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음
작사가, 수필가
최근 수정 시각 : 2026-01-09- 12:17:58
서지음은 K-POP의 가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시대의 이야기꾼입니다. 2012년 태티서의 'Twinkle'로 화려하게 등장한 그녀는 엑소의 '으르렁'을 통해 대중음악계의 중심에 섰습니다. 오마이걸의 동화적 세계관과 아이브의 주체적인 나르시시즘까지, 그녀의 펜 끝에서 탄생한 가사들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하나의 서사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시상식의 작사가상을 휩쓸며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작사가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여전히 우리 마음속 깊은 곳을 울리는 언어를 빚어내고 있습니다.
1986
[언어의 연금술사 탄생]
훗날 K-POP 역사에 획을 그을 작사가 서지음이 본명 서희진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글쓰기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언어에 대한 감각을 익혔습니다. 평범한 소녀의 일상이 훗날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가사로 변모하는 시작점이었습니다.
서지음 작사가는 1986년 5월 21일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서희진이며, 예명인 '서지음'은 '글을 짓다'라는 의미의 '지음'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녀는 작사가가 되기 전부터 다양한 독서와 습작을 통해 서정적인 감성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5
[한빛고등학교 졸업]
고등학교 시절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예술가의 길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학창 시절의 경험들은 훗날 10대들의 감성을 대변하는 가사를 쓰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더 넓은 음악적 세상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서지음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빛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고교 시절부터 창작에 대한 열망이 컸으며, 이는 대학 진학 결정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학교생활을 통해 얻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와 감수성은 그녀의 초기 작품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입학]
실용음악의 명문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 전공에 입학하여 전문 역량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음악적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가사의 구조와 리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습니다. 이 시기에 맺은 인연들은 훗날 음악 현장에서 소중한 동료들이 되었습니다.
서지음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 전공(구 영상음악계열)에 입학하여 본격적인 전공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보컬뿐만 아니라 작곡과 작사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대중음악의 메커니즘을 익혔습니다. 대학 시절의 치열한 고민과 연습은 그녀가 실력파 작사가로 거듭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2011
[잼팩토리 합류]
음악 퍼블리싱 회사인 잼팩토리에 소속되어 본격적인 프로 작사가로서의 커리어를 준비합니다. 다양한 데모곡에 가사를 붙이는 훈련을 하며 업계의 생리를 파악했습니다. 수많은 탈락과 수정을 거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해 나갔습니다.
서지음은 2011년경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퍼블리싱 업체인 '잼팩토리(Jam Factory)'에 소속 작사가로 합류했습니다. 이곳에서 수많은 해외 작곡가들의 곡에 한국어 가사를 입히는 작업을 수행하며 글로벌 트렌드를 익혔습니다. 그녀의 성실함과 뛰어난 어휘 선택 능력은 곧 대형 기획사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2012
[데뷔곡 'Twinkle' 발표]
소녀시대-태티서의 데뷔곡 가사를 쓰며 가요계에 강렬하게 데뷔했습니다. 화려한 스타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묘사한 가사는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세련된 단어 사용으로 작사가 서지음의 이름을 알리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2년 4월 29일 발매된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은 서지음의 공식적인 작사가 데뷔작입니다. '숨겨도 Twinkle 어쩌나'와 같은 중독성 강한 가사는 곡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 곡의 히트로 그녀는 데뷔와 동시에 차세대 스타 작사가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f(x) 'Electric Shock' 작사]
에프엑스 특유의 난해하면서도 매력적인 세계관을 완벽하게 표현해냈습니다. 사랑에 빠진 감정을 전기 충격에 비유한 신선한 발상이 돋보였습니다. 실험적인 음악에도 녹아드는 유연한 작사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f(x)의 미니 2집 타이틀곡 'Electric Shock'는 사랑에 빠진 감정을 사행시 형태의 가사로 풀어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 전격적으로, 기: 기운이 짜릿짜릿' 등으로 이어지는 가사는 서지음만의 위트 있는 감각을 보여줍니다. 이 곡은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3
[사랑의 통증 '첫 사랑니']
f(x)의 정규 2집 타이틀곡 가사를 통해 다시 한번 독특한 비유를 선보였습니다. 첫사랑의 아픔을 뒤늦게 자라나는 사랑니에 빗대어 큰 공감을 얻었습니다. 아이돌 가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f(x)의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는 독특한 악기 구성과 서지음의 기발한 가사가 만난 수작입니다. 첫사랑을 '벽을 뚫고 자라나는 사랑니'로 표현한 가사는 평론가와 대중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 곡을 통해 서지음은 f(x)의 전담 작사가급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메가 히트곡 '으르렁' 탄생]
EXO의 '으르렁(Growl)' 작사를 맡아 전 국민적인 신드롬에 기여했습니다. 남성적인 거친 매력과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압권이었습니다. 이 곡의 성공으로 서지음은 최정상급 작사가 반열에 올랐습니다.
