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코틀러
경영학자, 교수, 마케팅 전문가, 작가
최근 수정 시각 : 2026-01-18- 15:47:35
마케팅을 단순한 판매 기술에서 과학적 경영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의 삶은 현대 경영학의 진화 그 자체입니다. 그는 고객 지향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혁신적인 철학을 전파하며 전 세계 기업과 국가의 전략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전환까지 아우르는 그의 학문적 여정은 현대 자본주의의 진화와 궤를 같이하며 오늘날까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1931
[필립 코틀러의 탄생]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우크라이나 출신 이민자 부모의 아들로 태어납니다. 풍부한 학구적 분위기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훗날 전 세계 경영학의 지도를 바꿀 거목의 첫걸음이 시작됩니다.
필립 코틀러는 시카고에서 모리스 코틀러와 베티 코틀러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유대인 이민자로, 자녀 교육에 매우 헌신적이었습니다.
시카고의 역동적인 경제 환경은 그가 사회와 시장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1948
[드폴 대학교 입학]
고등 교육의 첫 단추로 드폴 대학교에 진학합니다. 2년 동안 기본 학문을 닦으며 자신의 적성을 탐구합니다. 이 시기 학문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코틀러는 학부 과정의 초기 2년을 시카고에 위치한 드폴 대학교에서 보냈습니다.
그는 학사 학위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도 뛰어난 학업 능력을 인정받아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드폴에서의 시간은 그가 경제학과 경영학에 대한 기초 체력을 기르는 중요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1953
[시카고 대학교 석사 취득]
시카고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합니다. 밀턴 프리드먼 등 거장들의 가르침 아래 경제학적 사고를 확장합니다. 학문적 엄밀함을 중시하는 시카고 학파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합니다.
코틀러는 시카고 대학교에서 자유주의 경제학의 대가들과 교류하며 학문적 기반을 닦았습니다.
석사 과정 동안 그는 시장의 메커니즘과 소비자 행동에 대한 경제학적 분석에 깊이 몰두했습니다.
당시의 교육은 훗날 그가 마케팅에 경제학적 원리를 도입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956
[MIT 경제학 박사 취득]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습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사무엘슨과 로버트 솔로의 지도를 받으며 학문적 정점에 오릅니다. 마케팅을 수학적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안목을 기릅니다.
코틀러의 박사 학위 논문은 경제학적 분석 도구를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접목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전설적인 경제학자 사무엘슨 밑에서 훈련받으며 그는 복잡한 사회 문제를 정교한 모델로 풀어내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전공인 경제학을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기 시작합니다.
[하버드 대학 포닥 과정]
박사 학위 취득 직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습니다. 수학적 기법을 경영학에 적용하는 심화 연구를 진행합니다. 학문 간 경계를 허무는 융합적 사고의 기틀을 마련합니다.
하버드에서 그는 선형 계획법과 통계적 결정 이론 등 고급 수학 도구를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연구는 마케팅이 단순한 직관이 아닌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임을 증명하는 기초 자료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학문 분야의 석학들과 교류하며 마케팅의 정의를 새로 쓸 준비를 마쳤습니다.
1957
[시카고대 행동과학 연구]
시카고 대학교로 돌아와 행동과학 분야의 박사후 과정을 이수합니다. 심리학과 사회학이 소비자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인간의 행동 원리를 마케팅 전략에 접목하는 통찰을 얻습니다.
경제학의 합리적 인간 모델을 넘어 인간의 비합리적이고 심리적인 동기를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드 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 연구는 훗날 '소비자 행동론'의 핵심 이론이 되었습니다.
수학적 논리와 인간적 이해가 결합된 코틀러만의 독특한 마케팅 철학이 완성되는 시기였습니다.
1962
[노스웨스턴 대학교 부임]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마케팅 교수로 부임하며 전설적인 교육 인생을 시작합니다. 학교를 세계 최고의 마케팅 교육 기관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학문적 열정과 탁월한 강의로 수많은 제자들을 양성합니다.
노스웨스턴 대학교는 코틀러의 부임 이후 마케팅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의 명성을 쌓았습니다.
그는 교육 과정 전반에 실증적인 연구와 사례 분석을 도입하여 경영 교육의 혁신을 이끌었습니다.
평생을 이곳에 몸담으며 그는 교수로서 뿐만 아니라 사상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아내 낸시와의 결혼]
동반자인 낸시 코틀러와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립니다. 아내는 그의 학문적 여정을 묵묵히 지원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세 명의 딸을 둔 다복한 가정 생활을 이어갑니다.
