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진

지진, 자연재해, 지질학, 단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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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는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하여 환태평양 지진대에 비해 지진 발생 빈도가 낮습니다. 1978년부터 본격적인 지진 관측이 시작되었으며, 연평균 약 35회의 지진이 발생합니다. 지진은 주로 유라시아판과 주변 판의 운동으로 인한 압축력이 한반도 내부 단층에서 해소되면서 발생하며, 진원 깊이는 5~15km로 얕은 편입니다. 과거에는 감지되지 않던 소규모 지진들이 최근 관측망 확충으로 더 많이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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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1m

[검성동 단층의 마지막 활동]

한울원자력발전소 주변의 검성동 단층이 마지막으로 활동한 시기로, 약 105만 년 전에 지진 활동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한울원자력발전소에서 서쪽으로 5km 지점에 위치한 검성동 단층은 ESR 연대측정 결과 약 105만 년 전(플라이스토세)에 마지막으로 활동했습니다. 이는 제4기 동안 단층이 활발했음을 보여줍니다.

BC 600k

[마분동 단층의 주요 활동]

한울원자력발전소 인근 마분동 단층이 약 64만 8천 년 전과 약 40만 7천 년 전, 최소 두 번 이상 활동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울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울진군 북면 덕천리에 위치한 마분동 단층은 ESR 연대측정 결과 약 64만 8천 년 전과 약 40만 7천 년 전(플라이스토세) 등 제4기에 최소 두 번 활동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단층은 북서 주향의 주향 이동 단층으로 우수향 및 좌수향 운동 감각이 우세합니다.

BC 500k

[좌동리 일광 단층 활동]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약 5km 떨어진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일광 단층에서 약 54만 년 전 지진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고리원자력발전소에서 서쪽으로 5km 떨어진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지역의 일광 단층 비지에 대한 ESR 연대측정 결과, 약 54만 년 전(제4기 플라이스토세)에 단층 운동이 있었던 것으로 측정되었습니다.

BC 400k

[진관 단층의 과거 활동]

당진시 진관 단층에서 약 44만 년 전 지진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어 이 지역이 지진에 안전하지 않음을 시사합니다.

당진시 고대면 진관리와 정미면 옥현리 사이에 위치한 진관 단층은 ESR 연대측정 결과 약 65만 년 전과 44만 년 전의 시점에 단층 운동이 있었던 것이 확실하게 지시되었습니다. 이 단층은 제4기에 활동한 활성단층입니다.

BC 40k

[청주 외북지점 고지진 기록 발견]

공주 단층대의 청주 외북지점에서 약 5만 년 전 지표 파열을 동반한 지진이 발생했던 것으로 해석됩니다.

2022년 괴산 지진 이후 공주 단층대에 대한 조사 결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일원의 청주 외북지점에서 서쪽으로 경사하는 지표 파열면을 따라 고지진에 의한 역이동성 지표 파열이 1회 확인되었습니다. 변위된 지층의 퇴적 연대를 근거로 약 5만 년 전에 지표 파열을 동반한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는 한반도 중부 내륙에서도 과거 중규모 지진이 발생했음을 시사합니다.

BC 3k

[원원사 단층의 고지진 활동]

울산 단층대의 원원사 단층에서 약 3600년 전 지표파열을 수반한 단층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부 울산 단층대 동편에서 확인된 원원사 단층 제2지점의 노두 조사 결과, 약 3600년 전(신생대 제4기 홀로세)에 지표파열을 수반한 단층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울산 단층대에서 보고된 제4기 단층활동 중 가장 최근의 활동 연대를 지시합니다.

2

[한반도 지진 기록의 시작]

한반도에서 지진 기록이 처음 시작된 시기로, 삼국사기에 최초의 역사 지진 기록이 나타납니다.

한반도의 역사 지진 기록은 삼국사기에서 서기 2년부터 시작되어 2,000년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이는 한국 지진 연구의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27

[서울 지역의 첫 강진 기록]

서울 지역에서 진도 VIII에 해당하는 강한 지진이 발생하여 가옥이 무너진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은 지진 규모와 빈도가 낮은 편이지만, 역사 문헌에는 과거 2000년간 서울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서기 27년에 서울에서 진도 VIII의 지진이 발생하여 가옥이 무너졌습니다.

89

[서울에서 가옥 붕괴 및 인명 피해 발생]

서울에서 진도 VIII-IX에 이르는 강진이 발생하여 많은 가옥이 무너지고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서기 89년 6월(음력)에 서울에서 진도 VIII-IX의 지진이 발생하여 가옥이 무너지고 죽은 자가 많았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이는 수도권에서 발생한 역사 지진 중 큰 피해를 입힌 사례입니다.