2013년 최고의 히트곡인 EXO의 '으르렁'은 서지음의 커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물러서지 않으면 다쳐도 모른다'는 강렬한 경고의 메시지는 엑소의 퍼포먼스와 시너지를 일으켜 엄청난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이 곡을 기점으로 서지음은 보이그룹 작사에서도 독보적인 역량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2014
[동방신기 'Something' 참여]
데뷔 1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의 성숙한 매력을 가사에 담아냈습니다. 스윙 재즈 풍의 곡에 어울리는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를 구성했습니다. 선배 가수와의 작업에서도 탁월한 곡 해석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동방신기의 정규 7집 타이틀곡 'Something'은 서지음이 작사한 곡으로, 화려한 빅밴드 사운드에 맞춰 당당한 남성의 심리를 묘사했습니다. 동방신기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며 세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작사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이 곡 역시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기록하며 흥행했습니다.
2015
[레드벨벳 'Dumb Dumb' 발표]
레드벨벳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한 가사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바보가 되어버리는 소녀의 마음을 감각적인 단어들로 표현했습니다. 중독적인 훅과 가사의 결합이 완벽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레드벨벳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Dumb Dumb'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하여 그룹의 색깔을 확고히 했습니다. '너만 보면 뚝딱거린다'는 설정을 재미있게 풀어내어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레드벨벳을 3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안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러블리즈의 정체성 'Ah-Choo']
러블리즈의 청순하고 아련한 이미지를 한 단어의 재채기로 함축했습니다. 숨길 수 없는 사랑의 마음을 생리적인 현상에 비유한 천재적인 발상이 돋보였습니다. 러블리즈 최고의 히트곡이자 서지음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러블리즈의 'Ah-Choo'는 서지음 작사가의 서정적인 가사가 빛을 발한 곡입니다. '재채기처럼 숨길 수 없는 사랑'이라는 테마는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곡은 발매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가 되었으며, 그녀의 작사 철학이 잘 드러난 작품입니다.
[오마이걸과의 만남 'Closer']
오마이걸의 몽환적인 콘셉트를 완성하는 결정적인 가사를 썼습니다. 별자리를 형상화한 안무와 어우러지는 신비로운 가사로 '명곡 맛집'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오마이걸과 서지음의 필승 조합이 탄생한 순간이었습니다.
오마이걸의 미니 2집 타이틀곡 'Closer'는 서지음이 작사한 곡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하늘 위로 보내는 소녀의 기도를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하여 팬들 사이에서 인생곡으로 불립니다. 이 곡을 계기로 서지음은 오마이걸의 거의 모든 타이틀곡 작사를 전담하며 팀의 세계관을 구축했습니다.
2016
[상상력의 끝 'LIAR LIAR']
오마이걸의 밝고 에너제틱한 면모를 종이배와 상상 속 고래로 풀어냈습니다. 짝사랑하는 소녀의 복잡한 머릿속을 시각적으로 묘사한 가사가 특징입니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오마이걸의 'LIAR LIAR'는 서지음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짝사랑에 빠져 자신의 마음을 속이는 소녀의 심리를 통통 튀는 언어로 그려냈습니다. 멤버들의 개성을 잘 살린 파트 배분과 리드미컬한 가사는 무대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바람의 서사 'Windy Day']
시시각각 변하는 사랑의 감정을 변덕스러운 바람에 비유했습니다. 곡의 전개에 맞춰 고조되는 감정선을 가사로 완벽하게 구현했습니다. 오마이걸만의 '카레돌'이라는 별명을 얻게 한 독특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오마이걸의 'Windy Day'는 서지음 작사가가 곡의 드라마틱한 변주를 가사로 어떻게 잡아내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인도 풍의 사운드로 변하는 구간에서 몰아치는 바람처럼 요동치는 마음을 묘사했습니다.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오마이걸의 음악적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O 'Monster' 작사]
EXO의 거칠고 치명적인 남성미를 괴물에 비유하여 강렬하게 표현했습니다. '으르렁' 이후 다시 한번 엑소의 전성기를 이끈 명가사를 탄생시켰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의 곡에서도 빛나는 언어 선택이 돋보였습니다.
