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테크 기업,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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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1-11- 1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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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테크 기업,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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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는 불법 다운로드가 지배하던 디지털 음악 시장의 패러다임을 ‘소유’에서 ‘경험’으로 전환시킨 혁신의 주역입니다. 2006년 스웨덴에서 시작된 이 작은 스타트업은 정교한 데이터 알고리즘과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무기로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현재는 음악을 넘어 팟캐스트, 오디오북을 아우르는 종합 오디오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전 세계 수억 명의 일상에 소리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과 예술이 결합하여 창출해낸 음악 산업의 새로운 표준, 그 역동적인 성장 기록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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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스포티파이 AB 설립]

다니엘 에크와 마르틴 로렌촌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스포티파이 AB를 공식 설립했습니다.

트레이드더블러의 CTO였던 다니엘 에크와 공동 설립자 마르틴 로렌촌이 의기투합하여 세운 회사입니다. 당시 음악 산업을 마비시켰던 온라인 해적 행위에 대한 합법적이고 편리한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들은 기술력을 통해 음원 권리자와 사용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스트리밍 모델의 초석을 닦았습니다.

2008

[공식 서비스 런칭]

유럽 일부 국가에서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스칸디나비아 국가들과 영국,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 초대 기반으로 유료 서비스를 먼저 선보였습니다. 버퍼링 없는 빠른 재생 속도를 구현하여 마치 하드 드라이브에서 음악을 트는 듯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기존의 유료 다운로드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스트리밍 시대의 본격적인 서막을 알렸습니다.

2009

[무료 서비스 전격 개방]

영국을 시작으로 일반 대중에게 광고 기반의 무료 서비스를 개방했습니다.

사용자들이 돈을 지불하지 않고도 합법적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하여 폭발적인 유입을 이끌어냈습니다. 예상을 뛰어넘는 가입자 폭주로 인해 잠시 가입을 중단해야 할 정도로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이는 광고 수익과 유료 구독을 연계하는 스포티파이만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모델이 안착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리카싱의 투자 유치]

홍콩의 거부 리카싱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자금력을 확보했습니다.

호라이즌 벤처스를 통해 전달된 이 자금은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확장 전략에 핵심적인 동력이 되었습니다. 유럽 시장을 넘어 세계 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기술 인프라 구축에 집중 투자되었습니다. 전 세계 금융계가 스포티파이의 성장 잠재력을 주목하기 시작한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아이폰용 모바일 앱 출시]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포티파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정식 개시했습니다.

PC 앞에서만 듣던 음악을 이동 중에도 즐길 수 있게 되어 사용자 경험의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애플의 아이튠즈와 직접 경쟁하는 구도가 형성되어 IT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모바일 플랫폼의 성공적인 안착은 가입자 증가율을 기하급수적으로 끌어올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2010

[미국 진출 준비 및 펀딩]

파운더스 펀드 등으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냅스터의 공동 설립자 숀 파커가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가 투자자로 합류하며 천군만마를 얻었습니다. 숀 파커는 마크 저커버그 등 미국 IT 거물들과 스포티파이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내 음원 권리자들과의 복잡한 라이선스 협상을 위한 막대한 자금을 확보한 시기였습니다.

2011

[미국 서비스 공식 런칭]

세계 최대 음악 시장인 미국에서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오랜 협상 끝에 3대 메이저 음반사와의 계약을 완료하고 미국 시장에 상륙했습니다. 출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미국 내 디지털 음악 소비 문화를 스트리밍으로 급격히 이동시켰습니다. 유럽 기반의 서비스가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음을 입증한 스포티파이 역사의 이정표였습니다.

[페이스북 플랫폼 통합]

페이스북과 손잡고 사용자의 음악 감상 기록을 공유하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페이스북 f8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이 기능은 음악을 소셜 미디어와 결합한 혁신적인 시도였습니다. 친구가 지금 무엇을 듣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단기간에 수백만 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는 네트워크 효과를 누렸습니다.

2012

[브라우저용 웹 플레이어 출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웹 버전 플레이어를 선보였습니다.