100

[경주에서 대규모 지진 발생]

경주시에서 진도 IX에 해당하는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경주 지역의 역사 지진 기록 중 초기에 해당합니다.

서기 100년 10월, 경주에서 진도 IX에 달하는 강진이 기록되었습니다. 삼국사기에 기록된 이 지진은 경주시를 지나는 양산 단층대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23

[경주 지진으로 집 붕괴 및 연못 생성]

경주시에서 진도 IX의 강진이 발생하여 집이 무너지고 새로운 연못이 생겨났습니다.

서기 123년 5월, 경주에서 진도 IX의 강진이 발생하여 많은 집이 무너지고, 지표 균열과 함께 연못이 생겨났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양산 단층대의 활동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304

[경주 지진으로 남문 붕괴]

경주시에서 진도 I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남문이 무너지는 피해가 있었습니다.

서기 304년 8월 또는 9월, 경주에서 진도 IX에 이르는 지진이 발생하여 경주의 남문이 무너졌습니다. 이 지진 또한 양산 단층과 관련이 깊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458

[경주 남문 재붕괴 지진]

경주시에서 진도 VIII의 강진이 발생하여 남문이 다시 무너졌습니다.

서기 458년 2월, 경주에서 진도 VIII의 지진이 발생하여 남문이 무너진 기록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피해를 준 지진이 있었던 점을 감안할 때 경주 지역의 지진 취약성을 보여줍니다.

471

[경주 지진으로 인한 지표 균열]

경주 지역에서 진도 IX의 강진이 발생하여 지표에 균열이 생기는 현상이 관측되었습니다.

서기 471년 3월, 경주에서 진도 IX에 이르는 지진이 발생하여 지표면에 균열이 생기는 심각한 피해가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양산 단층의 활동과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501

[평양 지역의 대규모 지진 발생]

평양 지역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심한 피해가 있었습니다.

501년에 평양 지역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평남 분지에 속하는 이 지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곳 중 하나입니다.

502

[평양 강진으로 가옥 붕괴 및 인명 피해]

고구려의 수도였던 평양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하여 집이 무너지고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서기 502년 12월, 평양에서 규모 6.7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많은 집이 무너지고 죽은 사람까지 있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와 증보문헌비고에 실려있습니다. 이는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기록 중 가장 큰 피해를 준 지진 중 하나입니다.

510

[경주에서 대규모 가옥 붕괴 및 인명 피해]

경주시에서 진도 IX의 강진이 발생하여 가옥이 붕괴되고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서기 510년 5월, 경주에서 진도 I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가옥이 붕괴되고 많은 인명 피해가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경주 지역이 지진에 매우 취약한 지역이었음을 보여줍니다.

630

[경주 왕궁 내 지표 균열 발생]

경주시에서 진도 IX의 지진이 발생하여 왕궁 내에서 지표 균열이 관측되었습니다.

서기 630년 1월, 경주에서 진도 IX의 강진이 발생하여 왕궁 내에서 지표 균열이 발생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경주 지역에 강한 지각 변동이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664

[경주 지역의 지진]

경주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664년에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삼국시대 경주는 지진 활동이 잦은 지역이었습니다.

766

[경주 지진으로 인한 지표 균열 및 연못 생성]

경주시에서 진도 IX의 지진이 발생하여 지표 균열과 함께 새로운 연못이 생겨났습니다.

서기 766년 2월, 경주에서 진도 I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지표 균열이 발생하고 연못이 생겨났습니다. 이는 과거 경주 지역의 지진 활동이 매우 강력했음을 보여줍니다.

768

[경주 지진으로 샘물 고갈]

경주시에서 진도 VIII의 강진이 발생하여 많은 샘물이 말라버리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서기 768년 6월, 경주에서 진도 VIII의 지진이 발생하여 샘이 마르는 현상이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지진으로 인한 지층의 변화가 지하수 흐름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779

[경주 대지진으로 100명 사망]

경주시에서 진도 I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가옥이 붕괴되고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한반도 역사상 기록된 가장 큰 인명 피해 중 하나입니다.

서기 779년 3월, 경주에서 진도 I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가옥이 붕괴되고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삼국사기에 기록된 가장 큰 인명 피해를 동반한 지진 중 하나로, 경주 지역의 지진 취약성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780

[경주 지역의 지진]

경주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780년에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경주 지역은 삼국시대에 지진 활동이 매우 빈번했습니다.

