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유도 선수)
유도 선수, 대학 교수, 스포츠 지도자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06:23
대한민국의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는 2003년 세계선수권, 2004년 아테네 올림픽,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 남자 73kg급 금메달을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은퇴 후 용인대학교 교수 및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동 중이며, 개인적으로 두 번의 결혼과 세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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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대한민국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이원희 선수가 태어났다.
2003
제주에서 개최된 아시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7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오사카에서 개최된 세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7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대구에서 개최된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 7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획득 및 그랜드슬램 달성]
아테네 올림픽 남자 73kg급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유도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아테네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남자 7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아시안 게임을 제외한 유도 4대 메이저 대회인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아선수권, 유니버시아드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유도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6
도하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 남자 73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대표 선발전 탈락 및 현역 은퇴]
왕기춘 선수에게 밀려 베이징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후 현역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베이징 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왕기춘 선수에게 패하여 탈락하였고, 이후 현역에서 은퇴하였다.
은퇴 후 골프선수 김미현과 결혼하여 아들 이예성 군을 두었다.
2011
용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모교인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하기 시작했다.
2012
골프선수 김미현과 이혼했다. 맏아들은 전처가 양육하고 있다.
2018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인 윤지혜와 재혼한 후에는 딸 이예하, 아들 이예현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