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마부키 사토시
배우, 모델
최근 수정 시각 : 2026-01-24- 15:25:48
츠마부키 사토시는 청춘의 싱그러움부터 인간의 심연을 파고드는 서늘한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일본의 국민 배우입니다. 1997년 오디션을 통해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워터보이즈'로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악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증명하며 거장들의 러브콜을 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한국과의 협업에도 적극적인 그는 국경을 넘어 아시아 전체의 사랑을 받는 예술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80
[후쿠오카의 아들 탄생]
훗날 일본을 대표하는 대배우가 될 아이가 후쿠오카현 야나가와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들의 축복 속에 세상에 첫발을 내디디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나갈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는 1980년 12월 13일생으로, 초등학교 2학년 때까지 야나가와시에서 거주했습니다.
이후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로 이주하여 성장하며 대도시의 문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친형인 츠마부키 신야는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형제간의 우애가 매우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6
[요코하마 고교 입학]
가나가와현립 마이오카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평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 시기 그는 또래 사이에서 눈에 띄는 외모로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그는 매우 인기 있는 학생이었으며, 잡지 독자 모델로 활동할 기초를 다졌습니다.
학교생활을 병행하며 연예계에 대한 꿈을 막연히 키워나가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마이오카 고등학교는 그가 졸업한 후 팬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1997
[잡지 모델 활동 시작]
인기 잡지의 독자 모델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훈훈한 외모는 순식간에 화제가 되었고 연예 기획사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그는 당시 10대들의 유행을 선도하던 잡지 'Cawaii!' 등에서 독자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전문 모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비율과 미소로 많은 팬층을 확보했습니다.
이 시기의 인기는 그가 본격적인 연기 오디션에 도전하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디션 그랑프리 석권]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300만 대 1이라는 경이로운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사건은 평범했던 고등학생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 운명적인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호리프로, 퍼시픽 21, 닛폰 방송이 공동 개최한 제1회 '스타 오디션'에서 영예의 그랑프리를 수상했습니다.
당시 약 300만 명이 지원한 전무후무한 규모의 오디션에서 최종 1인으로 선발된 것입니다.
이 수상을 통해 연예계 정식 데뷔 티켓을 거머쥐며 호리프로 소속 배우가 되었습니다.
1998
[배우로서의 첫걸음]
드라마 '멋진 나날'을 통해 정식으로 배우 데뷔를 치르며 연기 인생의 막을 올렸습니다. 비록 작은 역할이었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1998년 후지 TV 드라마 '멋진 나날(すばらしい日々)'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모델 출신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끊임없이 대본을 연구하며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 작품을 시작으로 그는 연달아 작품에 캐스팅되며 바쁜 신인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스크린으로의 확장]
영화 '수수께끼의 전학생'으로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보폭을 넓혔습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동을 통해 차세대 유망주로 우뚝 섰습니다.
영화 '수수께끼의 전학생'에서 주연급으로 발탁되어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연극적인 발성과 감정 표현을 익히며 본격적인 배우 수업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습니다.
이 영화는 그의 풋풋한 신인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록물로 남아 있습니다.
2000
[강렬한 조연의 존재감]
인기 드라마 '이케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쿠도 칸쿠로 작가의 명작 'IWGP'에서 야쿠자 '사이토 후지오'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전작들과는 다른 거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음을 증명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01
[신드롬을 일으킨 수영부]
영화 '워터보이즈'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일본 전역에 그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청춘의 열정과 코믹한 연기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최고의 스타로 부상했습니다.
남자 고교생들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도전기를 다룬 이 영화에서 주연 '스즈키' 역을 맡았습니다.
작품을 위해 실제로 수개월간 수영 연습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는 흥행 수입 9억 엔을 돌파하며 일본 영화계에 청춘물 붐을 다시 일으켰습니다.
2002
[아카데미가 인정한 신예]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인정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인기 스타를 넘어 실력을 겸비한 배우로 성장했음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제25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워터보이즈'로 우수 남우주연상과 신인배우상을 동시 수상했습니다.
신인이 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은 이례적인 일로, 그의 연기력이 높게 평가받았음을 보여줍니다.
이 수상 이후 그는 명실상부한 주연급 배우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여심을 뒤흔든 런치]
드라마 '런치의 여왕'에 출연하여 부드럽고 다정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쟁쟁한 출연진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내며 로맨틱 코미디의 왕자로 떠올랐습니다.
