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영 (배드민턴 선수)

배드민턴 선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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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1-15- 17: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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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배드민턴 선수)
배드민턴 선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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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드민턴 선수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배드민턴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수많은 국제 대회에서 메달을 휩쓸며 한국 배드민턴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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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

[배드민턴 여제의 탄생]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정소영은 1967년 2월 20일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유년 시절부터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보이며 배드민턴 라켓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의 기초적인 훈련은 훗날 세계 최정상급 복식 선수가 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1982

[광주체육고등학교 입학]

광주체육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본격적인 엘리트 선수 교육을 받았습니다.

지역 내 유망주로 꼽히던 정소영은 체계적인 지도를 받기 위해 광주체육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국가대표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강도 높은 훈련을 견디며 자신만의 전술적 강점인 정교한 셔틀콕 컨트롤을 연마했습니다.

1985

[전북대학교 진학]

전북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입학하여 학업과 운동을 병행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모교의 지원 아래 전북대학교에 진학하여 학문적 소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대학부 경기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과시하며 성인 무대 데뷔를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시기부터 복식 경기에 특화된 전술을 익히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86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발탁]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어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대학 시절의 활약을 바탕으로 1986년 정식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당시 박주봉, 김문수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훈련하며 국제 대회의 감각을 익혔습니다.
국가대표 발탁 직후부터 국제 대회에 파견되어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1987

[덴마크 오픈 우승]

유럽의 강호들이 참가한 덴마크 오픈에서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제 무대에서 처음으로 의미 있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유럽 특유의 힘 있는 공격을 정교한 수비와 역습으로 무너뜨리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 우승을 통해 정소영은 국제 배드민턴 연맹(IBF)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988

[전영 오픈 여자 복식 준우승]

배드민턴의 본고장에서 열리는 전영 오픈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전영 오픈 결승에 진출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세계 최강국인 중국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 대회를 기점으로 정소영은 한국 여자 복식의 확실한 에이스로 각인되었습니다.

1989

[전영 오픈 2년 연속 준우승]

전영 오픈에서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유지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으나 2년 연속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국제 무대에서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이 시기부터 황혜영 선수와의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지며 올림픽을 향한 담금질이 시작되었습니다.

1990

[베이징 아시안 게임 여자 복식 금메달]

베이징 아시안 게임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고의 복식조로 등극했습니다.

중국 현지의 일방적인 응원을 뚫고 결승에서 중국 팀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아시아 배드민턴계를 평정하며 한국 선수단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정소영은 이 대회를 통해 대형 국제 종합 대회에서의 압박감을 극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베이징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

여자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복식뿐만 아니라 단체전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한국 여자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개인 기량은 물론 팀워크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동료들을 이끌었습니다.
2관왕 달성을 통해 당시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전성기를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1991

[전영 오픈 여자 복식 우승]

두 번의 준우승 끝에 마침내 전영 오픈 정상을 정복했습니다.

황혜영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독한 결승 징크스를 깨뜨리고 얻어낸 성과라 그 기쁨은 배가 되었습니다.
이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굳히며 다가올 올림픽의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가 되었습니다.

[세계 선수권 대회 복식 동메달]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했으나 세계적인 복식조들과 경쟁하며 실력을 재확인했습니다.
전영 오픈 우승에 이어 세계 선수권에서도 포디움에 오르며 꾸준함을 보여주었습니다.
국가대표팀 내에서 흔들리지 않는 대들보 같은 존재로 평가받았습니다.

[세계 선수권 대회 혼합 복식 동메달]

같은 대회 혼합 복식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냈습니다.

여자 복식뿐만 아니라 혼합 복식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의 기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다양한 파트너와 유연하게 호흡을 맞추는 능력은 정소영 선수의 최대 장점이었습니다.
메이저 대회에서 두 개 부문의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의 주축으로 활약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오픈 우승]

배드민턴의 메카인 인도네시아 오픈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덥고 습한 기후와 인도네시아 홈 관중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이겨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전술적인 영리함이 빛을 발하며 상대의 허점을 완벽하게 공략했습니다.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세계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1992

[일본 오픈 우승]

올림픽 해의 첫 주요 대회인 일본 오픈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습니다.

대회 내내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라이벌들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압도적인 우승이었습니다.
정소영-황혜영 조는 당시 세계 배드민턴계에서 무적의 복식조로 통했습니다.

[코리아 오픈 우승]

안방에서 열린 코리아 오픈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국내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올림픽 최종 점검 차원에서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확인했습니다.
이 우승으로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전국민적인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획득]

황혜영과 조를 이뤄 한국 배드민턴 사상 최초의 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중국의 관웨이전-눙췬화 조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땄습니다.
배드민턴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첫 대회에서 우승하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습니다.
정소영의 안정적인 수비와 노련한 경기 운영은 한국 우승의 결정적인 요인이었습니다.