EXO 정규 3집 타이틀곡 'Monster'는 서지음과 작사가 Kenzie가 함께 작업한 곡입니다.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집착을 파격적으로 묘사하여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곡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7
[NCT 127 'Cherry Bomb']
실험적인 힙합 장르에서도 서지음표 가사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폭발적인 에너지를 체리 밤이라는 이미지로 시각화하여 전달했습니다. NCT 127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한 곡입니다.
NCT 127의 미니 3집 타이틀곡 'Cherry Bomb'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구절과 독특한 가사 배치는 곡의 힙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이 곡을 통해 그녀는 댄스 팝뿐만 아니라 힙합 장르에서도 뛰어난 작사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2018
[비밀스러운 위로 '비밀정원']
누구나 가슴속에 품고 있는 소중한 꿈과 희망을 정원에 비유했습니다. 오마이걸에게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를 안겨준 의미 깊은 곡입니다.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로 많은 대중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습니다.
오마이걸의 '비밀정원'은 서지음 작사가가 가장 아끼는 곡 중 하나로 꼽힙니다. 아직은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꿈을 키워가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 곡의 성공으로 오마이걸은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했으며, 서지음의 가사는 단순한 유행가를 넘어 치유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IZ*ONE의 시작 '라비앙로즈']
아이즈원의 화려한 데뷔를 장미빛 인생으로 물들였습니다. 멤버들의 우아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고혹적인 가사를 선사했습니다. 새로운 대형 걸그룹의 서막을 여는 가사로 호평받았습니다.
아이즈원의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는 서지음이 작사하여 팀의 색깔을 정의했습니다. 장미의 붉은색을 멤버들의 열정과 포부로 연결시킨 감각적인 가사가 돋보입니다. 이 곡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2019
[가온차트 올해의 작사가상]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해 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순간입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임을 증명했습니다.
서지음은 2018년 한 해 동안 보여준 눈부신 활약으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작사가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비밀정원', '라비앙로즈' 등 서정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은 곡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계절의 서사 '다섯 번째 계절']
사랑이 시작되는 설렘을 세상에 없던 다섯 번째 계절로 비유했습니다. 한 편의 서사시 같은 아름다운 가사가 오마이걸의 보컬과 만나 시너지를 냈습니다. 오마이걸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한 작품입니다.
오마이걸의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서지음의 문학적 감수성이 극치에 달한 곡입니다. '확신했어 사랑이란 건 한 종류뿐이라고'라는 가사처럼 사랑에 대한 확신을 우아하게 그려냈습니다. 음악 방송 3관왕을 차지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2020
[축제의 절정 'FIESTA']
아이즈원의 화려한 성장을 축제의 이미지로 완벽하게 묘사했습니다. 절정에 달한 소녀들의 꿈과 열정을 벅차오르는 가사로 표현했습니다. 아이즈원 '플라워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명곡이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의 정규 1집 타이틀곡 'FIESTA'는 서지음이 작사한 곡으로, 쉼 없이 달려온 멤버들의 노력을 '태양을 삼킨 색'과 같은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했습니다. 곡 전반에 흐르는 에너지를 가사가 잘 잡아주어 리스너들에게 큰 카타르시스를 주었습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장기간 유지하며 사랑받았습니다.
[보드게임의 설렘 '살짝 설렜어']
친구 사이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보드게임 'Nonstop'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전국을 '살짝 설렜어' 열풍으로 몰아넣으며 오마이걸의 커리어 하이를 견인했습니다. 대중음악 역사에 남을 중독성 강한 킬링 파트를 탄생시켰습니다.
오마이걸의 미니 7집 타이틀곡 '살짝 설렜어(Nonstop)'는 서지음 작사가의 대중적인 감각이 빛난 곡입니다. 친구가 이성으로 보이는 찰나의 순간을 위트 있게 잡아내어 전 세대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멜론 연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그녀의 저력을 다시금 보여준 작품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작사가로서의 삶과 철학을 공유했습니다. 수많은 히트곡 뒤에 숨겨진 치열한 창작의 고통과 기쁨을 진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베일에 싸여있던 스타 작사가의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0년 9월 9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71회 '문과 VS 이과' 특집에 출연했습니다. 유재석, 조세호와의 케미를 보여주며 작사 수익 모델부터 가사를 쓰는 영감의 원천까지 상세히 밝혔습니다. 방송 이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첫 산문집 출간]
가사의 틀을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담은 첫 번째 책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솔직하고 담백한 문체로 많은 독자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했습니다. 작사가를 넘어 작가로서의 영역을 확장한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서지음은 2020년 첫 산문집 '사실은 내가 조금 화가 나 있어'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일상에서 느끼는 미세한 감정들을 섬세한 언어로 기록했습니다. 가사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그녀만의 깊은 생각들을 엿볼 수 있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영원한 기억 'Panorama']
아이즈원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아련하고 아름다운 작별 인사를 가사에 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추억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화려함 뒤에 숨은 애틋한 감성을 탁월하게 포착했습니다.
