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연구원

정부출연연구기관, 경제 연구소, 산업 정책 씽크탱크, 국책연구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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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1-07- 10: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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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연구원(KIET)은 대한민국이 전후 빈곤을 딛고 세계적인 산업 강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국가 산업의 정교한 밑그림을 그려온 최고의 브레인 집단입니다. 1976년 한국국제경제연구원으로 출발한 이래, 중화학 공업화와 정보통신 혁명, 그리고 현재의 디지털·그린 대전환에 이르기까지 우리 경제가 마주한 모든 도전에 대해 과학적인 해법을 제시해 왔습니다. 단순한 통계 분석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한국 산업이 나아가야 할 '경제 안보'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세종 시대를 열며 설립 50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오늘날, 산업연구원은 축적된 지혜와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미래 가치를 창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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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한국국제경제연구원 설립]

대외 지향적 경제 개발 전략을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연구원의 전신인 한국국제경제연구원(KIEI)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산업 정책 수립의 과학화를 알리는 역사적 시작점이었습니다.

박정희 정부 시기 수출 주도형 경제 성장 모델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하고 해외 시장 동향을 정밀 분석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이었습니다. 당시 부족했던 국제 경제 및 무역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국가적 차원의 시장 개척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 기관의 설립으로 인해 한국은 관료의 경험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정책 수립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기관 육성법 제정]

연구원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가적 지원 체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한국국제경제연구원 육성법'이 공표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책 연구기관으로서의 공신력이 강화되었습니다.

단순 민간 법인의 성격을 넘어 국가가 공식적으로 육성하고 보호하는 정책 싱크탱크로서의 법적 기반을 확보했습니다. 안정적인 정부 출연금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우수한 해외 유학파 인재들을 유치할 수 있는 획기적인 유인이 되었습니다. 이 법의 시행은 향후 대한민국 국책 연구기관 운영 모델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정책적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1977

[김기환 초대 원장 취임]

연구원의 초기 기틀을 확립하고 학술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제학자 김기환 박사가 초대 수장으로 정식 취임했습니다. 본격적인 조직 가동이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버클리 대학교 출신의 김기환 원장은 해외 선진 경제 분석 기법을 연구원에 과감히 도입하여 연구 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단순한 실무 지원을 넘어 산업 간 연관 관계를 분석하고 거시 경제와 연결 짓는 높은 수준의 연구 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연구원은 정부 각 부처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최고의 정책 자문 파트너로 급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1978

[산업별 전문 연구제 도입]

중화학 공업화 정책의 정교한 추진을 위해 연구 조직을 산업별 전문 부서 체제로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부문별 분석 역량이 획기적으로 강화되었습니다.

기존의 포괄적 연구에서 탈피하여 철강, 석유화학, 전자 등 국가 전략 산업별 전담 연구팀을 구성해 밀착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와 경제적 현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정부에 보고하는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 조직 구조는 산업연구원이 향후 수십 년간 유지하게 될 '산업 전문성'의 원형이 되었으며 정책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1980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격변하는 1980년대 세계 경제 지형을 예측하고 한국 산업이 나아가야 할 중장기 전략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정책 당국의 핵심 지침서로 활용되었습니다.

제2차 오일 쇼크 이후 우리 산업이 직면한 한계를 진단하고 중화학 공업의 내실화와 수출 구조 고도화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정부의 제5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수립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학술적 근거 자료로 채택되었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시 한국 경제의 위기 극복과 산업 구조 재편 방향을 결정짓는 데 있어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습니다.

1981

[한국산업기술개발공사 설립]

현장의 기술 혁신과 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전문 기관인 한국산업기술개발공사(KIID)가 설립되었습니다. 기술 연구의 현장성이 보강되었습니다.

제조업체들의 구체적인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고 해외 선진 기술의 국산화를 체계적으로 돕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경제 분석 위주의 기존 연구원 기능과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습니다. 이 기관은 1년 후 통합의 과정을 거치며 현재의 산업연구원이 기술과 경제를 아우르는 거대 싱크탱크가 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1982

[산업연구원(KIET) 발족]

한국국제경제연구원과 한국산업기술개발공사를 하나로 통합하여 '산업연구원'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종합 산업 정책 연구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국제 경제 분석의 정밀함과 산업 기술 지원의 실무 능력을 결합하여 정책 수립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통합이었습니다. 이때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영문 약칭인 KIET가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산업과 무역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국가 최고의 종합 산업 전략 연구소로서 확고한 대내외적 위상을 정립했습니다.

