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 캐피털스
스포츠팀, 크리켓 구단, IPL, 델리
최근 수정 시각 : 2026-01-27- 18:31:01
인도 프리미어 리그(IPL)의 원년 멤버인 델리 캐피털스는 인도의 수도 델리를 상징하는 크리켓 구단입니다. 초기 '델리 데어데블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비렌더 세와그, 가우탐 감비르 등 전설적인 선수들과 함께 리그의 강자로 군림했으나, 한동안 침체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2018년 구단명을 변경하며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했고, 젊은 피 수혈과 리키 폰팅 감독의 리더십 아래 2020년 구단 역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2008
[델리 데어데블스 창단]
GMR 그룹이 8,400만 달러에 델리 연고 프랜차이즈를 낙찰받으며 팀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인도 프리미어 리그의 시작과 함께 탄생한 이 팀은 초기 '델리 데어데블스'라는 이름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수도를 대표하는 구단으로서 팬들의 막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출범했습니다.
GMR 그룹은 부동산 및 인프라 기업으로 델리 크리켓의 발전을 위해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당시 델리 팀은 뭄바이, 방갈로르와 함께 가장 가치 있는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창단과 함께 델리의 아룬 제이틀리 스타디움(당시 페로즈 샤 코틀라)을 홈구장으로 확정했습니다.
[비렌더 세와그 영입]
인도의 전설적인 타자 비렌더 세와그가 구단의 '아이콘 플레이어'이자 초대 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델리 출신의 스타 플레이어인 그는 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중심축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그의 공격적인 타격 스타일은 구단의 초기 팀 컬러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였습니다.
세와그는 델리 지역 크리켓의 상징적인 인물로서 팬들을 경기장으로 불러모으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초기 시즌 동안 팀의 상위 타선을 이끌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습니다.
초대 주장으로서 팀의 초석을 다지고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첫 시즌 준결승 진출]
IPL 첫 시즌에서 강력한 전력을 뽐내며 리그 4강에 안착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비렌더 세와그와 가우탐 감비르로 이어지는 강력한 타선이 리그를 압도했습니다. 비록 준결승에서 탈락했지만 수도 팀의 저력을 확실히 증명한 시즌이었습니다.
리그 단계에서 꾸준한 승리를 쌓으며 상위권을 유지했습니다.
가우탐 감비르는 해당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하며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준결승전에서 라자스탄 로열스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성공적인 데뷔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9
[정규 리그 1위 달성]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최된 IPL 두 번째 시즌에서 정규 리그 테이블 정점에 올랐습니다.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 1위를 차지하며 우승 후보 0순위로 거론되었습니다. 하지만 토너먼트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2년 연속 준결승에서 발목을 잡혔습니다.
당시 델리 데어데블스는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리그 내내 독보적인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더크 나네스 등 해외 투수들의 영입이 성공을 거두며 팀의 투수력을 보강했습니다.
정규 리그 1위 자격으로 챔피언스 리그 T20 출전권을 획득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2011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
메가 옥션을 통해 기존 주축 선수들을 내보내고 팀을 완전히 재건하는 모험을 택했습니다. 비렌더 세와그만을 잔류시킨 채 대부분의 선수 구성을 바꾸는 강수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오히려 팀의 조직력 약화로 이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가우탐 감비르를 콜카타 나이트 라이더스에 내주며 팀의 중심 타자가 이탈하는 손실을 입었습니다.
새로운 외인 선수들이 영입되었으나 이전만큼의 파괴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해당 시즌 리그 최하위권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를 겪기 시작했습니다.
2012
[케빈 피터슨 영입]
잉글랜드의 슈퍼스타 케빈 피터슨을 영입하며 다시 한번 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의 합류로 팀의 타격 화력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다시 올라섰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활약에 힘입어 정규 리그에서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케빈 피터슨은 화려한 타격 기술로 델리 팬들을 매료시키며 팀의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한번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리그 1위의 저주'를 깨지 못했습니다.
이후 팀은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다시 긴 침체기에 빠지게 됩니다.