1036

[개성 및 경주 강진 발생]

고려의 수도 개성과 신라의 옛 수도 경주를 포함한 한반도 넓은 지역에서 지진동이 감지되었으며, 경주에서는 3일간 지진이 지속되고 가옥 피해가 컸습니다.

고려사 기록에 따르면 1036년 고려의 수도인 개성과 신라의 옛 수도인 경주를 포함한 한반도의 넓은 지역에서 지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 특히 경주에서는 3일 동안 지진이 그치지 않고 많은 가옥이 피해를 입어 다수의 여진을 동반한 대규모 지진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385

[개성 지역의 대규모 지진]

개성 지역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385년에 개성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고려 시대에도 수도권 지역에서 강진이 종종 발생했습니다.

1418

[부산 동래구 지진]

부산 동래구 지역에서 진도 II~IV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418년 11월 8일, 부산 동래구에서 진도 II~IV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동래 단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430

[의령군 부림면 강진]

의령군 부림면 지역에서 진도 VIII의 강진이 발생하여 한반도 여러 곳에서 감지되었습니다.

1430년 5월 18일, 의령군 부림면에서 진도 VIII의 강진이 발생하여 60개 장소에서 지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 이는 영남 지괴와 옥천대의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1431

[부산 기장군 지진]

부산 기장군 지역에서 진도 IV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431년 6월 14일, 부산 기장군에서 진도 IV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광 단층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455

[순천 지역의 지진]

순천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455년에 순천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전라남도 지역은 비교적 지진 활동이 적은 편입니다.

1471

[진해시 강진]

진해시 지역에서 진도 VIII의 강진이 발생하여 경상도 전역에서 감지되었습니다.

1471년 9월 14일, 진해시에서 진도 VIII의 강진이 발생하여 경상도에서 지진동이 감지되었습니다. 장대 단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480

[김해시 인근 지진]

김해시 인근에서 진도 II~IV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480년 3월 29일, 김해시 인근에서 진도 II~IV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양산 단층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1518

[백천 해역 지진]

백천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518년에 백천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한성 대지진으로 대규모 피해]

조선 시대 한성(서울)에서 큰 피해를 기록한 지진이 발생하여 대궐 안 담장과 민가가 무너졌고 밤새도록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1518년 6월 22일(음력 5월 15일), 한성(서울)에서 큰 지진이 발생하여 대궐 안의 담장이 넘어지고 민가가 무너졌습니다. 지진은 4일 동안 크게 흔들렸으며 발생 당일 밤새도록 반복되었습니다. 이는 수도권에서 발생한 역사 지진 중 매우 큰 피해를 준 사례입니다.

1548

[부산 기장군 지진]

부산 기장군 지역에서 진도 V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548년 9월 22일, 부산 기장군에서 진도 V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광 단층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1553

[경산 지역의 지진]

경산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553년에 경산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경상 분지는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성주군 심각 피해 강진]

성주군에서 진도 VIII의 강진이 발생하여 심각한 피해가 기록되었습니다.

1553년 3월 2일, 성주군에서 진도 VIII의 강진이 발생하여 심각한 피해가 기록되었습니다. 이 지진은 영남 지괴와 지체구조 경계 지역의 취약성을 보여줍니다.

1554

[부산 지역의 지진]

부산 지역에서 진도 V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554년 9월 18일, 부산에서 진도 V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양산 단층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1565

[황해도 상원군 군발 지진 시작]

황해도 상원군에서 5개월간 규모 3.0~4.6의 지진이 100여 차례 발생하는 군발 지진이 시작되었습니다.

1565년 8월부터 1566년 12월까지, 황해도 상원군 한 지역에서 규모 3.0~4.6의 지진이 5개월간 무려 100여 차례나 발생하는 군발 지진이 기록되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거의 모든 날짜에 지진 발생이 기록될 정도로 활발한 지진 활동이었습니다. 이는 평남 분지 지역의 활발한 지진 활동과 단층들의 재활동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1597

[백두산 지역의 지진]

백두산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597년에 백두산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백두산은 화산 활동과 관련하여 지진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1613

[수원 지역의 지진]

수원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613년에 수원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 지진은 1613년 7월 16일 서울에서 발생한 지진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 및 경기 지역 강진 발생]

조선 시대 서울에서 MMI VIII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하여 가옥과 담장이 크게 무너지고 경기도 전역의 기와가 흔들렸습니다.