사용자의 기기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스트리밍 접근성을 완성했습니다. 어느 PC에서든 계정 로그인만으로 자신의 음악 보관함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직장이나 공공장소 등에서의 스포티파이 점유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3

[가입자 2,400만 명 돌파]

유료 구독자 600만 명을 포함하여 전체 활성 사용자 2,40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설립 7년 만에 거둔 성과로, 유료 구독 모델의 수익성을 시장에 증명했습니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수익 구조가 다운로드에서 스트리밍으로 변하는 핵심 지표가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멕시코, 이탈리아, 홍콩 등 아시아와 남미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했습니다.

[플레이리스트 기업 튜니고 인수]

스웨덴의 플레이리스트 큐레이션 전문 기업인 튜니고(Tunigo)를 인수했습니다.

음악 추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큐레이션 역량을 내재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용자의 기분과 상황에 맞는 플레이리스트 제공 기술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단순한 재생 도구를 넘어 사용자 취향을 선도하는 미디어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예고했습니다.

2014

[에코 네스트 인수 완료]

음악 데이터 분석 및 개인화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에코 네스트(Echo Nest)를 인수했습니다.

데이터 과학과 기계 학습을 통해 사용자 취향을 분석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스포티파이의 정체성이 된 고도의 추천 엔진을 개발하는 핵심 자산이 되었습니다. 빅데이터 기술을 음악 산업에 완벽하게 접목한 테크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음원 삭제 논란]

유명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수익 배분에 반발하며 자신의 전 음원을 철수했습니다.

스트리밍 서비스의 낮은 저작권료와 무료 모델의 정당성에 대한 범사회적 논쟁을 일으켰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창작자에게 수익이 정당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방어하며 갈등을 겪었습니다. 이후 아티스트 친화적인 정책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된 사건이었습니다.

2015

[비디오 및 뉴스 콘텐츠 도입]

음악을 넘어 비디오 클립과 뉴스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사용자들이 스포티파이 앱 내에서 더 오랜 시간 머물도록 콘텐츠의 폭을 넓혔습니다. MTV, BBC, VICE 등 주요 미디어 매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영상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단순 음원 재생 앱에서 탈피하여 종합 미디어 허브로 거듭나려는 첫 시도였습니다.

[Discover Weekly 서비스 런칭]

매주 월요일 개인화된 음악 추천 리스트를 제공하는 '새 위클리'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사용자의 청취 기록을 분석해 취향에 맞을 만한 30곡을 추천해주는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자신보다 나를 더 잘 아는 플레이리스트'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가 스포티파이의 가장 강력한 경쟁 우위임을 입증했습니다.

2016

[유료 구독자 3,000만 명 달성]

애플 뮤직의 추격 속에서도 유료 가입자 3,000만 명을 돌파하며 시장 1위를 수성했습니다.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성장세와 낮은 이탈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리밍 유료화 모델이 완전히 주류로 자리 잡았음을 시장에 선포한 수치였습니다. 이후 기업 공개(IPO)를 위한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첫 Spotify Wrapped 공개]

사용자의 한 해 감상 기록을 분석해 시각화해주는 '연말 결산'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사용자의 데이터를 재미있는 통계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요약해 주는 마케팅 활동입니다. 매년 연말 소셜 미디어 공유 열풍을 일으키며 스포티파이만의 독보적인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고객의 데이터를 브랜드에 대한 강력한 애착으로 변모시킨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로 꼽힙니다.

2017

[런던 R&D 센터 개설]

유럽 내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영국 런던에 대규모 기술 허브를 구축했습니다.

스웨덴 본사를 넘어 전 세계 유능한 엔지니어들을 유치하기 위한 거점을 확대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과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를 위한 연구 개발 인력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유럽 테크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며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강화했습니다.

2018

[뉴욕증권거래소 직상장]

신주 발행 없는 파격적인 '직상장(Direct Listing)' 방식으로 뉴욕증시(NYSE)에 입성했습니다.

전통적인 상장 절차를 무시한 과감한 행보로 금융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상장 첫날 시가총액 약 265억 달러를 기록하며 거대 미디어 기업으로 공인받았습니다. 다니엘 에크는 이를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 성장을 위한 출발점'이라 정의했습니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진출]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13개국에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습니다.

신흥 시장의 잠재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이었습니다. 현지 문화에 맞춘 플레이리스트와 로컬 아티스트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했습니다. 전 세계 어디서든 소통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음악 플랫폼으로서의 지위를 다졌습니다.

