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철도

철도, 운송, 교통,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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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철도는 1899년 경인선 개통으로 시작. 일제강점기 군사·정치적 목적으로 발전. 해방 후 차관 도입으로 간선 및 차량 확보. 1980년대 시설 노후화와 서비스 부족으로 침체를 겪었으나, 이후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서비스 향상으로 경쟁력을 회복. 국영 체제에서 공영 및 경쟁 체제로 변화를 모색. 서울 전차를 시작으로 대도시별 도시철도망이 확충되어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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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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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

[한국 철도 건설 추진 시작]

한국에서 최초로 철도 건설이 추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대한제국 정부가 철도 건설을 위해 민간 회사에 운영권을 주는 방식을 모색한 결과였습니다.

한국에서 최초로 철도가 건설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입니다. 대한제국 정부는 철도 건설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민간 회사에 운영권을 주는 방식으로 건설하고자 했습니다.

1894

[조선 정부 철도국 설치]

갑오개혁 관제공포에 따라 조선 정부 내각 아래 공무아문에 철도국이 설치되며 공식적으로 철도 업무를 수행하는 첫 정부 기관이 마련되었습니다.

1894년 7월 30일(음력 6월 28일) 갑오개혁 관제공포 이후 조선 정부는 내각 아래 공무아문에 철도국을 설치하였습니다. 철도국에는 참의 1명과 주사 2명이 임명되어 공식적으로 철도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철도국 농상공부 이관 및 철도사 설치]

농상공부 직제가 개편되어 철도국이 농상공부로 이관되고, 철도사(司)가 설치되어 감독 1명과 사장 1명, 기사 2명, 주사 2명, 기수 5명 등 11명이 배치되었습니다.

1894년 8월 6일(음력 7월 6일) 농상공부 직제를 개편하여 철도국을 농상공부에 이관하고, 철도사(司)를 설치하여 감독 1명과 사장 1명, 기사 2명, 주사 2명, 기수 5명 등 11명을 두었습니다.

[농상공부 철도사, 철도국으로 개칭]

농상공부 직제가 다시 개편되어 철도사가 철도국으로 개칭되었으며, 세칙은 농상공부대신이 부령으로 정하도록 하였습니다.

1894년 8월 21일에는 다시 농상공부의 직제를 개편하고 철도사를 철도국으로 개칭함과 동시에, 세칙은 농상공부대신이 부령으로 정하도록 하였습니다. 조선 정부는 국유철도를 직접 설치하지 않고 부설권을 민간에게 부여한 뒤 관리 감독하는 정부 기관으로 철도국을 설립했는데, 이는 영국과 미국의 초기 철도와도 유사한 방식이었습니다.

1897

[일본의 경인선 부설권 인수 및 착공]

경인선의 부설이 최초로 추진되어 미국과 합작했으나, 일본이 이를 인수하여 공사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인선의 부설을 최초로 추진하여 미국과 합작하였으나 일본이 이를 인수하여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1899

[서울 전차 개통 (대한민국 도시철도의 시작)]

현재의 서울 지역에서 서울 전차가 개통되며 대한민국의 대도시 철도 교통망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이후 전국 대도시에 도시 철도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899년에 현재의 서울 지역에서 개통한 서울전차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대도시들에는 도시 철도라고 불리는 자체적인 철도 교통망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경인선 개통 (대한민국 철도의 시작)]

대한제국 시기에 경인선이 개통되며 대한민국의 철도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최초의 철도 노선으로, 이후 철도 발전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철도는 대한제국 시기인 1899년 9월 18일에 개통된 경인선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01

[일제의 경부선 착공]

일제가 경부선 부설권을 인수하여 착공했습니다. 경부선은 일제 강점기 대륙 침략을 위한 주요 간선으로 건설되었습니다.

경부선은 일제가 인수하여 1901년 착공하였습니다.

1905

[러일 전쟁 중 일제의 경의선 완공]

일본이 러일 전쟁 중에 경의선을 부설하여 완공했습니다. 이는 군사적 목적이 강한 노선이었습니다.

경의선은 프랑스 회사가 부설권을 얻었다가 한국인에게 넘어갔다가 일본이 러일 전쟁때 부설하여 완공하였습니다.

1910

[일제 강점기 철도 확장 시작]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면서 한반도의 철도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열강의 침탈에 의해 군사적, 정치적 목적으로 확장되고 건설되었습니다.

