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대학교, 공립 대학, 연구 중심 대학, 교육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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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의 작은 실험실에서 시작된 지식의 파도는 로저 리벨의 원대한 구상을 만나 1960년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라는 거대한 지적 생태계로 진화했습니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옥스퍼드와 캠브리지를 모델로 한 독특한 '칼리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대규모 연구 대학의 효율성과 소규모 공동체의 친밀함을 동시에 실현했습니다. 해양학, 생명과학, 공학 분야의 압도적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연구 중심 대학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이곳은,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샌디에이고 앞바다에서 설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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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

[해양 생물 연구소 설립]

훗날 대학교의 모태가 되는 스크립스 해양 생물 연구소가 샌디에이고에 세워졌습니다. 지역 사회와 과학자들의 열망이 모여 해양 생태계를 탐구하는 작은 기지가 마련되었습니다.

윌리엄 에머슨 리터와 지역 후원자 엘렌 브라우닝 스크립스의 기부를 통해 설립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샌디에이고 앞바다의 해양 생물을 연구하는 작은 규모의 실험실로 시작했습니다.
이 연구소의 성공적인 운영은 훗날 이 지역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캠퍼스가 들어오는 결정적 근거가 되었습니다.

1912

[UC 시스템 편입]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가 캘리포니아 대학교 시스템의 일부로 정식 편입되었습니다. 연구소의 이름은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로 변경되어 학문적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연구소의 운영권이 UC 이사회로 넘어가면서 안정적인 재정 확보가 가능해졌습니다.
해양학이라는 특화된 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내며 세계 최고의 해양 연구 기관으로 거듭났습니다.
이 조직적 결합은 훗날 샌디에이고에 종합 대학이 설립되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1956

[대학 설립안 공식 승인]

UC 이사회가 샌디에이고 지역에 과학과 공학 중심의 대학원 프로그램 설치를 승인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종합 대학이 탄생할 것임을 공식화한 역사적인 결정이었습니다.

이사회는 처음에 과학 및 기술 분야의 대학원 수준 교육 기관으로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제너럴 다이내믹스(General Dynamics)와 같은 지역 기업들이 부지 매입 등을 지원하며 호응했습니다.
이 결정은 캘리포니아주 고등교육 마스터 플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습니다.

1957

[캠퍼스 부지 확보]

샌디에이고 시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학 건립을 위한 부지 기증이 승인되었습니다. 라호야의 해안 절벽과 구릉지가 새로운 학문의 요람으로 낙점되었습니다.

샌디에이고 유권자들은 캠퍼스 부지로 사용될 토지 이전을 투표를 통해 승인했습니다.
해당 부지는 미 해병대 기지였던 캠프 매슈스(Camp Matthews)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로서 광활한 연구 공간을 확보한 대학은 본격적인 건축 계획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1958

[초기 교수진 영입]

로저 리벨은 대학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세계적인 석학들을 파격적인 조건으로 영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건물이 지어지기도 전에 지성이 먼저 모여들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인 해럴드 유리를 비롯한 최정상급 과학자들이 초기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이들은 신설 대학의 자유로운 연구 분위기에 매료되어 샌디에이고로 향했습니다.
이러한 '사람 중심'의 투자 덕분에 UCSD는 신생 대학임에도 빠르게 권위를 확보했습니다.

1959

[대학 명칭 변경]

기존에 사용되던 '라호야 캘리포니아 대학교'라는 임시 명칭을 현재의 명칭으로 공식 변경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전체를 대표하는 고등교육 기관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UC 이사회는 지역 사회와의 일체감을 높이기 위해 샌디에이고라는 도시 이름을 포함시켰습니다.
이는 학교의 영향력을 라호야라는 작은 마을을 넘어 광역 도시권으로 확장하려는 조치였습니다.
이후 모든 공식 문서와 홍보물에 UCSD라는 약칭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1960

[UCSD 공식 설립]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가 공식적인 법적 절차를 마치고 공식 탄생했습니다. 허버트 요크가 초대 총장으로 임명되어 대학의 기틀을 잡았습니다.