아이즈원의 네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Panorama'는 서지음이 작사했습니다. '영원히 기억해 약속해'와 같은 메시지를 통해 멤버들과 팬들의 유대감을 강조했습니다. 화려한 사운드 속에 깃든 아련함이 서지음 특유의 감성과 만나 아이즈원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습니다.
2021
[2년 연속 가온차트 작사가상]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다시 한번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마이걸과 아이즈원의 연이은 성공을 이끈 공로를 다시금 인정받았습니다. 명실상부한 '작사 퀸'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2020년 '살짝 설렜어', 'Dolphin', 'Fiesta', 'Panorama' 등 수많은 곡을 히트시킨 서지음은 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도 작사가상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가사가 차트에서 얼마나 강력한 파급력을 가졌는지 입증하는 상이었습니다. 작사가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중독의 정점 'Dun Dun Dance']
오마이걸의 밝은 에너지를 다시 한번 히트시켰습니다. 일상의 답답함을 던져버리고 춤추자는 단순하고도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전 국민이 따라 하는 이지리스닝 곡의 가사로 대중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오마이걸의 'Dun Dun Dance'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디스코 스타일의 곡으로, 서지음의 경쾌한 가사가 돋보입니다. 복잡한 생각 대신 즐거움을 찾자는 가사는 당시 지쳐있던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이 곡은 2021년 여름을 대표하는 곡 중 하나로 기억됩니다.
[IVE와의 운명적 만남 'ELEVEN']
신인 걸그룹 아이브의 데뷔곡 가사를 통해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사랑에 빠진 마음이 다채로운 색으로 물드는 과정을 환상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아이브만의 주체적이고 당당한 세계관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아이브의 데뷔곡 'ELEVEN'은 서지음 작사가가 아이브의 색깔을 정의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곡입니다. '내 마음이 이리 다채로운지 몰랐다'는 가사는 아이브의 정체성인 '나르시시즘'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이 곡은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며 4세대 걸그룹 대전의 승기를 잡게 했습니다.
2022
[나르시시즘의 완성 'LOVE DIVE']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뛰어들어보라는 도발적인 메시지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습니다. 아이브의 정체성을 '자아도취'로 완성하며 현대적인 소녀의 이미지를 구축했습니다. 2022년 한 해를 상징하는 최고의 히트곡 가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브의 'LOVE DIVE'는 서지음 작사가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정점을 찍은 곡입니다. '숨 참고 Love Dive'라는 킬링 파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으로 아이브는 각종 시상식의 대상을 휩쓸었으며, 서지음의 가사는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조화 'After LIKE']
샘플링 곡에 걸맞은 당당하고 솔직한 가사로 아이브의 3연속 메가 히트를 이끌었습니다. '사랑' 다음에 오는 감정에 대한 호기심을 현대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음원 차트를 점령했습니다.
아이브의 'After LIKE'는 서지음이 단독 작사하여 아이브의 연타석 홈런을 도왔습니다. 글로리아 게이너의 명곡을 샘플링한 이 곡에서 그녀는 과거의 향수와 현대적인 감각을 가사로 이어주었습니다. 'L 다음 또 O 다음 난 I 다음에 V 다음에 E'와 같은 알파벳 나열 가사는 신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MAMA BEST 작사가상]
2022 MAMA AWARDS에서 베스트 작사가상을 거머쥐며 아시아 전역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이브의 연이은 성공 뒤에 숨은 조력자로서의 가치를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입증했습니다. 그녀의 수상이 당연하다는 업계의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서지음은 2022 MAMA에서 전문 부문 상인 베스트 작사가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해 동안 아이브의 곡들로 차트를 평정한 그녀의 압도적인 성과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이로써 그녀는 국내뿐만 아니라 K-POP 씬 전체를 대표하는 작사가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2023
[세 번째 써클차트 작사가상]
제12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다시 한번 올해의 작사가상을 품에 안았습니다. 아이브의 폭발적인 성적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당대 최고의 작사가임을 공고히 했습니다. 수상 횟수만으로도 그녀의 영향력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2022년 가요계를 휩쓴 아이브의 'LOVE DIVE'와 'After LIKE'의 작사가로서 서지음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다시 한번 트로피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그녀의 세 번째 가온/써클차트 작사가상 수상으로, 전례 없는 기록입니다. 그녀의 가사가 대중의 일상 속에 얼마나 깊이 침투해 있는지를 보여주는 성과입니다.
