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탐사 목록

탐험, 지리, 역사, 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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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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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은 인류의 극한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미지의 대륙입니다. 수많은 탐험가들이 혹독한 환경을 뚫고 세계 최초의 기록들을 세웠습니다. 남극점 정복부터 대륙 횡단, 항공 탐사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용기와 과학 기술 발전을 보여줍니다. 이 연혁은 그들의 위대한 여정을 흥미진진하게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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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제임스 쿡, 남극권 최초 돌파]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이 레졸루션호와 어드벤처호를 이끌고 역사상 처음으로 남극권에 진입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이 레졸루션호와 어드벤처호를 이용하여 1775년에 남극권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남극 탐사의 중요한 첫걸음으로 기록된다.

1895

[아드리엔 드 겔라쉬, 남극해 최초 월동]

벨기에 탐험가 아드리엔 드 겔라쉬가 이끄는 탐험대가 남극해에서 처음으로 겨울을 나며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고, 남극 탐사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벨기에 탐험가 아드리엔 드 겔라쉬와 그의 탐험대가 1895년부터 1899년까지 남극해에서 처음으로 월동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혹독한 남극 환경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보여준 중요한 사건으로 평가된다.

1901

[로버트 스콧, 남극 상공 사진 촬영 및 남극점 길 개척]

로버트 스콧 대장이 디스커버리호를 이끌고 세계 최초로 남극 상공을 사진 촬영하고, 남극점으로 향하는 길을 최초로 발견하는 등 과학적 성과를 거두었다.

영국 탐험가 로버트 스콧 대장이 1901년부터 1903년까지 디스커버리호 탐험을 통해 세계 최초로 남극 상공을 사진 촬영했으며, 남극점으로 가는 길을 최초로 발견했다. 또한 최남단에 사는 식물을 발견하고 새로운 육지를 찾아내는 등 중요한 과학적 업적을 남겼다.

1907

[어니스트 섀클턴, 최남단 기록 경신 및 자남극점 발견]

어니스트 섀클턴이 님로드호를 타고 남위 88도 23분까지 도달하여 새로운 최남단 기록을 세웠으며, 최초로 자남극점을 발견하는 등 중요한 탐사 자료를 확보했다.

영국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이 1907년부터 1909년까지 님로드호를 이용한 탐험에서 최초로 남위 88도 23분에 도달하며 최남단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최초로 자남극점을 발견하고 수많은 귀중한 지리 및 과학 자료를 얻는 데 성공했다.

1911

[로알 아문센, 남극점 최초 정복]

노르웨이의 로알 아문센이 프람호를 이끌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하여 세계 탐험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겼다.

노르웨이 탐험가 로알 아문센이 1911년부터 1913년까지 프람호를 이용하여 인류 역사상 최초로 남극점을 정복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남극 탐사의 최종 목표 중 하나를 이룬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로버트 스콧, 두 번째 남극점 정복 후 비극적 최후]

로버트 스콧 대장이 테라노바호를 이끌고 두 번째로 남극점을 정복했으나, 귀환 중 악천후와 보급 부족으로 대원들과 함께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

영국 탐험가 로버트 스콧 대장은 1911년부터 1913년까지 테라노바호를 이용한 탐험에서 로알 아문센에 이어 두 번째로 남극점 정복에 성공했다. 그러나 귀환 도중 혹독한 날씨와 식량 및 연료 부족으로 인해 대원들과 함께 사망하며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1914

[어니스트 섀클턴, 남극 대륙 횡단 시도와 위대한 구조작전]

어니스트 섀클턴이 인듀어런스호를 타고 남극 대륙 횡단에 도전했으나, 배가 난파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모든 대원 28명을 634일 만에 구조하여 '위대한 성공'으로 기록되었다.

영국 탐험가 어니스트 섀클턴은 1914년부터 1916년까지 인듀어런스호를 타고 남극 대륙 최초 횡단을 시도했다. 그러나 배가 난파되는 엄청난 재난 속에서도 섀클턴은 놀라운 리더십을 발휘하여 634일이라는 긴 시간 끝에 모든 대원 28명을 무사히 구조하는 '위대한 성공'을 거두며 탐험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만들었다.

1928

[조지 헐버트 윌킨스, 남극반도 항공사진 촬영]

오스트레일리아의 조지 헐버트 윌킨스가 단엽기 두 대로 남극반도 북부에서 중부 일대까지의 항공사진을 성공적으로 촬영하며 새로운 탐사 방법을 제시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탐험가 조지 헐버트 윌킨스가 1928년 단엽기 두 대를 이용해 남극반도 북부에서 중부 일대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의 항공사진을 촬영했다. 이는 남극 탐사에 항공 기술을 활용한 중요한 사례로 기록된다.

1929

[리처드 버드, 비행기로 남극점 최초 정복]

미국의 리처드 에블린 버드가 비행기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남극점을 정복하며, 육상 탐험 위주였던 남극 탐사에 항공 시대의 막을 열었다.

