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홍
로봇공학자, 교수, 과학자, 발명가
최근 수정 시각 : 2026-01-19- 10:39:48
데니스 홍(홍원서)은 세계적인 로봇공학자이자 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로, '인간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추구하는 혁신가입니다. 1971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성장한 그는 영화 '스타워즈'를 보고 로봇공학자의 꿈을 키웠으며,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개발로 타임지 선정 최고의 발명품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찰리'와 오픈소스 로봇 '다윈-OP'를 개발하고 로보컵 5연패를 달성하는 등 기술적 성취뿐 아니라, 지식의 공유를 통해 로봇 공학의 대중화에 기여했습니다. 재난 구조 로봇과 인명 구조 로봇 개발을 통해 로봇과 인간의 아름다운 공존을 꿈꾸는 그는 현대 과학 기술의 창의성과 도전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1971
[로스앤젤레스에서의 탄생]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계 미국인 데니스 홍이 태어났습니다. 한국항공우주학의 선구자인 홍용식 박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과학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훗날 한국식 이름인 홍원서로도 알려지게 될 그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태어난 그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과학과 기계에 자연스럽게 노출되었습니다.
아버지는 한국 항공우주학의 태두인 홍용식 박사이며, 이는 그가 공학적인 사고방식을 갖추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비록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그는 생후 3년 만에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가 유년기를 보내게 됩니다.
1974
[고국 대한민국으로의 귀국]
미국에서 태어난 지 세 살이 되던 해에 부모님을 따라 대한민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서울특별시 서초구 지역에 정착하여 성장기를 보냈습니다. 한국에서의 성장은 그의 정체성과 학문적 기초를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미국 단독 국적자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정규 교육 과정을 모두 밟으며 한국인으로서의 정서를 공유하며 자랐습니다.
서초구의 반포와 방배동 일대에서 성장하며 전형적인 한국의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이 시기 그는 집안의 가전제품을 모조리 분해하는 기행을 벌이며 기계에 대한 천부적인 호기심을 드러냈습니다.
1977
[영화 스타워즈와의 만남]
여섯 살 무렵 부모님과 함께 영화관에서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을 관람했습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로봇 C-3PO와 R2-D2를 보고 로봇공학자가 되겠다는 꿈을 확고히 했습니다. 이 영화는 그의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영화를 본 후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부모님께 평생 로봇을 만드는 사람이 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스크린 속의 로봇들이 인간과 소통하고 돕는 모습은 그에게 공학적인 영감과 예술적인 상상력을 동시에 주었습니다.
그는 훗날 수많은 강연에서 자신의 꿈이 시작된 이 순간을 가장 중요한 인생의 변곡점으로 꼽습니다.
1983
[서울반포초등학교 졸업]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반포초등학교를 졸업하며 초등 교육을 마쳤습니다. 기계를 다루는 데 능숙했으나 암기 위주의 과목들에는 다소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로봇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유년 시절이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엉뚱한 상상을 즐기며 자신만의 발명품을 구상하곤 했습니다.
수학을 싫어하는 과학자 지망생이라는 독특한 면모를 보였으나, 기계를 조립하고 고치는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자유로운 사고를 중시하는 그의 성향은 훗날 창의적인 로봇 설계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1986
[방배중학교 졸업]
방배중학교를 졸업하며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이 시기에도 로봇과 기계에 대한 탐구심은 여전했으며, 영어 과목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어린 시절 미국에서의 경험 덕분에 외국어에 능통했던 점은 훗날 유학 생활의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과학 상자 등을 활용해 정교한 기계 모델을 만드는 데 몰두했습니다.
공부에만 전념하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몰입의 즐거움을 알게 된 시기입니다.
영어 실력은 당시 그가 원어로 된 과학 잡지를 읽으며 최신 정보를 접하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1989
[서울고등학교 졸업]
전통의 명문 사학인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며 고교 시절을 마무리했습니다. 공학자의 길을 걷기 위해 본격적으로 상급 학교 진학을 준비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은 그가 학문적 전문성을 쌓기 위해 대학으로 나아가는 관문이었습니다.
