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한 (소설가)

소설가, 수필가, 언론인, 대학 교수

num_of_likes 0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07:38

등록된 키워드의 연표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연혁 비교
no image
소설가, 수필가, 언론인, 대학 교수
report
Edit

- 일제강점기 함경남도에서 태어나 2010년 대한민국 서울에서 생을 마감한 소설가입니다. - 도쿄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수학하며 지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 1943년 수필가로, 1950년 소설가로 문단에 등단하여 1950년대 한국 문단을 이끌었습니다. - 영국의 역사, 그리스 신화 등 동서고금의 사회상을 배경으로 한 지적이고 간결한 문체의 소설을 선보여 한국 소설 현대화에 기여했습니다. - 동아일보 편집국장, 논설주간 등 언론인으로도 활동했으며, 동인문학상, 아세아 자유문학상, 인촌문화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본 문서는 위키백과 김성한 (소설가) 문서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편집되었으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배포됩니다.

연관 연혁
  1. 등록된 연관연혁이 없습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1919

[소설가 김성한 출생]

함경남도 풍산군에서 출생했습니다. 해방 후 명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월간 '사상계' 주간을 거쳐 동아일보 편집국장과 논설주간을 지냈습니다. 예술원 회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소설가 김성한이 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남도 풍산군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소설의 체질적 현대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단편집 《암야행》, 《오분간》, 장편 《이성계》 3부작 등이 있습니다.

1943

[수필가 첫 등단]

수필가로 문단에 첫 등단하여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김성한은 1943년 수필가로서 처음 문단에 등단하여 본격적으로 글을 쓰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게 되는 그의 문학 세계의 첫 걸음이었습니다.

1950

[소설가 등단 및 50년대 문단 주도]

단편소설 〈무명로〉가 서울신문에 당선되며 소설가로 공식 등단했습니다. 이후 손창섭, 장용학 등과 함께 1950년대 한국 문단을 주도했습니다.

김성한은 1950년 1월 단편 〈무명로〉가 서울신문에 당선되면서 소설가로 공식적으로 문단에 등장했습니다. 그는 이 시기 손창섭, 장용학 등과 더불어 한국 소설의 흐름을 이끄는 주요 작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문학의 지평을 넓히는 데 기여했습니다.

[소설 《무명로》 출간]

단편 소설집 《무명로(無明路)》가 서울신문을 통해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단편 소설 《무명로(無明路)》가 1950년 1월 서울신문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의 소설가 등단작이기도 합니다.

[소설 《김가성론》 발표]

단편 소설 《김가성론(金可成論)》이 학풍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김가성론(金可成論)》이 1950년 3월 '학풍' 지면에 발표되었습니다.

[소설 《자유인》 발표]

단편 소설 《자유인(自由人)》이 '문학'에 발표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자유인(自由人)》이 1950년 4월 '문학' 잡지에 발표되었습니다.

1954

[소설집 《암야행》 출간]

소설집 《암야행(暗夜行)》이 양문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암야행(暗夜行)》이 1954년 양문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소설집에는 그의 초기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설 《선인장의 항의》 발표]

단편 소설 《선인장의 항의》가 문화세계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선인장의 항의》가 1954년 '문화세계'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소설 《암야행》 발표]

단편 소설 《암야행(暗夜行)》이 신천지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암야행(暗夜行)》이 1954년 1월 '신천지'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소설 《속 암야행》 발표]

단편 소설 《속 암야행(暗夜行)》이 신천지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속 암야행(暗夜行)》이 1954년 9월 '신천지'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암야행》의 속편입니다.

[소설 《골짜구니의 정적》 발표]

단편 소설 《골짜구니의 정적(靜寂)》이 신태양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골짜구니의 정적(靜寂)》이 1954년 11월 '신태양'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1955

[소설 《제우스의 자살》 발표]

단편 소설 《제우스의 자살(自殺)》이 사상계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제우스의 자살(自殺)》이 1955년 1월 '사상계'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신화적 요소를 차용한 그의 문학 세계를 보여줍니다.