낸시는 필립 코틀러의 수많은 저술 작업과 해외 강연 일정에 늘 함께하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예술 분야, 특히 유리 예술품 수집에 공통된 관심을 가지며 풍요로운 사생활을 공유했습니다.
가족의 지지는 코틀러가 평생 동안 지치지 않고 연구에 매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습니다.
1967
[마케팅 관리론 초판 발간]
현대 마케팅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Marketing Management'를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습니다. 마케팅을 관리적 관점에서 체계화한 최초의 교과서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킵니다. 이제 마케팅은 기업 경영의 중심 과제로 자리 잡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 수백 개 대학교에서 주교재로 채택되었으며 수십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마케팅 믹스, 시장 세분화, 타겟팅 등 현대 마케팅의 핵심 개념들이 이 책을 통해 정리되었습니다.
현재까지 15판이 넘게 개정되며 시대의 변화를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경영학 도서로 평가받습니다.
1969
[마케팅 개념의 확장 발표]
시드니 레비와 함께 마케팅이 영리 기업을 넘어 모든 조직에 적용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합니다. 병원, 박물관, 정당 등 비영리 단체로 마케팅의 지평을 넓힙니다. 마케팅이 사회적 도구로 쓰일 수 있음을 증명합니다.
논문 'Broadening the Concept of Marketing'은 마케팅 학계에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판매를 넘어 '가치 교환'이라는 관점에서 모든 인간 활동을 분석할 수 있음을 제시했습니다.
이 이론적 확장은 훗날 공공 마케팅과 정치 마케팅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1971
[사회적 마케팅 개념 정립]
제럴드 잘트먼과 함께 '사회적 마케팅'이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정의합니다. 마케팅이 개인의 건강과 사회적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금연 운동, 환경 보호 등 공익 활동의 전략적 기반을 마련합니다.
사회적 마케팅은 단순히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목적을 둡니다.
코틀러는 공중보건과 안전 문제 해결에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개념은 오늘날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디마케팅 이론의 제시]
수요를 줄이는 마케팅 전략인 '디마케팅' 개념을 시드니 레비와 공동 발표합니다. 과잉 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장기적 이익을 위해 수요를 억제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에너지 절약이나 희귀 자원 보호 등에 적용되는 혁신적 이론입니다.
수요를 창출하는 것만이 마케팅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뜨린 획기적인 발상이었습니다.
기업의 브랜드 가치 유지와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위해 수요 억제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현대에는 럭셔리 브랜드의 희소성 관리나 환경 규제 대응 전략으로 널리 활용됩니다.
1972
[알파 카파 프사이상 수상]
미국 마케팅 협회(AMA)로부터 한 해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논문을 쓴 학자에게 주는 상을 받습니다. 그의 학문적 성과가 실무와 이론 모두에서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마케팅 학계의 차세대 리더로서 입지를 확고히 합니다.
이 상은 코틀러가 발표한 혁신적인 이론들이 경영 현장에 미친 지대한 영향을 입증한 것입니다.
그는 복잡한 시장 상황을 명료한 전략적 틀로 정리하여 경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후 그는 수많은 주요 학술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업적을 쌓아가게 됩니다.
1973
[마케팅 원론 출간]
게리 암스트롱과 함께 보다 대중적인 마케팅 입문서인 'Principles of Marketing'을 발간합니다. 마케팅의 기본 원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합니다. 전 세계 학생들에게 마케팅의 기초를 가르치는 표준 교재가 됩니다.
마케팅 관리론보다 접근하기 쉬운 구성으로 전 세계 경영학부의 필수 도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실제 사례와 생동감 넘치는 구성으로 마케팅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책 역시 현재까지 수많은 개정을 거치며 글로벌 베스트셀러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1975
[비영리 조직 마케팅 발간]
비영리 기관을 위한 전략을 담은 'Marketing for Nonprofit Organizations'를 저술합니다. 정부 기관, 대학, 병원 등이 어떻게 대중과 소통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공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마케팅이 기여함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비영리 섹터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경영 마인드를 심어주었습니다.
기관의 사명 달성을 위해 타겟 오디언스를 어떻게 정의하고 설득할지 상세히 다루었습니다.
공익을 추구하는 단체들도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코틀러의 주장은 당시로서는 매우 신선했습니다.
1980
[전략적 마케팅 개념 강화]
80년대에 들어서며 마케팅을 전사적 차원의 전략적 기능으로 격상시킵니다.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것을 넘어 기업 전체의 운명을 결정하는 핵심 부문으로 정의합니다. 최고 경영자(CEO)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영 전략을 전파합니다.