허버트 요크 총장은 물리학자 출신의 행정가로서 연구 중심 대학의 청사진을 그렸습니다.
캠퍼스 건축과 학제 구성을 위한 대규모 예산 집행이 본격화되었습니다.
버클리와 LA에 이어 UC 시스템의 세 번째 거점 대학으로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1961

[대학원 첫 수업]

물리학 분야를 필두로 대학원생들이 입학하여 역사적인 첫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학부생이 없는 상태에서 연구원들만이 모인 독특한 시작이었습니다.

초기에는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의 공간을 빌려 세미나와 실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약 20명의 학생과 소수의 교수진이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학문을 탐구했습니다.
이는 연구를 통해 대학의 기초를 먼저 다지는 UCSD만의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1963

[과학 및 공학 연구소 설립]

기초 과학과 공학을 집중적으로 연구할 전문 연구소가 캠퍼스 내에 설립되었습니다. 이는 지역 내 항공우주 및 전자 산업과의 협력을 겨냥한 포석이었습니다.

냉전 시기 국가적 과학 기술 수요에 부응하는 연구 과제들을 수행했습니다.
첨단 장비를 갖춘 실험실들이 들어서며 대학의 기술적 수준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지역 기업들은 대학의 연구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활발한 산학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1964

[리벨 칼리지 개교]

첫 번째 학부 칼리지인 리벨 칼리지가 설립되어 181명의 신입생을 맞이했습니다. 대학 설립의 주역인 로저 리벨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문과와 이과의 경계를 허무는 강력한 기초 교양 교육 과정을 도입했습니다.
학생들은 전공에 관계없이 높은 수준의 과학과 인문학 수업을 이수해야 했습니다.
이 칼리지 시스템은 대규모 대학 내에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모델이 되었습니다.

1965

[의과대학 설립 인가]

주 정부로부터 의과대학 설립에 필요한 최종 승인과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한 숙원 사업이 현실화되었습니다.

단순한 임상 교육을 넘어 기초 과학에 기반한 의학 연구를 지향했습니다.
미 전역에서 뛰어난 의학 교육자들을 초빙하여 커리큘럼을 설계했습니다.
바이오 연구소들이 밀집한 라호야의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1966

[존 뮤어 칼리지 설립]

두 번째 칼리지인 존 뮤어 칼리지가 환경 보호론자의 이름을 따서 창설되었습니다. 학생들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진보적인 교육 방침을 세웠습니다.

리벨 칼리지의 엄격함과 대비되는 유연한 선택 과목 시스템을 제공했습니다.
환경과 인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학업 경로를 설계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부여받았습니다.

1967

[라호야 플레이하우스 부활]

유명 배우들이 설립했던 라호야 플레이하우스가 캠퍼스 내에 자리를 잡으며 부활했습니다. 예술 교육과 현장 연극이 결합된 독특한 문화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그레고리 펙 등 전설적인 배우들의 유산이 대학의 예술 인프라와 결합했습니다.
학생들은 전문 배우들의 공연 제작 과정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극장은 훗날 토니상을 다수 배출하는 미국 내 유력 극장으로 성장했습니다.

1968

[의과대학 첫 신입생 입학]

의과대학이 47명의 첫 신입생을 받으며 공식적으로 개교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유일의 공립 의과대학으로서 인류 보건에 기여할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초기 교육은 캠퍼스의 과학동을 공유하며 매우 집중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첫날부터 기초 과학과 임상을 병행하는 혁신적인 교육을 받았습니다.
이는 훗날 UCSD가 전 세계 의학 연구를 선도하는 기초 체력이 되었습니다.