서울고등학교 재학 시절 로봇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계공학 전공을 선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암기 위주의 학업 체계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목표 의식만큼은 뚜렷했습니다.
이 시기 쌓은 기초 학력은 훗날 미국 유학 후 대학 생활을 견디는 체력이 되었습니다.
1990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입학]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에 입학하여 공학도로서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한국의 대학 환경에서 기계공학의 기초 이론을 학습하며 역량을 다졌습니다. 3학년까지 이곳에서 수학하며 국내 공학 교육의 정수를 경험했습니다.
대학 입학 후 전공 공부에 매진하며 공학적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넓혔습니다.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학과 생활을 통해 인간 관계와 협업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더 넓은 세상에서 로봇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으로 미국 유학을 결심하게 됩니다.
1993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 편입]
고려대학교 3학년 재학 중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으로 편입학했습니다. 본격적인 로봇공학 연구를 위해 더 넓은 학문의 장으로 이동한 결단이었습니다. 미국에서의 새로운 학업 환경은 그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편입 후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이어가며 기계공학 분야의 선진 기술을 습득했습니다.
미국 대학 특유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풍토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 시기의 경험은 훗날 그가 교육자가 되었을 때 학생들을 지도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1994
[위스콘신대 기계공학 학사 졸업]
위스콘신 대학교 매디슨에서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학부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전문 연구자가 되기 위한 기초 체력을 완성했습니다. 졸업 직후 더 깊이 있는 연구를 위해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습니다.
학부 졸업 연구를 통해 실제 작동하는 기계 시스템을 설계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우수한 학업 성적을 바탕으로 유수의 대학원으로부터 입학 제의를 받았습니다.
위스콘신 대학교는 훗날 그에게 '젊은 동문상'을 수여하며 그의 성취를 축하하게 됩니다.
[퍼듀 대학교 대학원 진학]
미국 최고의 공과대학 중 하나인 퍼듀 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기계공학 내에서도 로봇 기구학 및 메커니즘 설계에 집중하여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퍼듀에서의 시간은 그가 로봇공학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나는 수련의 장이었습니다.
석사 과정에서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수리적 모델링에 대해 깊이 탐구했습니다.
수학을 싫어했던 어린 시절을 극복하고, 로봇 구현을 위해 필요한 고도의 수학적 도구들을 익혔습니다.
이 시기 맺은 학문적 인연들은 훗날 그의 연구 경력에 소중한 인적 자원이 되었습니다.
1999
[퍼듀대 기계공학 석사 학위 취득]
퍼듀 대학교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과정을 완료하고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연구의 깊이를 더해 박사 과정으로 진학하며 독자적인 연구 영역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로봇 기구 설계에 대한 그의 천부적인 재능이 학문적으로 증명되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석사 학위 논문을 통해 복잡한 기계 장치의 효율적인 작동 방식에 대해 고찰했습니다.
학술 대회에서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멈추지 않는 탐구심으로 박사 과정까지 완주하며 학문적 정점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2002
[퍼듀대 기계공학 박사 학위 취득]
퍼듀 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성공적으로 취득하며 학위 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로봇 메커니즘 설계 분야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갖춘 신진 학자로 인정받았습니다. 이로써 그는 로봇공학자로서 공식적인 자격을 갖추고 전문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박사 학위 논문은 로봇 기구학의 혁신적인 설계를 다루어 높은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졸업 후 즉시 연구 능력을 인정받아 방문 조교수로 임용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퍼듀 대학교는 훗날 그를 '40세 미만의 리더 40인'에 선정하며 그의 공로를 기렸습니다.