그는 마케팅이 기획 단계부터 제품 개발, 고객 서비스까지 전 과정에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략적 마케팅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사고방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시기 그의 강연은 전 세계 글로벌 대기업 이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1984
[폴 컨버스 어워드 수상]
마케팅 사상에 혁명적인 기여를 한 학자에게 주어지는 폴 컨버스상을 받습니다. 그의 학문적 깊이가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는 것을 학계가 공식 인정한 것입니다. 마케팅 역사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으로 기록됩니다.
이 상은 단순히 한 해의 성과가 아닌 평생의 학문적 공적을 기리는 권위 있는 상입니다.
코틀러가 정립한 마케팅의 체계는 후대 학자들에게 무한한 연구 주제를 제공했습니다.
그의 수상 소감은 마케팅이 사회를 어떻게 더 좋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으로 가득했습니다.
1985
[최우수 마케팅 교육자상]
미국 마케팅 협회(AMA)가 수여하는 제1회 우수 마케팅 교육자상의 주인공이 됩니다. 뛰어난 연구 성과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제자 양성과 마케팅 학계의 발전에 기여한 노력이 빛을 발합니다.
코틀러는 강의실에서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실전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었습니다.
그가 키워낸 제자들은 현재 전 세계 대학과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상은 그가 학자로서 뿐만 아니라 훌륭한 스승으로서도 정점에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1986
[메가마케팅 개념 발표]
폐쇄적인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전략으로 '메가마케팅' 이론을 발표합니다. 4P에 정치력(Politics)과 여론(Public opinion)을 더한 6P 전략을 제시합니다. 기업이 외부 환경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지 방향을 제시합니다.
국가적 장벽이 높은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필독 논문이 되었습니다.
경제적 수단뿐만 아니라 심리적, 정치적 수단을 동원하는 입체적인 전략을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경제 체제에서 기업이 취해야 할 대외 관계 전략의 이론적 틀이 되었습니다.
1987
[헬스케어 마케팅 저술]
의료 서비스 분야에 마케팅을 접목한 'Strategic Marketing for Health Care Organizations'를 발간합니다.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혁신을 위해 경영 마인드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합니다. 의료 산업의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병원이 단순한 치료 공간을 넘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곳이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환자의 심리적 만족도와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구체적인 마케팅 전략을 담았습니다.
현대 의료 경영학의 발전에도 필립 코틀러의 통찰이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1988
[S.C. 존슨 석좌교수 임명]
노스웨스턴 대학교 켈로그 경영대학원의 국제 마케팅 석좌교수로 추대됩니다. 국제적인 위상과 학문적 권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명예로운 자리입니다. 세계 각국의 비즈니스 리더들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합니다.
S.C. 존슨 패밀리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 자리는 최고의 학자에게만 허락되는 영예입니다.
이후 그는 'S.C. 존슨 앤 선' 석좌교수로서 국제 마케팅 분야의 심화 연구를 이끌었습니다.
그의 명성은 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1989
[찰스 쿨리지 파린상 수상]
마케팅 조사 분야의 선구자를 기리는 찰스 쿨리지 파린 마케팅 조사상을 받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시장 분석과 전략 수립에 대한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입니다. 마케팅 연구의 과학적 방법론을 정립한 공로를 인정받습니다.
조사 기법의 혁신을 통해 시장의 숨겨진 니즈를 파악하는 그의 방식은 표준이 되었습니다.
그는 정량적 분석과 정성적 이해를 결합하여 완벽한 시장 분석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 상은 그가 마케팅 실무에 필요한 데이터 활용 능력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음을 증명합니다.
1991
[올해의 마케터 선정]
국제 세일즈 및 마케팅 경영자 협회(SMEI)로부터 '올해의 마케터'로 선정됩니다. 학계뿐만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그의 영향력이 압도적임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현장 전문가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히게 됩니다.
그는 단순한 이론가를 넘어 수많은 글로벌 기업의 자문역을 맡아 실질적인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IBM, GE, AT&T 등 거대 기업들이 그의 조언을 듣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가장 실천적이고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는 멘토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993
[장소 마케팅 이론 발표]
국가나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Marketing Places'를 출간합니다. 특정 지역을 매력적인 상품으로 만들어 투자와 관광객을 유치하는 전략을 제시합니다. 현대 지자체 및 국가 브랜딩 전략의 기초가 되는 저서입니다.
도시 재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기법을 어떻게 적용할지 다루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정부 관료들이 이 책을 바탕으로 지역 홍보와 브랜드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리학적 공간에 마케팅적 생명력을 불어넣은 획기적인 연구 성과였습니다.
