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단, 스포츠 구단, KBO 리그 구단, 부산의 상징

num_of_likes 61

최근 수정 시각 : 2026-01-19- 10:44:34

등록된 키워드의 연표를 비교해서 볼 수 있습니다!
?
연혁 비교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단, 스포츠 구단, KBO 리그 구단, 부산의 상징
report
Edit

1975년 실업팀으로 출발해 1982년 프로야구 원년 멤버가 된 롯데 자이언츠는 대한민국 야구 수도 부산의 자부심 그 자체입니다. 1984년 최동원의 전설적인 4승 우승과 1992년 염종석의 투혼으로 일궈낸 두 차례의 한국시리즈 챔피언 기록은 구단의 가장 찬란한 유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대호라는 거목의 시대와 암흑기를 지나, 최근 명장 김태형 감독 체제 아래 다시금 우승을 향한 거침없는 전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직 야구장을 가득 채우는 팬들의 압도적인 열정과 함께 거인 군단은 오늘도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연관 연혁
  1. 등록된 연관연혁이 없습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1975

[실업 야구팀 롯데 창단]

롯데그룹이 실업 야구팀인 롯데 자이언츠를 창단하며 한국 야구사에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서울 장충동에서 화려한 창단식을 거행했으며 당시 국내 최고의 실업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습니다. 이 시기의 운영 경험은 훗날 프로야구단 출범의 가장 튼튼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김동엽 감독을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하여 팀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정현발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확보하여 창단 초기부터 실업 리그를 평정했습니다.
이후 수년간 실업 야구 최강자로 군림하며 부산 팬들에게 '롯데'라는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1982

[프로야구 참가 공식 승인]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부산 및 경남 지역을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단 창설을 정식 승인받았습니다. 롯데그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프로 리그 참가를 위한 모든 행정적 절차와 선수단 구성을 마쳤습니다. 대한민국 프로야구 시대를 여는 주역으로서 공식적인 이름을 올린 순간입니다.

연고지의 뜨거운 야구 열기를 바탕으로 구단 사무국과 훈련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기존 실업팀 선수들을 주축으로 프로 무대에서 경쟁할 최정예 전력을 선발했습니다.
창립 멤버로서 리그의 규칙 제정과 일정 수립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프로 롯데 자이언츠 출범]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공식 창단식을 거행하며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역사적인 출범을 알렸습니다. 박영길 감독을 사령탑으로 세우고 부산 야구의 전설들을 하나로 모아 거인 군단을 형성했습니다. 상징색과 엠블럼을 공개하며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 구단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초대 코칭스태프와 선수 20명으로 창단 멤버를 구성하여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부산 구덕 야구장을 첫 홈구장으로 확정하고 프로 원년 개막을 위한 실전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부산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명문 구단으로서의 사명을 시작한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역사적인 프로 데뷔전]

부산 구덕 야구장에서 MBC 청룡을 상대로 프로야구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선수들은 투혼을 발휘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프로야구의 짜릿한 묘미를 선사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한국 프로야구사에 남길 수많은 기록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 날입니다.

선발 노상수 투수의 역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4대 2라는 대승을 기록했습니다.
프로 리그 첫 승리를 거두며 리그 초반 돌풍의 핵심 구단으로 떠오르는 저력을 보였습니다.
이 경기를 통해 부산 야구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문화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김용희 사상 첫 올스타 MVP]

팀의 간판 타자인 김용희 선수가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열린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로 등극했습니다. 화끈한 타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구단의 명예를 드높이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미스터 롯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구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동군 소속으로 출전하여 압도적인 장타력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부상으로 수여받은 승용차와 함께 그의 스타성은 대중들에게 깊이 각인되었습니다.
이는 롯데 선수가 리그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 스타로 공인받은 첫 번째 사례였습니다.

1983

[강병철 감독의 사령탑 부임]

팀의 전력 강화와 체질 개선을 위해 강병철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전격 선임했습니다. 치밀한 전략과 리더십을 갖춘 그의 부임은 팀이 강팀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우승을 향한 거인 군단의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그려지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선수단의 기강을 바로잡고 실전 위주의 훈련 방식을 도입하여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특히 유망주 발굴과 투수진 운용에서 탁월한 안목을 보여주며 팀의 내실을 다졌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롯데는 리그 정상급 전력을 갖춘 무서운 팀으로 변모하기 시작했습니다.

[에이스 최동원의 입단]

대한민국 최고의 우완 투수 최동원 선수가 드디어 고향 팀인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해외 스카우트의 유혹을 뿌리치고 합류한 그의 존재는 팀 전력을 단숨에 우승 후보로 격상시켰습니다. 구단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수의 대서사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순간입니다.