[퍼듀 대학교 방문조교수 근무]
박사 학위 취득 직후 모교인 퍼듀 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방문 조교수로 활동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의 첫 경험을 쌓으며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확인했습니다. 2002년 가을부터 2003년 봄까지 짧지만 강렬한 연구와 교육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학부생들을 위한 기계 설계 과목을 강의하며 지식 전달의 즐거움을 깨달았습니다.
강단에 서는 즐거움과 함께 연구실을 운영하는 독립 연구자로서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 시기의 경험은 그가 버지니아 공대에서 독자적인 연구소를 세우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2003
[버지니아 공대 조교수 임용]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교(Virginia Tech) 기계공학과 조교수로 정식 임용되었습니다. 자신의 독자적인 연구실을 꾸리고 본격적인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데니스 홍'이라는 이름이 로봇 학계에서 서서히 부상하기 시작했습니다.
임용 초기부터 열정적인 강의와 혁신적인 연구 주제로 학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모집하여 창의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했습니다.
그는 이론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로 작동하는 로봇을 만드는 실질적인 연구에 주력했습니다.
2004
[로멜라(RoMeLa) 연구소 설립]
버지니아 공대 내에 로봇 및 메커니즘 연구소인 '로멜라(RoMeLa)'를 설립했습니다. 자연의 원리와 공학을 융합하여 기존에 없던 독창적인 로봇들을 개발하는 요람이 되었습니다. 로멜라는 짧은 시간 안에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로봇 연구소 중 하나로 도약했습니다.
Robotics and Mechanisms Laboratory의 약자인 RoMeLa는 이름처럼 기구학적 혁신을 지향합니다.
그는 연구원들에게 '다르게 생각하기'를 강조하며 고정관념을 깨는 로봇 설계를 독려했습니다.
설립 초기부터 로멜라는 각종 국제 로봇 경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명성을 쌓았습니다.
2007
[NSF 젊은 과학자상 수상]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으로부터 '젊은 과학자 상(NSF CAREER Award)'을 수상했습니다. 과학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큰 신진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로봇 기구학 분야에서 보여준 그의 독창적인 성취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성과였습니다.
이 상을 통해 대규모 연구 자금을 지원받아 혁신적인 로봇 프로젝트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학문적 우수성을 입증하며 로봇 공학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수상은 그가 향후 추진할 대규모 국책 연구들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3족 보행 로봇 STriDER 개발]
세 개의 다리로 걷는 독창적인 보행 로봇 '스트라이더(STriDER)'를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자연의 원리를 이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독특한 이동 메커니즘으로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데니스 홍만의 기발한 상상력이 로봇 공학적으로 구현된 대표적 사례입니다.
다리가 꼬이면서 회전하는 독특한 걸음걸이는 기존 보행 로봇의 한계를 깨는 시도였습니다.
단순한 구조로도 복잡한 지형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연구 성과입니다.
이 로봇은 전 세계 과학 잡지에 소개되며 그의 연구소 로멜라의 창의성을 대변하게 되었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교내에서 발생한 참혹한 총기난사 사건 당시 침착하게 학생들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강의실 입구에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웹캠으로 캠퍼스 상황을 중계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대피를 도왔습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그에게 평생 잊지 못할 깊은 트라우마를 남겼습니다.
위급한 순간에도 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자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이 사건을 겪으며 기술이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어떻게 쓰여야 하는지 깊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재난 구조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 인도주의적 동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르파 어반 챌린지 3위]
미 국방부 산하 다르파(DARPA)가 주최한 무인 자동차 대회 '어반 챌린지'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94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하며 자율주행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증명했습니다. 이 성공은 시각장애인용 운전 시스템 개발이라는 더 큰 도전으로 이어졌습니다.
도심 환경에서의 복잡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성공적으로 구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학 팀으로서 거대 기업들과 경쟁하여 상위권에 입상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그는 이 경험을 통해 로봇 기술이 현실 세계의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도구임을 재확인했습니다.