1995
[스톡홀름대 명예박사 학위]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습니다. 유럽 학계에서도 그의 학문적 성취를 높게 평가하며 최고의 예우를 갖춥니다.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통해 마케팅 사상의 전파를 가속화합니다.
유럽의 진보적인 경영학계에서도 코틀러의 소비자 지향 이론은 큰 영감을 주었습니다.
학위 수여식에서 그는 미래 마케팅이 지향해야 할 인간 존중의 가치를 역설했습니다.
이후 그는 전 세계 수십 개 명문 대학으로부터 명예 학위를 받으며 학문적 명성을 이어갑니다.
1998
[아테네 경제경영대 명예박사]
그리스 아테네 경제경영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습니다. 경영학의 발상지라 할 수 있는 유럽 남부 지역에서도 그의 위상을 확인합니다. 고전적 가치와 현대 마케팅의 조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됩니다.
유럽 지역의 수많은 젊은 학자들에게 코틀러는 살아있는 전설로 추앙받았습니다.
그는 학위 수여 연설을 통해 마케팅이 민주주의와 경제 번영에 기여하는 바를 설명했습니다.
지역적 경계를 넘어 보편적인 경영 철학을 전파하는 그의 행보는 계속되었습니다.
1999
[코틀러의 마케팅 원리 발간]
자신의 마케팅 철학을 집대성한 'Kotler on Marketing'을 출간합니다. 지난 수십 년간의 연구 성과와 실무 경험을 한 권의 책으로 응축하여 제시합니다. 전문가와 입문자 모두에게 마케팅의 정수를 보여주는 명저로 꼽힙니다.
그는 이 책에서 마케팅의 본질은 고객에게 가치를 창출하고 전달하는 것임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디지털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며 미래 마케팅의 변화 양상을 미리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독자들은 그의 깊은 통찰력을 통해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원리를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2002
[마케팅 무브 출간]
신경제 환경에서의 마케팅 패러다임 변화를 다룬 'Marketing Moves'를 발간합니다. 인터넷과 정보 기술이 마케팅 시스템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심층 분석합니다. 디지털 전환기에 기업이 취해야 할 새로운 전략적 방향을 제시합니다.
전통적인 마케팅에서 디지털 마케팅으로 넘어가는 가교 역할을 한 중요한 저술입니다.
네트워크화된 시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들을 구체적으로 제안했습니다.
이 시기부터 그는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마케팅의 새로운 화두로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2003
[마케팅 A to Z 발간]
마케팅의 핵심 개념 80가지를 정리한 'Marketing Insights from A to Z'를 저술합니다. 복잡한 경영 이론을 명료하고 사전적인 형태로 정리하여 실무자들의 큰 호응을 얻습니다. 바쁜 현대 경영자들에게 마케팅의 핵심을 빠르게 전달합니다.
알파벳 순서로 마케팅의 주요 용어와 개념을 설명하여 가독성을 극대화했습니다.
각 개념마다 코틀러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과 실천적인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경영 지침서로서 전 세계 사무실 책상에 놓이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2004
[마케팅 10대 죄악 발표]
기업들이 흔히 저지르는 마케팅 실수들을 분석한 'Ten Deadly Marketing Sins'를 출간합니다. 실패 사례를 통해 성공으로 가는 길을 역설적으로 제시합니다. 마케팅 조직의 비효율성을 진단하고 해결하는 처방전을 제공합니다.
시장 지향성 부족, 타겟 오디언스 몰이해 등 기업들이 간과하기 쉬운 문제들을 지적했습니다.
독설에 가까울 정도로 날카로운 비판은 오히려 경영자들에게 깊은 성찰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성공 전략만큼이나 실패를 피하는 지혜가 중요함을 일깨워준 실천적인 교본입니다.
2005
[세계 50대 구루 선정]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구루 50인'에 이름을 올립니다. 마케팅 분야를 넘어 경영학 전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임을 입증합니다. 그의 사상이 현대 비즈니스의 표준임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시대의 현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통찰력은 학계의 담론을 넘어 실제 부의 창출과 사회 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후 그는 각종 매체에서 선정하는 영향력 있는 인물 리스트에 단골로 등장하게 됩니다.
2008
[마케팅 3.0 시대 선포]
소비자의 영혼에 호소하는 가치 중심의 'Marketing 3.0'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합니다. 제품과 고객 만족을 넘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마케팅을 강조합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를 사회적 가치에서 찾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엽니다.
소비자를 단순한 구매자가 아닌 감정과 영혼을 가진 인간으로 대우해야 함을 주장했습니다.
지속 가능성과 진정성이 브랜드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시대를 정확히 예견했습니다.