1613년 7월 16일, 서울에서 MMI VIII의 지진이 발생하여 큰 지진동과 소리가 있었으며, 가옥과 담장이 많이 무너졌고 경기도 내 각 고을의 지붕 기왓장이 모두 흔들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수도권 지역에 큰 영향을 미 미친 대규모 지진이었습니다.

1641

[부산 동래구 지진]

부산 동래구 지역에서 진도 II~IV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641년 11월 12일, 부산 동래구에서 진도 II~IV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동래 단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643

[합천군 지진 발생 및 인명 피해]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진도 VIII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하여 2명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1643년 6월 9일,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진도 VIII에 해당하는 지진이 발생하여 2명의 사망자가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영남 지괴와 지체구조 경계 지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추정됩니다.

[울산 해역 대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6.5~7.4(최대 진도 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가옥 붕괴와 함께 지진해일이 발생했습니다. 한반도 역사상 기록된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입니다.

1643년 7월 24일, 울산 앞바다에서 규모 6.5~7.4(최대 진도 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가옥이 붕괴되고 지진해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한반도에서 기록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이며, 특히 지진해일을 동반하여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울산 단층과 관련이 깊은 사건으로 여겨집니다.

1649

[황해 지역의 지진]

황해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649년에 황해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황해는 한반도에서 지진 활동이 활발한 해역 중 하나입니다.

1664

[순창군 대규모 지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진도 I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664년에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진도 I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는 호남 지역에서 발생한 기록 중 매우 강력한 지진에 해당합니다.

1668

[황해도 지역의 지진]

황해도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668년에 황해도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황해도는 지진 활동이 활발한 평남 분지 지역에 속합니다.

1670

[김제 해역 지진]

김제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670년에 김제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서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비교적 활발합니다.

1681

[양양 해역 최대 규모 지진 발생]

양양 앞바다에서 규모 7.5에 달하는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입니다.

1681년 양양 앞바다에서 규모 7.5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한반도에서 기록된 지진 중 가장 강력한 지진 중 하나로, 조선 시대 동해안 지역의 강력한 지진 활동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1692

[합천군 강진]

합천군에서 진도 VIII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1692년 12월 24일, 합천군에서 진도 VIII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영남 지괴와 지체구조 경계 지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합니다.

1700

[홍성 지역의 지진]

홍성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700년에 홍성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홍성 지역은 1978년에도 큰 지진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1727

[함흥 지역의 지진]

함흥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727년에 함흥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함경도 지역은 비교적 지진 활동이 적은 편이지만,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1757

[포항 대지진으로 지표 균열 발생]

포항시에서 진도 I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지표에 균열이 생기는 현상이 관측되었습니다.

1757년 10월 23일, 포항시에서 진도 IX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지표 균열이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포항 지역의 과거 지진 활동이 강력했음을 보여줍니다.

1810

[함경도 부령 지진 발생]

함경도 부령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산사태와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1810년 함경도 부령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산사태와 인명 피해가 기록되었습니다. 19세기에는 지진 활동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피해를 동반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05

[한반도 지진계 최초 설치]

한반도에 지진계가 최초로 설치되어 본격적인 계기 지진 관측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1905년 2월, 한반도에 지진계가 최초로 설치되면서 문헌 기록에 의존하던 역사 지진 시대를 넘어 계기 지진 관측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지진 연구의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906

[경성 지역의 지진]

경성(서울)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06년에 경성(서울)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지진계 설치 이후 초기 관측된 지진 중 하나입니다.

1936

[포항 해역 지진]

포항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36년에 포항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동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지리산 쌍계사 지진 발생]

지리산 쌍계사 인근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36년 지리산 쌍계사 인근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영남 지괴와 옥천대 경계 지역의 지진 활동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943

[포항 지역의 지진]

포항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43년에 포항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포항은 지진 활동이 빈번한 경상 분지 지역에 속합니다.

1944

[한중 국경 지역 지진]

한국-중국 국경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44년에 한국-중국 국경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평남 분지 북쪽에 해당합니다.

1952

[평양-강서 대규모 지진 발생]

평양-강서 지역에서 규모 6.3의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52년 평양-강서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 중 하나로, 평남 분지의 지진 활동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960

[평양 지역의 지진]

평양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60년에 평양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평양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강진이 발생한 지역입니다.

1970

[보은 지역의 지진]

보은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70년에 보은에서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습니다. 보은은 옥천 습곡대에 속하며 지진 활동이 비교적 활발합니다.