[사공일 제2대 원장 취임]

통합 산업연구원의 실무를 총괄할 수장으로 한국 경제의 핵심 브레인인 사공일 박사가 취임했습니다. 정부 정책에 대한 자문 비중이 극대화되었습니다.

연구원의 조직을 실전 중심의 부서로 재편하고 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전례 없이 긴밀하게 유지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당시 전개되던 산업 합리화 조치와 거시 경제 안정화 정책에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산업연구원은 '경제 장관들의 핵심 자문 기관'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국가적 영향력을 넓혔습니다.

1983

[문희갑 제3대 원장 취임]

행정 전문가 문희갑 박사가 부임하여 연구 성과의 실제 정책 반영률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현장 밀착형 연구 문화가 뿌리 내렸습니다.

연구원들에게 책상 앞 분석에만 머물지 말고 산업 단지와 공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태를 조사할 것을 강력히 독려했습니다. 산업 경쟁력 강화를 가로막는 각종 규제 철폐와 중소기업 육성 지원책 발굴에 연구 역량을 대거 집중했습니다. 리더십의 변화를 통해 연구원은 이론과 실제가 완벽하게 조화된 정책 대안을 정부에 끊임없이 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1984

[동경사무소 전격 설치]

일본의 선진 산업 동향과 경제 발전 모델을 현지에서 분석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 사무소를 개설했습니다. 글로벌 정보 수집망의 구축이었습니다.

당시 한국 산업의 최대 경쟁자이자 벤치마킹 대상이었던 일본의 구조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보고했습니다. 일본의 주요 기업 및 연구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양질의 내부 정보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사무소는 한일 무역 역조 해결과 첨단 부품 소재 분야의 기술 도입을 위한 핵심적인 연구 거점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985

[박성상 제4대 원장 취임]

금융 전문가인 박성상 박사가 취임하여 산업 정책과 금융 시스템의 유기적 결합을 연구했습니다. 산업 금융 연구의 저변이 확대되었습니다.

기업의 설비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 자금의 효율적 운용 방안과 금리 자유화에 따른 산업별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3저 호황'이라는 세계 경제적 호재를 한국 산업이 어떻게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할지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연구원의 분석 범위를 제조업 중심에서 국제 금융 시장의 변동성 대응까지 확장시키며 조직의 시야를 넓혔습니다.

1986

[박승 제5대 원장 취임]

학계의 권위자 박승 박사가 취임하여 한국 산업의 불균형 해소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연구를 주도했습니다. 균형 성장 담론이 부상했습니다.

대기업 위주의 양적 성장 정책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부품 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 구조적 개혁을 정책에 반영했습니다. 산업 간 격차를 줄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업 입지 선정 기준을 과학적으로 재정립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 시기 연구원은 '산업 경제 정보망' 구축에 착수하여 정보화 시대의 도래를 학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시작했습니다.

1988

[이진설 제6대 원장 취임]

경제 관료 출신 이진설 박사가 부임하여 부처 간 정책 조율을 이끄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연구원의 대외 조정 능력이 부각되었습니다.

6공화국 출범 이후 거세진 민주화 요구와 노사 갈등 국면에서 기업 경쟁력을 지킬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발굴했습니다. 수출 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내수와 수출의 균형을 맞추는 안정적 경제 구조 전환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정부의 주요 산업 정책이 부처 간 이기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객관적인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며 중재자 역할을 완수했습니다.

1989

[기술정보 기능 분리 독립]

순수 정책 연구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대규모 정보 보급 기능을 전문 기관으로 분리했습니다. 조직의 전문성 고도화 조치였습니다.

연구원 내에 있던 산업 기술 정보 관리 부문을 '한국산업기술정보원(KINITI)'으로 독립시켜 각각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이를 통해 순수하게 경제 분석 및 산업 전략 수립에 가용 자원을 100% 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산업 정보 유통과 정책 개발이 이원화되어 각 분야의 전문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1

[구본호 제7대 원장 취임]

학술적 깊이가 뛰어난 구본호 박사가 부임하여 연구 보고서의 논리적 완결성과 객관성을 높였습니다. 연구 역량의 질적 강화 시기였습니다.