해외 진출 대신 고향 팬들의 열망에 응답하여 롯데행을 결단하는 의리를 보였습니다.
특유의 역동적인 투구 폼과 폭포수 커브는 리그 타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의 입단은 부산 야구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드높이는 결정적인 사건이 되었습니다.

1984

[후기 리그 우승 달성]

시즌 막판까지 이어진 치열한 순위 다툼 끝에 1984년 프로야구 후기 리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 우승을 통해 대망의 한국시리즈 진출권을 획득하며 구단 최초의 통합 챔피언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선수단의 응집력이 최고조에 달하며 부산 전체를 열광하게 만든 성과였습니다.

최동원 투수의 전력 투구와 타선의 집중력이 어우러져 극적인 승리를 거듭했습니다.
강병철 감독의 적절한 전술적 판단은 위기 때마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팬들은 창단 첫 우승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사직 야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사상 첫 한국시리즈 우승]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하고 프로 진출 3년 만에 사상 첫 한국시리즈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무쇠팔 최동원이 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거두는 전무후무한 신화를 쓰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부산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와 기쁨을 만끽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7차전에서 터진 유두열 선수의 역전 3점 홈런은 한국 야구사 최고의 명장면입니다.
객관적인 전력 열세를 불굴의 투혼으로 극복해낸 기적 같은 드라마틱한 승리였습니다.
이 우승은 롯데 자이언츠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등극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동원 정규시즌 MVP]

한국시리즈 영웅 최동원 선수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까지 석권하며 최고의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다승과 탈삼진 등 주요 지표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두며 리그 마운드를 완벽히 지배했습니다. 한 명의 투수가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찬란한 성취를 이뤄낸 시즌이었습니다.

시즌 27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며 팀의 주축 투수로서 헌신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골든글러브까지 동시에 획득하며 명실상부한 당대 최고의 선수임을 공식 입증했습니다.
그의 기록은 오늘날까지도 롯데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투수 지표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1985

[사직 야구장 공식 준공]

부산 야구의 새로운 메카가 될 사직 야구장이 오랜 공사를 마치고 드디어 장엄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아시아 최고 수준의 시설과 압도적인 관람석을 갖춘 현대식 구장의 탄생으로 부산 팬들은 더 넓은 안방을 갖게 되었습니다. 구단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건축물이 완공된 순간입니다.

독특한 원형 구조와 세련된 디자인은 사직 야구장만의 고유한 매력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1986년부터 팀의 전용 홈구장으로 사용되며 부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직 야구장의 탄생은 부산의 야구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했습니다.

1986

[사직 홈경기 시대 개막]

홈구장을 구덕에서 사직 야구장으로 공식 이전하고 역사적인 첫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쾌적한 시설과 탁 트인 시야는 팬들에게 야구 관람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이때부터 '사직 노래방'으로 불리는 부산만의 독보적인 응원 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개막전부터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부산 시민들의 야구 사랑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선수들은 현대적인 홈그라운드 시설에 만족하며 더 큰 자부심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구단은 대형 전광판을 활용한 이벤트로 팬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1987

[전설의 15회 완투 맞대결]

에이스 최동원이 해태 선동열과 15회 연장까지 가는 전무후무한 완투 승부를 펼쳤습니다. 두 전설적인 투수는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투혼을 발휘하며 2대 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국 야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명승부 중 하나로 기억되는 전설적인 사건입니다.

당시 최동원은 200개가 넘는 공을 던지면서도 마운드를 지키는 불굴의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 경기는 훗날 영화로 제작될 만큼 스포츠 정신의 정수를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습니다.
관중들은 승패를 떠나 두 에이스가 보여준 진정한 프로 정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1988

[어우홍 감독의 취임]

팀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명장 어우홍 감독을 제4대 사령탑으로 선임했습니다. 선수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정교한 야구를 표방하며 팀 컬러를 새롭게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거인 군단을 정상으로 이끌기 위한 새로운 리더십이 가동된 해입니다.

선수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팀을 정비했습니다.
특히 수비력 강화에 집중하며 짜임새 있는 경기 운영을 선보이려 노력했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롯데는 중위권 싸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며 내실을 다져나갔습니다.

[에이스 최동원의 충격 이적]

구단의 상징이었던 에이스 최동원 선수가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선수협 결성을 주도한 것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는 논란 속에 부산 팬들은 큰 상실감을 겪었습니다. 영원할 것 같았던 전설과의 작별에 팬들은 강력하게 항의했습니다.