2009
[버지니아 공대 부교수 승진]
탁월한 연구 성과와 교육 공로를 인정받아 버지니아 공대 기계공학과 부교수로 승진했습니다. 테뉴어(종신 재직권)를 획득하며 더욱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그의 리즈 시절이라 불리는 폭발적인 연구 결과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승진 전후로 시각장애인용 자동차, 인명구조 로봇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시켰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며 학내 위상을 높였습니다.
그는 승진 이후에도 매일 새벽까지 연구실을 지키며 로봇 개발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 천재 10인]
과학 대중잡지 '파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가 선정한 'Brilliant 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세계 과학계를 뒤흔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1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영예였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대중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과학자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기존 로봇의 틀을 깨는 그의 기발한 메커니즘 설계 능력에 평단의 극찬이 쏟아졌습니다.
한국계 과학자로서 세계적인 학문적 위상을 드높인 국가적 경사로 보도되었습니다.
이 선정은 그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에 대한 글로벌 기업들의 후원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0
[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 찰리]
미국 최초의 성인 크기 휴머노이드 로봇 '찰리(CHARLI)'를 개발하여 공개했습니다. 미국 내 인간형 로봇 연구의 불모지에서 이뤄낸 독보적인 성과로 평가받았습니다. 찰리는 인간처럼 두 발로 걷고 축구를 하는 등의 고난도 동작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CHARLI-L은 자율 보행이 가능하며 로보컵 대회에서 세계를 놀라게 하는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미국 로봇 기술의 자존심을 세운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수많은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로봇의 성공을 바탕으로 그는 더욱 정교한 인명 구조용 휴머노이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2011
[타임지 선정 50대 최고 발명품]
그가 개발한 시각장애인 운전 보조 시스템이 타임(TIME)지 선정 '올해의 최고 발명품 50선'에 포함되었습니다. 인류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 혁신으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이를 '달 착륙에 버금가는 성과'라고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단순한 기계적 완성을 넘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공학의 전형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이 시스템은 전 세계 시각장애인 협회와 기술 연구소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 성과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로부터 교육상을 수상하는 영예도 누렸습니다.
[다윈-OP 설계 전면 공개]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 '다윈-OP(DARwIn-OP)'의 모든 설계도와 소스 코드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로봇 공학의 발전을 위해 지식을 독점하지 않고 공유하기로 한 파격적인 결단이었습니다. 이 오픈 소스 프로젝트는 전 세계 로봇 연구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데 기여했습니다.
누구나 집에서 로봇을 조립하고 프로그램을 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로봇 교육의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지식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과학자의 진정한 의무라고 믿으며 공유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현재 다윈-OP는 전 세계 수많은 대학과 연구소에서 교육 및 연구용 표준 로봇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TED 2011 시각장애인 자동차]
롱비치에서 열린 TED 2011 강연의 연사로 나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자동차'를 소개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기술의 인도주의적 가치를 설파했습니다. 이 강연은 전 세계인에게 기술이 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강연에서 단순한 자율주행이 아닌, 시각장애인이 '직접' 운전하는 즐거움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비시각적 인터페이스를 통해 도로 정보를 전달하는 혁신적인 방식은 공학적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이 강연 영상은 전 세계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의 가장 상징적인 활동이 되었습니다.
[로보컵 세계 대회 첫 우승]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로보컵(RoboCup) 대회에서 로멜라 팀이 사상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찰리'와 '다윈-OP' 로봇을 앞세워 압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휴머노이드 리그를 평정했습니다. 이는 데니스 홍이 이끄는 로멜라 팀이 세계 최강의 로봇 팀임을 선포한 사건이었습니다.
대회 최고의 상인 '루이비통 컵' 베스트 휴머노이드 상을 수상하며 기술의 완성도를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로봇들이 지능적으로 협력하여 골을 넣는 모습은 전문가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첫 우승을 시작으로 그는 이후 수년간 로보컵 대회의 전설적인 기록을 써 내려가게 됩니다.