2019

[팟캐스트 사업 본격 선언]

짐렛 미디어와 앵커를 인수하며 '오디오 우선(Audio-first)'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표했습니다.

음악을 넘어 팟캐스트 제작과 유통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드러냈습니다. 앵커 인수를 통해 누구나 팟캐스트를 쉽게 만들고 배포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스포티파이는 유튜브에 대항하는 강력한 음성 콘텐츠 플랫폼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인도 서비스 개시]

인구 대국 인도 시장에 정식 런칭하며 글로벌 사용자 확보의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스포티파이 브랜드의 힘을 입증했습니다. 발리우드 음악 등 인도 로컬 취향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현지 스트리밍 앱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2020

[조 로건 독점 공급 계약]

세계 최대 팟캐스트인 '조 로건 익스피리언스'와 1억 달러 규모의 독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스타 크리에이터를 자사 플랫폼에 묶어두는 넷플릭스식 독점 전략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후 팟캐스트 시장의 주도권이 애플에서 스포티파이로 급격히 이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미디어 업계에서는 이를 오디오 시장 판도를 뒤흔든 기념비적인 계약으로 평가합니다.

[러시아 및 동유럽 확장]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 13개국에 서비스를 동시 런칭하며 영토를 넓혔습니다.

세계 상위권 음악 시장 중 하나인 러시아 진출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이정표였습니다. 현지 결제 수단 도입과 언어 지원을 통해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거쳤습니다. 단기간에 러시아 내 가장 인기 있는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로 안착했습니다.

[광고 기술사 메가폰 인수]

팟캐스트 광고 삽입 기술 분야의 강자인 메가폰(Megaphone)을 인수했습니다.

구독 수익 외에 타겟팅 광고를 통한 새로운 수익원을 강화하려는 의도였습니다. 팟캐스트 제작자들이 더 높은 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오디오 콘텐츠의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적 인프라를 완성했습니다.

2021

[대한민국 서비스 공식 시작]

K-팝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런칭했습니다.

글로벌 상위 10개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에 진출하여 국내 서비스들과 경쟁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해외 팬들에게 더 잘 노출하는 통로가 되었습니다. 다만 초기에는 로컬 음원 수급과 결합 상품 부재 등으로 다양한 소비자 반응을 낳기도 했습니다.

[80여 개국 동시 진출 발표]

'Stream On' 행사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등 80개국 이상의 새로운 진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회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시장 확장으로, 전 지구적인 보편 서비스로의 도약을 알렸습니다. 36개 이상의 새로운 언어 지원을 추가하여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로써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스포티파이 사용이 가능한 시대가 열렸습니다.

[라이브 오디오 그린룸 출시]

클럽하우스의 인기에 대응하여 실시간 소셜 오디오 앱 '그린룸'을 출시했습니다.

베티 랩스 인수를 통해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시간 소통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아티스트와 팬들이 라이브로 대화하고 음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실험적인 공간이었습니다. 텍스트를 넘어선 생생한 목항 사운드 경험을 플랫폼의 일부로 편입시키려 노력했습니다.

[오디오북 플랫폼 핀더웨이 인수]

대형 오디오북 유통사 핀더웨이(Findaway)를 인수하며 오디오북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음악, 팟캐스트에 이은 세 번째 성장 동력으로 오디오북을 낙점했습니다. 아마존의 오더블이 장악하고 있던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콘텐츠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사용자가 하나의 앱에서 음악부터 책까지 모든 오디오를 소비하게 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2022

[조 로건 논란과 아티스트 이탈]

조 로건의 팟캐스트 내용이 백신 정보를 왜곡한다는 비판과 함께 닐 영 등이 음원을 철수했습니다.

플랫폼의 콘텐츠 책임과 표현의 자유 사이에서 중대한 윤리적 도전에 직면했습니다.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불매 운동이 일어나는 등 브랜드 이미지에 일시적인 타격을 입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새로운 콘텐츠 가이드라인을 도입하고 논란 에피소드에 안내 라벨을 추가하며 사태를 수습했습니다.

[러시아 서비스 완전 중단]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 조치로 러시아 내 모든 유무료 서비스를 전격 중단했습니다.