김시진 투수와 맞교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 트레이드는 구단의 정체성을 뒤흔들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선수들의 권익 보호에 대한 야구계 안팎의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최동원을 보낸 아픔은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롯데 팬들의 가슴속에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1991

[최초 단일 시즌 100만 관중]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단일 시즌 홈 관중 100만 명을 돌파하며 구도 부산의 위엄을 증명했습니다. 야구 열기가 수치로 환산되어 나타난 역사적인 해였으며 전국적인 화제를 모았습니다. 구단과 팬이 하나 되어 만든 프로야구 최대의 흥행 이정표로 기록되었습니다.

매 경기 매진에 가까운 인파가 몰려들어 사직 야구장은 전국 최고의 명소가 되었습니다.
팬들의 열광적인 함성은 선수들에게 최고의 동기부여가 되어 성적 향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기록은 롯데 자이언츠가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구단임을 전 국민에게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1992

[V2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신구 조화가 완벽했던 1992년, 빙그레 이글스를 꺾고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강력한 선발진과 파괴력 넘치는 타선은 리그 최강의 전력임을 여실히 증명했습니다. 창단 이후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챔피언에 오른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고졸 신인 염종석의 헌신적인 역투와 박정태의 근성 야구가 팀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포스트시즌 내내 상대를 압도하며 명실상부한 강팀의 면모를 전 국민에게 과시했습니다.
이 우승은 현재까지 롯데 자이언츠의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 기록으로 팬들에게 남아 있습니다.

[신인왕 염종석 신드롬]

팀의 우승을 이끈 주역인 염종석 투수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신인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스타로 부상했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완숙한 경기 운영과 투혼은 전국의 야구 팬들을 매료시켰습니다. 팀의 미래를 책임질 안경 에이스의 탄생은 부산 팬들에게 큰 자부심이었습니다.

정규시즌 17승과 방어율 1위를 기록하며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까지 동시에 석권했습니다.
지나친 투구로 인한 혹사 논란이 있을 정도로 팀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었습니다.
그의 투혼은 고 최동원 선수의 정신을 계승한 진정한 거인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1993

[박정태 선수의 부상 투혼]

팀의 주장이자 정신적 지주인 박정태 선수가 경기 중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의 부재는 팀 전체에 큰 타격이었으나 선수들은 이를 결속의 계기로 삼아 분투했습니다. 근성 야구의 상징인 그의 빠른 쾌유를 비는 팬들의 응원이 전국에서 이어졌습니다.

치명적인 부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재활을 견뎌내며 다시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그의 복귀 과정은 많은 후배 선수와 팬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박정태라는 이름은 성적을 넘어 롯데 자이언츠의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1994

[김용희 감독의 사령탑 취임]

구단의 전설적인 타자 출신인 김용희 감독이 제6대 사령탑으로 부임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스마트하고 정교한 '자율 야구'를 표방하며 팀의 체질을 현대적으로 바꾸는 데 주력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 감독의 임명에 팬들은 큰 기대와 환영을 보냈습니다.

선수들의 개성을 존중하며 창의적인 플레이를 끌어내는 지도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타격 이론의 대가답게 팀 타선의 폭발력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롯데는 가을 야구의 강력한 경쟁자로 군림하며 강팀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1995

[한국시리즈 준우승 기록]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다시 한번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으나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시리즈 끝까지 보여준 끈질긴 승부 근성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우승은 아깝게 놓쳤으나 90년대 거인 군단의 저력을 충분히 증명한 해였습니다.

마해영 등 젊은 타자들의 비약적인 성장과 베테랑들의 조화가 돋보인 시즌이었습니다.
7차전까지 가는 혈전 끝에 거둔 패배였기에 부산 팬들의 아쉬움은 그 어느 때보다 컸습니다.
이후 롯데는 한동안 리그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전성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1996

[주형광 탈삼진왕 등극]

좌완 에이스 주형광 투수가 다승과 탈삼진 부문을 휩쓸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우뚝 섰습니다. 정교한 제구력과 낙차 큰 변화구로 타자들을 압도하며 팀 마운드를 든든히 지켰습니다. 최동원과 염종석의 뒤를 잇는 새로운 안경 에이스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고졸 3년 차라는 어린 나이에 리그를 평정하며 롯데 마운드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활약 덕분에 롯데는 선발 야구의 정수를 보여주며 꾸준한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팬들은 주형광이 등판하는 날이면 승리를 확신하며 사직 야구장을 가득 채워 응원했습니다.