국제 수지 개선과 주력 산업의 기술 자립화 방안 연구를 최우선 순위 과제로 설정하여 연구진을 독려했습니다. 해외 저명 학자들과의 공동 세미나를 정례화하여 한국 산업 정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최신 이론을 흡수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연구 자율성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면서도 국가적 현안 해결을 위한 기획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현대적 성과 관리 도입]

개정된 정부출연연구기관 육성법에 따라 투명한 운영과 성과 기반의 관리 체계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국책 연구기관의 책임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정부 예산 지원에 대한 객관적인 성과 평가 제도가 도입되어 연구 결과의 실효성을 엄격하게 점검받기 시작했습니다. 산업 정책 수립 과정에서 연구원이 차지하는 공식적인 지위가 법적으로 명문화되어 영향력이 한층 공고해졌습니다. 조직의 공공성과 윤리 규정을 대폭 강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가 연구소로서의 내실을 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3

[이세중 제8대 원장 취임]

문민정부 출범 직후 이세중 박사가 부임하여 '신경제' 정책의 핵심 브레인으로 활약했습니다. 개혁적인 산업 정책 시대의 개막이었습니다.

불필요한 산업 규제를 과감히 철폐하고 민간의 창의성이 극대화될 수 있는 자유로운 시장 환경 조성안을 연구했습니다.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가로막는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 대책을 구체화하여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습니다. 연구원의 참신한 제언들이 실제 법령 개정과 제도적 장치 마련으로 이어지는 등 구체적인 정책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1995

[심형구 제 9대 원장 취임]

심형구 박사가 부임하여 세계화(Globalization)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국제화의 가속기였습니다.

WTO 출범 등 급변하는 세계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 전략을 다각도로 분석했습니다. 반도체, 자동차 등 주요 수출 산업의 글로벌 1등 전략과 차세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연구를 진두지휘했습니다. 국내 산업 생태계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재설계하는 데 필요한 방대한 학술적 근거를 제공했습니다.

[북경사무소 전격 개소]

중국의 급성장하는 경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현지 사무소를 설치했습니다. 대중국 산업 전략의 최전선이었습니다.

한중 수교 이후 급증하는 우리 기업들의 대중국 투자 실태를 조사하고 현지에서의 연착륙 방안을 연구했습니다. 중국 정부의 산업 정책 변화를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우리 정부의 대외 경제 전략 수립을 지원했습니다. 현지 주요 연구기관들과의 상시 협력 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국 경제 데이터를 확보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1997

[차동세 제10대 원장 취임]

외환 위기 직전 부임한 차동세 박사가 한국 경제의 구조적 모순을 진단하고 비상 대응 연구를 지휘했습니다. 위기 극복의 전략 본부였습니다.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 속에서 산업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대규모 기업 구조조정 가이드라인을 정밀하게 설계했습니다. 금융 시장의 혼란이 제조업 등 실물 경제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한 비상 처방과 장기적 개혁안을 동시에 연구했습니다. 국가적 난국 타개를 위해 연구원 전체를 위기 대응 체제로 운영하며 매일 분석 리포트를 정부에 긴급 제공했습니다.

1998

[박운서 제11대 원장 취임]

박운서 박사가 취임하여 구조조정 이후의 산업 경쟁력 복원과 IT 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포스트 위기 전략의 설계기였습니다.

인터넷 혁명에 발맞춘 디지털 산업화와 벤처 기업 활성화를 위한 파격적인 정책 지원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통 제조업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정보통신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습니다. 연구원 내부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성과 중심의 연봉제와 평가 시스템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 혁신을 병행했습니다.

1999

[연구회 소속 체제 편입]

정부출연연구기관의 통합 관리와 연구 시너지 창출을 위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기관으로 소속이 변경되었습니다. 연구 거버넌스의 대전환이었습니다.