1978

[대한민국 지진 관측의 시작]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인 지진 관측이 시작되어 현대적인 지진 데이터 축적의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1978년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인 지진 관측이 시작되면서, 이전의 역사 기록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현대적인 지진계 네트워크를 통한 체계적인 데이터 축적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한반도 지진 연구와 재해 대비에 큰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철산 해역 지진]

평안북도 철산 남남서쪽 84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78년 8월 30일 02시 29분 43초, 평안북도 철산 남남서쪽 84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1978년 본격적인 관측 시작 이후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 중 하나입니다.

[속리산 지진 발생]

경상북도 상주시 북서쪽 32km 지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옥천 습곡대 지역의 지진 활동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978년 9월 16일 02시 7분 6초, 경북 상주시 북서쪽 32km 지역에서 규모 5.2의 속리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용유리 단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옥천 습곡대 지역의 지진 위험성을 보여주는 주요 사건 중 하나입니다.

[홍성 지진 발생 및 피해]

충청남도 홍성군 동쪽 3km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하여 2명의 부상자와 약 4억 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습니다.

1978년 10월 7일 18시 19분 52초, 충남 홍성군 동쪽 3km 지역에서 규모 5.0의 홍성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으로 2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약 4억 원의 재산 피해가 기록되었으며, 홍성 단층과 같은 활성단층의 존재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재령 지진]

황해남도 안악 남동쪽 1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78년 11월 23일 11시 6분 5초, 황해남도 안악 남동쪽 1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재령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평남 분지 지역의 지진 활동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979

[홍성 지역 지진]

충남 홍성군 동쪽 3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79년 2월 8일 08시 52분 20초, 충남 홍성군 동쪽 3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에 발생한 홍성 지진의 여진 또는 인근 단층의 활동으로 추정됩니다.

1980

[의주 지진 발생]

평안북도 삭주 남남서쪽 20km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80년 1월 8일 08시 44분 13초, 평안북도 삭주 남남서쪽 20km 지역에서 규모 5.3의 의주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 중 하나입니다.

1981

[포항 해역 지진]

경북 포항시 남구 동쪽 67km 해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81년 4월 15일 11시 47분, 경북 포항시 남구 동쪽 67km 해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빈번한 지역입니다.

1982

[사리원 지진]

황해북도 사리원 남남서쪽 24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82년 2월 14일 23시 37분 32초, 황해북도 사리원 남남서쪽 24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사리원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평남 분지 지역의 지진 활동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울진 해역 지진]

경북 울진군 동북동쪽 42km 해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82년 3월 1일 00시 28분 2초, 경북 울진군 동북동쪽 42km 해역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덕적도 해역 지진]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서쪽 22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82년 8월 29일 03시 18분 40초,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서쪽 22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빈번한 지역입니다.

1983

[평산 지진]

황해북도 평산 서쪽 26km 지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83년 9월 17일 12시 17분 43초, 황해북도 평산 서쪽 26km 지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평남 분지 지역의 지진 활동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985

[부산 해역 지진]

부산 해운대구 남동쪽 91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85년 1월 14일 12시 44분 54초, 부산 해운대구 남동쪽 91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옹진 해역 지진]

인천 옹진군 남서쪽 27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85년 6월 25일 06시 40분 34초, 인천 옹진군 남서쪽 27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빈번한 지역입니다.

1987

[남포 지진]

남포 남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87년 3월 6일 07시 10분 47초, 남포 남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평남 분지 지역의 지진 활동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1992

[울산 해역 지진]

울산 동구 동남동쪽 45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2년 1월 21일 03시 36분 18초, 울산 동구 동남동쪽 45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울산 해역은 지진 활동이 빈번한 지역입니다.

[신안 해역 지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쪽 244km 해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2년 11월 4일 02시 30분 13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쪽 244km 해역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울산 해역 지진]

울산 동구 동남동쪽 66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2년 12월 13일 20시 22분 39초, 울산 동구 동남동쪽 66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울산 해역은 지진 활동이 빈번한 지역입니다.

1993

[한국 댐 내진 설계 기준 도입]

한국의 댐에 내진 설계 기준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댐 안전 관리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1993년 한국의 댐에 내진 설계 기준이 도입되었습니다. 그 이전에는 외국의 내진 기준을 차용하여 건설되었으나, 이후에는 한국 실정에 맞는 기준이 적용되어 댐의 지진 안전성이 강화되었습니다.