1999

[기적의 플레이오프 대역전극]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7차전에서 기적 같은 대역전승을 거두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펠릭스 호세의 홈런과 임수혁의 극적인 동점포 등 숱한 명장면을 쏟아낸 경기였습니다. KBO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하고 뜨거웠던 승부로 전 국민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어수선한 경기장 분위기 속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승부한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연장 승부 끝에 거둔 승리는 부산 팬들에게 단순한 1승 이상의 자부심과 쾌감을 주었습니다.
비록 한국시리즈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이 시리즈는 롯데 야구의 근성을 보여주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2000

[임수혁 선수의 비극적인 사고]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경기 도중 임수혁 선수가 갑자기 쓰러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선수들과 팬들은 커다란 충격을 받았으며 그의 쾌유를 간절히 빌었습니다. 이 사건은 한국 야구계에 응급처치 시스템과 선수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 사고였으며 당시 미흡했던 응급 구조 조치에 대한 비판이 일었습니다.
팬들은 그를 잊지 않기 위해 성금을 모으고 매년 추모 행사를 여는 등 변함없는 사랑을 보였습니다.
이 비극은 경기장 내 전문 의료진 배치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의무화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1

[거인 이대호의 프로 데뷔전]

훗날 거인 군단의 심장이 될 이대호 선수가 프로 무대에 첫선을 보이며 전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투수로 입단했으나 타자로 전향하여 자신의 천재적인 타격 재능을 하나씩 증명하기 시작했습니다. 팀의 힘겨운 암흑기 속에서도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거목이 자라나고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체구와 부드러운 스윙은 이미 대형 타자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습니다.
어려운 팀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기회를 기다리며 자신의 실력을 완벽하게 갈고닦았습니다.
팬들은 이 새로운 신예의 등장을 지켜보며 언젠가 다시 올 팀 부활의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가혹한 암흑기의 시작]

팀 성적이 급격히 하락하며 정규시즌 최하위권으로 떨어지는 힘겨운 암흑기가 도래했습니다. 전력 보강 실패와 잦은 감독 교체로 인해 구단의 근간이 흔들리는 위기를 겪었습니다. 팬들에게는 '8888577'이라는 아픈 숫자로 기억되는 인고와 시련의 세월이었습니다.

관중 동원력이 급감하고 팀 사기가 바닥을 치는 등 구단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럼에도 사직 야구장을 끝까지 지킨 열성 팬들의 지지는 부활을 꿈꾸는 유일한 불씨였습니다.
이 시기 겪은 뼈아픈 고난은 훗날 구단이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혁신하는 소중한 교훈이 되었습니다.

2004

[양상문 감독의 팀 리모델링]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인 양상문 감독을 선임하여 대대적인 팀 체질 개선에 착수했습니다. 젊은 유망주들에게 과감한 기회를 부여하며 암흑기를 탈출하기 위한 튼튼한 토대를 닦았습니다. 당장의 성적보다 구단의 미래를 보고 기초를 다지는 데 주력한 의미 있는 시기였습니다.

이대호, 강민호 등 팀의 핵심 주축이 될 선수들을 본격적으로 주전에 기용하며 육성했습니다.
전략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고 경쟁 시스템을 정착시켰습니다.
비록 가시적인 성과는 즉각 나타나지 않았으나 훗날 롯데 부활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2005

[손민한 정규시즌 MVP 등극]

우완 에이스 손민한 투수가 다승과 방어율 부문을 석권하며 정규시즌 MVP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팀 성적이 중위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그의 압도적인 투구는 전국적인 찬사를 받았습니다. '전국구 에이스'라는 칭호를 얻으며 롯데 마운드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빼어난 제구력과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타자들을 요리하며 팀 승리의 보증수표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팀 상황에서도 묵묵히 에이스의 소임을 다하는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그의 MVP 수상은 롯데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부활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습니다.

2006

[이대호 사상 첫 타격 3관왕]

이대호 선수가 타율, 홈런, 타점 부문 1위를 휩쓸며 KBO 역사상 최초의 타격 3관왕에 올랐습니다. 리그 최정상급 타자로서의 위용을 과시하며 구단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팀의 암흑기 속에서도 홀로 빛나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 해였습니다.