1969

[사회 정의를 위한 투쟁]

흑인 및 멕시코계 학생 연합이 소수자 교육 강화를 요구하며 강력한 시위를 벌였습니다. 캠퍼스는 인종 평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세 번째 칼리지가 소수자들의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시위는 대학 당국이 다양성 가치를 진지하게 수용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대학은 학생들의 요구를 일부 수용하여 교육 과정에 반영하기로 약속했습니다.

1970

[서드 칼리지 설립]

세 번째 학부 칼리지인 서드 칼리지가 사회 정의를 주제로 설립되었습니다. 소수자 인권과 공동체의 책임을 강조하는 독창적인 학풍을 세웠습니다.

기존 대학 교육에서 소외되었던 계층에게 기회를 열어주려는 시도였습니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인 교양 과목들이 커리큘럼의 핵심을 이루었습니다.
이 칼리지는 훗날 서굿 마셜 칼리지로 명칭을 변경하게 됩니다.

[가이젤 도서관 완공]

캠퍼스의 심장부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중앙 도서관이 완공되었습니다. 건축가 윌리엄 페레이라의 걸작으로 캠퍼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캔틸레버 구조는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대한 지식 자산을 담을 수 있는 최첨단 수납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도서관의 위용은 신흥 대학인 UCSD의 학문적 야망을 그대로 대변했습니다.

1971

[스크립스 해양 연구 피어 교체]

노후된 기존 목재 부두를 철거하고 새로운 콘크리트 연구용 부두를 건설했습니다. 해양 데이터 수집과 실험을 위한 훨씬 더 견고한 기지가 마련되었습니다.

새로운 부두는 파도와 바닷물 부식에 강한 특수 콘크리트로 제작되었습니다.
부두 끝에는 각종 정밀 센서가 설치되어 24시간 해양 관측을 수행했습니다.
이 시설은 스크립스 해양학 연구소가 세계적 권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었습니다.

1972

[신경과학과 설립]

뇌와 신경계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신경과학과가 의과대학 내에 설치되었습니다. 인간 의식의 비밀을 풀기 위한 도전이 본격화되었습니다.

미국 내에서도 매우 초기 단계의 신경과학 전문 학과 중 하나였습니다.
생물학, 심리학, 의학을 통합하는 다학제적 접근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이 학과는 훗날 알츠하이머 등 뇌 질환 연구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됩니다.

1974

[워런 칼리지 탄생]

네 번째 칼리지인 워런 칼리지가 얼 워런 전 대법관의 이름을 따서 설립되었습니다. 법, 윤리, 전문직 교육의 조화를 목표로 설정했습니다.

엔지니어와 전문직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강조했습니다.
'인간적인 전문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균형 잡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캠퍼스 동쪽에 위치하여 공과대학 학생들의 주요 거점이 되었습니다.

1975

[인류학 박사 과정 신설]

문화와 인류의 기원을 연구하는 인류학 박사 과정을 개설하여 인문 사회과학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세계 각지의 문화를 탐구하는 연구원들이 모였습니다.

현지 조사 중심의 강력한 연구 전통을 수립했습니다.
정치 경제학 및 상징 인류학 분야에서 독자적인 연구 성과를 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은 세계 유수 대학의 교수로 임용되었습니다.

1976

[만데빌 예술 센터 완공]

예술 전공 학생들의 창작과 전시를 위한 만데빌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음악, 시각 예술, 연극이 한데 어우러지는 예술의 전당이 되었습니다.

대규모 공연장과 갤러리를 갖추어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되었습니다.
실험적인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이 센터의 완공으로 UCSD의 예술적 정체성이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1977

[대학 병원 운영권 확보]

샌디에이고 카운티 병원의 운영권을 대학이 전격 인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대규모 임상 실습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힐크레스트 지역의 병원을 UCSD 의료 센터로 전환하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지역 사회의 저소득층에게도 고품질의 대학 병원 진료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인수는 의과대학의 임상 교육과 수익 구조를 안정화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1979

[컴퓨터 과학 전공 분리]

기존 응용 물리학 부서에서 컴퓨터 과학 분야가 독립적인 학과로 분리되었습니다. 정보 통신 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였습니다.