국무총리실 산하의 통합 관리 체제로 편입됨으로써 부처 간의 벽을 넘는 범정부적 대형 연구 수행이 가능해졌습니다. 연구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법적으로 더욱 확실하게 보장받으며 중립적인 정책 대안 제시 역량을 획기적으로 키웠습니다. 다른 국책 연구소들과의 공동 연구 및 인적 교류가 활발해져 국가 지식 생태계가 한 단계 진화하는 토대가 되었습니다.

2000

[이윤호 제12대 원장 취임]

민간과 관료 경력을 두루 갖춘 이윤호 박사가 취임하여 '수요자 중심 연구'라는 패러다임을 도입했습니다. 실용주의적 연구의 심화기였습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실제 현장의 기업과 국민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산업 정보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지식 기반 경제로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국가 전략 보고서를 발간하여 미래 한국 산업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국제 통상 분쟁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조직을 강화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해외 시장 권익 보호에 크게 앞장섰습니다.

2002

[한이헌 제13대 원장 취임]

한이헌 박사가 부임하여 국가 균형 발전과 연계된 산업 클러스터 정책 연구를 전폭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지역 산업 연구의 황금기였습니다.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방 거점별 전략 산업을 선정하고 육성하는 정밀 로드맵을 연구했습니다. 혁신 도시 및 기업 도시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산업적 타당성 분석과 경제적 효과 모델링을 수행했습니다. 지역 주력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지자체별 맞춤형 정책 대안을 지속 발신했습니다.

2003

[강일구 제14대 원장 취임]

강일구 박사가 취임하여 한미 FTA 등 거대 경제권과의 자유무역협정에 대비한 산업 분석을 진두지휘했습니다. 통상 정책의 핵심 싱크탱크였습니다.

FTA 체결에 따른 국내 산업별 영향력을 정밀 시뮬레이션하여 정부의 국제 협상 전략 수립을 완벽히 보좌했습니다. 개방 이후 피해가 예상되는 취약 업종에 대한 체질 개선책과 정부 지원 대책의 논리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동북아 물류 허브 구축 등 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의 산업적 연계 효과를 분석하여 정책의 실무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2005

[송하중 제15대 원장 취임]

행정학 전문가 송하중 박사가 부임하여 서비스 산업의 고도화와 제조업의 동반 성장 전략을 본격 연구했습니다. 산업 연구의 외연이 확장되었습니다.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지식 기반 서비스업 육성을 가로막는 규제 개혁 과제들을 현장에서 적극 발굴했습니다. 산업 현장과 대학을 잇는 인적 자원 개발 정책 연구를 통해 국가 인재 양성 시스템의 전면적 혁신을 제안했습니다. 연구원 내부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연구 성과를 일반 국민들이 알기 쉽게 가공하여 홍보하는 시스템을 정비했습니다.

2006

[설립 30주년 기념식]

연구원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성과를 집대성하고 향후 30년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습니다. 서른 살 지성의 화려한 축제였습니다.

대한민국 산업화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역사서인 '산업연구원 30년사'를 발간하여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전 세계 주요 싱크탱크 대표들을 초청해 한국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과제를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조직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탑 티어(Top-tier) 연구소로 비상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전 직원과 공유했습니다.

2007

[오상봉 제16대 원장 취임]

내부 승진 출신인 오상봉 박사가 원장으로 취임하여 전문성과 연구의 연속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내부 인사의 첫 원장 발탁으로 사기가 진작되었습니다.

평생을 연구원에서 보낸 현장 전문가로서 산업계의 미묘한 기술 변화를 포착해 선제적 정책 대응을 이끌었습니다. 저탄소 녹색 성장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산업 정책과 연결하여 친환경 산업 구조 전환 전략을 발 빠르게 수립했습니다. 내부 연구진의 역량 강화와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연구원들 간의 학술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2008

[김주훈 제17대 원장 취임]

글로벌 금융 위기 국면에서 김주훈 박사가 부임하여 우리 산업의 생존과 유동성 지원 대책을 지휘했습니다. 위기 방어의 사령탑이었습니다.

세계적 경기 침체가 국내 실물 경제로 전이되는 것을 막기 위한 파격적인 산업 지원 로드맵을 설계했습니다. 위기 이후 변화할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 지형도를 정확히 예측하여 한국의 선점 전략을 마련하는 데 몰두했습니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유망 신산업 분야를 집중 발굴하여 경제 위기 극복의 근본적인 돌파구를 제시했습니다.