정교함과 파괴력을 모두 겸비한 타격으로 상대 투수들에게 공포 그 자체가 되었습니다.
이 기록은 KBO 리그 역사에 영원히 남을 대기록으로 그의 가치를 천문학적으로 높였습니다.
팬들은 이대호의 홈런 한 방에 열광하며 팀이 다시 강팀으로 부활하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2007

[제리 로이스터 감독 전격 영입]

KBO 리그 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인 제리 로이스터를 선임하며 파격적인 혁신을 선택했습니다. 선수들에게 'No Fear' 정신을 강조하며 공격적이고 즐거운 야구를 주문해 팀의 체질을 바꿨습니다. 이 과감한 선택은 롯데 자이언츠의 화려한 제2전성기를 여는 열쇠가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식 자율 야구와 화끈한 공격 전술을 도입하여 선수단의 패배주의를 걷어냈습니다.
팬들은 새로운 야구 스타일에 열광하며 다시금 사직 야구장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부임은 한국 야구 전체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으며 롯데의 위상을 단숨에 격상시켰습니다.

2008

[8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기나긴 하위권 생활을 마감하고 마침내 정규시즌 3위를 기록하며 가을 야구 무대에 복귀했습니다. 로이스터 감독 부임 첫해에 일궈낸 눈부신 성과로 부산 전체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구도 부산'의 자존심을 완벽하게 회복하며 거인 군단의 부활을 선포했습니다.

조성환, 홍성흔 등 베테랑들의 헌신과 젊은 선수들의 폭발력이 최상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사직 야구장은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세계 최대의 노래방이라는 명성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비록 준플레이오프에서 패배했으나 팬들에게 우승보다 더 큰 감동과 희망을 준 시즌이었습니다.

2009

[홍성흔 FA 영입 성공]

리그 최고의 우타자이자 분위기 메이커인 홍성흔을 FA로 영입하며 타선의 파워를 극대화했습니다. 그의 유쾌한 성격과 파이팅 넘치는 리더십은 팀 분위기를 더욱 밝고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우승을 향한 구단의 강한 의지를 팬들에게 증명한 사례입니다.

이대호와 함께 공포의 중심 타선을 구축하며 리그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팬 서비스와 실력 모두 만점 활약을 펼치며 단숨에 롯데의 최고 인기 스타로 등극했습니다.
그의 합류로 롯데는 연속적인 가을 야구 진출을 위한 탄탄한 전력을 완성했습니다.

2010

[이대호 9경기 연속 홈런 신화]

이대호 선수가 세계 야구 역사에 영원히 남을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경이로운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과 미국의 기록마저 넘어선 이 위업은 전 세계 야구 뉴스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절정에 달한 그의 타격 기술과 집중력이 만들어낸 위대한 예술 작품이었습니다.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터뜨린 마지막 9호 홈런은 모든 야구 팬을 전율케 하는 명장면이었습니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불멸의 전설로서 롯데 자이언츠의 가장 큰 자부심입니다.
한 선수의 집중력이 도달할 수 있는 한계가 어디인지 몸소 보여준 역사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사상 초유 타격 7관왕 등극]

이대호 선수가 도루를 제외한 타격의 거의 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7관왕의 기염을 토했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며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힘든 압도적인 성과입니다. 한 선수가 리그 전체를 타격으로 지배할 수 있음을 보여준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타율, 홈런, 타점, 안타, 득점, 장타율, 출루율 부문을 모두 휩쓸며 당당히 MVP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방망이는 상대 투수들에게 공포 그 자체였으며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절대적 공신이었습니다.
이 기록은 앞으로도 다시 나오기 힘든 대기록으로 롯데 역사의 금자탑으로 남아 있습니다.

2011

[영원한 거인 최동원의 별세]

구단 역사상 최고의 투수이자 부산의 상징이었던 최동원 선수가 지병으로 끝내 별세했습니다. 야구계 전체가 슬픔에 잠겼으며 부산 팬들은 사직 야구장에 모여 그의 마지막 길을 눈물로 추모했습니다. 마운드 위의 불꽃 같았던 그의 투혼 정신은 이제 영원한 전설이 되었습니다.

별세 직후 구단은 그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다양한 추모 행사와 장례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팬들은 그가 남긴 11번의 투혼을 기억하며 야구장 곳곳에 국화를 헌화하고 애도했습니다.
부산 야구의 정체성을 정립했던 거물급 인사의 부재는 팀에게 커다란 상실감을 안겼습니다.

[등번호 11번 영구 결번 지정]

고 최동원 투수의 등번호 11번을 구단 역사상 최초의 영구 결번으로 공식 확정했습니다. 팀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았던 그의 숭고한 투혼과 업적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한 결정이었습니다. 사직 야구장의 전설로 남은 그의 번호는 이제 거인의 영혼으로 영원히 남게 되었습니다.