초기에는 소수의 교수진으로 시작했으나 기술 수요 폭발과 함께 급성장했습니다.
지역 내 퀄컴 등 하이테크 기업들과의 협력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 독립은 UCSD가 컴퓨터 공학 분야의 리더가 되는 첫걸음이었습니다.

1980

[리처드 앳킨슨 총장 취임]

심리학자 리처드 앳킨슨이 제5대 총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대학은 사상 최대의 성장을 구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학과 산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연구 기금을 대폭 유치했습니다.
창업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쳐 샌디에이고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대학의 랭킹과 명성은 전국구 수준으로 도약했습니다.

1981

[스튜어트 컬렉션 출범]

캠퍼스 전체를 예술관으로 만드는 스튜어트 야외 조각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캠퍼스 곳곳에 설치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부지를 대지 예술의 거대한 실험장으로 제공했습니다.
현재 수십 점의 상징적인 조각품들이 학생들의 일상에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UCSD를 세계에서 가장 예술적인 캠퍼스 중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1982

[선 갓 페스티벌 개최]

대학의 가장 큰 축제인 선 갓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설치 미술품 '태양신' 조각의 완공을 축하하며 시작된 행사였습니다.

학생 자치 기구가 주도하여 음악 공연과 문화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초기에는 소박한 잔치였으나 현재는 수만 명이 참여하는 대형 축제로 발전했습니다.
캠퍼스 공동체의 유대감을 확인하는 소중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83

[인문학부 통합]

분산되어 있던 역사, 문학, 철학 학과들을 인문학부라는 큰 틀 아래 통합했습니다. 학문 간의 융합과 시너지를 위한 조직 개편이었습니다.

공동 연구 프로젝트와 교수진 간의 교류를 장려했습니다.
과학 중심 대학이라는 이미지에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을 더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인문학 강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85

[슈퍼컴퓨터 센터 설립]

전국적인 컴퓨팅 인프라의 핵심인 샌디에이고 슈퍼컴퓨터 센터가 건립되었습니다. 과학 데이터 처리의 전 세계적인 허브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미 국립과학재단(NSF)의 막대한 예산 지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기상 관측, 신약 개발, 우주 탐사 등 거대 데이터 연구를 주도했습니다.
이 센터의 존재는 전 세계 우수 공학도들을 샌디에이고로 끌어모으는 동인이 되었습니다.

1986

[국제관계 대학원 설립]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정치와 경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대학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시대의 도래에 발맞춘 전략적인 선택이었습니다.

미국 내에서 태평양 지역에 특화된 최초의 국제관계 전문 대학원입니다.
외교관, 국제기구 종사자, 글로벌 기업가들을 위한 실무적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이후 국제 정책 및 전략 대학원(GPS)으로 발전하며 국제적 권위를 확보했습니다.

1987

[로저 리벨 수상]

대학의 아버지 로저 리벨이 국가 과학 훈장을 받으며 그의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캠퍼스 전체가 그의 수상을 축하하며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이산화탄소 연구에 대한 그의 선구적인 업적이 높이 평가되었습니다.
그는 수상 후에도 대학의 발전을 위해 고문으로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이 사건은 UCSD의 연구가 세계적인 수준임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88

[엘리너 루스벨트 칼리지 설립]

다섯 번째 칼리지인 엘리너 루스벨트 칼리지가 설립되었습니다.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국제적인 시각을 기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권과 세계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교양 과정을 도입했습니다.
외국어 습득과 해외 연수를 강력하게 권장하는 학풍을 가졌습니다.
글로벌 리더십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칼리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1989

[프라이스 센터 개관]

학생들의 생활과 문화의 중심이 될 프라이스 센터가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캠퍼스 내 편의 시설과 학생 자치 공간이 집약되었습니다.

