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다국적 기업, 에너지 관리, 자동화 솔루션, 산업 기술
최근 수정 시각 : 2026-01-10- 16:27:51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836년 철강 산업으로 시작해 오늘날 세계 최고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 진화한 프랑스 산업의 거인입니다. 슈나이더 형제가 르 크뢰조 광산을 인수하며 시작된 이 여정은 철도와 무기를 거쳐 전기 기술로의 대전환을 이루어냈으며,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디지털 트윈과 AI 기반의 넷제로 솔루션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18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이들의 역사는 인류 산업 혁명 그 자체입니다.
1836
[르 크뢰조 광산 인수]
아돌프와 외젠 슈나이더 형제가 파산 위기에 처한 르 크뢰조의 주조 공장과 광산을 전격 인수했습니다. 이는 프랑스 중공업의 중심지를 되살리고 새로운 산업 제국을 건설하기 위한 역사적인 첫발이었습니다. 철강 생산 능력을 확보하며 국가 산업화의 핵심 파트너로 부상했습니다.
슈나이더 형제는 영국에 뒤처져 있던 프랑스의 철강 기술을 자립시키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당시 르 크뢰조는 프랑스 내에서 광물 자원이 풍부한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이 인수를 통해 슈나이더 가문은 프랑스 경제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산업 자본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1838
[슈나이더 사 공식 설립]
기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슈나이더 앤 씨(Schneider et Cie)'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가족 경영의 기틀 위에서 전문적인 생산 시스템을 도입하여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훗날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될 공식적인 기업 정체성이 확립된 순간입니다.
조직적인 경영 시스템을 도입하여 단순한 공장 운영 이상의 기업적 면모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신흥 산업 자본가 계급의 대표 주자로서 근대적 기업 구조의 모범을 제시했습니다. 이후 수십 년간 이 명칭은 프랑스 중공업의 자존심이자 기술 혁신의 상징으로 통용되었습니다.
[프랑스 첫 기관차 제작]
프랑스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된 최초의 증기 기관차인 '라 지롱드(La Gironde)'를 성공적으로 제작했습니다. 철도 혁명의 물결 속에서 외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인 운송 장비 제조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프랑스 철도 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쓴 획기적인 성과였습니다.
영국산 기관차가 시장을 장악하던 시절, 프랑스 국산 기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했습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슈나이더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막대한 철도 인프라 수주를 따내며 성장 가도를 달렸습니다. 르 크뢰조 공장은 이제 유럽 전역으로 기관차를 수출하는 철도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1839
[증기선 조선 사업 진출]
육상 운송에 이어 해상 운송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최초의 증기선을 건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철강 생산 기술을 선박 제조에 접목하여 복합 중공업 기업으로의 진화를 꾀했습니다. 해양 산업의 선구자적인 면모를 보여준 중요한 시기입니다.
당시 최신 동력원이었던 증기 기관을 선박에 탑재하여 프랑스 해운업의 현대화를 주도했습니다. 강철 선체 제작 기술을 선점하며 목선에서 철선으로 넘어가는 시장의 변화를 완벽하게 주도했습니다. 기계 공학의 정수라 불리는 선박 제조를 통해 슈나이더의 기술적 위상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1850
[제철 공정의 대대적 혁신]
고효율 용광로 기술을 도입하여 철강 생산량을 비약적으로 늘리고 품질을 개선했습니다. 산업 혁명기의 핵심 자원인 철강의 대량 생산 체제를 갖추어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생산 공정의 과학화를 통해 기술적 우위를 점한 시기입니다.
새로운 제철 기법은 연료 소모를 줄이면서도 강도가 높은 철강을 생산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 기술적 혁신 덕분에 슈나이더의 제품은 교량, 건축, 철도 등 국가 기반 시설에 우선적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산업 전반에 걸친 표준 기술을 제시하며 프랑스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서 위치를 굳혔습니다.
1867
[파리 만국박람회 참가]
파리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에 참가하여 슈나이더의 거대한 기계와 철강 제품들을 전시했습니다. 전 세계 산업 관계자들에게 프랑스 중공업의 위력을 과시하며 대대적인 홍보 효과를 누렸습니다.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기 위한 화려한 홍보의 장이었습니다.
