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묘성 (방송인)

방송인, 기자,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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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1-11- 1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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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묘성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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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앵커 경력을 넘어 정치 행정 실무 경험을 축적한 후

독립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독특한 경력 경로를 가진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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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출생 및 모범적 배경 형성]

대한민국에서 출생했으며,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서 엄격하고 규율적인 환경에서 성장했다.

그녀는 대학교 때까지 집, 학교, 교회만을 알았던 모범생이었고, 술이나 나이트클럽 출입 경험이 없었다고 회고했다.

이러한 사적 배경은 그녀의 강한 직업 윤리 및 ESTJ적 성향의 기반이 되었다.

1996

[역삼중학교 입학 및 졸업]

서울 역삼중학교에서 중등 교육 과정을 마쳤다.

이 시기는 그녀가 독실한 신앙과 함께 외부 활동 없이 규율적인 학창 생활을 이어가던 시점이다.

1999

[은광여자고등학교 입학 및 졸업]

명문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며 고등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2000

[서태지 광팬 활동 및 열정 발현]

서태지의 열렬한 광팬으로 활동했으며, 콘서트에서 관객들 머리 위로 떠다니는 (슬램) 영상이 존재할 만큼 열정적이었다.

이 경험은 그녀에게 대중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심어주었고, 훗날 문화 전문 기자로서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쳤다. 이는 모범생이라는 외적 정체성과 내적 열정이 공존하는 이중적 정체성을 형성했다.

2001

[서태지 저작권 시위 참여]

서태지의 열렬한 팬으로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의 불합리한 승인 과정에 항의하는 침묵 시위에 참여했다.

이 시위는 서태지의 6집 활동 중 패러디 음반 관련 분쟁에 대한 팬덤의 공적 항의였다.

2002

[대학교 입학]

서울여자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과 언론영상학을 전공했다.

2004

[대학 홍보대사 활동]

서울여자대학교 재학 중 홍보대사 '바롬이 6기'로 선발되어 교내외 행사를 진행했다.

이 경험을 통해 공적 말하기의 경험을 쌓았고, 아나운서 및 방송인에 대한 구체적인 꿈을 품게 되었다.

2005

[최초 지상파 DMB 아나운서 활동]

한국DMB의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최초의 지상파 DMB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는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에서 커리어를 시작하며 방송인으로서의 실무 경험을 쌓은 첫 공적 업적이다.

2006

[MC 활동 시작 (러브러브팅)]

방송 '러브러브팅'의 MC로 활동하며 진행자 경험을 쌓았다. 이는 기자/앵커 역할 외의 방송 진행 능력을 개발한 시점이다.

2007

[경제 전문 채널 기자/앵커 시작]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약 4년간 경제전문채널 비즈니스앤(Business&) TV에서 기자 및 뉴스앵커로 활동했다.

이는 DMB 아나운서 활동 직후 케이블TV로 진출하여 전문 언론인으로서 경력을 확장한 시점이다.  

[채널 조인스 아나운서 활동]

2007년에 채널 조인스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언론인 경력을 이어갔다.

이는 한국DMB 아나운서 활동 직후 진행된 경력으로,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의 경험을 쌓는 데 기여했다.

2009

[서태지 인터뷰 성사]

기자로서 자신의 우상이었던 서태지를 직접 만나 인터뷰하고 방송에 내보내는 짜릿한 경험을 했다.

['묘장군' 별명 획득]

비즈니스앤 TV 뉴스앵커 활동 중 '매일 전화하는 극성팬'이 생길 정도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다.

기자 활동 중 불의를 참지 않는 모습에 동료였던 배우 남태우가 '장군감'이라 칭하며 '묘장군' 별명을 얻었고, 이는 그녀의 강단 있는 이미지를 상징하게 되었다.

2013

[Y-STAR 연예 전문 기자 활동]

2013년부터 2016년까지 Y-STAR에서 연예 전문 기자로 활동했다.

이는 경제 채널 경력 이후 대중문화 전문 매체로 이동한 중요한 경력 전환점이다.

기자 생활 후반부에는 소속 매체 없이 프리랜서로도 활동하며 영역을 넓혔다.

2015

[주요 TV 패널 활동 (풍문으로 들었쇼 등)]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연예 전문 기자 패널로 출연하며 전국구 TV 인지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KBS 2TV '여유만만',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확대했다.

2017

[팟캐스트 및 뉴미디어 활동 시작]

팟캐스트 '수다맨들'과 '잡스러운 연애' 출연을 시작하며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이는 기자 생활 후반부, 소속 매체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2018

[경기도청 뉴스미디어팀장 활동]

언론인 경력을 바탕으로 경기도청 뉴스미디어팀장으로 임명되어 공직 및 행정 분야로 전환했다.

이는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체제 하에서 정책과 행정의 실무를 내부에서 경험한 중요한 경력 전환점이다.

2022

[제20대 대선 캠프 팀장 참여]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경선 및 본선 캠프의 팀장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그녀는 객관성을 요구하는 언론인 역할에서 벗어나 특정 진영의 정치적 목표 달성에 직접 참여하는 정치 기획자로 정체성을 완전히 전환했다.

[독립 미디어 활동 재개 (강성범TV)]

대선 이후 독립 미디어 플랫폼인 강성범TV 출연을 시작하며 정치 평론가로서 대중 활동을 재개했다 (2023년 6월 29일까지 253회 출연).

이는 그녀의 정치적 관점을 대중에게 직접 전달하는 새로운 커리어의 시작이었다.

2023

[사장남천동 출연 시작]

유튜브 채널 '사장남천동'에 출연을 시작하며 독립 미디어 내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동료 방송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현안에 대한 비판적 논조를 형성했다.

2025

[겸공뉴스공장 '기묘한 브리핑' 시작]

독립 미디어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기묘한 브리핑' 등 주요 코너를 맡으며, 진보 진영 대안 미디어의 핵심 브리핑 앵커로 자리매김했다.

이 시기에 그녀의 논평은 단순히 정치적 진영 논리를 대변하는 것을 넘어, 정책의 실용성과 사회적 효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담기 시작했다.

이는 그녀의 사회사업학 학위와 경기도청에서의 행정 경험이 결합되어, 공적 비판에 현실적이고 구조적인 접근 방식을 적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유튜브 채널 운영]

본인의 유튜브 채널 '묘하다'를 시작했으며, 브이로그와 토크 라이브 콘텐츠를 주로 업로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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