주요 간선 노선은 1910년부터 1945년까지 36년간 일본에 점령당하며 군사·정치적 목적에 의해 생겨났습니다. 이 시기에 평원선, 함경선(경원선의 연장), 중앙선 등이 건설되었으며, 충북선, 개천선 등 민간 자본의 철도도 다수 건설되었습니다.

1917

[국유철도 운영 남만주철도 위탁]

국유철도의 운영이 남만주철도주식회사에 위탁되면서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폐지되고, 서울에 남만주철도 경성관리국이 설치되었습니다.

1917년 7월 31일, 국유철도의 운영이 남만주철도주식회사에 위탁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조선총독부 철도국이 폐지되었고, 서울에 남만주철도 경성관리국이 설치되었습니다.

1925

[국유철도 조선총독부 직영 체제 전환]

국유철도 운영이 남만주철도주식회사 위탁에서 조선총독부 직영 체제로 다시 전환되었습니다.

1925년 4월 1일에 다시 조선 총독부 직영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1945

[일제 강점기 종결 및 해방 후 철도 재편]

일제 강점기 종결과 함께 동해선이나 영동선의 일부 구간 공사가 중단되었고, 해방 후 석탄 운송을 위한 탄광선 건설이 추진되기 시작했습니다.

일제의 패망으로 동해선이나 영동선의 영주-철암 구간 등은 공사가 중단되게 되었습니다. 해방 이후 석탄을 철도로 운송하여 자급자족할 목적으로 각 지역의 탄광과 연결되는 삼척탄광선, 영월탄광선, 단양탄광선 건설이 추진되었습니다.

1950

[한국전쟁으로 인한 철도 파괴 및 공사 중단]

한국전쟁으로 인해 추진 중이던 탄광선 공사가 중단되고, 경의선과 경원선 등 군사분계선을 관통하는 철도 구간이 파괴되거나 운행이 영구히 중지되었습니다.

한국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고, 한반도의 군사분계선을 관통하는 철도 구간이 파괴되었습니다. 경의선과 경원선은 군사분계선 전후의 선로 자체가 끊기게 되었고, 동해북부선과 금강산선은 운행이 영구히 중지되었습니다.

1955

[영암선 및 영월선 개통]

한국전쟁으로 중단되었던 탄광선 중 영암선(영주-철암 구간)과 영월선(제천-영월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한국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던 영주-철암 구간의 영암선과 제천-영월 구간의 영월선만 1955년에 개통되었습니다.

1957

[함백선 개통 및 영월선 통합]

영월-함백 구간의 함백선이 개통되었고, 기존 영월선과 통합되어 운행되었습니다.

영월-함백 구간의 함백선을 1957년에 개통해 영월선을 통합시켰습니다.

1958

[충북선 충주-봉양 구간 개통]

철도의 미싱 링크를 연결하는 공사의 일환으로 충북선의 충주-봉양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철도의 미싱 링크를 연결하는 공사를 착수하여 1958년에 충북선의 충주-봉양 구간을 개통했습니다.

1960

[무궁화호 운행 시작]

서울-부산 간 무궁화호가 운행을 시작하며 주요 도시 간 여객 수송을 담당했습니다.

1960년부터 서울-부산 간 무궁화호가 운행되었습니다.

1961

[능의선 개통]

능곡-가능 간 능의선이 개통되어 철도망 확장에 기여했습니다.

1961년에 능곡-가능 간 능의선이 개통되었습니다.

1962

[재건호 운행 시작]

서울-부산 간을 6시간 10분에 주파하는 재건호가 운행을 시작하며 열차 운행 속도 개선에 나섰습니다.

1962년부터는 재건호가 서울-부산 간을 6시간 10분에 주파하였습니다.

1963

[서울-여수 간 풍년호 등장]

서울-여수 간 풍년호가 등장하여 지역 간 여객 운송을 확대했습니다.

1963년에 등장한 서울-여수 간 풍년호 등이 있었습니다.

[영동선으로 노선 통합 및 재편]

영암선, 철암선, 삼척선, 동해북부선이 영동선으로 통합되었고, 통리-심포리 간의 인클라인이 폐지되고 우회 선로가 개설되는 등 노선 재편이 이루어졌습니다.

1963년 5월에는 영암선·철암선·삼척선·동해북부선이 영동선으로 통합되었고, 통리-심포리 간의 인클라인이 폐지되고 우회 선로가 개설되었습니다.