2014
[유브라지 싱 역대 최고가]
선수 경매에서 인도 최고의 스타 유브라지 싱을 당시 역대 최고가인 1,400만 루피에 영입했습니다. 부진 탈출을 위해 스타 플레이어 영입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높은 몸값에 비해 실제 경기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구단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유브라지 싱의 영입은 상업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성적 반등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팬들은 그의 활약을 고대했으나 팀은 여전히 리그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 투자는 IPL 역사상 가장 논란이 된 고액 계약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2016
[리샤브 판트의 입단]
훗날 구단의 상징이 될 젊은 재능 리샤브 판트가 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입단 초기부터 공격적인 위켓 키핑과 타격으로 델리의 미래로 낙점받았습니다. 구단은 그를 중심으로 장기적인 리빌딩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언더-19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델리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는 데뷔 초부터 강력한 파워 배팅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까지 델리 캐피털스의 핵심이자 주장으로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2018
[JSW 그룹의 공동 소유권 획득]
JSW 그룹이 GMR 그룹으로부터 구단 지분 50%를 인수하며 공동 구단주가 되었습니다. 자금력과 스포츠 관리 능력을 갖춘 새로운 파트너의 합류로 구단 운영 방식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두 대기업의 협력은 구단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JSW 스포츠는 축구, 카바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성공을 거둔 노하우를 크리켓에 이식했습니다.
지분 인수 이후 선수 영입과 구단 인프라 확충에 더욱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변화는 델리 팀이 하위권을 탈출하고 강팀으로 변모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슈레이아스 아이어 주장 선임]
시즌 도중 가우탐 감비르가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자 젊은 타자 슈레이아스 아이어를 주장으로 전격 발탁했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의 분위기를 빠르게 반전시켰습니다. 그는 델리의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리더로 성장했습니다.
주장 교체 이후 팀은 훨씬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경기를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어는 타격에서도 솔선수범하며 팀원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델리는 장기적인 강팀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리키 폰팅 감독 부임]
호주의 전설적인 캡틴 리키 폰팅이 지휘봉을 잡으며 구단의 체질 개선을 주도했습니다. 승부사 기질이 강한 그의 부임은 팀원들에게 강력한 위닝 멘탈리티를 심어주었습니다. 그의 코칭 하에 젊은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로 발돋움했습니다.
리키 폰팅은 선수 개개인의 기술뿐만 아니라 경기 전략 수립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였습니다.
그는 리샤브 판트, 슈레이아스 아이어 등 젊은 선수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성장을 도왔습니다.
폰팅 체제 이후 델리는 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성적을 내는 팀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델리 캐피털스로 리브랜딩]
10년간 사용하던 '델리 데어데블스'라는 이름을 버리고 '델리 캐피털스'로 구단명을 전격 교체했습니다. 로고와 유니폼 컬러까지 모두 바꾸며 과거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로운 시작을 선포했습니다. 수도 델리의 자부심과 권위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채택되었습니다.
로고에 들어간 세 마리의 사자는 델리의 권력과 위엄을 상징합니다.
단순한 이름 변경을 넘어 구단의 철학과 목표를 '우승'으로 재설정한 역사적 순간이었습니다.
리브랜딩 직후 팀 성적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며 이름값에 걸맞은 활약을 시작했습니다.
2019
[시카르 다완의 귀환]
델리 출신의 베테랑 오프닝 타자 시카르 다완이 트레이드를 통해 다시 친정팀으로 돌아왔습니다. 그의 합류는 팀 타선에 노련미와 안정감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는 델리의 젊은 타선에 중심을 잡아주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다완은 복귀 이후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습니다.
그는 IPL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 상단에 위치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그의 안정적인 오프닝은 후속 타자들이 편안하게 타석에 들어설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7년 만의 플레이오프 진출]
오랜 암흑기를 끝내고 2012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델리 캐피털스로 이름을 바꾼 첫해에 거둔 성과로 리브랜딩의 성공을 알렸습니다. 강력한 유스 자원들이 폭발하며 리그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했습니다.
정규 리그에서 매서운 기세를 보여주며 상위권 순위를 지켜냈습니다.
플레이오프 제거전에서 승리하며 팬들에게 우승에 대한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비록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증명한 시즌이었습니다.
