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배드민턴 선수, 스포츠인
최근 수정 시각 : 2026-01-08- 15:03:49
안세영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로, 어린 시절부터 탁월한 재능을 보이며 '천재 소녀'로 불렸습니다. 한국 여자 단식 선수 최초로 세계 랭킹 1위와 세계 선수권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배드민턴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세계 최정상에 오른 그녀의 여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2002
[배드민턴 천재 소녀의 탄생]
전라남도 나주시 이창동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광주광역시에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운동선수 출신으로, 풍암초등학교 1학년 때 배드민턴을 처음 접했습니다.
안세영은 2002년 2월 5일, 전라남도 나주시 이창동에서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나 광주광역시에서 성장했습니다. 아버지 안정현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권투 선수였고, 어머니는 체조 선수였습니다. 이러한 운동선수 집안 배경 속에서 안세영은 풍암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배드민턴을 접하며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2013
[주니어 대회 우승으로 주목받기 시작]
전주 코리아 주니어 오픈 대회에서 우승하며 2017년까지 이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내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전주에서 열린 코리아 주니어 오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이후 2017년까지 코리아 주니어 오픈을 우승하며 일찌감치 배드민턴 신동으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2015
[광주체육중학교 진학 및 아시아 유스 선수권 출전]
광주체육중학교에 진학했으며, 그 해 7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 유스 선수권 대회에 참가해 단식과 복식 모두 8강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2015년 광주체육중학교로 진학한 안세영은 그 해 7월 인도네시아 쿠두스에서 열린 2015년 아시아 유스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단식 8강, 정은영과 함께 참가한 복식에서도 8강에 오르며 국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2016
[인도네시아 주니어 오픈 단식-복식 싹쓸이 우승]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주니어 오픈에 참가하여 여자 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2016년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주니어 오픈에 참가한 안세영은 여자 단식 경기와 유아연과 함께 참가한 복식 경기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주니어 무대에서의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2017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혼성 단체전 금메달 획득]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대회 첫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2017년 7월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안세영은 단식 종목에서는 아쉽게 탈락했으나, 혼성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니어 국제 무대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 주니어 선수권 혼성 단체전 동메달]
세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혼성 단체전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2017년 10월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열린 2017년 세계 주니어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며 세계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중학생 최초 배드민턴 국가대표 발탁]
군산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중학생 신분으로는 최초로 자력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며 '배드민턴 신동'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2017년 12월 군산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장미를 포함한 7명의 선수를 모두 꺾으며, 중학생 선수로는 처음으로 자력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는 한국 배드민턴 역사상 전례 없는 기록으로, 그녀의 뛰어난 재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2018
[성인 국가대표 데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오사카 인터내셔널 챌린지 단식 경기를 통해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18년 4월 일본 오사카 모리구치시에서 열린 오사카 인터내셔널 챌린지 단식 경기를 통해 첫 성인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32강전에서 일본의 니다이라 나쓰키를 꺾었으나, 16강에서 나카이 유키노에게 패하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아시안 게임 첫 출전, 아쉬운 패배]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 처음 참가했지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패하며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2018년 8월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안 게임에 선수 경력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여자 단식 첫 경기인 32강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패해 단 1경기 만에 탈락하며 쓴맛을 보았습니다.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챌린지 준우승]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챌린지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성인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2018년 10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 챌린지 대회에서 일본의 사이토 시오리의 뒤를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9월 하이데라바드 오픈에서 8강에 오르는 등 꾸준한 성적을 냈습니다.
2019
[BWF 올해의 유망주 수상 및 국제 대회 휩쓸기]
코리아 마스터스, 캐나다 오픈, 뉴질랜드 오픈, 아키타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카롤리나 마린을 꺾고 우승하며 5개 대회 우승과 함께 세계 랭킹 9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국제 배드민턴 연맹(BWF)으로부터 '올해의 유망주(신인상)'를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2019년은 안세영에게 있어 국제 무대에서의 폭발적인 성장기였습니다. 코리아 마스터스, 캐나다 오픈, 뉴질랜드 오픈, 아키타 마스터스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프랑스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는 세계적인 선수 카롤리나 마린을 꺾고 우승하며 큰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한 해 동안 5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9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국제 배드민턴 연맹(BWF)으로부터 '올해의 유망주(신인상)'를 수상하며 세계 배드민턴계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이는 한국 선수로는 최초의 수상 기록입니다.