2012
[펩시 세계 최고의 두뇌 선정]
펩시(Pepsi)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두뇌 6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지식인으로서의 위상을 굳혔습니다. 요리사 페란 아드리아 등 각 분야의 거장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창의적인 사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로봇공학을 넘어 현대 문명을 이끄는 영감의 원천으로 평가받은 것입니다.
기술과 예술, 철학을 융합하는 그의 독특한 연구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입니다.
이 선정을 계기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 및 지식 공유 활동이 활발해졌습니다.
그는 대중문화와 과학의 접점을 찾는 활동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앞장섰습니다.
[동아일보 한국을 빛낼 100인]
동아일보가 선정한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되어 고국에서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했습니다. 비록 미국 국적자이나 한국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공로를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한국 과학 꿈나무들에게 가장 닮고 싶은 롤모델 중 한 명으로 꼽혔습니다.
이후 2014년에도 연속 선정되며 변치 않는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그는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수많은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 가치를 전달했습니다.
로봇공학이라는 생소한 분야를 한국 대중에게 친숙하게 만든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습니다.
2013
[로보컵 세계 대회 3연패 달성]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로보컵 세계 대회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며 3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켰습니다. 매년 진화하는 로멜라 로봇들의 지능과 기동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습니다. 이 시기 로멜라는 전 세계 휴머노이드 연구의 표준이자 선구자로 군림했습니다.
대회마다 새로운 기술적 난제들을 해결하며 경쟁 팀들을 압도했습니다.
그는 우승의 공을 모두 연구실 학생들에게 돌리며 훌륭한 팀워크의 전형을 보여주었습니다.
3연패의 기록은 로봇 학계에서 로멜라 연구소의 위상을 확고부동하게 만들었습니다.
2014
[UCLA 정교수 임용 및 이적]
UCLA(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기계항공공학과 정교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더 큰 연구 인프라와 기회를 위해 자신의 출생지이자 꿈의 터전인 로스앤젤레스로 복귀한 것입니다. UCLA는 그를 위해 파격적인 대우를 약속하며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를 영입했습니다.
버지니아 공대를 떠나는 과정에서 기존 연구 로봇들의 소유권을 두고 학교 측과 갈등을 겪는 아픔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UCLA에서 연구소 로멜라 2.0을 새롭게 설립하며 제2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더욱 공격적이고 파격적인 로봇 연구에 매진하게 됩니다.
2015
[화재 진압용 로봇 SAFFIR]
해군 함정의 화재를 진압하기 위한 인간형 로봇 '사파이어(SAFFIR)'를 성공적으로 개발했습니다. 고온의 화염 속에서도 작동하며 인간 소방관을 대신해 임무를 수행하는 혁신적인 로봇입니다. 군사 및 공공 안전 분야에서 로봇의 실용적 가치를 증명한 중요한 연구였습니다.
미 해군 연구소(ONR)와의 협력을 통해 선박 내부의 복잡한 구조를 통과하는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열화상 카메라와 첨단 센서를 통해 연기 속에서도 발화점을 찾아내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이 로봇은 실제 선박 테스트에서 성공적인 시연을 마쳐 실전 배치 가능성을 확인받았습니다.
[로보컵 세계 대회 5연패 달성]
UCLA로 소속을 옮긴 후에도 로보컵 대회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5연패라는 대기록을 완성했습니다. 매년 진화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경쟁 팀들을 압도하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로써 데니스 홍과 로멜라는 로보컵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5년 연속 우승은 로봇 축구 역사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압도적인 성과입니다.
그는 우승의 비결로 '지능적인 알고리즘'과 '강력한 하드웨어'의 완벽한 조화를 꼽았습니다.