[소설 《봄》 발표]

단편 소설 《봄》이 현대문학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봄》이 1955년 5월 '현대문학'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대표작 《오분간》 발표]

대표작으로 꼽히는 단편소설 《오분간》이 월간 《사상계》에 발표되었습니다. 신과 프로메테우스의 대립을 통해 현대인의 신앙 상실과 그로 인한 혼란을 상징적으로 그렸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김성한의 주요 단편소설인 《오분간》이 1955년 6월 월간 《사상계》에 발표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신과 프로메테우스의 대립을 통해 현대인의 신앙 상실과 그로 인한 혼돈과 혼란을 상징화한 작품으로, 제3의 존재에 대한 기대를 보여줍니다.

[소설 《개마고지의 전설》 발표]

단편 소설 《개마고지(蓋馬高地)의 전설(傳說)》이 문학예술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개마고지(蓋馬高地)의 전설(傳說)》이 1955년 10월 '문학예술'에 발표되었습니다.

1956

[제1회 동인문학상 수상]

단편소설 〈바비도〉로 제1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단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이는 한국 문학계의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입니다.

김성한은 1956년 단편소설 〈바비도〉로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상인 제1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의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은 중요한 사건으로, 그가 한국 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가임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소설 《극한》 발표]

단편 소설 《극한(極限)》이 문학예술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극한(極限)》이 1956년 5월 '문학예술'에 발표되었습니다.

[소설 《바비도》 발표]

단편 소설 《바비도》가 사상계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바비도》가 1956년 5월 '사상계'에 발표되었습니다.

1957

[소설집 《오분간》 출간]

소설집 《오분간》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오분간》이 1957년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소설집에는 그의 대표작인 《오분간》을 비롯한 여러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소설 《방황》 발표]

단편 소설 《방황(彷徨)》이 새벽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방황(彷徨)》이 1957년 4월 '새벽'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소설 《귀환》 발표]

단편 소설 《귀환(歸還)》이 신태양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귀환(歸還)》이 1957년 6월 '신태양'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소설 《폭소》 발표]

단편 소설 《폭소(爆笑)》가 문학예술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폭소(爆笑)》가 1957년 9월 '문학예술'에 발표되었습니다.

1958

[아세아 자유문학상 수상]

단편소설 〈오분간〉으로 제5회 아세아 자유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의 작품이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았음을 보여줍니다.

김성한은 1958년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단편소설 〈오분간〉으로 제5회 아세아 자유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수상은 그의 문학적 성과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도 높이 평가받았음을 의미합니다.

[소설 《학살》 발표]

단편 소설 《학살(虐殺)》이 자유문학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학살(虐殺)》이 1958년 2월 '자유문학'에 발표되었습니다.

1961

[소설 《광화문》 발표]

단편 소설 《광화문(光化門)》이 사상계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광화문(光化門)》이 1961년 11월 '사상계'에 발표되었습니다.

1966

[소설집 《이성계》 출간]

소설집 《이성계(李成桂)》가 지문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이성계(李成桂)》가 1966년 지문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가 1960년대 이후 몰입했던 한국 역사 소설의 흐름을 보여줍니다.

1968

[소설 《요하》 연재 시작]

장편 소설 《요하(遼下)》가 동아일보에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1969년 7월 31일까지 연재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장편 소설 《요하(遼下)》가 1968년 6월 29일부터 동아일보에 연재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 역사의 소설화에 대한 그의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1978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수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하며 문화 예술 분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김성한은 1978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그가 문학을 통해 한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순간입니다.

[신민당 당무위원 역임]

신민당 당무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경력은 1979년 1월까지 이어졌습니다.

김성한은 1978년 6월부터 1979년 1월까지 신민당 당무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그의 다채로운 경력 중 정치 활동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1979

[소설집 《이마》 출간]

소설집 《이마》가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이마》가 1979년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소설집 《이성계》 (교문사) 출간]

소설집 《이성계(李成桂)》가 교문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이성계(李成桂)》가 1979년 교문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역사 소설에 대한 그의 깊은 천착을 보여줍니다.

