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가수)
가수, 뮤지컬 배우, 텔레비전 진행자, 아이돌 그룹 멤버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53:59
빅뱅의 리드보컬이자 솔로 가수 D-LITE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대성.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유쾌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솔로 아레나 투어를 성공시키며 한국 솔로 가수 최초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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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1989년 4월 26일 서울 구로구 대봉동에서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2006
[빅뱅 멤버 발탁 및 데뷔 확정]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6개월간 훈련받은 후, 서바이벌 다큐 프로그램을 통해 만장일치로 빅뱅 최종 멤버로 발탁되었습니다.
2006년 곰TV·MTV 코리아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다큐 프로그램 《리얼다큐 빅뱅(BIGBANG)》을 통해 만장일치로 최종 멤버에 발탁이 되었으며, 지드래곤, 태양, T.O.P, 승리와 함께 YG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최초의 아이돌 힙합 그룹 BIGBANG의 멤버로 정식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빅뱅 첫 싱글 발표 및 데뷔 무대]
빅뱅이 첫 싱글 〈Bigbang〉을 발표하고 YG 패밀리 10주년 콘서트에서 첫 무대에 오르며 가요계에 정식으로 발을 디뎠습니다.
빅뱅은 2006년 8월 19일 첫 싱글 〈Bigbang〉을 발표하였고, 같은 날 YG 패밀리 10주년 콘서트에서 첫 무대에 섰습니다.
2006년 9월 23일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공식 데뷔하였습니다.
대성은 세 번째 싱글 음반 〈Bigbang 03〉에 수록 된 "웃어본다"로 첫 솔로 곡을 불렀습니다. 이 곡은 그해 12월에 발매된 빅뱅의 첫 번째 정규 음반 《BIGBANG Vol.1》에 수록되었습니다.
2007
[성대 결절 진단과 극복]
빅뱅 데뷔 직후 성대 결절 진단을 받고 대인기피증과 무대 공포증을 겪었으나, 선배 가수의 도움으로 이를 극복했습니다.
빅뱅이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대성은 성대 결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거의 몇년 동안, 그는 자신의 성대 및 대인기피증과 무대 공포증으로 고생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당시 같은 소속사의 선배 가수 거미의 도움으로 극복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전에 빅뱅의 두 번째 앨범 발매 전에, 대성은 상태가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2008
[트로트 싱글 '날 봐, 귀순' 발표]
빅뱅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시작되면서, 대성은 그의 첫 트로트 싱글 음반 〈날 봐, 귀순〉을 발표하며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2008년 대성은 그의 첫 번째 트로트 싱글 음반 〈날 봐, 귀순〉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 음반이 그룹 활동에 안좋은 영향을 줄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차별화 되는 다른 무언가를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해 한국 버전으로 공연 되는 뮤지컬 《캣츠》에서 '럼텀터거'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그는 리얼 버라이어티 쇼 《일요일이 좋다 - 패밀리가 떴다》의 고정 진행자로 출연했습니다.
2009
2009년 초, 대성은 그의 두 번째 트로트 싱글 음반 〈대박이야〉을 발표했습니다.
[교통사고 부상 및 활동 중단]
'패밀리가 떴다' 촬영 후 귀가 중 교통사고를 당해 코뼈 등 골절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뮤지컬 '샤우팅'에서 하차하고 '패밀리가 떴다'에서도 임시 하차했습니다.
2009년 8월 11일 오후 4시에 《패밀리가 떴다》 방송 촬영 후 괴산군에서 서울특별시로 가던 중 평택시 부근에서 빗길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대성은 코뼈, 척추횡돌기, 왼쪽 눈뼈 골절 등으로 8주 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진단을 받았으며, 동승한 매니저는 오른팔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코디네이터는 다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당시 대성이 출연하던 뮤지컬 '샤우팅'에서는 하차하고, 《패밀리가 떴다》에서 임시 하차하고 승리가 대신 촬영에 참여했습니다.
2010
2010년 대성은 MBC에서 사전제작하는 송지나 작가의 텔레비전 드라마 《왓츠업》의 출연을 확정 지었습니다.
대성은 2010년 1월, 새로운 디지털 싱글 〈솜사탕〉을 발매했습니다. 이 곡의 가사는 대성이 직접 썼습니다. 그러나 추가적인 앨범은 발매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 11월, 그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밤이면 밤마다》에 고정 진행자로 출연했습니다.