[신안 해역 지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서쪽 231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3년 3월 28일 10시 16분 9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서쪽 231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1994

[울산 해역 지진]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75km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4년 4월 22일 02시 5분 27초,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75km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시기 울산 해역에서는 여러 차례 중규모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울산 해역 지진]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75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4년 4월 23일 00시 41분 42초,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75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울산 해역에서는 세 차례의 중규모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습니다.

[울산 해역 지진]

울산 동구 동쪽 136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4년 4월 23일 13시 3분 24초, 울산 동구 동쪽 136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틀에 걸쳐 울산 해역에서 세 차례의 중규모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여 동해 해역의 지진 활동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안 해역 지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북서쪽 128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4년 7월 26일 02시 41분 46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북서쪽 128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1995

[백령도 해역 지진]

인천 백령도 북서쪽 37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5년 7월 24일 19시 2분 52초, 인천 백령도 북서쪽 37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백령도 주변 해역은 서해에서 지진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입니다.

1996

[동해 해역 지진]

강원 동해시 북동쪽 60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6년 1월 24일 05시 9분 55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60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정선 지진 발생]

강원 정선군 남남동쪽 23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6년 12월 13일 13시 10분 17초, 강원 정선군 남남동쪽 23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곡 단층과 같은 지역 내 단층 활동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997

[고베 지진 이후 댐 내진 기준 강화]

일본 고베 지진 이후 댐의 내진 설계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K-water 관리 27개 댐 모두 강화된 기준에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997년 일본 고베 지진 이후, 한국의 댐 내진 설계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K-water가 관리하는 27개 다목적댐 및 용수댐에 대해 내진 성능 평가를 실시한 결과, 모두 강화된 내진 기준에서 안전하다고 판명되었으며, 설계 시 적용된 지진 규모 6.0보다 큰 지진에도 견딜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경주 지진]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7년 6월 26일 03시 50분 22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울산 단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998

[읍천 단층 최초 발견]

월성원자력발전소 인근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에서 활성단층인 읍천 단층이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1998년, 신축 중이던 나산초등학교 절개 사면에서 읍천 단층이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간이 트렌치 조사에서 제4기 해안 단구층이 단층에 의해 명확하게 절단된 것이 확인되면서 월성원자력발전소의 지진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었습니다.

[수렴 단층 발견]

경주시 양남면 수렴리에서 활성단층인 수렴 단층이 발견되었습니다.

1998년 수렴리 해안단구 중위면에서 수렴 단층이 발견되었습니다. 이 단층은 월성원자력발전소로부터 약 4km 거리에 위치하며 제4기 지층을 절단하고 있는 활성단층입니다.

[백령도 해역 지진]

인천 백령도 서쪽 96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8년 2월 10일 21시 11분 25초, 인천 백령도 서쪽 96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백령도 주변 해역은 서해에서 지진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입니다.

1999

[속초 해역 지진]

강원 속초시 북동쪽 14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99년 1월 11일 13시 7분 14초, 강원 속초시 북동쪽 14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2001

[울진 해역 지진]

경북 울진군 남동쪽 55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01년 11월 24일 16시 10분 32초, 경북 울진군 남동쪽 55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울진 해역은 지진 활동이 빈번한 지역입니다.

2002

[흑산도 해역 지진]

전남 흑산도 서북서쪽 약 195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02년 8월 10일 21시 47분 35초, 전남 흑산도 서북서쪽 약 195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2003

[신안 해역 지진]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북서쪽 88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03년 3월 23일 05시 38분 41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북서쪽 88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백령도 해역 규모 5.0 지진]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88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백령도 주변 해역의 강력한 지진 활동을 보여주었습니다.

2003년 3월 30일 20시 10분 53초,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88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백령도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 중 하나로, 서해 지역의 지진 위험성을 상기시키는 사건입니다.

[태안 해역 지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남서쪽 186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03년 6월 9일 10시 14분 4초,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남서쪽 186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2004

[울진 해역 규모 5.2 지진]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04년 5월 29일 19시 14분 24초,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울릉 단층대 위에 놓여 있어 울릉 단층이 활동성 지구조 운동을 하는 단층임을 시사합니다.