다케우치 유코, 에구치 요스케 등과 호흡을 맞춘 이 드라마에서 막내 아들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고 시청률 21.9%를 기록하며 안방극장의 시청률 보증수표임을 입증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의 부드러운 이미지는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졌습니다.
2003
[첫 단독 주연 영화 개봉]
영화 '안녕, 쿠로'를 통해 처음으로 단독 주연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습니다. 인간과 동물의 교감을 따뜻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의 아련한 추억과 강아지 '쿠로'와의 이별을 다룬 감동 실화 바탕 영화입니다.
절제된 슬픔을 표현하는 그의 연기는 많은 평론가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된 중요한 작품입니다.
[SF 블록버스터 도전]
영화 '드래곤 헤드'에서 극한 상황에 처한 주인공을 연기하며 장르의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강도 높은 액션과 심리 묘사를 통해 장르물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처절한 생존 투쟁을 벌이는 '테루' 역을 맡았습니다.
대규모 세트장과 특수 효과 속에서도 연기의 중심을 잃지 않는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흥행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며 티켓 파워를 가진 주연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인생작 조제와의 만남]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개봉하며 그의 연기 인생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연기해 수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대학생 '츠네오' 역을 맡아 장애를 가진 소녀 조제와의 현실적인 사랑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영화는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엄청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장기 상영되었습니다.
이누도 잇신 감독과의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2004
[키네마 준보의 선택]
일본에서 가장 권위 있는 비평 잡지인 키네마 준보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히며 최고의 정점에 올랐습니다.
제77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에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안녕, 쿠로' 등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비평가들로부터 '청춘의 미묘한 심리를 가장 잘 포착하는 배우'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갖춘 독보적인 젊은 배우로 인정받은 순간입니다.
[오렌지 데이즈의 열풍]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를 통해 청춘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며 최고조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드라마 속 그의 모습은 당시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동기부여와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수어를 사용하는 대학생 '카이' 역을 맡아 시바사키 코우와 애절한 로맨스를 펼쳤습니다.
실제로 드라마 출연을 위해 수어를 완벽히 익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최고 시청률 23%를 기록하며 일요일 밤의 화제작으로 등극했습니다.
2005
[미시마 유키오의 세계로]
문학 거장 미시마 유키오의 원작을 영화화한 '봄의 눈'에서 고전적인 비극의 주인공을 연기했습니다. 현대적인 이미지를 벗고 탐미적이고 우아한 연기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다케우치 유코와 다시 호흡을 맞추었으며, 1910년대 귀족 가문의 도련님으로 분했습니다.
화려한 의상과 영상미 속에서 비극적인 운명을 지닌 인물을 섬세하게 그려냈습니다.
이 작품으로 다시 한번 일본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2006
[할리우드 깜짝 진출]
영화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짧은 출연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엿보였습니다.
영화 초반 드리프트 레이싱을 시작하는 스타터 역으로 등장했습니다.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영화에 얼굴을 비추며 일본 외부 영화계에도 자신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팬들에게는 영화 속 그의 등장이 큰 깜짝 선물이 되었습니다.
[눈물 쏟게 만든 눈물이 주룩주룩]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에서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 가슴 시린 남매의 사랑을 연기했습니다. 국민 배우로 불리는 나가사와 마사미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극장가를 눈물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오키나와 사투리를 완벽하게 구사하며 생활력 강하고 다정한 오빠 역을 맡았습니다.
동명의 유명 노래를 모티브로 한 이 영화는 일본에서 3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순수한 영혼을 가진 인물 연기에 있어 그를 따라올 배우가 없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2007
[화려한 액션 히어로 도로로]
영화 '도로로'에서 요괴와 맞서 싸우는 무사를 연기하며 정통 액션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만화적인 설정을 설득력 있게 만드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블록버스터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데즈카 오사무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잃어버린 신체 부위를 찾기 위해 모험하는 '햐키마루' 역을 연기했습니다.
와이어 액션과 특수 분장을 동반한 고된 촬영을 묵묵히 소화해 냈습니다.
시바사키 코우와 공동 주연을 맡아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2008
[매직 아워의 코믹 본능]
미타니 코키 감독의 코미디 영화 '매직 아워'에 출연하여 숨겨왔던 코믹한 천재성을 발휘했습니다. 시종일관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가짜 배우를 고용하여 보스를 속이려는 부하 직원 역을 맡아 베테랑 배우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빛냈습니다.