당시 전시된 초대형 증기 기관과 정밀 기계들은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박람회를 계기로 러시아, 스페인 등 해외 정부 및 기업들로부터 수많은 주문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슈나이더가 단순한 로컬 기업을 넘어 국제적인 산업 브랜드로 인식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1870
[군수 산업의 핵심 파트너]
보불전쟁 시기를 거치며 대포와 장갑차 등 무기 제조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냈습니다. 국가 방위 산업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며 고성능 중화기를 대량으로 공급했습니다. 군수 분야의 수익은 슈나이더 성장의 강력한 자금줄이 되었습니다.
슈나이더의 대포는 정밀도와 파괴력 면에서 유럽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전쟁터에서 검증된 기술력은 전후에도 전 세계 여러 국가로의 무기 수출로 이어졌습니다. 군수 산업은 슈나이더가 특수강 제조 기술과 정밀 기계 가공 능력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875
[앙리 슈나이더의 리더십]
외젠 슈나이더의 아들 앙리가 경영권을 승계하며 가문의 2세대 경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그는 부친의 유산을 계승하면서도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춰 사업 다각화를 추진했습니다.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체질 개선을 주도했습니다.
앙리는 공장 현대화와 노동자 복지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진보적인 경영 철학을 보였습니다. 특히 과학적 관리 기법을 현장에 도입하여 불량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슈나이더는 유럽을 넘어 아시아와 미주 시장까지 넘보는 거대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1880
[무기 수출 시장 개척]
프랑스 국내를 넘어 남미와 동유럽 등 전 세계로 무기 수출을 시작했습니다. 자국 기술의 우수성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으며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였습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시작한 중요한 전략적 행보였습니다.
정부 간 계약뿐만 아니라 민간 거래에서도 슈나이더의 화기는 높은 신뢰도를 얻었습니다. 각국 군대의 무기 표준화 작업에 참여하며 기술적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는 훗날 전기 및 에너지 산업으로 진출할 때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1891
[전기 시장 진출의 서막]
신흥 산업인 전기 및 전력 분야의 가능성을 포착하고 관련 설비 제조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철강과 기계 중심의 사업 구조에 전기라는 새로운 미래 동력을 주입했습니다. 오늘날 세계적인 에너지 관리 기업이 되는 운명적인 변곡점이었습니다.
초기에는 공장용 대형 발전기와 전기 모터 생산에 집중하며 전력망 구축의 기초를 닦았습니다. 증기 기관에서 전기로 넘어가는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누구보다 먼저 읽어냈습니다. 이 시기의 결정은 슈나이더가 훗날 전통 산업을 버리고 테크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하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1897
[외젠 2세의 전격 취임]
외젠 슈나이더 2세가 회장으로 취임하며 기업의 글로벌화를 더욱 가속화했습니다. 그는 러시아, 중국 등 거대 신흥 시장의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제국주의 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선두주자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단순한 기술자를 넘어 탁월한 금융 감각과 외교적 수완을 지닌 리더였습니다. 해외 국가들과 대규모 차관 및 건설 계약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했습니다. 그의 통치 아래 슈나이더는 프랑스 중공업의 위상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습니다.
1914
[제1차 세계대전 군수 공급]
세계대전 발발과 함께 프랑스군과 연합군의 핵심 무기 공급원으로 활약했습니다. 수천 문의 대포와 막대한 양의 탄약을 생산하며 전쟁의 흐름에 깊이 관여했습니다. 국가의 운명을 짊어진 전시 생산 체제를 완벽하게 가동했습니다.
전시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기술 개량을 통해 무기의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여성 인력을 공장에 대거 투입하는 등 전시 노동력 관리에서도 선구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쟁을 거치며 슈나이더는 프랑스 국가 안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기업으로 각인되었습니다.
1919
[체코 스코다 사 투자]
제1차 세계대전 종료 후 중부 유럽의 산업 강자인 체코의 스코다(Skoda) 사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독일의 영향력을 차단하고 유럽 전역의 산업 벨트를 장악하려는 전략적 포석이었습니다. 전후 유럽 산업 지형 재편의 주역으로 부상했습니다.