2011

[송병준 제18대 원장 취임]

송병준 박사가 취임하여 4차 산업혁명의 전조를 읽어내고 ICT와 제조업의 융합 연구를 본격 선도했습니다. 융복합 시대의 본격화였습니다.

스마트 공장 도입과 산업 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 연구에 대규모 자원을 투입했습니다. 우리나라 주력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기초 이론을 공고히 확립했습니다. 대외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 성과를 인포그래픽 등으로 시각화하여 대중과 공유하는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2013

[김도훈 제19대 원장 취임]

김도훈 박사가 부임하여 창의성이 경쟁력의 원천이 되는 '창조 경제' 로드맵 수립에 결정적 기여를 했습니다. 지식 경제 중심의 연구였습니다.

전통 제조업에 디자인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입힌 고부가가치 창출 사례들을 집중 분석하여 보급했습니다. 강소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중소·벤처 기업들의 기술 보호 및 해외 수출 지원 대책을 정교하게 마련했습니다.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조직의 정신적 결속력을 강화하며 수십 년 분량의 연구 데이터 이전을 완벽히 준비했습니다.

2014

[세종 국책연구단지 이전]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에 발맞춰 서울 홍릉 시대를 마감하고 세종특별시 신청사로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세종 시대의 화려한 개막입니다.

정부 부처와의 물리적 거리가 가까워짐에 따라 정책 현안에 대한 실시간 대응과 공조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타 국책 연구기관들과 같은 단지에 상주하며 부처 간 협업이 필수적인 대형 융합 연구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지방 시대를 선도하는 연구소로서 지역 산업 균형 발전 연구의 최전선에서 국가적 균형을 설계하게 되었습니다.

2016

[설립 40주년 기념식]

창립 40주년 불혹의 나이를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 엠블럼을 선포하고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전통 위에 혁신을 덧입힌 날입니다.

지난 40년간 한국 산업의 영광과 좌절을 함께 기록해온 연구원들의 헌신을 기리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향후 10년의 연구 대전략으로 '디지털 산업 혁신'과 '포용적 상생'을 핵심 키워드로 천명했습니다.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형 연구소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대외 협력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유병규 제20대 원장 취임]

민간 전문가 출신 유병규 박사가 부임하여 민간의 역동성과 공공의 정책 통찰력을 결합하는 혁신을 꾀했습니다. 민관 협동의 새로운 통로였습니다.

민간 기업들의 실제적인 고충을 정책 과제로 수렴하여 현장 체감도가 극대화된 보고서를 생산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신산업 진입 장벽 완화를 위한 규제 프리존과 샌드박스 제도 도입의 논리적 배경을 완벽히 구축했습니다. 연구원 내에 개방형 혁신 문화를 정착시켜 외부의 우수한 인재들과의 자유로운 공동 연구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2018

[장지상 제21대 원장 취임]

장지상 박사가 부임하여 양극화 해소와 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포용적 산업 정책' 연구에 매진했습니다. 상생 발전의 마스터플랜을 짰습니다.

대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생태계 조성과 지역 주력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 지원 대책 수립을 주도했습니다. 고용 창출 효과가 큰 유망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발굴을 최우선 연구 과제로 추진했습니다. 지역별 산업 클러스터의 스마트화를 통해 지자체 스스로 자생적인 성장 모델을 찾도록 적극 지원했습니다.

2019

[소부장 대응 TF 가동]

일본의 급작스러운 수출 규제 조치에 대응하여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자립화를 위한 전담 팀을 구성했습니다. 기술 자립의 핵심 두뇌였습니다.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우리 산업의 공급망 취약점을 정밀 진단하고 단기 및 장기 국산화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소부장 특별법 제정과 관련 예산 투입의 경제적 타당성 논리를 학술적으로 완벽히 뒷받침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연구원이 생산한 정밀 데이터는 범정부적 대응 전략 수립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널리 활용되었습니다.

2020

[코로나19 산업 분석 착수]

코로나19 팬데믹이 글로벌 공급망과 국내 주력 산업에 미칠 파격적인 충격을 심층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위기 관리의 정밀한 나침반이었습니다.