[능의선 가능-의정부 연장 개통]

능의선이 가능-의정부 구간으로 연장 개통되며 수도권 철도망이 확장되었습니다.

같은 해 8월에는 능의선 가능-의정부 간이 연장되었습니다.

1966

[맹호호, 청룡호 운행 시작]

서울-부산 간 맹호호가 운행을 시작했으며, 서울-대전 간 청룡호가 등장하며 여객 운송 서비스가 다양화되었습니다.

1966년에는 같은 구간에 맹호호가 운행하였고, 1966년에 등장한 서울-대전 간 청룡호 등이 있었습니다.

[정선선 개통 및 경북선 복구]

예미-고한 간 정선선이 개통되었고, 점촌-예천 간 경북선이 복구되어 지역 교통 편의를 증진시켰습니다.

1966년 1월에는 예미-고한 간 정선선이 개통되었고, 점촌-예천 간 경북선이 복구되었습니다.

[경북선 완공]

경북선의 예천-영주 구간이 개통되면서 경북선 전 구간이 완공되었습니다.

1966년 11월에는 경북선의 예천-영주 구간이 개통되며 경북선이 완공되었습니다.

1967

[태백선 증산-정선 구간 개통 및 증기 기관차 운행 종료]

태백선 증산-정선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증기 기관차가 일반 영업 운행을 종료하고 디젤 기관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었습니다.

1967년에는 태백선 증산-정선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한편, 기관차의 디젤화가 진행되어 1967년에 증기 기관차가 일반 영업 운행을 종료하였습니다. 증기 기관차는 1980년대 이후 일부 차량이 관광열차로 운행하다가 중단되었으며, 1990년대에 901호 증기 기관차를 중국으로부터 수입해 교외선에서 관광 목적으로 운용하였으나 이 또한 현재 운행하지 않습니다.

[서울-부산진 간 비둘기호 등장]

서울-부산진 간 비둘기호가 등장하며 다양한 여객열차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1967년에 등장한 서울-부산진 간 비둘기호 등이 있었습니다.

1968

[경전선 완공]

경전선 진주-순천 구간이 개통되며 경전선 전 구간이 완공되었습니다.

1968년에는 경전선 진주-순천 구간이 개통되며 경전선이 완공되었습니다.

[육상 교통 투자, 도로망 건설로 전환]

정부가 육상 교통에 대한 투자를 철도 증설에서 도로망 건설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 이후 신규 간선·지선 철도 건설이 둔화되었습니다.

1968년에 육상 교통에 대한 투자를 철도의 증설에서 도로망 건설로 전환하였습니다. 이 시기 이후로 2004년에 경부고속선이 개통되기 전까지 신규로 건설된 간선·지선 철도가 없었으며, 1972년에 수려선이 영동고속국도로 기능이 대체되어 폐선된 것이 그 증거입니다.

1969

[문경선 개통 및 관광호 운행 시작]

문경선 진남-문경 구간이 개통되었고, 새마을호의 전신인 관광호가 운행을 시작하며 고급 여객 서비스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1969년에는 문경선 진남-문경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1969년에는 새마을호의 전신인 관광호가 운행되기에 이릅니다.

1972

[수려선 폐선]

수려선이 영동고속국도로 기능이 대체되어 폐선되었습니다. 이는 철도 증설보다 도로망 건설로 투자가 전환된 정책의 일환입니다.

1972년에 수려선이 영동고속국도로 기능이 대체되어 폐선된 것이 그 증거입니다.

[전기 기관차 최초 도입 및 운행 개시]

전기 기관차가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8000호대 전기 기관차 66량이 운행을 개시하며 철도 전철화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기 시작했습니다.

1972년 3월에 전기 기관차가 최초로 도입되었는데, 이때 8000호대 전기 기관차의 초기 도입분 66량이 운행을 개시하였습니다. 철도의 전철화 사업도 활발히 추진되었습니다.

1973

[중앙선 청량리-제천 구간 전철화]

중앙선의 청량리-제천 구간이 전철화되면서 철도 현대화가 진행되었습니다.

1973년에 중앙선의 청량리-제천 구간이 전철화되었습니다.

