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배우, 영화인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54:31
대한민국의 배우 엄태구는 독보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그는 수많은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내공을 다졌습니다. 영화 '잉투기'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밀정', '낙원의 밤'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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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대한민국 배우 엄태구가 1983년 11월 9일에 태어났다.
2007
오랜 시간 무명 배우로 활동하던 엄태구가 2007년 영화 《기담》에서 일분 군인으로 등장하며 정식 데뷔했다.
2008
엄태구가 2008년 KBS2 《연애결혼》에서 꽃비서 2 역과 메가TV & tvN 《미스터리 형사》에 출연하며 드라마 활동을 시작했다.
2012
2012년 엄태구는 영화 '숲'을 통해 제13회 대구단편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3
2013년 엄태구는 영화 《잉투기》에서 태식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6
[《밀정》으로 대종상 남우조연상 수상]
영화 《밀정》에서 하시모토 역으로 열연한 엄태구가 제53회 대종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엄태구는 2016년 영화 《밀정》에서 하시모토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이 역할로 제53회 대종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주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17
[황금촬영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수상]
엄태구가 영화 《밀정》으로 제37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7년 엄태구는 2016년 작품인 영화 《밀정》에서 보여준 탁월한 연기로 제37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19
[《구해줘 2》 주연 및 춘사영화상 수상]
엄태구가 OCN 드라마 《구해줘 2》에서 김민철 역으로 첫 드라마 주연을 맡았고, 영화 《안시성》으로 제24회 춘사영화상 특별인기상을 수상했다.
2019년 엄태구는 OCN 드라마 《구해줘 2》에서 김민철 역으로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으며, 영화 《안시성》으로 제24회 춘사영화상 특별인기상을 수상했다.
2020
[《낙원의 밤》 주연 및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수상]
엄태구가 영화 《낙원의 밤》에서 박태구 역으로 강렬한 주연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판소리 복서》로 제7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20년 엄태구는 영화 《낙원의 밤》에서 박태구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쳐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전년도 작품인 영화 《판소리 복서》로 제7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24
[《놀아주는 여자》 주연 및 특별상 수상]
엄태구가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서지환 역으로 출연하며, 제11회 서울국제영화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2024년 엄태구는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주연 서지환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이 작품으로 제11회 서울국제영화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