[아룬 제이틀리 스타디움 개명]
구단의 홈구장인 페로즈 샤 코틀라 스타디움이 고 아룬 제이틀리 전 인도 재무장관의 이름을 따 개명되었습니다. 델리 크리켓 발전에 기여한 그의 공로를 기리는 조치였습니다. 경기장의 이름은 바뀌었으나 델리 팬들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게 유지되었습니다.
아룬 제이틀리는 델리 크리켓 협회장을 역임하며 경기장 현대화에 힘썼던 인물입니다.
경기장 내 한 스탠드에는 델리 출신 스타 비랏 코리의 이름이 붙여져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델리 캐피털스는 이 유서 깊은 경기장에서 수많은 명승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2020
[구단 역사상 첫 결승 진출]
UAE에서 개최된 IPL 2020에서 마침내 창단 첫 결승 진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슈레이아스 아이어의 지휘 아래 최강팀 뭄바이 인디언스와 결승에서 맞붙었습니다. 비록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구단 역사상 가장 높은 곳에 도달한 순간이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서 진행된 악조건 속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카기소 라바다와 안리히 노르키아로 이어지는 남아공 듀오의 속구가 리그를 평정했습니다.
이 시즌을 통해 델리는 명실상부한 리그의 강팀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했습니다.
2021
[리샤브 판트 주장 선임]
슈레이아스 아이어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리샤브 판트에게 주장을 맡겼습니다. 젊은 리더의 공격적인 경기 운영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는 필드 위에서 직접 위켓 키핑을 하며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판트는 주장이 된 첫 시즌에 팀을 정규 리그 테이블 1위로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그의 창의적인 전술은 상대 팀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무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아이어가 복귀했음에도 판트가 계속 주장을 유지하며 팀의 확실한 주축이 되었습니다.
[리그 중단 및 재개]
인도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리그가 중단되었다가 나중에 UAE에서 재개되는 초유의 사태를 겪었습니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델리는 평정심을 유지하며 리그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선수단의 철저한 방역과 관리 능력이 돋보인 기간이었습니다.
인도에서 열린 전반기 경기에서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장소를 옮겨 진행된 후반기에서도 기세를 이어가며 플레이오프에 가장 먼저 안착했습니다.
비록 결승 문턱에서 다시 한번 좌절했으나 구단 사상 가장 꾸준했던 시즌으로 기억됩니다.
2022
[쿨딥 야다브의 부활]
부진에 빠져있던 스피너 쿨딥 야다브를 영입하여 리그 최고의 위켓 테이커로 부활시켰습니다. 리키 폰팅 감독의 믿음 아래 그는 전성기 시절의 날카로운 턴을 되찾았습니다. 그의 활약으로 델리는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스핀 공격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야다브는 매 경기 중요한 고비마다 위켓을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켰습니다.
그의 부활은 델리 코칭스태프의 선수 관리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는 현재 델리 캐피털스뿐만 아니라 인도 국가대표팀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워너의 복귀]
과거 델리 데어데블스 시절 뛰었던 호주의 폭격기 데이비드 워너가 다시 델리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메가 옥션에서 그를 영입하며 오프닝 타선의 파괴력을 극대화했습니다. 그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리더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워너는 복귀 첫 시즌부터 높은 득점력을 과시하며 팀의 주포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델리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뽐내며 경기장 분위기를 주도했습니다.
판트의 부상 공백기에는 팀의 임시 주장까지 맡으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3
[남아공 리그 프리토리아 캐피털스 창단]
델리 캐피털스의 구단주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새로운 T20 리그인 SA20에 '프리토리아 캐피털스'를 창단했습니다. 이를 통해 구단은 글로벌 크리켓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델리 팀의 철학을 해외 리그에도 이식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프리토리아 캐피털스는 창단 첫해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델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했습니다.
델리와 프리토리아 팀 간의 선수 교류와 기술 공유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델리 캐피털스가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여성 팀 창단 및 WPL 참가]
여성 인도 프리미어 리그(WPL)의 출범과 함께 델리 캐피털스 여성 팀을 공식 창단했습니다. 메그 래닝을 주장으로 영입하여 첫해부터 리그를 압도하는 성적을 냈습니다. 남녀 팀 모두가 명문 구단으로 인정받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여성 팀은 리그 단계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직행했습니다.