[주체성의 정점 'I AM']
아이브의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가사를 통해 자신의 길을 가는 당당함을 선포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는 자기 확신의 메시지를 웅장한 가사로 담아냈습니다. 아이브와 서지음 조합의 절정이라 불리는 명작입니다.
아이브의 정규 1집 타이틀곡 'I AM'은 서지음 작사가가 추구해온 주체적 여성상의 완결판입니다. '어제와 다른 나를 찾는 것'에 대한 고찰을 드라마틱한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이 곡은 발매 즉시 모든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아이브의 위상을 더욱 높였습니다.
[반전 매력 'Baddie']
아이브의 색다른 변신을 '악동'이라는 콘셉트로 지원사격했습니다. 기존의 우아함을 탈피한 힙하고 도발적인 가사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그녀의 작사 감각이 다시 한번 빛났습니다.
아이브의 미니 1집 타이틀곡 'Baddie'는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하여 팀의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뻔한 건 질색'이라는 가사처럼 아이브의 새로운 도전을 언어로 구체화했습니다. 이 곡 역시 멜론 차트 1위를 달성하며 서지음-아이브 조합의 불패 신화를 이어갔습니다.
[멜론뮤직어워드 작사가상]
MMA 2023에서 생애 첫 멜론뮤직어워드 작사가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사용자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가사를 쓴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대중과 평단 모두의 지지를 받는 작사가임을 확인했습니다.
MMA 2023에서 서지음은 'I AM', 'Kitsch' 등 한 해 동안 차트를 장악한 곡들로 작사가상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수상 소감에서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의 삶에 내 가사가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국내 주요 시상식의 작사가상을 모두 섭렵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24
[써클차트 2년 연속 수상]
제13회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2년 연속이자 통산 4번째 작사가상을 수상했습니다.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한 가요계 최고 작사가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습니다. 그녀가 쓴 가사들이 시대의 언어가 되었음을 입증하는 결과입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I AM'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낸 서지음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또다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그녀의 음악적 영향력이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수상을 거듭할수록 그녀의 작사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 또한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적 판타지 '해야']
아이브의 신곡 가사를 통해 한국적인 설화와 현대적 감성을 절묘하게 조화시켰습니다. 해를 사랑한 호랑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매혹적인 언어로 풀어냈습니다. K-콘텐츠의 매력을 가사로 극대화한 시도였습니다.
아이브의 '해야(HEYA)'는 서지음 작사가가 동양적인 판타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수작입니다. 해를 삼키려는 호랑이의 기개를 가사에 담아 파격적인 무대 연출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발매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며 그녀의 창의성이 여전히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번째 산문집 출간]
외로움과 관계에 대한 성찰을 담은 두 번째 산문집을 발표했습니다. 작사가로서의 바쁜 삶 속에서도 놓치지 않았던 고요한 사유의 기록들입니다.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위로를 선사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도 굳혔습니다.
서지음은 '나의 외로움은 누군가를 부르는 소리였다'는 제목의 산문집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누구나 느끼는 근원적인 외로움을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는 문장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작사가로서 쌓아온 섬세한 감각이 문학적 글로 승화되어 많은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랐습니다.
2025
[창작의 지평을 넓히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K-POP 가사의 수준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랑 노래를 넘어 인간의 내면과 성장을 다루는 폭넓은 주제를 다룹니다.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작사가로 활동 중입니다.
서지음은 여전히 잼팩토리 소속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후배 작사가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의 가사는 아티스트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룹의 세계관 자체를 형성하는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 변화무쌍한 가요계 트렌드 속에서도 본질을 꿰뚫는 그녀의 언어는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6
[미래를 짓는 작사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를 담은 노랫말을 쓰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합니다. 새로운 세대의 감수성을 포착하고 이를 아름다운 언어로 변환하는 작업을 멈추지 않습니다. 그녀의 이름 자체가 K-POP의 역사이자 미래가 되었습니다.
서지음 작사가의 행보는 단순히 히트곡을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녀는 가사가 가진 문학적 가치를 높이고, 대중음악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예술로 인정받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녀가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들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