솔 프라이스의 기부를 바탕으로 지어진 현대적인 복합 공간입니다.
식당, 서점, 영화관 등이 들어서며 학생들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캠퍼스 중앙에 위치하여 학생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1990

[교수진 노벨상 수상 행진]

UCSD 교수들이 잇달아 노벨 물리학상과 생리학상을 받으며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연구 중심 대학으로서의 명성이 정점에 올랐습니다.

교수진의 학문적 성과가 국제적으로 입증되며 학교의 가치가 상승했습니다.
우수한 인재들이 UCSD로 오고 싶어 하는 강력한 동기를 제공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의 수는 곧 대학의 지적 권위를 상징하는 지표가 되었습니다.

1991

[손턴 병원 준공]

라호야 캠퍼스 내에 위치한 최신식 손턴 병원이 완공되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대학 병원의 고도화된 의료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암 환자 및 중증 질환 치료에 특화된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의과대학의 임상 연구가 환자의 침대 곁으로 직접 전달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병원은 훗날 더 큰 의료 단지로 확장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1992

[스크립스 수족관 개관]

해양 생태계를 일반인에게 널리 알릴 버치 수족관이 새롭게 개관했습니다. 해양학 연구의 성과를 대중과 공유하는 교육의 장이 열렸습니다.

최첨단 수조 시설을 갖추어 희귀 해양 생물들을 전시했습니다.
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메카가 되었습니다.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도 각광받았습니다.

1993

[서굿 마셜 칼리지 명명]

기존의 서드 칼리지가 흑인 최초의 대법관인 서굿 마셜의 이름을 따서 공식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그의 정신을 교육의 지표로 삼았습니다.

법 앞의 평등과 인권 보호라는 그의 유산을 학생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공존하며 배우는 진정한 다문화 교육을 지향했습니다.
명칭 변경을 통해 칼리지의 정체성과 사명감을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1994

[연구비 수주 기록 경신]

연간 연구비 수주 규모가 전국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강력한 연구 역량을 과시했습니다. 정부와 민간 기업들의 투자가 쏟아졌습니다.

바이오, 공학, 해양학 등 주력 분야에서 대형 프로젝트들을 따냈습니다.
이 연구비는 최신 장비 도입과 우수 연구원 고용에 재투자되었습니다.
UCSD는 미국 내에서 가장 돈을 잘 벌고 연구를 잘 하는 대학으로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1995

[가이젤 도서관 명명식]

유명한 동화 작가 '닥터 수스' 시어도어 가이젤과 그의 부인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중앙 도서관을 가이젤 도서관으로 정식 명명했습니다.

가이젤 가문은 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방대한 자료와 기금을 기증했습니다.
도서관 내부에는 가이젤의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특별 컬렉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명명은 지역의 지적 유산을 대학이 소중히 보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1996

[로버트 다인스 총장 취임]

물리학자 로버트 다인스가 제6대 총장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는 기술 이전과 산학 협력을 대학의 핵심 전략으로 삼아 강력히 추진했습니다.

실리콘 밸리와 경쟁하는 샌디에이고 하이테크 벨트 구축에 앞장섰습니다.
대학의 특허 수익을 극대화하여 재정 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많은 교수와 학생들이 벤처 창업에 뛰어들었습니다.

1998

[지속 가능성 캠페인 시작]

캠퍼스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친환경적인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해양학의 뿌리를 둔 대학답게 환경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태양광 발전 패널 설치와 폐수 재활용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캠퍼스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운동도 전개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훗날 UCSD가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대학으로 선정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2001

[식스 칼리지 설립]

여섯 번째 학부 칼리지인 식스 칼리지가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타고 설립되었습니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습니다.

문화, 창조성, 기술을 탐구하는 독특한 커리큘럼을 제공했습니다.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 표현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데 집중했습니다.
첨단 기숙사와 강의실을 갖추어 학생들에게 최상의 학업 환경을 제공했습니다.