셰팔리 베르마 등 인도의 젊은 인재들이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습니다.
비록 결승에서 패배했으나 여성 크리켓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리샤브 판트의 사고와 공백]
주장 리샤브 판트가 큰 교통사고를 당해 시즌 전체를 결장하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팀은 정신적 지주인 주장의 부재로 힘든 시기를 보내야 했습니다. 동료 선수들은 그의 쾌유를 빌며 유니폼에 그의 등번호를 새기는 등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판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데이비드 워너가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습니다.
그의 빈자리는 타격과 위켓 키핑 양면에서 팀 전력에 큰 손실을 주었습니다.
팬들은 경기장마다 그의 복귀를 염원하는 현수막을 걸어 응원했습니다.
[악샤르 파텔의 분전]
어려운 팀 상황 속에서도 올라운더 악샤르 파텔이 투타 양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위기의 순간마다 구원투수로 등판하거나 해결사 타자로 등장해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헌신적인 플레이는 델리 팬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파텔은 해당 시즌 팀 내 최고의 올라운더 성적을 기록하며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그는 부주장으로서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들을 독려하며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그의 안정적인 스핀 투구는 리그 내 어떤 타자도 공략하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2024
[여성 팀 2년 연속 준우승]
WPL 두 번째 시즌에서도 델리 여성 팀은 압도적인 실력으로 다시 한번 결승에 올랐습니다. 매력적인 크리켓을 선보이며 팬들의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비록 우승 문턱에서 다시 멈췄으나 명실상부한 WPL 최고의 강팀임을 입증했습니다.
메그 래닝은 리그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전설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팀은 조직력 면에서 타 구단들보다 한 차원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성 팀의 성공은 델리 캐피털스 전체 구단의 자부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리샤브 판트의 기적적인 복귀]
사망 고비를 넘긴 리샤브 판트가 약 15개월간의 재활을 마치고 마침내 그라운드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복귀전에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다시 주장 완장을 찼습니다. 그의 복귀는 델리 팬들에게는 승리보다 더 큰 감동을 주는 사건이었습니다.
판트는 우려와 달리 복귀 초기부터 예리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신체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위켓 키핑까지 소화하며 완전한 복귀를 알렸습니다.
그의 복귀 이후 델리는 다시 한번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리그의 주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제이크 프레이저-맥거크의 돌풍]
호주의 젊은 타자 제이크 프레이저-맥거크가 대체 선수로 합류하여 리그에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데뷔전부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며 델리 타선에 새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그의 공격적인 스타일은 델리의 새로운 팀 컬러를 대변하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는 짧은 이닝 동안 수많은 식서를 쳐내며 관객들을 열광시켰습니다.
리키 폰팅 감독의 안목이 다시 한번 적중했다는 찬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는 델리 캐피털스의 차세대 외인 스타로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트리스탄 스텁스의 맹활약]
남아공의 신예 트리스탄 스텁스가 경기 막판 폭발적인 피니셔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습니다. 그는 불리한 경기 상황을 뒤집는 강력한 파워 히팅으로 팀의 수많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그의 영입은 델리의 중하위 타선을 보강하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스텁스는 높은 타율과 스트라이크 레이트를 기록하며 팀 내 핵심 전력으로 떠올랐습니다.
필드 위에서의 헌신적인 수비 또한 팀의 실점을 막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는 리샤브 판트와 함께 팀의 공격력을 지탱하는 쌍두마차로 활약했습니다.
[구단 운영권 교대제 합의]
공동 구단주인 GMR과 JSW 그룹이 향후 2년 단위로 구단 운영권을 교대로 행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녀 팀의 관리 주체가 주기적으로 바뀌는 독특한 운영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두 그룹 간의 원만한 파트너십 유지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었습니다.
GMR 그룹이 남성 팀을, JSW 그룹이 여성 팀을 우선적으로 전담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운영 주체는 바뀌어도 구단의 핵심 철학인 '수도 델리의 자부심'은 계속 공유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구조는 구단주 간의 갈등을 방지하고 전문적인 관리를 지속하려는 시도로 평가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