현지 사무실을 폐쇄하고 수백만 명의 활성 사용자를 포기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국제 정세에 따른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전략적 후퇴를 동시에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이 조치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입자 성장이 둔화되는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카 씽(Car Thing) 생산 중단]

자체 개발한 차량용 스트리밍 하드웨어인 '카 씽'의 사업 철수를 발표했습니다.

하드웨어 제조 분야에서의 한계를 인정하고 핵심 소프트웨어 경쟁력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공급망 문제와 제품의 낮은 시장 점유율이 사업 중단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이후 스포티파이는 기기 직접 생산 대신 차량 제조사들과의 임베디드 시스템 통합에 주력했습니다.

[미국 내 오디오북 서비스 런칭]

미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30만 권 이상의 오디오북 구매 및 청취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 음악 서비스와는 별개의 개별 구매(A-la-carte) 방식으로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사용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을 알고리즘을 통해 발견하는 새로운 경로를 제시했습니다. 오디오북 시장의 메이저 플레이어로 빠르게 부상하며 사업 다각화에 성공했습니다.

2023

[글로벌 대규모 인력 감축]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응하여 전체 직원의 약 6%인 600여 명을 해고했습니다.

공격적인 확장을 멈추고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중심의 경영으로 체질을 개선했습니다. 다니엘 에크는 과거의 과도한 고용을 시인하며 조직 슬림화를 추진했습니다. 테크 업계 전반에 불어닥친 레이오프 흐름 속에서 스포티파이도 고통스러운 결단을 내렸습니다.

[AI DJ 기능 도입]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개인화된 음악 추천과 음성 멘트를 제공하는 AI DJ를 공개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이름을 부르며 선곡 이유를 라디오처럼 설명해주는 기능입니다. OpenAI와의 협업을 통해 구현된 이 기술은 스트리밍 경험의 개인화를 극대화했습니다. 사용자와 플랫폼 사이의 감성적 유대감을 높이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호평받았습니다.

[홈 화면 인터페이스 전면 개편]

틱톡 스타일의 세로 스크롤형 프리뷰를 도입하며 앱 디자인을 전격 개편했습니다.

음악과 팟캐스트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빠르게 훑어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전통적인 목록 중심 화면에서 탈피하여 더욱 직관적인 탐색 경험을 추구했습니다. 사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새로운 콘텐츠 발견 빈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려는 전략이었습니다.

[활성 사용자 5억 명 돌파]

월간 활성 사용자(MAU)가 5억 1,500만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1위 플랫폼의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전년 대비 20%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보이며 스트리밍 시장의 지배력을 유지했습니다. 광고 매출과 유료 구독자 수 모두 고르게 증가하며 재무 구조를 안정화했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오디오 게이트웨이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했습니다.

[세 번째 인력 구조조정]

전체 인력의 약 17%에 해당하는 1,500명을 추가로 해고하며 고강도 효율화에 돌입했습니다.

사용자 증가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인 수익성 목표 달성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단행했습니다. 다니엘 에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직의 기민함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상장 이후 가장 강력한 재무 건전성 강화 조치로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4

[사용자 6억 명 돌파 발표]

2023년 말 기준 활성 사용자가 6억 200만 명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공격적인 글로벌 확장과 강력한 큐레이션 서비스가 낳은 성과였습니다. 구조조정 발표 이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며 주가 또한 우상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전 세계 오디오 미디어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완성했습니다.

[AI 플레이리스트 기능 확대]

텍스트 명령어로 사용자가 원하는 테마의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하는 AI 기능을 베타 출시했습니다.

예를 들어 ‘비 오는 날 읽기 좋은 책과 어울리는 음악’을 입력하면 즉시 개인화 리스트를 생성합니다. 생성형 AI를 서비스 전반에 깊숙이 이식하여 추천 경쟁력을 한 차원 더 높였습니다. 사용자가 스스로 큐레이터가 되는 경험을 통해 서비스 몰입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비디오 팟캐스트 생태계 강화]

25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비디오 팟캐스트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듣는 오디오를 넘어 보는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높여 사용자의 체류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유튜브 등 영상 플랫폼 사용자들을 자사 앱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었습니다. 크리에이터에게는 수익 창출의 기회를, 사용자에게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성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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