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국왕, 왕족, 영연방 수장, 환경 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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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2- 04: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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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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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는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국왕이자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왕세자 자리에 있었던 인물이다. 엘리자베스 2세의 장남으로, 역대 최고령으로 즉위하며 '침묵 전통'과 달리 정치적 견해를 표명하는 등 새로운 군주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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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

[찰스 3세 탄생]

영국의 버킹엄 궁전에서 엘리자베스 2세와 에든버러 공작 필립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미래의 영국 국왕이 되기 위한 철저한 엘리트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1948년 11월 14일 오후 9시 14분 런던의 버킹엄 궁전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에든버러 공작 필립과 엘리자베스 2세의 맏이이자 장남으로 태어났다. 유년기 때부터 어머니의 뒤를 이어서, 미래의 영국 국왕이 되기 위해 철저한 엘리트 교육을 받았다.

1952

[콘월 공작 및 로스시 공작 등 칭호 획득]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와 함께 잉글랜드의 콘월 공작, 스코틀랜드의 로스시 공작 등 다수의 주요 칭호를 얻으며 왕위 계승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952년 2월 6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와 동시에 잉글랜드의 콘월 공작, 스코틀랜드의 로스시 공작, 캐릭 백작, 렌프루 남작, 디아일스 영주, 스코틀랜드 왕자 및 그레이트 스튜어트 등 다수의 칭호를 물려받으며 왕위 계승자로서의 공식적인 역할을 시작했다.

1958

[웨일스 공 작위 수여]

영국 국왕의 장자에게 주어지는 전통적인 칭호인 웨일스 공 작위를 정식으로 수여받으며, 미래 국왕으로서의 상징적인 지위를 공고히 했다.

1958년 7월 26일,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에게 주어지는 전통적인 칭호인 웨일스 공 작위를 공식적으로 부여받았으며, 이는 그가 미래의 국왕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임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1971

[영국 왕립공군 및 왕립 해군 복무 시작]

케임브리지 대학 졸업 후 영국 왕립공군과 왕립 해군에서 1976년까지 5년간 복무하며 군인으로서의 경험을 쌓았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71년부터 1976년까지 영국 왕립공군과 왕립 해군에서 복무하며 군사 훈련을 받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미래의 군 최고 통수권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했다.

1981

[다이애나 스펜서와 결혼]

다이애나 스펜서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후 불륜 문제로 결혼 생활이 극도로 악화되어 1996년 이혼하게 되었다.

1981년 7월 29일, 스펜서 백작 존 스펜서의 딸인 다이애나 스펜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듬해 장남 윌리엄을, 1984년에는 차남 해리를 얻었지만, 카밀라 파커 볼스와의 불륜이 지속되면서 결혼 생활은 파탄에 이르렀고, 1996년 이혼했다.

2005

[카밀라 파커 볼스와 결혼]

오랜 교제 끝에 카밀라 파커 볼스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카밀라는 콘월 공작부인이 되었다. 이 결혼식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 때문에 하루 연기되었다.

2005년 4월 8일 카밀라 파커 볼스와의 결혼을 발표했으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장례식과 겹쳐 4월 9일로 날짜가 연기되었다. 윈저 성의 성공회 세인트 조지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카밀라는 콘월 공작부인이 되었다.

2011

[영국 역사상 최장기 왕세자 기록 경신]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 에드워드 7세가 보유했던 59년 2개월 13일의 기록을 넘어, 영국 왕실 사상 가장 오랫동안 왕위 계승자 자리에 머문 인물이 되었다.

1952년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가 즉위한 이래 찰스 3세는 왕세자로서 59년 2개월 13일 이상의 시간을 보냈으며, 이는 종전 에드워드 7세가 세운 기록을 경신하고 영국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왕위 계승자로 남은 인물이 되었음을 의미한다.

2021

[에든버러 공작 작위 승계]

아버지 에든버러 공작 필립이 서거하자, 그가 보유하고 있던 에든버러 공작 작위를 승계하였다.

2021년 4월 9일, 아버지인 에든버러 공작 필립이 서거하자, 찰스 왕세자는 그의 뒤를 이어 에든버러 공작 작위를 승계받았다. 이와 함께 메리오네스 백작과 그리니치 남작 칭호도 함께 승계했다.

2022

[영국 국왕 즉위]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후,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국왕으로 즉위하며 70년 만에 첫 남성 국왕이자 역대 최고령 국왕이 되었다.

2022년 9월 8일,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 직후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새로운 국왕으로 즉위했다. 그는 조지 6세 이후 70년 만에 즉위한 첫 남성 국왕이자, 역대 영국 국왕 중 가장 최고령의 나이에 즉위한 군주로 기록되었다.

2023

[찰스 3세 대관식]

즉위 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성대한 대관식을 거행하며 영국과 영연방 왕국의 국왕으로서의 권위와 역할을 공식적으로 천명했다.

2023년 5월 6일, 찰스 3세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식을 올렸다. 이 대관식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엄숙하고 화려하게 치러졌으며, 국왕으로서의 그의 통치를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상징적인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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