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부
삼국시대 인물, 촉한 장군, 군인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2:04:17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장수 구부는 자는 효흥이며, 좌장군과 탕거후에 올랐다. 충성심과 뛰어난 무용, 관대한 인품을 지녔으며, 왕평과 버금가는 공명과 작위를 얻었다. 그에 대한 기록은 많이 유실되어 열전이 전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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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한의 장수, 구부의 등장]
생몰년은 미상이지만,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장수 구부가 익주 파서군 한창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자는 효흥이었다.
구부는 생몰년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3세기에 활동했던 촉한의 인물로 파악된다. 익주 파서군 한창현 출신이며, 자는 효흥이었다. 그의 존재는 삼국시대의 복잡한 역사 속에서 한 명의 뛰어난 무장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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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는 촉한에서 높은 관직인 좌장군에 올랐으며, 이후 탕거후라는 작위까지 받았다. 그는 전장에서 용맹을 떨쳤을 뿐만 아니라, 충성심이 깊고 인품이 관대하여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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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평과 어깨를 나란히 한 공로]
구부는 위대한 공을 세워 촉한의 명장 왕평과 버금가는 공명과 작위를 얻으며 그 능력을 인정받았으나, 안타깝게도 그의 자세한 기록은 대부분 유실되었다.
구부는 여러 전투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워, 당대 촉한의 뛰어난 명장으로 평가받던 왕평에 버금가는 공명과 작위를 받았다. 이는 그가 얼마나 중요한 인물이었는지를 방증하지만, 아쉽게도 그에 대한 상세한 기록인 열전은 현재 전해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