2005

[통영 해역 지진]

경남 통영시 매물도 동남동쪽 46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05년 6월 29일 11시 18분 5초, 경남 통영시 매물도 동남동쪽 46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남해 해역의 지진 활동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2007

[오대산 지진 발생]

강원 평창군 북북동쪽 39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오대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단층 밀도가 높지 않은 내륙 지역에서 발생한 중규모 지진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007년 1월 20일 20시 56분 53초, 강원 평창군 북북동쪽 39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오대산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단층 밀도가 높지 않은 오대산 지역에서 발생하여 내륙 지역도 지진에 안전하지 않음을 시사했습니다. 진부 단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K-water 댐 지진 감시 시스템 구축]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충주댐과 안동댐 등 20개 댐에 지진계를 설치하고 전문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2007년 7월 5일, 한국수자원공사는 댐의 실시간 안전 관리를 위해 충주댐과 안동댐 등 20개 댐에 지진계를 설치하고 댐만을 전문적으로 감시하는 지진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댐의 지진 안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조치였습니다.

2008

[제주 해역 지진]

제주 제주시 서쪽 78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08년 5월 31일 21시 59분 30초, 제주 제주시 서쪽 78km 해역에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 주변 해역의 지진 활동성을 보여줍니다.

2009

[안동 지진 발생]

경북 안동시 서남서쪽 2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안동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09년 5월 2일 07시 58분 28초, 경북 안동시 서남서쪽 2km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안동 단층과 같은 지역 내 단층 활동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안동 지역의 높은 지진 빈도를 보여줍니다.

2010

[시흥 지역 지진 발생]

경기도 시흥 부근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하여 수도권 주민들이 지진동을 감지하고 놀라는 일이 있었습니다.

2010년 2월 9일, 경기도 시흥 부근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감진 영역이 상당히 넓어 수도권 주민들이 놀랐으며, 수도권 지역의 지진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2011

[동일본 대지진 발생 및 한반도 영향]

일본에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여 한반도 지각에 큰 충격을 주었고, 이후 한반도 지진 활동 증가의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에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한반도에도 강한 지진동과 영구 변위를 발생시키며 지각에 큰 영향을 미 미쳤습니다. 이후 한반도 지각 내 응력 불균형이 가속화되고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백령도 해역 지진]

인천 백령도 동남동쪽 13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1년 6월 17일 16시 38분 33초, 인천 백령도 동남동쪽 13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백령도 주변 해역은 서해에서 지진 활동이 활발한 곳 중 하나입니다.

2013

[신안 해역 지진]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3년 4월 21일 08시 21분 27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서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백령도 해역 지진]

인천 백령도 남쪽 3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3년 5월 18일 07시 2분 24초, 인천 백령도 남쪽 3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백령도 주변 해역은 서해에서 지진 활동이 가장 활발한 곳 중 하나입니다.

[가거도 해역 지진 발생]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남동쪽 60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여 멀리 떨어진 댐에서도 긴급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

2013년 9월 11일 13시 31초,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남동쪽 60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지로부터 멀리 떨어진 평화의 댐 등에서도 현장 긴급 점검 및 확인 점검이 수행되었습니다.

2014

[태안 해역 규모 5.1 지진]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4년 4월 1일 04시 48분 35초,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서해 해역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 중 하나입니다.

2015

[익산 지진 발생]

전북 익산시 함열읍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5년 10월 17일 04시 32분 30초, 전북 익산시 함열읍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함열 단층과 같은 지역 내 단층 활동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016

[울산 해역 규모 5.0 지진]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 지진 활동 증가 시기에 발생한 주요 지진입니다.

2016년 7월 5일 20시 33분 3초,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 지각에 가해진 인장력으로 인해 지진 활동이 급증하던 시기에 발생했으며, 쓰시마-고토 단층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 지진 발생]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2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6년 9월 12일 19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2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같은 날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전진으로 추정됩니다.

[경주 대지진 발생]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7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국내 계기 지진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23명의 부상자와 약 110억 원의 재산 피해를 기록했습니다.

2016년 9월 12일 20시 32분 54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7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국내 계기 지진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으로, 양산 단층대 부근에서 발생하여 23명의 부상자와 약 110억 원의 재산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한국의 지진 안전 지대 인식을 바꾸는 중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경주 지진 여진 발생]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6년 9월 19일 20시 33분 58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9월 12일 발생한 경주 대지진의 강력한 여진 중 하나입니다.

2017

[포항 대지진 발생 및 대규모 피해]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135명의 부상자와 약 3323억 원의 재산 피해를 일으켜 국내 역대 두 번째로 큰 지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2017년 11월 15일 14시 29분 31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역단층성 우수향 주향이동 단층 운동으로 분석되었으며, 135명의 부상자와 약 3323억 원의 막대한 재산 피해를 일으켰습니다. 이는 국내 계기 지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강력한 지진으로, 심각한 사회적, 경제적 영향을 주었습니다.

[포항 지진 여진 발생]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7년 11월 15일 16시 49분 30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포항 대지진의 강력한 여진 중 하나입니다.