2002

[약학대학 정식 출범]

스카그스 약학대학이 설립되어 신약 개발과 약료 전문가 양성을 시작했습니다. 의과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했습니다.

신설 약대임에도 불구하고 전폭적인 투자로 단숨에 최상위권 약대로 도약했습니다.
유전자 기반의 맞춤형 약물 치료 연구를 주도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거대 바이오 제약 기업들과 인적 교류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2003

[라디 경영대학 설립]

혁신과 창업을 전문으로 교육하는 라디 경영대학이 설립되었습니다. 과학 기술을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리더를 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니스트 라디의 막대한 기부금을 바탕으로 최첨단 강의동을 지었습니다.
이론보다는 실제 창업 모델을 설계하고 검증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향했습니다.
졸업생들이 창업한 수많은 기업들이 현재 지역 경제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2004

[무어스 암 센터 개관]

암 연구와 치료를 한곳에서 수행하는 무어스 암 센터가 정식 가동되었습니다. 환자들에게 통합적인 정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미 국립암연구소로부터 지정받은 최고 등급의 암 센터입니다.
새로운 항암 치료제의 임상 시험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연구 기지입니다.
환자의 심리적 안정까지 고려한 설계로 의료계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5

[칼리트 투 아틀라스 센터 설립]

정보 통신 기술과 나노 기술을 융합 연구하는 칼리트 투 센터가 입주했습니다. 미래의 지능형 캠퍼스를 미리 체험하는 기술의 정수가 모였습니다.

방대한 데이터 시각화 장비와 통신 실험실을 갖추었습니다.
공학과 인문학이 만나는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도 이곳에서 진행됩니다.
대학의 디지털 경쟁력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건물이 되었습니다.

2006

[심혈관 센터 준공]

심장 질환 치료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술피지오 심혈관 센터가 완공되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심장 전문의들이 팀을 이루어 환자를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최소 침습 수술과 로봇 수술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습니다.
심혈관 연구소와 병동을 결합하여 연구 성과가 즉각 치료에 반영되도록 했습니다.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가장 신뢰받는 심장 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8

[교수진 노벨 화학상 수상]

로저 첸 교수가 형광 단백질 연구로 노벨 화학상을 받으며 전 세계 과학계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세포 생물학 연구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가 개발한 기술은 전 세계 연구자들이 세포 내부를 들여다보는 표준이 되었습니다.
교수진의 노벨상 수상은 UCSD의 생명과학 분야 위상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그는 수상 후에도 겸손하게 연구에 매진하며 수많은 후학들을 양성했습니다.

2010

[캠퍼스 확장 마스터 플랜]

급격히 늘어나는 학생과 연구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캠퍼스 전체를 재설계하는 대규모 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미래를 대비한 인프라 혁신이었습니다.

기숙사 확충과 보행자 중심의 캠퍼스 조성을 핵심 내용으로 삼았습니다.
대중교통 시스템과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 사회와의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오늘날 우리가 보는 현대적인 캠퍼스 건물들이 하나둘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2012

[프라딥 코슬라 총장 취임]

카네기 멜런 출신의 공학자 프라딥 코슬라가 제8대 총장으로 부임했습니다. 그는 UCSD를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금 모금 캠페인을 통해 수십억 달러를 확보하는 탁월한 행정력을 보였습니다.
데이터 과학 연구소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집중 육성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대학의 규모와 명성은 유례없는 속도로 성장했습니다.

2014

[알트만 임상 연구 센터 건립]

실험실의 발견을 실제 치료법으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한 알트만 임상 연구 센터가 완공되었습니다. 혁신적인 중개 연구의 요람이 되었습니다.