미국 탐험가 리처드 에블린 버드가 1929년 비행기를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남극점을 정복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과거 도보나 썰매에 의존하던 남극 탐사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항공 기술의 중요성을 입증한 사건이다.

1946

[하이점프 작전, 대규모 남극 공중 관측]

13대의 배와 23대의 비행기가 동원된 '하이점프 작전'을 통해 4,000명 이상이 참여하여 남극 대륙 1/4 이상이 비행기로 관찰되고 7만 장 이상의 사진이 촬영되는 등 대규모 탐사가 이루어졌다.

미국 주도의 '하이점프 작전'이 1946년부터 1947년까지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13대의 함선과 23대의 비행기가 동원되고 4,000명 이상의 인력이 참여하여 남극 대륙의 1/4 이상이 비행기로 관찰되었으며, 7만 장 이상의 항공사진이 촬영되었다. 이 작전으로 웨델 해를 제외한 서남극-로스 해-동남극 해안의 60% 이상이 관찰되었고, 남극 해안선의 25%가 처음으로 기록되는 등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1955

[훅스-힐러리 팀, 남극 대륙 세계 최초 횡단]

비비안 어니스트 훅스와 에드몬드 힐러리 팀이 세계 최초로 남극 대륙을 횡단하는 대기록을 세우며 인류의 탐험 역사를 새로 썼다.

영국의 비비안 어니스트 훅스와 뉴질랜드의 에드몬드 힐러리 팀이 1955년부터 1958년까지 세계 최초로 남극 대륙을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남극 대륙을 완전히 가로지르는 인류 최초의 위업으로, 극한 환경에서의 협력과 인내를 보여주는 탐험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1972

[데이빗 루이스, 요트 타고 남극해 9천km 항해]

오스트레일리아의 데이빗 루이스가 요트 '아이스 버드호'를 타고 시드니에서 미국 파머 기지까지 약 9,000km를 항해하며 개인의 극한 도전을 보여주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탐험가 데이빗 루이스가 1972년 요트 '아이스 버드호'를 타고 시드니에서 미국 파머 기지까지 약 9,000km에 이르는 남극해 항해에 성공했다. 이는 요트를 이용한 개인의 대규모 남극 탐사로 주목받았다.

1980

[라눌프 핀즈, 개인 최초 남극 대륙 종단 및 남북극점 정복]

영국의 라눌프 핀즈 경이 세계 최초로 개인이 남극 대륙을 종단했으며, 나아가 세계 최초로 남북극점을 모두 정복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영국의 탐험가 라눌프 핀즈 경이 1980년부터 1982년까지 세계 최초로 개인이 남극 대륙을 종단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남극점과 북극점을 모두 정복하는 기록을 세워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생존자'라는 찬사를 받았다.

1985

[한국 남극 관측 탐험대, 빈슨 산괴 등정 성공]

한국 남극 관측 탐험대가 세계에서 6번째로 남극 최고봉인 빈슨 산괴 등정에 성공하며 한국의 극지 탐사 능력을 세계에 알렸다.

1985년 한국 남극 관측 탐험대(윤석순 등)가 세계에서 6번째로 남극의 최고봉인 빈슨 산괴 등정에 성공했다. 이는 한국의 극지 탐사 능력과 의지를 보여준 중요한 성과로 기록된다.

1989

[국제남극종단탐험대, 개 썰매로 6,400km 대륙 횡단]

프랑스, 영국 등 6개국 국제남극종단탐험대가 개 썰매를 이용해 7달 만에 남극에서 가장 긴 6,400km를 횡단하며 국제 협력의 성공적인 사례를 남겼다.

1989년부터 1990년까지 프랑스, 영국,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6개국이 참여한 국제남극종단탐험대가 개 썰매를 타고 7달 만에 6,400km에 달하는 남극 대륙 최장거리 횡단에 성공했다. 남극 반도 끝에서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를 거쳐 미르니 기지까지 이어지는 경로를 완주하며 국제적인 협력 탐사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994

[허영호, 한국인 최초 남극점 정복 시도 (국제 미인정)]

산악인 허영호가 한국인 최초로 남극점 정복에 성공했으나, 남극 해변 46km 떨어진 곳에서 출발한 점이 문제되어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1994년 한국 산악인 허영호가 개 썰매나 설상차 없이 44일 만에 남극점을 정복하며 한국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남극 해변에서 46km 떨어진 지점에서 출발했다는 점 때문에 국제 탐험계에서 완전한 인정을 받지 못했다.

2004

[박영석, 국제 인정 루트로 남극점 정복 및 탐험가 그랜드슬램 달성]

박영석 대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루트로 남극점을 정복했으며, 2005년에는 세계 최초로 탐험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여 한국 탐험의 위상을 높였다.

2004년 한국 탐험가 박영석 대장이 물자 지원 없이 44일 만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루트를 통해 남극점 정복에 성공했다. 이후 2005년에는 세계 최초로 탐험가 그랜드슬램(세계 7대륙 최고봉, 3극점, 14좌 완등)을 달성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한국 탐험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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