1980

[소설집 《요하》 출간]

소설집 《요하(遼下)》가 홍성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요하(遼下)》가 1980년 홍성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는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을 모은 것입니다.

1981

[소설집 《개구리》 출간]

소설집 《개구리》가 홍성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개구리》가 1981년 홍성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소설집 《왕건》 1-3부 출간]

소설집 《왕건(王建) 1부, 2부, 3부》가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대하 역사 소설 《왕건(王建)》 1부, 2부, 3부가 1981년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역사의 인물을 깊이 있게 다룬 작품입니다.

1982

[소설 《왕건》 연재]

장편 소설 《왕건》이 동아일보에 연재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장편 소설 《왕건》이 1982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습니다. 고려를 건국한 왕건의 일대기를 그린 역사 소설입니다.

[소설집 《바비도》 출간]

소설집 《바비도》가 홍익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바비도》가 1982년 홍익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그에게 동인문학상을 안겨준 작품입니다.

1983

[소설 《임진왜란》 연재]

장편 소설 《임진왜란》이 동아일보에 연재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장편 소설 《임진왜란》이 1983년 동아일보에 연재되었습니다. 조선과 일본 간의 전쟁을 다룬 역사 소설입니다.

[소설집 《왕건》 4-5부 출간 시작]

소설집 《왕건(王建) 4부, 5부》가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어서 1984년에도 계속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대하 역사 소설 《왕건(王建)》 4부와 5부가 1983년부터 1984년까지 동아일보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로써 《왕건》 시리즈가 완결되었습니다.

1984

[소설 《인물》 발표]

소설 《인물(人物)》이 '2000년'에 실렸습니다.

김성한의 소설 《인물(人物)》이 1984년 '2000년' 잡지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소설집 《바비도》 (동서문화사) 출간]

소설집 《바비도》가 동서문화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바비도》가 1984년 동서문화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는 이전 출간되었던 소설집의 재출간입니다.

1985

[소설집 《임진왜란》 출간]

소설집 《임진왜란》이 어문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임진왜란》이 1985년 어문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는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을 묶은 것입니다.

1986

[소설집 《삼국지》 출간]

소설집 《삼국지》가 홍성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삼국지》가 1986년 홍성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는 동양의 고전 역사를 소설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소설집 《인물》 (어문각) 출간]

소설집 《인물》이 어문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김성한의 소설집 《인물》이 1986년 어문각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이는 앞서 잡지에 실렸던 작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987

[보관문화훈장 수훈]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하며 국가로부터 문화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그의 뛰어난 문학적 업적에 대한 공식적인 예우였습니다.

김성한은 1987년 보관문화훈장을 수훈했습니다. 이 훈장은 문화 예술 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세운 인물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그의 문학적 기여를 국가적으로 기리는 상징입니다.

[통일민주당 당무위원 역임]

통일민주당 당무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경력은 1989년 3월까지 이어졌습니다.

김성한은 1987년 6월부터 1989년 3월까지 통일민주당 당무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는 신민당에 이어 그의 또 다른 정치 참여 이력이었습니다.

1989

[인촌문화상 수상]

인촌문화상을 수상하며 그의 문학적 성취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인촌문화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이들에게 주어집니다.

김성한은 1989년 인촌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인촌문화상은 교육, 언론, 문화, 산업, 공공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그의 문학적 공로가 다시 한번 조명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5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하며 문학계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를 받았습니다.

김성한은 1995년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그의 문학적 생애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2010

[소설가 김성한 사망]

서울시에서 향년 91세로 사망했습니다. 그는 한국 문학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소설가 김성한이 2010년 9월 6일 서울특별시에서 향년 91세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는 평생을 문학에 헌신하며 수많은 작품을 남겼고, 한국 문학의 현대화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비교 연혁 검색
search
키워드 중복 확인
close
댓글 게시판
이전 다음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