 작가의 소설 《그는 언제 오는가》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98
[제29회 동인문학상 시상 (이윤기)]
제29회 동인문학상이 이윤기 작가의 《숨은 그림 찾기1》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1998년, 제29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윤기 작가의 소설 《숨은 그림 찾기1》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1999
1999년, 제30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하성란 작가의 소설 《곰팡이꽃》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00
[제31회 동인문학상 시상 (이문구)]
제31회 동인문학상이 이문구 작가의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00년, 제31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이문구 작가의 소설 《내 몸은 너무 오래 서 있거나 걸어왔다》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01
2001년, 제32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훈 작가의 소설 《칼의 노래》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02
[제33회 동인문학상 시상 (성석제)]
제33회 동인문학상이 성석제 작가의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02년, 제33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성석제 작가의 소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03
[제34회 동인문학상 시상 (김연수)]
제34회 동인문학상이 김연수 작가의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03년, 제34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연수 작가의 소설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04
2004년, 제3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영하 작가의 소설 《검은 꽃》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05
2005년, 제36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권지예 작가의 소설 《꽃게 무덤》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06
2006년, 제3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이혜경 작가의 소설 《틈새》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07
[제38회 동인문학상 시상 (은희경)]
제38회 동인문학상이 은희경 작가의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07년, 제38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은희경 작가의 소설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08
[제39회 동인문학상 시상 (조경란)]
제39회 동인문학상이 조경란 작가의 《풍선을 샀어》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08년, 제39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조경란 작가의 소설 《풍선을 샀어》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09
[제40회 동인문학상 시상 (김경욱)]
제40회 동인문학상이 김경욱 작가의 《위험한 독서》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09년, 제40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경욱 작가의 소설 《위험한 독서》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10
[제41회 동인문학상 시상 (김인숙)]
제41회 동인문학상이 김인숙 작가의 《안녕, 엘레나》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10년, 제41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인숙 작가의 소설 《안녕, 엘레나》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11
[제42회 동인문학상 시상 (편혜영)]
제42회 동인문학상이 편혜영 작가의 《저녁의 구애》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11년, 제42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편혜영 작가의 소설 《저녁의 구애》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12
[제43회 동인문학상 시상 (정영문)]
제43회 동인문학상이 정영문 작가의 《어떤 작위의 세계》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12년, 제43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정영문 작가의 소설 《어떤 작위의 세계》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13
[제44회 동인문학상 시상 (이승우)]
제44회 동인문학상이 이승우 작가의 《지상의 노래》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13년, 제44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이승우 작가의 소설 《지상의 노래》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14
[제45회 동인문학상 시상 (구효서)]
제45회 동인문학상이 구효서 작가의 《별명의 달인》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14년, 제4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구효서 작가의 소설 《별명의 달인》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15
[제46회 동인문학상 시상 (김중혁)]
제46회 동인문학상이 김중혁 작가의 《가짜 팔로 하는 포옹》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15년, 제46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중혁 작가의 소설 《가짜 팔로 하는 포옹》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16
[제47회 동인문학상 시상 (권여선)]
제47회 동인문학상이 권여선 작가의 《안녕 주정뱅이》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16년, 제47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권여선 작가의 소설 《안녕 주정뱅이》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17
[제48회 동인문학상 시상 (김애란)]
제48회 동인문학상이 김애란 작가의 《바깥은 여름》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17년, 제48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애란 작가의 소설 《바깥은 여름》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18
[제49회 동인문학상 시상 (이기호)]
제49회 동인문학상이 이기호 작가의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18년, 제49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이기호 작가의 소설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19
2019년, 제50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최수철 작가의 소설 《독의 꽃》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20
2020년, 제51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숨 작가의 소설 《떠도는 땅》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21
[제52회 동인문학상 시상 (윤성희)]
제52회 동인문학상이 윤성희 작가의 《날마다 만우절》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21년, 제52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윤성희 작가의 소설 《날마다 만우절》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22
[제53회 동인문학상 시상 (조해진)]
제53회 동인문학상이 조해진 작가의 《완벽한 생애》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22년, 제53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조해진 작가의 소설 《완벽한 생애》가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23
[제54회 동인문학상 시상 (정영선)]
제54회 동인문학상이 정영선 작가의 《아무것도 아닌 빚》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23년, 제54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정영선 작가의 소설 《아무것도 아닌 빚》이 선정되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
2024
[제55회 동인문학상 시상 (김기태)]
제55회 동인문학상이 김기태 작가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에 수여되었습니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습니다.
2024년, 제55회 동인문학상 수상작으로 김기태 작가의 소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 선정되었다. 이는 가장 최근에 시상된 동인문학상 작품이다. 주최는 조선일보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