1993

[전북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 취득]

선수 생활 중에도 학업을 지속하여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훈련과 경기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학업에 전념하여 전문 지식을 쌓았습니다.
이 학문적 기초는 훗날 지도자와 교수로 활동하는 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운동선수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는 편견을 깨뜨린 모범적인 사례로 기록됩니다.

[전 야구선수 김범식과 결혼]

전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선수 김범식과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스포츠 스타 커플의 탄생으로 당시 세간의 많은 축복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결혼 이후에도 남편의 외조 속에 선수 생활을 지속하며 제2의 전성기를 준비했습니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린 것은 경기력 유지에 정서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994

[전영 오픈 여자 복식 탈환]

전영 오픈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며 세계 최강임을 재입증했습니다.

올림픽 이후에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역사 깊은 대회에서 두 번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황혜영 선수와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유종의 미를 거둔 대회였습니다.
이 우승을 통해 전영 오픈 통산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라는 화려한 기록을 완성했습니다.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여자 배드민턴의 황금 세대를 이끌며 아시안 게임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선참급 선수로서 팀의 중심을 잡고 후배들을 독려하며 완벽한 승리를 이끌어냈습니다.
이 메달은 정소영 선수가 국가대표로서 획득한 마지막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되었습니다.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여자 복식 은메달]

여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추가하며 화려했던 국가대표 경력을 마무리했습니다.

결승전에서 최선을 다한 끝에 은메달을 획득하며 포디움의 한 자리를 지켰습니다.
아시안 게임 통산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라는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이 대회를 끝으로 정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며 명예롭게 물러났습니다.

[현역 국가대표 은퇴]

오랜 시간 지켜왔던 태극마크를 내려놓고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해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9년간의 여정을 끝냈습니다.
배드민턴계의 많은 아쉬움 속에서도 박수받으며 명예롭게 코트를 떠났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지도자와 행정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1998

[장녀 김혜정 탄생]

첫째 딸 김혜정이 태어났으며 훗날 어머니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 선수가 됩니다.

은퇴 후 가정을 돌보던 시기에 첫 아이를 얻어 어머니로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딸 김혜정은 어머니의 우월한 유전자를 이어받아 일찍부터 배드민턴 재능을 보였습니다.
훗날 김혜정 선수는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며 모녀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2004

[체육학 박사 학위 취득]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박사 선수'의 길을 완성했습니다.

현역 은퇴 후에도 끊임없이 연구에 매진하여 최고의 학문적 성취를 이루어냈습니다.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스포츠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취득한 지식은 이후 전북대학교와 여러 교육 현장에서 후진 양성에 사용되었습니다.

2005

[샛별중학교 코치 부임]

꿈나무 육성을 위해 샛별중학교 배드민턴부 지도자로 활동했습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현장으로 돌아와 어린 선수들에게 세계 수준의 기술을 전수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직접적인 지도는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 배출한 제자들은 현재 성인 무대에서 핵심 전력으로 성장해 있습니다.

2011

[전주시청 배드민턴팀 코치 부임]

실업팀인 전주시청 배드민턴팀의 지휘봉을 잡고 지도력을 발휘했습니다.

고향인 전주의 팀을 맡아 실업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데 일조했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섬세한 지도로 팀의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렸습니다.
여성 지도자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배드민턴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3

[대한배드민턴협회 이사 선임]

스포츠 행정가로서 대한배드민턴협회 집행부에 합류했습니다.

선수와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배드민턴 행정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국가대표팀 지원을 효율화하는 데 앞장섰습니다.
이 시기부터 한국 배드민턴의 장기적인 발전 전략 수립에 참여하며 영향력을 넓혔습니다.

2017

[전북대학교 체육교육과 외래교수 활동]

모교인 전북대학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며 교육자로서의 길을 걸었습니다.

박사 학위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전공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체육 전공 학생들에게 실무적인 조언과 스포츠 정신의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서 존경받는 스승으로 꼽히며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2021

[대한배드민턴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장]

배드민턴의 대중화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책임자로 위촉되었습니다.

배드민턴이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특히 미디어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배드민턴 경기의 중계 및 보도 비중을 높였습니다.
전설적인 스타의 홍보 활동은 대중들에게 배드민턴의 매력을 다시금 알리는 효과를 냈습니다.

2023

[딸 김혜정 선수의 아시안 게임 우승 지켜봄]

딸 김혜정이 항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며 모녀 대물림의 신화를 완성했습니다.

현장에서 딸의 우승을 지켜보며 배드민턴 가문으로서의 최고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본인이 33년 전 베이징에서 거뒀던 성과를 딸이 재현한 것에 큰 감동을 표했습니다.
현재까지도 딸의 가장 든든한 기술적 조언자이자 멘토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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