최신 실험 장비와 임상 병동을 한 건물 안에 조화롭게 배치했습니다.
다양한 전공의 과학자들과 의사들이 매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는 공간입니다.
바이오 벤처 기업들과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6

[제이콥스 의료 센터 개관]

퀄컴 창업자인 어윈 제이콥스의 막대한 기부로 지어진 제이콥스 의료 센터가 개관했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 최고의 의료 시설로 등극했습니다.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병원입니다.
암 치료, 고위험 산부인과 수술 등 난치성 질환 해결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병원 내부의 예술적 인테리어는 환자들의 치유를 돕는 혁신적인 설계로 주목받았습니다.

2017

[디자인 랩 설립]

인간 중심 디자인의 권위자인 돈 노먼 교수가 이끄는 디자인 랩이 설립되었습니다. 사회 문제를 디자인 사고로 해결하려는 시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복잡한 시스템과 사회 구조를 사용자의 관점에서 재구성하는 연구를 수행합니다.
지역 사회의 교통, 보건,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험적 프로젝트를 전개합니다.
이 랩의 설립으로 UCSD는 실무 디자인 분야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2018

[데이터 과학 연구소 설립]

할리시올루 데이터 과학 연구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을 모든 학문 분야에 접목하려는 원대한 실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전공의 학생들이 데이터 과학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해답을 찾아내는 연구를 수행합니다.
미래 사회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데이터를 다루는 법을 가르치는 지휘 본부입니다.

2019

[세븐스 칼리지 설립]

변화하는 지구 환경을 주제로 하는 일곱 번째 칼리지인 세븐스 칼리지가 설립되었습니다.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혜를 모으는 교육의 장이 열렸습니다.

기후 위기, 식량 문제, 자원 고갈 등 전 지구적 난제를 해결할 인재를 육성합니다.
학생들은 전공에 관계없이 환경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눕니다.
최신 친환경 건축물에 거주하며 몸소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게 됩니다.

2020

[NCAA 디비전 I 승격]

대학의 모든 스포츠팀이 최고의 리그인 NCAA 디비전 I으로 정식 승격되었습니다. 학업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도 명문 대학들과 당당히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학생들의 애교심을 고취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체육 시설 확충과 우수한 선수 유치를 위한 투자가 결실을 본 결과입니다.
이제 UCSD 트라이턴스는 전 미국적인 관심을 받는 스포츠팀으로 성장했습니다.

2021

[캠퍼스 트롤리 개통]

샌디에이고 시내와 캠퍼스를 잇는 블루 라인 트롤리 노선이 마침내 완공되었습니다. 대학과 지역 사회가 물리적으로 하나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들의 통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교통 체증 감소와 탄소 배출 저감이라는 환경적 목표를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이제 샌디에이고 시민들은 누구나 쉽고 편하게 대학의 지적 인프라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2

[프랭클린 안토니오 홀 개관]

공과대학의 새로운 연구 기지인 프랭클린 안토니오 홀이 문을 열었습니다. 학문 간의 벽을 허무는 개방형 실험 공간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교수진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거대 연구실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산학 공동 연구가 활발히 진행됩니다.
최첨단 시설을 갖추어 미래 공학도들에게 최상의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3

[에이스 칼리지 설립]

여덟 번째 칼리지인 에이스 칼리지가 탄생하며 칼리지 시스템의 대단원을 완성했습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의 책임과 참여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급변하는 기술 사회 속에서 인간의 가치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학생들은 실천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법을 직접 배웁니다.
이로서 UCSD는 8개의 각기 다른 교육 철학을 지닌 칼리지들의 연합체가 되었습니다.

2024

[글로벌 혁신 센터 도약]

대학의 지적 자산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혁신 센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다양한 국제 협력 프로젝트와 연구 성과들이 세계 평화에 기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 주요 대학들과의 공동 학위 과정과 연구 네트워크를 확장했습니다.
인류 공통의 문제 해결을 위해 국경을 넘는 지식의 공유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UCSD의 연구 결과는 이제 전 세계 곳곳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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