이 투자를 통해 슈나이더는 동유럽의 비옥한 산업 인프라와 기술력을 흡수했습니다. 프랑스와 중부 유럽을 잇는 거대 산업 동맹을 구축하여 평화 시기의 성장을 도모했습니다. 다국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며 범유럽적인 경영 네트워크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1920
[국제 금융 파트너십 구축]
대형 은행들과 손잡고 '산업 및 무역 연합(Union Européenne Industrielle et Financière)'을 설립했습니다. 거대 자본과 산업 기술을 결합하여 대규모 해외 인프라 사업을 금융적으로 뒷받침했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금융-산업 융합의 선구적 모델이었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 사업의 기획부터 금융 조달까지 전 과정을 제공하는 역량을 갖췄습니다. 이 금융 연합은 슈나이더가 전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발전소와 철도 사업을 따내는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기업의 체질을 단순 제조에서 고도의 비즈니스 서비스로 확장시킨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1940
[나치 점령기의 고난]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군에 의해 프랑스가 점령되자 슈나이더의 주요 시설들도 징발당했습니다. 점령군의 통제 속에서 생산 활동이 제한되는 등 기업 역사상 최악의 시련을 겪었습니다. 생존을 위해 저항과 인내를 반복했던 암흑기였습니다.
일부 경영진과 노동자들은 나치의 생산 요구에 소극적으로 대항하며 기술 유출을 막으려 노력했습니다. 전쟁 중 르 크뢰조 공장은 연합군의 주요 폭격 목표가 되어 수많은 시설이 파괴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이 시기의 고통은 훗날 슈나이더가 전후 복구와 국가 재건에 더 강한 의지를 갖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45
[전후 복구와 사업 재편]
프랑스 해방 이후 파괴된 공장을 복구하고 평화 시기 산업으로의 빠른 전환을 시도했습니다. 국가 재건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와 기계류 공급에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다시 한번 프랑스 경제 부활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폐허가 된 르 크뢰조를 현대적 자동화 설비를 갖춘 최첨단 단지로 재생시켰습니다. 정부의 에너지 국유화 정책에 발맞춰 송배전 및 전력 관리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전쟁의 상처를 딛고 일어선 슈나이더는 20세기 중반의 고도 성장기인 '영광의 30년'을 준비했습니다.
1949
[지주 회사 체제 도입]
거대해진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순수 지주 회사 체제로 구조를 개편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독립적인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여 급변하는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했습니다. 현대적 기업 지배 구조를 확립한 선진적인 조치였습니다.
샤를 슈나이더가 주도한 이 개편은 복잡하게 얽힌 계열사들의 수익 구조를 투명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문별 전문 경영 체제를 통해 기계, 전기업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이후 닥칠 글로벌 경쟁 시대에 대비해 자본의 효율적 운용을 가능케 한 핵심적인 전략이었습니다.
1960
[샤를 슈나이더 사망과 위기]
슈나이더 가문의 마지막 직접 경영자였던 샤를 슈나이더가 갑작스럽게 사망했습니다. 120년 넘게 이어져 온 가문 중심의 리더십에 공백이 생기며 회사는 큰 정체성 혼란에 빠졌습니다. 기업 지배 구조가 외부 자본에 노출되는 위태로운 순간이었습니다.
후계 구도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주주들 간의 분열과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가족 경영의 종말은 슈나이더가 전문 경영인 체제로 나아가는 고통스러운 산통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수년간 사업 실적이 악화되며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생존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1966
[벨기에 앙팽 그룹과 합병]
경영난에 처한 슈나이더가 벨기에의 거대 자본인 앙팽(Empain) 그룹에 흡수 합병되었습니다. '앙팽-슈나이더'라는 이름으로 유럽 내 거대 산업 연합체를 형성했습니다. 자본 수혈을 통해 도산 위기는 넘겼으나 독립적인 프랑스 자본으로서의 지위는 약화되었습니다.
벨기에 자본과의 결합은 슈나이더에게 새로운 자금줄을 열어주었으나 내부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철강과 기계 분야의 시너지를 노렸으나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성과는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이 시기의 부진은 훗날 슈나이더가 저부가가치 중공업을 완전히 포기하게 만드는 결정적 배경이 되었습니다.
1981
[피노 발랑시엔 회장 취임]
위기의 슈나이더를 구하기 위해 전문 경영인 디디에 피노 발랑시엔이 회장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는 비핵심 사업을 매각하고 전력 솔루션에 집중하는 과감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선포했습니다. 현대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활의 서막을 알린 인물입니다.