2021
[도쿄 올림픽 8강전 아쉬운 패배]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참가했으나, 8강전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에게 패하며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1년 연기되어 개최된 2020년 도쿄 하계 올림픽에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참가했지만, 8강전에서 중국의 천위페이에게 패하며 올림픽 첫 도전은 아쉽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다음 올림픽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2022
[우버컵 우승 및 세계 선수권 동메달]
우버컵에서 대한민국 팀의 우승에 기여했으며,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단식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히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했습니다.
2022년 우버컵에서 대한민국 팀의 우승을 이끌며 단체전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에서는 단식 동메달을 획득하며 꾸준히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2023
[대한민국 단식 선수 최초 BWF 세계 랭킹 1위 달성]
국제 배드민턴 연맹(BWF) 세계 랭킹에서 여자 단식 1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단식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랭킹 1위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3년 8월 1일, 안세영은 국제 배드민턴 연맹(BWF) 세계 랭킹에서 여자 단식 부문 1위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단식 선수로는 남녀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으로, 그녀의 압도적인 실력과 노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기념비적인 순간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단식 최초 세계 선수권 금메달]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선수권 단식 정상에 오르는 역사를 썼습니다.
2023년 8월 28일, 안세영은 2023년 세계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여자 단식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선수권 단식 정상에 오른 역사적인 쾌거로,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과 투지가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2관왕 달성]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2023년 10월 7일,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안세영은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라이벌 천위페이에게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을 달성, 아시아 최강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2023년 10월 25일, 안세영은 고향인 전라남도에서 '자랑스러운 전남인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의 자부심을 높였습니다. 이는 그녀가 스포츠를 통해 보여준 뛰어난 업적과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2024
2024년 6월 2일, 안세영은 싱가포르 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오랜 라이벌인 천위페이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다음 올림픽을 향한 좋은 징조를 보였습니다.
2024년 6월 9일, 안세영은 인도네시아 오픈 결승에서 천위페이를 만나 2:1로 패하며 준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직전 싱가포르 오픈에서 천위페이를 꺾었지만, 이 대회에서는 설욕을 허용했습니다.
[28년 만의 쾌거, 파리 올림픽 금메달]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1996년 방수현 이후 28년 만에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단식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주었습니다.
2024년 8월 5일, 안세영은 2024년 파리 하계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의 방수현 선수 이후 무려 28년 만에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단식에서 나온 올림픽 금메달로, 한국 배드민턴 역사에 길이 남을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명실상부한 '셔틀콕 여제'로 등극했습니다.
[파리 올림픽 금메달 후 배드민턴 부조리 논란]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배드민턴 관련 부조리를 언급하며 논란이 커졌고,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자체 조사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제동을 거는 등 갈등이 심화되었습니다.
안세영 선수가 2024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배드민턴 관련 부조리를 언급하면서 스포츠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자체 진상조사위원회 구성과 조사 착수에 대해 정관 위반을 지적하며 제동을 걸었으나, 협회가 강행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선수 육성, 보상, 광고 스폰서 등을 둘러싼 선수, 협회, 상급기관 간의 원만한 협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5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 표창 수상]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 표창 경기상을 수상했습니다.
2025년 11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열린 ‘2025년 체육발전유공 포상 및 제63회 대한민국체육상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은 올해 출전한 13개 국제대회에서 9번이나 정상에 오르며 절정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처음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안세영은 최근까지 120주간 세계 정상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만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호주 오픈에 참가하느라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2025년 12월 21일, 중국 항저우에서 거둔 월드 투어 파이널스 우승은 단순한 한 대회의 승리를 넘어 배드민턴 역사에 남을 여러 상징적 의미를 지닙니다.
역대 최고 승률 경신
2025년 한 해 동안 73승 4패(승률 약 94.8%)를 기록하며 린단, 리충웨이 등 과거 전설들의 최고 승률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부상을 이겨낸 투혼의 우승
마지막 결승전 3세트 도중 왼쪽 다리에 심한 경련(쥐)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따내며 '셔틀콕 여제'의 강인한 정신력을 증명했습니다.
명실상부한 'BWF 올해의 선수'
시즌 내내 세계 랭킹 1위를 수성하며 BWF로부터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세계 신기록 달성]
일본의 전설 켄토 모모타(2019년)가 보유했던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11회)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여자 단식 선수로서는 역사상 최초의 기록입니다. 무려 단일 시즌 11관왕 입니다.
[상금 100만 달러 시대 개막]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 원)를 돌파한 선수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