성대한 영구 결번식에는 수많은 팬과 동료들이 참석하여 그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기렸습니다.
후배 선수들은 마운드에 오를 때마다 그의 번호를 보며 승리를 향한 투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구단이 레전드 아티스트에게 표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예우와 존경의 표시였습니다.

2012

[이대호의 일본 프로야구 진출]

팀의 간판 타자 이대호 선수가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와 계약하며 더 큰 무대에서의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팬들은 팀 전력의 큰 손실을 걱정하면서도 그의 새로운 미래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했습니다. 한국 야구의 매운맛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그의 위대한 장정이 시작된 해입니다.

그의 부재로 인해 롯데 타선은 한동안 중심을 잡는 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일본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롯데 자이언츠의 자부심을 세계에 떨쳤습니다.
부산 팬들은 그가 해외에서 전해오는 홈런 소식에 기뻐하며 그가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2014

[프런트 개혁과 인적 쇄신]

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뼈저린 반성과 함께 대대적인 프런트 개혁과 인적 쇄신을 단행했습니다. 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구단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도덕적 결함 없는 깨끗하고 강한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한 고통스러운 과정이었습니다.

불미스러운 논란을 뒤로하고 구단 수뇌부를 대거 교체하여 신뢰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선수들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신설했습니다.
이후 롯데는 팬 중심의 마케팅과 운영을 선언하며 새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2015

[린드블럼 '린동원'의 합류]

새로운 외국인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입단하여 거인 군단의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실력은 물론 부산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팬들로부터 '린동원'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팀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묵묵히 마운드에서 투혼을 발휘했습니다.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팀 승리의 보증수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사직 야구장의 뜨거운 열기에 완벽히 적응하며 팬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가 보여준 프로다운 모습은 이후 영입되는 외국인 선수들의 훌륭한 모범 사례가 되었습니다.

2017

[조선 거포 이대호의 금의환향]

해외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대호 선수가 역대 최고 대우를 받으며 고향 팀 롯데로 돌아왔습니다. 복귀 소식만으로도 부산 전역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으며 우승에 대한 강한 희망을 품게 했습니다. 거인 군단의 심장이 다시 뜨겁게 뛰기 시작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공항에서부터 구름 관중의 환영을 받으며 돌아온 그는 반드시 팀을 정상에 올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의 합류와 함께 롯데 타선은 단숨에 리그 최강 수준의 화력을 다시금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후배 선수들을 이끄는 큰 형님이자 해결사로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실력으로 증명했습니다.

[후반기 폭주와 정규시즌 3위]

시즌 후반기 무서운 연승 기세로 승수를 쌓으며 정규시즌 최종 3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대호의 복귀 효과와 선수단의 단결력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부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가을 야구 무대에서 다시 한번 거인의 진격을 보여준 성공적인 시즌이었습니다.

박세웅, 나균안 등 젊은 투수들의 비약적인 성장과 불펜진의 안정이 승리의 핵심이었습니다.
사직 야구장은 연일 만원 관중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으며 부산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습니다.
비록 포스트시즌의 끝까지 가지는 못했으나 팀이 다시 강팀의 반열에 올랐음을 확인했습니다.

2019

[성민규 단장의 프로세스 혁신]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출신인 성민규 단장을 영입하며 구단 운영의 패러다임을 전면적으로 바꿨습니다. 데이터 중심의 '프로세스'를 강조하며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팀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기존의 관습을 타파하는 그의 파격적인 행보는 야구계의 커다란 주목을 받았습니다.

선수 육성과 영입 방식에 최신 데이터 분석 기법을 과감히 도입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2군 경기장 시설 개선과 코칭스태프 개편을 통해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초 체력을 다졌습니다.
팬들은 이러한 새로운 시도에 뜨거운 응원과 우려를 동시에 보내며 팀의 변화를 지켜보았습니다.

2021

[래리 서튼 감독 체제 출범]

2군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래리 서튼을 1군 감독으로 임명하며 팀 운영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젊은 유망주 육성 철학을 현장 야구에 접목하여 팀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전략을 취했습니다. 소통을 중시하는 그의 지도 방식은 선수단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쇄신했습니다.

젊은 신예 선수들에게 과감하게 기회를 부여하여 팀의 뎁스를 두텁게 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공격적이고 창의적인 주루 전술을 통해 팬들에게 역동적인 야구의 재미를 주려 노력했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많은 젊은 자원들이 1군 무대에서 소중한 경험을 쌓으며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

[이대호 은퇴 및 10번 영구 결번]

거인 군단의 영원한 자존심 이대호 선수가 전 국민의 박수 속에 화려한 은퇴식을 가졌습니다. 그의 등번호 10번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 사직 야구장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경기까지 홈런을 때려내며 끝까지 위대한 선수의 모습을 잃지 않았습니다.