그는 철강, 조선 등 가문의 전통 사업이었으나 수익성이 낮았던 부문들을 과감히 떼어냈습니다. 대신 부가가치가 높은 전기 및 자동화 분야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지목했습니다. 이후 15년 동안 그가 보여준 공격적인 인수합병 전략은 슈나이더를 전 세계적인 테크 기업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1982
[슈나이더 SA로 명칭 통일]
그룹의 복잡한 명칭들을 정리하고 '슈나이더 SA'로 브랜드를 통합했습니다. 벨기에 앙팽 가문의 영향력을 배제하고 다시금 슈나이더라는 이름을 경영 전면에 세웠습니다. 독자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브랜드 정비 작업이었습니다.
통합된 브랜드 아래 전 세계 자회사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강력한 기업 문화를 전파했습니다. 시장에는 '변화된 슈나이더'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이름 변경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본격적인 재공세를 의미하는 상징적 조치였습니다.
1988
[텔레메카닉 인수 성공]
산업 자동화 부문의 강자인 텔레메카닉(Télémécanique)을 전격 인수하며 자동화 시장의 패권을 쥐었습니다. 당시 프랑스 경제계를 뒤흔든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 끝에 승리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로써 슈나이더는 전력 제어와 자동화의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갖췄습니다.
텔레메카닉의 센서와 제어 장치 기술은 슈나이더를 스마트 팩토리의 선구자로 만들었습니다. 이 인수를 통해 슈나이더는 단순한 전 기기 제조사를 넘어 시스템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했습니다. 인수 직후 대대적인 조직 융합 작업을 통해 자동화 부문을 그룹의 핵심 수익원으로 안착시켰습니다.
1991
[미국 스퀘어 D 인수]
미국 전력 기기 시장의 거물인 스퀘어 D(Square D)를 인수하며 북미 시장에 전격 진출했습니다. 이는 당시 프랑스 기업의 해외 인수 사상 최대 규모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정적인 승부수였습니다.
북미 시장의 견고한 유통망을 단숨에 확보하여 시장 점유율을 비약적으로 높였습니다. 유럽 표준과 미국 표준을 모두 아우르는 유일한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독보적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이 인수는 슈나이더가 유럽 기업의 한계를 벗어나 전 세계적 리더로 변모하는 역사적 전환점이었습니다.
1992
[멀린 저린 완전 합병]
전력 보호 및 차단기 분야의 세계적 강자인 멀린 저린(Merlin Gerin)을 그룹 내로 완전히 통합했습니다. 이로써 전력 배전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전기의 안전한 흐름을 지배하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게 된 시기입니다.
멀린 저린의 기술력은 슈나이더를 저압 및 고압 전력 기기 시장의 최강자로 군림하게 했습니다. 특히 데이터 센터 등 고도의 전력 안정성이 필요한 산업군에서 지배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현재까지도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력 제품군의 핵심 명칭으로 전 세계에 통용되고 있습니다.
1994
[철강 사업 전격 매각]
슈나이더 가문의 뿌리였던 제철 및 철강 사업 부문을 모두 매각하며 전통과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150년 넘는 전통을 버리고 오직 전기업과 자동화에 집중하기 위한 뼈를 깎는 결단이었습니다. '슈나이더=철강'이라는 고정관념을 역사 속으로 보낸 사건입니다.
매각을 통해 확보한 막대한 자금은 첨단 기술 기업들을 추가로 인수하는 실탄이 되었습니다. 굴뚝 산업에서 지식 기반의 테크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 과감한 매각 덕분에 슈나이더는 90년대 중반 이후 불어닥친 전 세계적인 산업 재편에서 독보적으로 생존했습니다.
1996
[PLC의 원조 모디콘 인수]
세계 최초로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를 발명한 모디콘(Modicon)을 인수했습니다. 하드웨어 중심의 제어를 넘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기반의 디지털 제어 역량을 확보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 퍼즐을 맞춘 시기입니다.
모디콘의 기술력은 슈나이더의 자동화 부문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디지털 제어 기술을 통해 복잡한 산업 공정들을 혁신적으로 단순화시키고 효율을 높였습니다. 이후 슈나이더는 전력 기기에 정보 통신 기술(ICT)을 결합하는 선구적인 디지털 행보를 걷게 되었습니다.