이 책은 전 세계 기업들이 사회 공헌과 가치 경영으로 방향을 트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2010
[세스 재단 메달 수상]
마케팅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학자에게 주는 셰스 재단 메달을 수상합니다. 그의 평생에 걸친 헌신과 독보적인 학문적 성과에 대한 경의의 표시입니다. 마케팅 학계에서 그가 차지하는 압도적인 위치를 상징합니다.
이 상은 학문적 엄격성과 실용적 가치를 모두 충족시킨 학자에게만 주어집니다.
코틀러는 수상 연설에서 마케팅이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더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이론을 내놓는 그의 열정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습니다.
2011
[마케팅 명예의 전당 헌액]
뉴욕 마케팅 협회가 선정하는 '마케팅 명예의 전당'에 초대 헌액자로 이름을 올립니다. 마케팅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공헌을 한 생존 인물로 공식 추대된 것입니다. 그의 모든 업적이 역사적 자산으로 영구히 보존됩니다.
마케팅 관리론 발간 이후 반세기 동안 그가 일궈낸 변화는 가히 혁명적이었습니다.
그는 마케팅을 예술의 영역에서 과학의 영역으로, 그리고 다시 철학의 영역으로 이끌었습니다.
헌액식은 전 세계 마케팅 리더들이 모여 그의 업적을 기리는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2013
[세계 마케팅 서밋 창설]
전 세계의 당면 과제를 마케팅으로 해결하기 위해 세계 마케팅 서밋(WMS)을 창설합니다. 각국 정상, CEO, 학자들이 모여 마케팅을 통한 사회 변화를 논의하는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인류 복지 향상을 위한 실천적인 행보를 넓힙니다.
마케팅이 단순히 돈을 버는 수단이 아니라 빈곤 퇴치, 질병 예방 등에 쓰여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WMS는 매년 전 세계를 돌며 개최되어 마케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코틀러는 이곳을 통해 미래 리더들에게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교육하고 있습니다.
2015
[자본주의와 대면하다 저술]
현대 자본주의의 결함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Confronting Capitalism'을 출간합니다. 불평등, 환경 파괴 등 자본주의의 14가지 문제를 마케팅적 시각에서 분석합니다. 경제 시스템 전반에 대한 깊은 성찰과 해법을 제안합니다.
경영학자를 넘어 사회 비평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기념비적인 저서입니다.
그는 자본주의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더 포용적이고 정의로워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부의 불평등 해소를 위한 마케팅적 접근 방식은 경제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2016
[마케팅 4.0 디지털 전환]
연결성의 시대에 대응하는 'Marketing 4.0'을 발간하며 디지털 마케팅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전통적 마케팅과 디지털 마케팅의 결합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을 제안합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환경에서의 새로운 고객 여정을 설계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사라진 시장에서의 생존 전략을 명쾌하게 정리했습니다.
고객의 옹호를 이끌어내는 '5A' 모델을 제시하여 마케팅 성과 측정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80대 중반의 나이에도 최신 기술 트렌드를 완벽히 소화하는 그의 학문적 열정이 돋보인 작품입니다.
2018
[욱일중수장 수훈]
일본 정부로부터 경영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욱일중수장을 수훈받습니다. 그의 이론이 일본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미친 지대한 영향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그의 학문적 권위는 절대적이었습니다.
코틀러의 이론은 일본의 전후 경제 성장기 기업들에게 바이블과도 같았습니다.
그는 수차례 일본을 방문하여 경영자들에게 고객 중심 경영의 핵심을 전수했습니다.
이 훈장은 국가 간 경제 협력과 학문적 교류에 기여한 그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상징합니다.
2021
[마케팅 5.0 인류 기술]
차세대 기술을 인류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Marketing 5.0'을 선보입니다. 기술을 위한 기술이 아닌, 인간을 돕는 기술로서의 마케팅을 강조합니다. 고도의 디지털 환경 속에서 다시 '인간성'으로 회귀할 것을 촉구합니다.
AI, 로봇 공학, 센서 기술 등이 마케팅에 어떻게 인간적인 가치를 더할 수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과 인간적 교감이 결합된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세상을 관통하는 그의 통찰력은 여전히 날카로웠습니다.
2023
[H2H 마케팅의 강조]
최신 연구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중시하는 'H2H(Human to Human) Marketing'을 전파합니다. 모든 비즈니스는 결국 인간 사이의 신뢰와 공감에서 시작됨을 재확인합니다. 기술 중심의 마케팅 시장에 경종을 울리며 근본적 가치를 일깨웁니다.
B2B나 B2C 같은 구분보다 인간 중심적인 접근이 중요함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담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을 향하는 그의 마케팅 철학은 후대에게 영원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