리듬감 넘치는 대사 소화력과 표정 연기로 코미디 장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대중적 흥행과 함께 그의 연기 스펙트럼이 무한함을 보여주었습니다.
2009
[대하드라마 천지인의 주역]
NHK 대하드라마 '천지인'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1년간 일본의 저녁 시간을 책임졌습니다. 젊은 무장 나오에 가네쓰구의 삶을 장엄하게 그려내며 전국구 스타로 위상을 높였습니다.
NHK 대하드라마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주연 배우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사극 연기에 필요한 무게감과 카리스마를 충분히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한일 공동 제작 영화 보트]
한국 배우 하정우와 함께 영화 '보트'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한국과의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국경을 넘은 두 배우의 연기 대결은 양국 영화계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밀수꾼 역할을 맡아 한국어 연기에도 도전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촬영 기간 동안 한국 스태프들과 동고동락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 영화계와 인연을 이어가는 발판이 된 작품입니다.
2010
[전율을 선사한 영화 악인]
영화 '악인'에서 밑바닥 인생을 사는 살인범을 연기하며 연기 인생의 정점에 도달했습니다. 선한 이미지를 완전히 지워버린 그의 연기 변신은 일본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역할을 위해 머리를 금발로 염색하고 철저히 고립된 생활을 하며 캐릭터에 몰입했습니다.
몬트리올 세계영화제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그의 세계적인 연기력을 증명했습니다.
이 작품은 그에게 수많은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겨준 그의 대표작입니다.
2011
[일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영화 '악인'으로 드디어 일본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최고의 배우라는 타이틀을 공식화하며 명실상부한 일본 영화계의 기둥으로 우뚝 섰습니다.
제34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눈물을 보이며 연기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로써 그는 신인상부터 주연상까지 모든 주요 부문을 휩쓴 배우가 되었습니다.
2012
[파격적인 뮤지컬 영화 도전]
영화 '아이와 마코토'에서 불량 학생 역할을 맡아 춤과 노래까지 소화하는 파격을 선보였습니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과 만나 기존의 정적인 이미지를 깨부수는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1970년대 고전 만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에서 과장된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배우로서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즐기는 그의 철학이 돋보였습니다.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어 해외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2013
[거장 야마다 요지의 선택]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동경가족'에 출연하며 일본 영화의 전통을 잇는 배우로 인정받았습니다. 일상적인 연기 속에 깃든 깊은 슬픔을 담백하게 그려냈습니다.
오즈 야스지로의 '동경 이야기'를 오마주한 이 작품에서 막내 아들 역을 맡았습니다.
거장 감독과의 작업을 통해 연기의 깊이가 한층 더 깊어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야마다 요지 감독의 페르소나처럼 여러 작품에 연달아 출연하게 됩니다.
2014
[베를린 영화제의 찬사]
영화 '작은 집'으로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참석하여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전쟁 전후 일본의 가정사를 다룬 이 작품에서 관찰자적인 시선을 훌륭하게 연기했습니다.
야마다 요지 감독과 다시 만난 작품으로, 과거의 비밀을 추적하는 손자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은곰상(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평단의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그는 레드카펫에서 여유로운 매너를 선보이며 세계 영화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늘한 악역으로의 변신]
영화 '갈증'에서 이중적인 면모를 지닌 형사 역을 맡아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영화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파격적인 연출 속에서 속을 알 수 없는 미소를 띤 악역을 연기했습니다.
팬들에게 '츠마부키 사토시에게 이런 얼굴이 있었나' 하는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선역과 악역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배우임을 재확인했습니다.
2015
[거장 허우 샤오시엔과의 작업]
영화 '자객 섭은낭'에 출연하며 대만 영화계의 거장 허우 샤오시엔과 호흡을 맞췄습니다. 대사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도 눈빛만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완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일본인 거울 장인 역을 맡아 영화의 신비롭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이 명작에서 그의 존재감은 전 세계 평론가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아시아 영화계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2016
[배우 마이코와의 결혼 발표]
동료 배우 마이코와의 결혼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4년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맺은 결실은 연예계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2012년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미스터리즈'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직접 작성한 친필 메시지로 팬들에게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공개적인 행보 속에서도 서로를 아끼는 모습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영화 분노 속의 열연]
영화 '분노'에서 성소수자 역할을 맡아 파격적이고도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선보였습니다. 인간의 불신과 고통을 온몸으로 체현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겼습니다.