이동 제한과 공장 가동 중단에 따른 산업별 피해 규모를 과학적으로 예측하고 맞춤형 구제책을 제안했습니다. 비대면 경제 확산이라는 새로운 기회 요인을 포착하여 신산업 발굴과 비즈니스 전환 전략을 선제 연구했습니다. 정부의 긴급 산업 금융 지원이 가장 시급한 곳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을 지속 발신했습니다.

2021

[주현 제22대 원장 취임]

연구원 사정에 정통한 주현 박사가 제22대 원장으로 부임하여 탄소 중립과 공급망 안보를 위한 실무적 대안을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리더십의 등장이었습니다.

급변하는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한국 산업이 지켜야 할 '경제 안보(Economic Security)' 확보 전략을 지휘했습니다. 제조업의 에너지 전환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이고 경쟁력을 유지하는 정책 패키지를 정부에 제시했습니다. 연구원들 간의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정착시켜 조직 내부의 집단 지성을 극대화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산업공급망분석센터 개소]

요소수 사태 등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상시 대응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산업공급망분석센터'를 정식으로 열었습니다. 국가 경제의 안보 파수꾼입니다.

전 세계 주요 핵심 품목의 수급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는 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특정 국가 의존도가 높은 소재의 수입선 다변화 전략과 대체 기술 개발 로드맵을 체계화하여 보급했습니다. 정부 부처와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국가 공급망 안정화 정책 수립의 핵심 중추가 되었습니다.

2022

[AI 산업 파급력 분석]

인공지능 기술이 제조업과 서비스업 전반의 생산성에 미칠 경제적 효과를 분석한 범국가적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AI 혁명의 안내서였습니다.

AI 도입 시 노동 생산성 향상 정도를 수치화하고 직업 구조의 변화 양상을 정밀하게 예측하여 대비책을 세웠습니다. 기업들이 AI 기술을 실제 도입할 때 겪는 제도적 걸림돌을 분석하여 정부에 규제 혁신 방안을 건의했습니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AI 패권 경쟁에서 밀리지 않도록 국가적 가이드라인을 산업적 관점에서 완벽히 정리했습니다.

[경제 안보 중심 조직 개편]

지정학적 리스크를 산업 정책의 상수로 수용하여 연구 조직을 경제 안보 전략 중심으로 전격 개편했습니다. 전략적 연구 체제의 확립입니다.

기존 산업 분석 기능에 통상 안보와 에너지 안보 개념을 융합하여 입체적인 연구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산업 안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범정부 부처가 즉각 활용 가능한 전략적 리포트를 정기 발간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부서 조정을 넘어 국가적 위기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산업연구원의 구조적 결단이었습니다.

2023

[국가전략기술 보호 연구]

반도체, 이차전지 등 국가 핵심 기술의 유출 방지와 산업 생태계 보호를 위한 전방위적 정책 대안을 발표했습니다. 기술 주권 수호의 선언이었습니다.

핵심 인재의 해외 유출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인센티브 체계와 법적 보호 장치 마련의 시급성을 역설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자국 우선주의 정책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대응 논리를 정밀 개발했습니다. 글로벌 보조금 경쟁에서 우리 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정부의 국제 협상 전략을 충실히 지원했습니다.

[지방 주력산업 특성화 연구]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별 주력 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 전환을 위한 대규모 기획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지역 활력의 설계도였습니다.

중앙 정부의 예산 지원과 지차체의 실행력이 시너지를 내는 지역별 맞춤 산업 생태계 조성안을 제시했습니다. 지역 대학과 기업이 공존할 수 있는 기술 혁신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을 실증적으로 증명해냈습니다. 낙후된 산업 단지를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디지털 스마트 단지로 변모시키는 구체적 성공 모델을 제안했습니다.

2024

[미래산업전망 2030 발표]

2030년대 이후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시장성을 분석한 대규모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미래를 보는 거대한 창이었습니다.

우주 항공, 양자 컴퓨팅, 미래 모빌리티 등 10대 핵심 전략 산업의 기술 격차와 선점 가능성을 분석했습니다.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노동 생산성 향상과 로봇 도입에 대한 사회적 합의안을 선제 제시했습니다. 국민들에게 한국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희망적인 비전과 달성 경로를 데이터를 통해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탄소중립 산업정책 포럼]

정부와 산업계 관계자가 모여 탄소 국경 조정 제도(CBAM) 등 새로운 환경 규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을 정례화했습니다. 소통의 거대한 광장이었습니다.