2018

[포항 지진 여진 발생]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8년 2월 11일 05시 3분 3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2017년 포항 대지진의 여진 활동 중 하나입니다.

2019

[포항 해역 지진 발생]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후포 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2019년 2월 10일 12시 53분 38초,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후포 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어 동해 해역의 주요 단층 활동과 연관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동해 해역 지진 발생]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9년 4월 19일 11시 16분 43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상주 지진 발생]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19년 7월 21일 17시 23분 5초, 경북 상주시 화북면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북장사 단층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상주 지역의 지속적인 지진 활동성을 보여줍니다.

2020

[평강군 지진 발생]

강원도 평강군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주향이동 단층의 운동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20년 5월 11일, 강원도 평강군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해당 지역을 지나가는 추가령 구조곡과 관련된 주향이동 단층의 운동으로 분석되었습니다.

[해남 군발 지진 중간 분석 결과 발표]

전남 해남군에서 발생한 군발 지진에 대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진은 서북서-동남동 방향 단층계의 좌수향 주향이동 운동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20년 7월 14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해남 군발 지진이 이 지역에 발달하고 있는 서북서-동남동 방향 단층계에 속하는 단층의 좌수향 주향이동 운동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한반도에 작용하는 지체응력 환경에 부합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해남 지역의 지진 활동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2021

[서해 중부 해역 지진 발생]

서해 중부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백악기에 형성된 군산 분지 경계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21년 1월 19일, 서해 중부 해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백악기 때 형성된 군산 분지 경계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어, 서해 해역에 숨겨진 단층들의 활동성을 시사했습니다.

[어청도 해역 지진 발생]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4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21년 8월 21일 09시 40분 40초,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4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북서-남동 또는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 운동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서귀포 해역 지진 발생]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21년 12월 13일 17시 19분 14초,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 주변 해역의 지진 활동성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2022

[경주 지진 유발 '내남 단층' 발견]

2016년 경주 지진을 유발한 '내남 단층'이 새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단층은 깊이 10~16km에 있는 소규모 단층으로, 최대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되었습니다.

2022년 10월 4일, 양산 단층과 덕천 단층 사이에서 2016년 경주 지진을 유발한 '내남 단층'이 새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단층은 깊이 10~16km에 있는 소규모 단층으로, 경상도 부근에 작용하는 힘이 이 단층 활동에 유리한 방향으로 가해지고 있어 최대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되었습니다. 월성원자력발전소와의 거리를 고려할 때 시설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괴산 지진 발생]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지하의 숨겨진 단층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2년 10월 29일 0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지표에 드러나지 않은 지하의 숨겨진 단층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한반도에 지진 안전 지대가 없다는 사실을 시사했습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조사 결과, 진앙에서 8km 이상 이어진 계곡에서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단층이 확인되어 괴산 지진의 원인으로 강력히 의심됩니다.

[충북 지역 최초 고지진 층서학적 기록 발견]

충북 청주 외북지점과 음성 백마령지점에서 고지진에 의한 지표 파열의 층서학적 기록이 최초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한반도 중부 내륙에서도 과거 규모 6 내외의 중규모 지진이 발생했음을 지시합니다.

2022년 12월, 김태형 등 연구진은 공주 단층대에 대한 조사 결과 충청북도 청주 외북지점과 음성 백마령지점에서 고지진에 의한 지표 파열의 층서학적 기록을 처음으로 발견했습니다. 청주 외북지점에서는 약 5만 년 전 지표 파열을 동반한 지진이, 백마령 지점에서는 2회의 지표 파열이 관찰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한반도 중부 내륙에서도 신기 지구조 환경하에서 규모 6 내외의 중규모 지진이 발생했음을 지시하는 중요한 발견입니다.

2023

[동해 해역 지진 발생]

강원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2023년 5월 15일 06시 27분 36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9km 해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동해 해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입니다.

[공주 지진 발생]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하여 진도 V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10월 25일 21시 46분,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서 규모 3.4, 최대 진도 V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역은 공주 단층 등 활성단층이 지나는 곳으로 지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경주 해역 지진 발생]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해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하여 진도 V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10월 29일 08시 27분 49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해역에서 규모 4.0, 최대 진도 V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울산단층 동편 지진다발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해당 지역의 지속적인 지진 활동성을 보여줍니다.

2024

[부안 지진 발생]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하여 진도 V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6월 12일 0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규모 4.8, 최대 진도 V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 지진은 전라북도 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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