상대역인 아야노 고와 실제로 동거 생활을 하며 연인 연기를 준비하는 철저함을 보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의심해야 하는 인물의 극한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연기로 다시 한번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트로피를 추가하게 됩니다.
2017
[치밀한 미스터리 우행록]
영화 '우행록'에서 차갑고 미스터리한 기자 역을 맡아 관객을 미궁 속으로 안내했습니다. 감정을 억제하면서도 서늘한 기운을 뿜어내는 그의 연기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시카와 케이 감독의 데뷔작에서 주연을 맡아 베니스 국제 영화제 오리종티 부문에 진출했습니다.
인간의 추악한 이면을 파헤치는 인물의 고뇌를 냉철하게 그려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장르물을 이끄는 주연 배우로서의 무게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조연상까지 섭렵한 연기력]
영화 '분노'로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전 부문 석권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작품을 빛내는 진정한 배우임을 입증했습니다.
제40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그의 연기 경력에 화룡점정을 찍었습니다.
시상식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연기에 대한 순수한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작품의 규모나 역할의 크기에 상관없이 좋은 대본을 선택하는 행보를 보입니다.
2018
[공포 스릴러 온다 출연]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과 다시 만나 영화 '온다'에서 위선적인 아버지 역을 연기했습니다. 현대 사회의 인간관계와 그 이면의 공포를 날카로운 연기로 표현해 냈습니다.
겉으로는 다정해 보이지만 내면은 공허한 인물의 이중성을 소름 끼치게 묘사했습니다.
공포 영화라는 장르 안에서도 캐릭터의 인간미와 비겁함을 동시에 살려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도전 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2019
[대만과의 협업 파라다이스 넥스트]
대만 배우 장첸과 함께 영화 '파라다이스 넥스트'에 출연하며 아시아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이국적인 풍광 속에서 펼쳐지는 느와르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대만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쫓기는 신세의 킬러 역을 맡아 거친 남성미를 보여주었습니다.
해외 배우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입니다.
영화의 음악과 분위기에 녹아드는 그의 연기는 아시아 관객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켰습니다.
[첫 아이 아버지가 되다]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가 탄생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었습니다.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더욱 깊어진 책임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소속사를 통해 무사히 아이가 태어났음을 알리며 가족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아이의 성별이나 구체적인 정보는 비공개로 하여 아이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그의 연기에는 아버지로서의 깊은 감성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2020
[따뜻한 가족 영화 아사다 가족]
영화 '아사다 가족'에서 든든한 형 역할을 맡아 가족의 소중함과 유대감을 그렸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속에서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습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형제로 호흡을 맞추며 실제 형제 같은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가족 사진을 찍으며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과정에서 그의 다정한 연기가 빛을 발했습니다.
일본의 평범한 가정의 풍경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2021
[중국 영화계 접수]
중국의 초대형 블록버스터 '당인가탐안 3'에 출연하여 아시아 전역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개성 넘치는 탐정 캐릭터로 분해 유쾌하고 지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일본 탐정 '노다 히로시' 역으로 출연하여 중국 박스오피스 기록을 갈아치우는 데 일조했습니다.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 사용하는 등 다국적 연기 환경에서도 완벽히 적응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중국 내에서의 인지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2022
[둘째 아이 탄생의 기쁨]
둘째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면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한층 더 안정된 가정생활 속에서 배우로서의 활동 역시 더욱 성숙하고 깊이 있게 이어갔습니다.
가족들의 축복 속에 둘째 아이를 맞이하며 삶의 활력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가정과 일의 균형을 잘 맞추는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촬영 현장에서도 가족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성숙한 가장의 모습은 그의 연기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정체성을 묻는 영화 한 남자]
영화 '한 남자'에서 타인의 정체를 추적하는 변호사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열연을 펼쳤습니다. 정체성과 삶의 의미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제7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세계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타인의 삶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변호사의 냉철함과 고뇌를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작품으로 다시 한번 일본 영화계 최고의 배우임을 증명해 냈습니다.
2023
[겟 레디!의 천재 외과의사]
드라마 '겟 레디!'에서 정체불명의 천재 외과의사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복귀했습니다. 카리스마 넘치는 지적인 이미지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낮에는 제과점 주인, 밤에는 거액을 받고 수술하는 의사라는 독특한 설정을 훌륭하게 소화했습니다.
오랜만의 드라마 주연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흥행 파워와 연기력을 과시했습니다.
최신 의학 드라마 트렌드 속에서도 그만의 무게감을 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