환경 정책이 단순한 규제가 아닌 신기술 경쟁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연구를 병행했습니다. 수소 환원 제철 등 탄소 저감 핵심 기술에 대한 과감한 정부 투자 확대의 필요성을 정책적으로 역설했습니다. 매 분기 핵심 주제를 선정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정부 정책 백서에 적극적으로 반영 중입니다.

[방위산업전략연구센터 신설]

K-방산의 글로벌 도약과 전략적 육성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담 연구 조직을 새롭게 꾸렸습니다. 국방과 경제의 전략적 만남이었습니다.

단순 무기 수출을 넘어 현지 생산 협력과 기술 이전을 포함하는 고차원적 방산 통상 전략을 연구합니다. 방위 산업이 국가 산업 전체의 기술 수준을 높이는 낙수 효과를 내도록 민군 겸용 기술 확산 방안을 모색합니다. 방산 수출 강국으로서의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지속 가능한 수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권남훈 제23대 원장 취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로서 정보통신산업(ICT) 및 공정거래 분야를 중심으로 경제 분야를 연구해 온 권남훈 교수가 제23대 원장으로 취임하였습니다.


권 원장은 취임사에서 중장기적 변화 예측을 통한 산업정책 수립 기여 의지를 다졌습니다. 

[디지털 전환 실행 가이드]

제조업 현장의 디지털화를 가속하기 위해 실제 적용 가능한 데이터 표준과 AI 활용 가이드를 산업계에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실천적 혁신의 확산입니다.

중소기업들도 비용 부담 없이 디지털 전환에 동참할 수 있는 보급형 기술 패키지와 인력 지원책을 기획했습니다. 데이터 기반 맞춤형 생산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한 우수 사례들을 발굴하여 전국 산단에 확산시켰습니다. 우리나라가 디지털 패권 경쟁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도록 산업 현장의 디지털 체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2025

[설립 49주년 기념 세미나]

창립 50주년을 일 년 앞둔 시점에서 대한민국 산업의 영속성을 보장하기 위한 '차세대 50년 비전'을 내부 공표했습니다. 대도약의 준비 단계였습니다.

기후 위기와 인구 재앙이라는 양대 실존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우리 기업들의 유연한 생산 네트워크 구축안을 구체화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가의 가장 든든한 산업 정책 수호자가 될 것임을 전 임직원이 다짐했습니다.

[ESG 산업 전환 지침 보급]

글로벌 공급망에서 필수 요소가 된 ESG 경영 기준을 국내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충족할 수 있는 가이드를 발간했습니다. 생존 전략의 전수였습니다.

대기업 협력 업체인 중소기업들이 ESG 공시 의무화에 당황하지 않도록 데이터 관리 실무 요령을 교육했습니다. 단순 규제 준수를 넘어 친환경 경영으로 새로운 시장 기회를 잡은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 사례로 공유했습니다. 글로벌 투자 기관들의 요구 사항을 분석하여 우리 기업들의 해외 자금 유치가 수월하도록 정책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연간 연구성과 보고회]

한 해 동안 수행한 150여 건의 연구 과제 중 실제 정책으로 채택되어 국민 삶의 질을 높인 우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성과의 증명과 확산입니다.

연구원들 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연구 방향의 일관성을 점검하는 치열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질적인 평가 지표를 강화하여 단순 보고서 발간을 넘어 실제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문화를 정착시켰습니다. 국민 투표를 통해 '가장 체감도 높은 산업 정책'을 선정함으로써 연구원의 대외 소통 품질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2026

[설립 50주년 비전 2076]

창립 반세기를 맞이하여 향후 50년의 국가 번영을 책임질 '비전 2076'을 대내외에 성대하게 선포했습니다.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여는 날입니다.

과거 50년이 산업화의 기록이었다면, 미래 50년은 지성과 기술이 조화된 문명 진보의 기록이 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탑 티어 산업 전략 전문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식의 요람으로서 산업연구원의 사명을 다시 가슴에 새기는 역사적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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