이 우승컵들은 로멜라 연구소 입구에 나란히 진열되어 연구소의 자부심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공학한림원 길브레스 강연상]
미국 국립공학한림원(NAE)으로부터 '길브레스 강연상(Gilbreth Lectureship)'을 수상했습니다. 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룬 젊은 공학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입니다. 로봇 공학의 대중적 전파와 기술적 혁신에 대한 공로를 동시에 인정받은 것입니다.
한림원 회원들 앞에서 자신의 로봇 연구 철학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의 강연은 공학적 전문성과 대중적 흥미를 완벽하게 조화시켰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 상은 그가 학문적 정통성 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다르파 로봇 챌린지 결선 진출]
세계 최고의 재난 구조 로봇 대회인 '다르파 로봇 챌린지(DRC)'에 팀 '토르(THOR)'를 이끌고 출전했습니다. 결선 무대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THOR의 성능을 과시하며 재난 대응 기술의 한계를 시험했습니다. 비록 최종 우승은 놓쳤으나 전 세계 재난 구조 로봇 연구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을 계기로 만든 인명 구조용 로봇 기술이 집약된 프로젝트였습니다.
로봇이 차량을 운전하고 험지를 돌파하는 등 실전적인 미션 수행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대회에서의 성과는 훗날 더욱 발전된 이족 보행 로봇 연구의 데이터가 되었습니다.
2017
[tvN 예능 문제적 남자 출연]
한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로봇에 대한 열정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과정을 보여주며 한국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를 통해 대중들에게 로봇공학자라는 직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그는 로봇 연구 중 겪은 실패와 성공의 뒷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출연자들과의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소탈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방송 이후 한국 내에서 그의 이름을 딴 로봇 캠프와 교육 프로그램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2022
[고성능 로봇 아르테미스 공개]
전기 모터만을 사용해 놀라운 운동 성능을 발휘하는 이족 보행 로봇 '아르테미스(ARTEMIS)'를 공개했습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아틀라스에 버금가는 백덤블링과 달리기 능력을 목표로 개발된 혁신적인 로봇입니다. 유압식이 아닌 전기식으로 구현한 기술적 차별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움직이는 부분의 관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거운 부품을 몸통으로 모은 독창적 설계가 특징입니다.
기존 로봇보다 소음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실용적인 보행 로봇의 미래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2023년부터 아르테미스가 캠퍼스를 뛰어다니는 공개 실험을 진행하며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2023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tvN의 대표 토크쇼 '유 퀴즈 온 더 블럭' 180회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 철학을 공유했습니다. 로봇공학자로서의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수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을 담담하게 고백했습니다. 많은 시청자에게 꿈을 향한 도전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를 주었습니다.
진행자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로봇과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했습니다.
어린 시절 수학을 싫어했던 반전 과거를 밝히며 학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습니다.
방송 직후 그의 진정성 있는 태도는 큰 화제가 되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식했습니다.
2024
[바디프랜드 글로벌 홍보 모델]
헬스케어 가전 기업 바디프랜드의 글로벌 홍보 모델로 발탁되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로봇 기술이 인간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헬스케어 분야와 만난 상징적인 협업입니다. 그의 혁신적 이미지는 브랜드의 기술적 신뢰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광고 촬영을 통해 로봇 공학의 원리가 적용된 안마 의자 기술을 대중에게 설명했습니다.
단순한 모델을 넘어 기업의 기술 자문 역할까지 수행하며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협업을 통해 미래의 로봇이 가정 내에서 어떻게 인간을 보살필 수 있을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025
[인간-로봇 공존 연구 지속]
현재 UCLA 로멜라 연구소의 소장으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로봇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돕고 협력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연구 철학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50대의 나이에도 여전히 청년 같은 열정으로 로봇 공학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과 로봇 메커니즘을 결합한 더욱 지능적인 보행 로봇 연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를 무대로 강연과 교육 활동을 병행하며 로봇 공학의 대중적 이해를 넓히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실은 여전히 불이 꺼지지 않는 로봇 혁신의 심장부로 불리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