전국의 모든 야구장을 돌며 진행된 은퇴 투어는 그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전 국민에게 알렸습니다.
사직 야구장에서의 은퇴식은 눈물과 감동이 교차하는 장엄한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는 유니폼을 벗었지만 그가 남긴 전설적인 기록과 거인 정신은 후배들에게 영원히 전수될 것입니다.

2023

[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 선임]

우승 경험이 풍부한 명장 김태형 감독을 전격 영입하며 챔피언 탈환을 위한 최후의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승리 DNA를 팀에 이식하기 위한 구단의 가장 과감한 결단이었습니다. 팬들은 명장의 부임 소식에 다시 한번 우승의 꿈을 꾸며 사직으로 모여들었습니다.

취임식에서 부산 팬들의 우승 갈증을 반드시 풀어주겠다는 강력하고 진솔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스프링캠프부터 강도 높은 훈련과 엄격한 기강 확립을 통해 팀을 단단하게 재정비했습니다.
모든 야구계가 김태형 감독과 롯데 자이언츠의 만남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에 주목했습니다.

2024

[김태형 호의 정규시즌 출격]

김태형 감독과 함께하는 첫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르며 거인들의 힘찬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선수단은 이전보다 훨씬 단단해진 결속력과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경기에 몰입했습니다. 부산 야구팬들은 개막전부터 사직 야구장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함성으로 응원했습니다.

겨울 동안 갈고닦은 투타의 조화가 실전 무대에서 점차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수들은 매 순간 포기하지 않는 강한 집념을 보여주며 이기는 야구의 즐거움을 알아갔습니다.
새로운 감독 체제 하에서 변화된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은 팬들에게 큰 신뢰를 주었습니다.

[팀 누적 관중 3,000만 명 돌파]

KBO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팀 통산 누적 홈 관중 3,000만 명을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부산 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적인 지지가 만들어낸 대한민국 최고의 가치입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인기 구단임을 다시 한번 전국에 각인시킨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기록을 달성하며 성대한 기념행사와 감사 이벤트를 거행했습니다.
팬들의 충성도가 만들어낸 이 기록은 롯데 자이언츠만의 독보적인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구단은 감사의 뜻을 담아 팬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레이예스 단일 시즌 안타 신기록]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가 시즌 202안타를 기록하며 KBO 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기복 없는 타격 능력과 무서운 집중력으로 한국 야구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갔습니다. 팀 타선의 핵심으로서 많은 승리를 견인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타석에서 극적으로 안타를 때려내며 신기록 경신의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
성실한 태도와 뛰어난 실력으로 동료 선수들과 팬들에게 깊은 존경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의 기록은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선수 잔혹사를 끊어낸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2024 정규시즌 최종 7위 마감]

김태형 감독 부임 첫 시즌을 정규시즌 최종 7위로 마무리하며 아쉽게 가을 야구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후반까지 보여준 끈질긴 추격전은 팀 전력이 확실히 강화되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팬들은 고생한 선수단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내년을 기약했습니다.

윤동희, 나승엽 등 젊은 핵심 자원들의 비약적인 성장은 팀의 가장 큰 소득이었습니다.
시즌 종료 후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부족한 포지션을 보강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내년에는 반드시 더 높은 곳에서 가을 야구를 하겠다며 강력한 결의를 보였습니다.

2025

[2025 대망의 개막 시리즈]

우승이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슴에 품고 2025년 정규시즌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오프시즌 동안 효율적인 전력 보강을 마친 거인 군단은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섰습니다. 부산 팬들은 개막 전부터 사직 야구장 인근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습니다.

FA 시장과 트레이드를 통해 약점이던 불펜진과 내야 수비력을 대폭 강화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선수들은 캠프 기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실전 무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개막 시리즈부터 화끈한 공격 야구의 정수를 선보이며 올 시즌의 대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전반기 상위권 경쟁의 주역]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시즌 중반까지 리그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선두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김태형 감독의 치밀한 운영과 선수들의 투혼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상대 팀들을 압도했습니다. 가을 야구를 넘어 정상을 향한 거인들의 진격에 온 야구계가 긴장했습니다.

