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덕규
싱어송라이터, 목사, 가수, 작사가, 작곡가, 교수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2:00:55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목사로, 서정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포크 그룹 '시인과 촌장'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재회', '숲', '한계령'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들을 남겼습니다. 현재는 백석예술대학교 교수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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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
1958년 7월 21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하덕규는 이후 싱어송라이터, 목사, 교수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 음악계와 사회에 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1982
하덕규는 포크 록 음악 그룹 시인과 촌장의 멤버로서, 서정적이고 철학적인 가사의 곡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국 음악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음악적 여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활동이다.
1986
하덕규가 작사·작곡한 '재회'는 가수 남궁옥분이 불러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으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며 그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1989
하덕규가 만든 '숲'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양희은의 목소리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며, 그의 작곡가로서의 명성을 한층 높였다. 이 곡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명곡으로 손꼽힌다.
1997
음악 활동 15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통해 하덕규는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되돌아보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의 음악적 성과를 집대성하여 발표했다.
2000
하덕규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활동과 더불어 개신교 침례회 목사로 임직하여 종교적인 영역에서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영적인 메시지를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그의 삶의 중요한 전환점 중 하나이다.
2005
싱어송라이터로서 뿐만 아니라 백석예술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젊은 음악인들을 양성하고 자신의 음악적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의 재능을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