1999
[유럽 배전 강자 넥셀 인수]
유럽 전역에 방대한 배전 네트워크를 보유한 넥셀(Lexel)을 인수하여 인프라 지배력을 넓혔습니다. 단순한 기기 제조를 넘어 건물 내부의 전력 및 데이터 통신 인프라까지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스마트 빌딩 솔루션의 초기 기술 기반을 다졌습니다.
넥셀은 북유럽과 독일 등지에서 강력한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던 알짜 기업이었습니다. 이 인수를 통해 슈나이더는 일반 가정과 사무실 내의 미세 에너지 제어 시장에서도 선두주자로 부상했습니다. 전기 기술과 데이터 통신을 결합한 차세대 통합 제어 시스템 개발의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사명 변경]
기업의 정체성을 전 세계에 명확히 공표하기 위해 사명을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으로 최종 변경했습니다. 전기와 에너지 분야의 전문성을 이름에 직접 담아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했습니다. 현대 슈나이더 일렉트릭 역사의 공식적인 시작입니다.
단순한 이름 변경을 넘어 '에너지 관리'라는 새로운 기업 가치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전 세계 모든 자회사들의 명칭을 통합하여 하나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 체제를 완성했습니다. 이 사명 아래 슈나이더는 21세기 기후 위기와 에너지 효율 문제를 해결하는 주역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2000
[호주 누렉 인수와 스마트 그리드]
호주의 스마트 그리드 솔루션 전문 기업인 누렉(Nu-Lec)을 인수했습니다. 전력망의 원격 제어와 자동 복구 기술을 확보하여 에너지 효율을 극적으로 높였습니다. 전력망의 지능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누렉의 기술은 슈나이더가 신재생 에너지를 전력망에 안정적으로 통합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전 세계 각국의 노후된 전력망을 현대화하는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이로써 슈나이더는 국가 단위의 거대 에너지 네트워크를 지배하는 지능을 갖게 되었습니다.
2003
[TAC 인수로 스마트 빌딩 장악]
빌딩 관리 시스템(BMS) 전문 기업인 TAC를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스마트 빌딩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건물의 냉난방, 조명, 보안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을 통해 사업 영역을 가시화했습니다. 건물을 하나의 유기적인 에너지 생태계로 정의했습니다.
이 인수를 통해 슈나이더는 전력 기기 판매를 넘어 건물 유지 관리 서비스라는 고수익 모델을 구축했습니다. 에너지 낭비가 심한 대형 상업 건축물들을 타겟으로 삼아 효율 개선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했습니다. TAC의 기술은 훗날 슈나이더의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의 핵심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가 되었습니다.
2004
[MGE UPS 시스템 통합]
무정전 전원 장치(UPS) 분야의 선두주자인 MGE UPS 시스템즈를 인수하여 전력 안정성 사업을 강화했습니다. 단 1초의 정전도 허용되지 않는 첨단 산업 현장과 의료 시설을 위한 필수 솔루션을 확보했습니다. 고품질 전력 서비스 시장의 절대 강자로 부상했습니다.
MGE의 합류로 슈나이더는 전 세계 반도체 공장과 금융 기관의 핵심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전압 변동으로부터 민감한 기기를 보호하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전 세계에 공급하게 되었습니다. 이 인수는 향후 있을 APC 인수와 더불어 슈나이더를 IT 인프라 전력 관리의 일인자로 만드는 전초전이었습니다.
2006
[트리쿠아 CEO의 혁신 경영]
젊고 역동적인 리더 장 파스칼 트리쿠아가 새로운 CEO로 부임했습니다. 그는 경영의 중심축을 아시아 등 신흥 시장으로 옮기고 디지털 에너지 관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슈나이더의 21세기 디지털 혁명을 이끈 결정적인 지도자였습니다.
그는 본사에 머물지 않고 직접 홍콩에 거주하며 현장 중심의 글로벌 경영을 몸소 실천했습니다. 단순한 기기 제조사에서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진두지휘했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슈나이더의 기업 가치는 비약적으로 성장하며 글로벌 테크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2007
[전설적인 APC 인수]
데이터 센터 인프라의 절대 강자인 미국의 APC를 61억 달러에 인수하는 초대형 거래를 성사시켰습니다.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를 예측하고 데이터 센터 전력 관리 시장을 선점했습니다. 디지털 경제의 핵심 인프라를 장악한 역사적 순간입니다.