2011
[솔로 곡 "Baby Don't Cry" 발표]
빅뱅의 네 번째 EP 《BIGBANG MINI 4》에 수록된 솔로 곡 "Baby Don't Cry"를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2011년 4월, 대성은 빅뱅의 네 번째 EP 《BIGBANG MINI 4》에 수록 된 솔로 곡 "Baby Don't Cry"를 발표했습니다. 이 곡은 ''Big Show 2011'' 콘서트에서 첫 공연 되었고, 음반의 타이틀 곡과 함께 여러 음원 차트에 진입했습니다.
[양화대교 교통사고 사망 사건 연루]
양화대교에서 운전 중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하여 사망케 한 교통사고에 연루되었습니다. 이후 검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개인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1년 5월 31일, 대성은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양화대교에서 오토바이 운전자를 역과하여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에 연루되었습니다. 그는 검찰 조사 결과 혐의 없음 처분을 받긴 했지만, 당시의 후유증으로 마음을 추스리며 개인 활동과 동시에 빅뱅의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MTV EMA 참석, 첫 공식 석상 복귀]
교통사고 이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 참석하며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대성은 2011년 11월 6일,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열린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에 참석하며 첫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12
대성은 2012년 3월, 컴백한 빅뱅의 다섯 번째 EP 《Alive》의 수록곡이자 그의 솔로 곡 "날개"을 발표했습니다.
2013
[일본 첫 솔로 정규 음반 'D'scover' 발표]
일본에서 그의 첫 솔로 정규 음반 《D'scover》를 발표하며 해외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이 음반은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2위, 위클리 차트 2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습니다.
대성은 2013년 2월 27일, 일본에서 그의 첫 솔로 정규 음반 《D'scover》을 발표했습니다. 그의 솔로 음반은 12곡을 모두 일본어로 불렀으며, "Baby Don't Cry"와 "날개"는 일본어로 새롭게 녹음했습니다. 이 음반은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2위로 데뷔했고, 오리콘 앨범 위클리 차트 2위를 차지했습니다.
2014
[일본 솔로 음반 'D'slove' 발매 및 오리콘 1위]
첫 일본어 오리지널 솔로 음반 《D'slove》를 발매하여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대성의 첫 일본어 오리지널 솔로 음반 《D'slove》는 7월 16일에 발매되어, 30,090장을 팔아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이 음반은 오리콘 앨범 위클리 차트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솔로 아레나 투어 성공 및 한국 솔로 가수 최초 기록]
일본 아레나 투어 'D-LITE DLive Tour 2014 in Japan - D'slov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이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일본 투어에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기록입니다.
대성은 일본 아레나 투어 [D-LITE DLive Tour 2014 in Japan - D'slove]의 오사카 성홀 공연을 7월 27일에 개최하며 성공리에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8개 도시 15회 공연으로 170,000명의 관객수를 동원했으며, 이는 2년 연속 일본 투어에 1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일본 엔카 미니 음반 'でぃらいと' 발매 및 오리콘 1위]
연말 시즌을 기념하는 엔카 미니 음반 《でぃらいと》를 발매하여 오리콘 앨범 데일리 및 위클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연말 시즌을 기념하는 엔카 미니 음반 《でぃらいと》를 10월 29일에 발매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음반은 9가지 버전의 4곡과 이전에 한국에서 발표한 트로트 2곡을 일본어 엔카 곡으로 커버했습니다. 그의 오리지널 두 곡은 좋은 찬사를 받아, 65,048장을 팔아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리콘 앨범 위클리 차트에서는 68,335장의 판매량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21
[건물 무허가 퇴폐업소 방조 혐의 무혐의]
소유 건물 내 무허가 퇴폐업소 운영 및 방조 의혹에 대해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건물 외부 숙박업소에서 범죄가 이루어졌음이 밝혀졌습니다.
2021년 1월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들을 무허가 퇴폐업소를 운영한 인물 5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하였습니다. 경찰은 "대성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기로 하였습니다. 경찰은 대성을 참고인으로 한차례 소환하여 조사하였는데, 당시 대성과 관리 대리인은 자신 건물에서 "무허가 운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퇴폐업소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자료, 진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성이 무허가 퇴폐업소를 방조하였다는 의혹에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무허가 퇴폐업소 방조 혐의를 입증하려면 무허가 영업에 대한 인식과 이를 도와주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야하는데, 대성 건물 출입 현황, 실제 건물 관리 여부를 조사하였으나, 무허가 퇴폐업소 방조 혐의로 입건할 증거자료가 없었습니다. 대성 소유 건물 일부에서 마약 거래, 투약이 이루어졌다는 의혹에 대하여서 조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를 하였지만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와서 혐의 뒷밤침 자료가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친분 연예인이 방문하였다는 의혹도 조사를 하였지만 "사실을 확인 할 수 없다"라고 경찰은 전하였습니다. 범죄는 건물 외부 숙박업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