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작사가, 방송인, 음악가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2:00:52
김이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작사가이자 방송인이다. 특유의 감성으로 '좋은 날', '잔소리', '아브라카다브라'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하며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3회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하트시그널' 등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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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김이나 출생]
대한민국의 유명 작사가이자 방송인 김이나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이후 K-POP 역사에 남을 명곡들을 탄생시키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1979년 4월 2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2003
[작사가 데뷔 및 첫 작품 발표]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을 작사하며 작사가로 공식 데뷔했다. 미술사를 전공하고 수입차 부속 업체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던 그녀는 작곡가 김형석의 권유로 작사가의 길을 걷게 되며,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는 시작점이 되었다.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전공하고 수입차 부속 업체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던 중, 가수 윤상을 동경하여 이동통신사 벨소리 납품회사로 이직했다. 우연히 작곡가 김형석을 만나 작사가를 권유받았고, 2003년 10월 16일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을 작사하며 작사가로 데뷔했다.
2010
[멜론 뮤직 어워드 송 라이터상 수상]
제2회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송 라이터상을 수상하며 작사가로서의 재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그녀의 뛰어난 작사 능력이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주목받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10년 제2회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송 라이터상을 수상했다.
2012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첫 수상]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이는 그녀가 대한민국 대표 작사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이후 연이어 수상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게 된다.
2012년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2013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2회 수상]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는 그녀의 작사 역량이 단순한 우연이 아닌 꾸준함의 결과임을 증명했다.
2013년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2014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 3회 수상]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무려 3년 연속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서 그녀가 최고의 작사가 중 한 명임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기념비적인 순간이었다.
2014년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방송 활동 시작]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활동을 시작하며 작사가 외에 방송인으로서의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녀의 재치와 통찰력은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활동했다.
2016
['김창열의 올드스쿨' 고정 게스트 합류]
'김창열의 올드스쿨'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며 라디오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그녀의 편안한 진행은 많은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2016년부터 2020년 6월 1일까지 '김창열의 올드스쿨' 고정 게스트로 활동했다.
2018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는 작사가와 방송인으로서의 다방면 활약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2018년 제9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여자 신인상 수상]
'김이나의 밤편지' DJ로서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는 그녀의 라디오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방송인으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알렸다.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이나의 밤편지' 라디오 DJ 활동 시작]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편지' DJ를 맡으며, 따뜻한 감성과 깊이 있는 이야기로 심야 라디오를 책임지게 되었다. 이로써 그녀는 명실상부한 라디오 진행자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0년 5월 10일까지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편지' DJ로 활동했다.
2020
['별이 빛나는 밤에' 27대 별밤지기 발탁]
대한민국 대표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인 MBC '별이 빛나는 밤에'의 27대 별밤지기로 발탁되며, 라디오 진행자로서 최정점에 서게 되었다. 그녀는 특유의 감성으로 많은 청취자들의 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있다.
2020년 5월 11일부터 MBC 표준FM (이후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27대 별밤지기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여자 우수상 수상]
'별이 빛나는 밤에' DJ로서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며 변함없는 역량을 보여주었다. 이는 그녀가 꾸준히 사랑받는 라디오 진행자임을 증명하는 결과였다.
2022년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