안정적인 선발 로테이션의 가동과 짜임새 있는 공격력이 팀의 승리를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사직 야구장의 매진 행렬은 90년대 황금기를 방불케 할 만큼 매 경기 뜨거운 열기였습니다.
선수들은 매 순간 이기는 법을 익히며 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려 경기에 임했습니다.

[전준우 통산 2,000안타 달성]

팀의 든든한 주장이자 상징인 전준우 선수가 KBO 리그 역대 20번째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만 세운 기록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달랐으며 팬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꾸준함의 대명사로서 후배들에게 최고의 본보기가 된 감격적인 순간입니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역사적인 안타를 때려내며 기록을 당당히 완성했습니다.
경기 중단과 함께 동료들의 축하와 팬들의 열렬한 환호가 사직 구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는 롯데의 살아있는 전설로서 자신의 가치를 실력과 인성으로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습니다.

[팀 통산 4,000홈런 금자탑]

리그 역사상 5번째로 팀 통산 4,000번째 홈런을 터뜨리며 거인 군단의 강력한 화력을 과시했습니다. 1982년부터 이어온 수많은 전설적인 거포들의 역사가 하나로 응집된 뜻깊은 기록입니다. 대포 군단의 명성을 잇는 자부심 넘치는 기록으로 야구사에 남게 되었습니다.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터진 이 홈런은 구단의 화려한 장타 역사를 재조명하게 했습니다.
팬들은 홈런이 터지는 순간 일제히 환호하며 거인의 압도적인 힘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구단은 이를 기념하여 역대 주요 홈런의 주인공들을 기리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여름의 시련과 불굴의 투지]

살인적인 무더위와 선수단의 부상 악재가 겹치며 연패의 늪에 빠지는 고통스러운 시련을 겪었습니다. 상위권을 유지하던 기세가 잠시 주춤하며 가을 야구 진출권 경쟁에서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팀과 팬 모두에게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가장 힘겨운 한 달이었습니다.

불펜 투수들의 피로 누적과 핵심 타자들의 컨디션 난조로 승리를 지키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전열을 재정비하기 위해 엔트리 변화와 전술 수정 등 필사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 속에서도 선수들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며 반등의 기회를 기다렸습니다.

[2025 정규시즌 최종전 종료]

우여곡절 끝에 2025년 정규시즌 144경기의 대장정을 최종 7위로 마무리하며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의 꿈은 다음으로 미뤘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거인의 근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산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한 시즌을 무사히 마친 선수단은 고개를 숙였습니다.

시즌 막판까지 실날같은 희망을 이어가며 팬들에게 야구의 마지막 즐거움을 주려 애썼습니다.
레이예스가 2년 연속 최다 안타 상위권에 오르는 등 개인 기록에서는 소기의 성과를 냈습니다.
구단은 시즌 종료 직후부터 실패의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여 2026년 대반격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KBO 폴리그 준우승 성과]

시즌 직후 울산에서 열린 KBO 폴리그(Fall League)에 참여하여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젊은 유망주들이 대거 참여하여 실전 경험을 쌓고 자신의 잠재력을 팬들에게 확실히 증명했습니다. 내년 시즌 팀의 전력을 두텁게 할 새로운 원석들의 성장을 확인한 수확이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폴리그를 직접 참관하며 차기 시즌에 활용할 핵심 백업 자원들을 선발했습니다.
이태경 등 신예 투수들의 활약과 내야 유망주들의 성장은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었습니다.
비록 결승에서 패했으나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 넘치는 플레이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었습니다.

[2026 대반격을 위한 겨울 투자]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스토브리그에서 공격적인 전력 보강과 내부 단속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취약 포지션 보강을 위해 검증된 베테랑들을 영입하고 우승을 향한 구단의 의지를 다시 확고히 했습니다. 2026년 다시 한번 정상에 서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춘 시기입니다.

주요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선수단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외국인 선수 영입을 통해 마운드의 높이를 보강했습니다.
팬들은 구단의 신속하고 과감한 행보에 다시 한번 뜨거운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2026

[2026 스프링캠프 대장정 시작]

새로운 영광의 시대를 열기 위해 괌과 오키나와로 이어지는 스프링캠프 대장정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출국 전 '올해는 반드시 사직에서 가을의 전설을 쓰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선수단 전원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했습니다.

체력 강화와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고강도 훈련 프로그램이 예고되어 긴장감이 돕니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주축 선수들 간의 완벽한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사직 야구장은 다시 돌아올 거인들을 기다리며 곧 다가올 개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비교 연혁 검색
search
키워드 중복 확인
close
댓글 게시판
이전 다음 위로 이동 아래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