APC 인수를 통해 슈나이더는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의 필수 장비 공급자가 되었습니다. 서버실의 전력 배분부터 정밀 냉각 솔루션까지 통합 제공하는 유일무이한 역량을 갖췄습니다. 이 사업부는 현재 슈나이더 일렉트릭 내에서 가장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을 자랑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8
[펠코 인수로 보안 강화]
영상 보안 시스템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펠코(Pelco)를 인수하여 물리적 보안 사업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빌딩 관리 시스템에 영상 감시 기술을 통합하여 완벽한 통합 시설 관리 솔루션을 완성했습니다. 스마트 시티 구현을 위한 보안 핵심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전력과 자동화에 이어 보안까지 아우르는 '통합 빌딩 솔루션' 전략의 화룡점정이었습니다. 공항, 카지노, 정부 청사 등 고도의 보안이 필요한 현장에 슈나이더의 시스템이 대거 도입되었습니다. 하드웨어 장비 판매를 넘어 통합 보안 모니터링 서비스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개척했습니다.
2010
[아레바 T&D 송배전 사업 인수]
프랑스 에너지 기업 아레바의 송배전 사업부를 알스톰과 공동 인수하며 고압 전력 시장의 지배력을 넓혔습니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가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 전력망 전체를 제어하는 거대 테크 기업으로 우뚝 섰습니다.
이 인수를 통해 슈나이더는 차세대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의 핵심 기술을 모두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신재생 에너지의 불안정한 출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하는 지능형 변전소 솔루션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국가 기간망 사업에 직접 참여하며 슈나이더의 에너지 안보 영향력을 전 세계로 확산시켰습니다.
2011
[인도 루미너스 투자]
인도 최고의 가정용 전력 솔루션 업체인 루미너스(Luminous)를 인수하며 거대 인도 시장에 깊숙이 진출했습니다. 신흥 시장의 폭발적인 에너지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현지 맞춤형 제품 생산과 공급망 확보를 통해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했습니다.
인도의 잦은 정전 상황에 맞춘 혁신적인 인버터와 배터리 기술을 슈나이더의 포트폴리오에 추가했습니다. 중산층이 급증하는 인도의 가정용 전력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후 인도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3대 시장 중 하나로 급부상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업 텔벤트 인수]
실시간 데이터 관리와 IT 솔루션 전문 기업인 스페인의 텔벤트(Telvent)를 전격 인수했습니다. 하드웨어를 넘어 전력망과 산업 공정을 소프트웨어로 최적화하는 역량을 본격적으로 강화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인 결단이었습니다.
텔벤트의 기술은 기상 정보와 연동된 정밀 전력 수요 예측 등 고도의 지능형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이 인수를 통해 슈나이더는 단순한 장비 제조사를 넘어 IT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했습니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을 산업 현장에 실제로 적용하기 위한 기술적 토대가 완성된 시기입니다.
2013
[인벤시스 인수로 자동화 완성]
영국의 산업 자동화 거물인 인벤시스(Invensys)를 50억 달러에 인수하여 공정 자동화 분야의 독보적인 리더가 되었습니다. 석유화학, 원자력 등 대규모 공정 산업의 제어 시스템 기술력을 확보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완벽히 결합된 통합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난 시점입니다.
폭스보로, 트리코넥스 등 산업계의 전설적인 브랜드들이 슈나이더의 품에 안겼습니다. 이 인수를 통해 슈나이더는 공장 전체의 생애 주기를 관리하는 디지털 솔루션을 완성했습니다. 글로벌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벌리며 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등극했습니다.
2014
[에코스트럭처 플랫폼 발표]
Io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슈나이더만의 개방형 통합 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발표했습니다. 모든 기기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슈나이더의 디지털 전환 전략의 핵심 비전이 공표된 순간입니다.
이 플랫폼은 빌딩, 데이터 센터, 산업 현장 등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한 유연한 구조를 가졌습니다. 하드웨어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환경을 제공하여 고객의 디지털 전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췄습니다. 에코스트럭처는 현재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추구하는 모든 기술적 지향점의 집약체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2016
[글로벌 HQ '르 하이브' 인증]
프랑스 루에이에 위치한 글로벌 본사 '르 하이브(Le Hive)'가 세계 최고의 에너지 효율 건축물로 인증받았습니다. 자사의 기술력을 본사 건물에 직접 적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습니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증명하는 기업 문화를 과시했습니다.
