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봉가

부르봉 영지는 부르봉가의 루이 1세를 위하여 공작령으로 승격되었고, 이로써 가문의 영토적, 정치적 중요성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부르봉가의 루이 2세는 안 도베르뉴와 결혼하여 가문의 영지를 확장시켰고, 이는 부르봉가의 세력 확장에 기여했습니다.

프랑스와 나바라를 다스리던 앙리 4세(헨리케 3세)의 통치가 종료되었습니다.

나바라의 루이스 2세 '정의왕'의 통치가 종료되었습니다.

프랑스 왕 루이 13세의 통치가 종료되었습니다.

프랑스 왕 루이 14세의 통치가 종료되었습니다.

스페인의 펠리페 5세가 왕위를 아들 루이스 1세에게 양위했습니다. 그러나 루이스 1세는 즉위한 지 8개월 만에 사망하여 짧은 통치 기간을 보냈습니다.

아들 루이스 1세가 사망한 후, 펠리페 5세는 스페인 왕위에 복위하여 1746년까지 통치를 이어갔습니다.

스페인의 카를로스 3세이자 후에 나폴리와 시칠리아의 왕이 되는 카를로 7세가 파르마 공작 카를로 1세로 즉위하여 1735년까지 통치했습니다. 이는 부르봉가의 영토 확장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스페인의 카를로스 3세가 1734년에 나폴리와 시칠리아의 왕 카를로 7세로 즉위하여 1759년까지 통치하며 이탈리아 남부에 부르봉 왕조의 한 분파를 확립했습니다.

펠리페 5세의 넷째 아들 페르난도 6세가 1746년에 스페인 왕위에 즉위하여 1759년까지 통치했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출신 가수 카를로 브로스키에게 국정을 맡기기도 했습니다.

1748년에 필리포 1세가 파르마 공작으로 즉위하여 1765년까지 통치하며 부르봉파르마 공가의 통치를 시작했습니다.

스페인의 페르난도 6세의 통치가 종료되고, 그의 이복동생인 카를로스 3세가 1759년에 스페인 왕위에 즉위하여 1788년까지 통치했습니다. 그는 미국 독립 전쟁에서 식민지군을 지원했으며, 나폴리와 시칠리아의 왕 카를로 7세의 통치도 이때 종료되었습니다.

파르마의 필리포 1세의 뒤를 이어 1765년에 페르디난도 1세가 파르마 공작으로 즉위하여 1802년까지 통치했습니다.

1774년에 프랑스 루이 15세의 통치가 종료되고, 루이 16세가 프랑스 왕위에 즉위하여 1791년까지 통치했습니다. 그는 프랑스 혁명이라는 격변기에 통치하게 됩니다.

스페인의 카를로스 3세의 통치가 종료되고, 그의 둘째 아들 카를로스 4세가 1788년에 왕위에 즉위하여 1808년까지 통치했습니다. 그는 왕비의 애인인 마누엘 고도이에게 국사를 맡기고 사냥을 즐겼다고 전해집니다.

파르마 공작 페르디난도 1세의 통치가 1802년에 종료되었습니다.

백성들의 반란을 이용해 카를로스 4세와 왕비를 몰아내고 페르난도 7세가 스페인 왕위에 즉위했습니다. 그러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위협으로 같은 해 왕위에서 내려왔습니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몰락 이후, 페르난도 7세는 스페인 왕위에 복위하여 1833년까지 통치를 이어갔습니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부르봉 왕조의 루이 18세가 프랑스 왕위에 즉위하며 프랑스에서 부르봉 왕정복고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1824년까지 통치했습니다.

프랑스 왕 루이 18세의 통치가 종료된 후, 샤를 10세가 프랑스 왕위에 즉위하여 1830년까지 통치했습니다.

양시칠리아의 페르디난도 1세의 뒤를 이어 프란체스코 1세가 양시칠리아 왕으로 즉위하여 1830년까지 통치했습니다.

양시칠리아의 프란체스코 1세의 뒤를 이어 페르디난도 2세가 양시칠리아 왕으로 즉위하여 1859년까지 통치했습니다.

스페인 페르난도 7세의 딸 이사벨 2세가 왕위에 즉위했습니다. 그녀는 아버지 페르난도 7세가 이사벨 2세가 태어나기 전에 살리카 법을 없애버린 덕분에 즉위할 수 있었고, 이는 이후 카를로스 전쟁의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1868년까지 통치했습니다.

카를로 2세가 파르마 공작으로 즉위하여 1848년까지 통치했습니다.

프랑스 2월 혁명으로 '프랑스인의 왕' 루이 필리프 1세가 폐위되며, 오를레앙 왕가의 통치가 막을 내렸습니다.

카를로 2세의 뒤를 이어 카를로 3세가 파르마 공작으로 즉위하여 1854년까지 통치했습니다.

카를로 3세의 뒤를 이어 로베르토 1세가 파르마 공작으로 즉위하여 1860년까지 통치했습니다. 그는 파르마 공국의 마지막 통치자가 됩니다.

양시칠리아의 페르디난도 2세의 뒤를 이어 프란체스코 2세가 양시칠리아 왕으로 즉위하여 1860년까지 통치했습니다. 그는 양시칠리아 왕국의 마지막 왕이 됩니다.

스페인에서 프림 장군이 주도한 명예혁명으로 이사벨 2세가 폐위되었고, 이로 인해 스페인 왕실은 공화정 전환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사벨 2세의 아들 알폰소 12세가 스페인 왕위에 즉위하며 부르봉 왕조가 복고되었습니다. 그의 재위 기간 동안 스페인 경제가 좋아져 비교적 조용한 시기였으나, 그는 1885년에 결핵으로 28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알폰소 12세의 통치가 28세의 나이로 결핵으로 사망하며 종료되었습니다.

알폰소 12세의 아들 알폰소 13세가 태어나자마자 스페인 왕이 되었습니다. 그는 1931년 스페인 공화국 출범으로 파리로 망명할 때까지 통치했습니다.

스페인 공화국 출범으로 인해 알폰소 13세가 파리로 망명하게 되면서, 스페인 부르봉 왕조의 통치가 중단되었습니다.

후안 카를로스 1세의 뒤를 이어 펠리페 6세가 스페인 왕위에 즉위하여 현재까지 통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