스마트 조명과 지능형 공조 시스템을 통해 일반 사무실 대비 에너지 소비를 40% 이상 절감했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고객에게 에너지 효율화의 생생한 모델 하우스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 경영의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2017
[아베바(AVEVA)와의 전략적 합병]
영국의 산업 소프트웨어 선두주자인 아베바와 슈나이더의 소프트웨어 부문을 합병시켜 거대 소프트웨어 법인을 탄생시켰습니다. 디지털 트윈과 엔지니어링 설계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산업의 '두뇌' 역할을 하는 소프트웨어 패권을 쥔 사건입니다.
슈나이더는 아베바의 지분 60%를 확보하며 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의 독보적인 강자로 올라섰습니다.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시뮬레이션하는 혁신적인 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슈나이더가 완전한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했음을 전 세계에 알리는 신호탄이었습니다.
2018
[인도 L&T 전기 사업부 인수]
인도 최대 엔지니어링 기업인 라센 앤 토브로(L&T)의 전기 및 자동화 사업부를 전격 인수했습니다. 인도를 글로벌 제조 거점으로 삼고 신흥 시장의 에너지 전환 수요를 장악했습니다. 아시아 시장 중심의 성장 전략을 더욱 구체화한 행보였습니다.
인도 전역의 탄탄한 유통 네트워크와 생산 기지를 한꺼번에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중국에 이어 인도를 차세대 핵심 성장 축으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긴 대규모 투자였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의 다변화를 통해 대외적인 불확실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영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2020
[지속 가능 경영 세계 1위 선정]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 100대 기업 중 대망의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에너지 관리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환경과 이익을 동시에 잡는 ESG 경영의 세계적 표본이 되었습니다.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기후 위기 해결의 솔루션 제공자로서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슈나이더는 자사 공장뿐만 아니라 고객사들의 탄소 중립을 돕는 선구적인 목표를 설정해 실천 중입니다. 이 수상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브랜드 이미지를 신뢰할 수 있는 미래 기술 파트너로 격상시켰습니다.
2021
[RIB 소프트웨어 완전 통합]
독일의 건설 소프트웨어 강자인 RIB를 인수하며 스마트 건설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건물 설계 단계부터 에너지 효율을 시뮬레이션하고 탄소 발자국을 관리하는 기술을 통합했습니다. 건설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야심찬 행보였습니다.
건설 업계의 고질적인 비효율과 자원 낭비를 소프트웨어 기술로 해결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RIB의 5D BIM 기술을 슈나이더의 에너지 플랫폼과 결합하여 시너지를 극대화했습니다. 이로써 슈나이더는 도시 전체의 탄소 중립을 설계하고 운영하는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2022
[아베바 잔여 지분 완전 인수]
기존 지분 60%를 보유했던 아베바의 나머지 지분을 모두 인수하여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산업용 소프트웨어 부문의 완전한 통합을 통해 의사 결정 속도를 높이고 기술 융합을 가속화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의 최종적인 진화를 상징합니다.
약 110억 유로의 가치로 평가된 이 거래는 슈나이더의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을 확정 짓는 것이었습니다. 데이터 분석과 AI 기술을 결합하여 자율 운영 산업 현장을 구현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로써 슈나이더는 에너지와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모두 소유한 전 세계 유일의 산업 거인이 되었습니다.
2023
[피터 허벡 신임 CEO 취임]
장 파스칼 트리쿠아의 뒤를 이어 소프트웨어 전문가인 피터 허벡(Peter Herweck)이 새로운 수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아베바의 CEO를 역임한 그의 취임은 슈나이더의 미래가 데이터와 인공지능에 있음을 상징합니다. 새로운 시대의 리더십 교체가 이루어진 역사적인 날입니다.
피터 허벡은 취임 직후 '디지털화와 전력화의 결합'을 통한 넷제로 달성을 가속화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소프트웨어적 감각과 산업 현장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한층 더 공격적인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
[AI 기반 자율 에너지 관리]
생성형 AI 기술을 에너지 관리 솔루션에 본격 도입하여 자율 최적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에너지 효율을 판단하고 조절하는 고도화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미래형 에너지 관리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했습니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여 복잡한 산업 데이터를 누구나 쉽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실시간 탄소 배출 추적 및 저감 솔루션을 전 세계 기업에 보급하고 있습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제 단순한 기기 제조사를 넘어 인류의 미래를 지키는 테크 리더로서의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