1974

[주요 노선 전철화 및 열차 등급 통합]

경부선 서울-수원, 경원선 용산-성북, 경인선 전 구간이 전철화되었습니다. 또한, 상록·비둘기·통일·은하호가 통일호로, 태극·백마호가 풍년호로 통합되는 등 특급 등급 열차명이 다수 변경되었습니다.

1974년에는 경부선의 서울-수원·경원선의 용산-성북·경인선 전 구간이 전철화되었습니다. 한편, 1974년에는 상록호·비둘기호·통일호·은하호가 통일호로, 태극호·백마호가 풍년호로 통합되는 등 특급 등급 열차명이 다수 변경되었습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개통 (대한민국 최초)]

서울 지하철 1호선(서울-청량리 구간)이 개통되며 대한민국 최초의 지하철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22번째로 지어진 지하철 노선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 1호선(서울 ~ 청량리)입니다. 1971년 4월 12일 착공하여 1974년 8월 15일 개통하였는데, 이는 세계에서 22번째로 지어진 지하철 노선입니다. 이 구간은 개착식 공법으로 만들어졌으며, 서울역 ~ 청량리 구간과 함께 서울 ~ 인천 간 경인선, 구로 ~ 수원 간 경부선 구간을 직결 개통하였고, 이들 구간은 기존의 선로를 복선 전철화하여 운용했습니다.

1975

[산업선 전기철도 완성]

태백선 고한-백산 구간과 영동선 철암-북평 구간이 개통되며, 산업선 전기철도가 완성되어 석탄 등 주요 물자 수송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1975년에는 태백선의 고한-백산 구간과 영동선 철암-북평 구간이 개통되며, 산업선 전기철도가 완성되었습니다.

1980

[일부 노선 폐지, 충북선 복선화 및 신형 동차 도입]

김포선과 경춘선의 성동-성북 구간이 폐지되었고, 충북선 전 구간이 복선화되어 수송 효율을 높였습니다. 또한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급의 우등형 디젤 동차와 우등형 전기 동차가 도입되었습니다.

1980년에는 김포선과 경춘선의 성동-성북 구간이 폐지되는 한편으로, 충북선 전 구간이 복선화되었습니다. 1980년에는 새마을호 등급의 우등형 디젤 동차가, 예외적으로 1980년에 우등형 전기 동차가 무궁화호 등급으로 운행을 개시하였습니다.

1984

[서울 지하철 2호선 건설 완료]

서울 지하철 2호선 본선과 성수지선 건설이 완료되며 1기 지하철 건설이 일단락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1980년~1984년에 2호선 본선과 성수지선이 건설되며, 1기 지하철 건설이 일단락되었습니다.

1985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개통 및 서울 지하철 3, 4호선 개통]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이 개통되며 부산에도 도시철도 시대가 열렸습니다. 또한 서울 지하철 3호선과 4호선이 개통되고, 무궁화호 디젤 동차가 도입되었습니다.

1985년부터 1994년까지 순차적으로 1호선이 개통되었고, 서울에서는 1985년에 3호선과 4호선이 건설되며, 1기 지하철 건설이 일단락되었습니다. 1985년에는 무궁화호 디젤 동차가 도입되었습니다.

[호남선 익산-정주 구간 복선화]

호남선 익산-정주 구간이 복선화되면서 호남선의 수송 능력이 증대되었습니다.

호남선은 점차 복선화되었는데, 1985년에는 익산-정주 구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1986

[경원선 성북-의정부 구간 복선 전철화]

경원선의 성북-의정부 구간이 복선 전철화되어 수도권 북부 지역의 철도 교통이 개선되었습니다.

1986년에는 경원선의 성북-의정부 구간이 복선 전철화되었습니다.

1987

[호남선 정주-장성 구간 복선화 및 새마을호 디젤 동차 도입]

호남선 정주-장성 구간이 복선화되었고, 새마을호 디젤 동차가 도입되어 새마을호의 고급화를 이끌었습니다.

1987년에는 정주-장성 구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1987년에 도입된 새마을호 디젤 동차는 새마을호의 고급화를 이끌었습니다.

1988

[호남선 장성-송정리 구간 복선화 및 안산선 개통]

호남선 장성-송정리 구간이 복선화되어 호남선 전 구간 복선화가 완료되었고, 1호선과 직결되는 안산선 금정-원곡 구간이 개통되며 수도권 전철망이 확장되었습니다.

1988년에는 장성-송정리 구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광역 전철로는 1988년에는 1호선과 직결되는 안산선 금정-원곡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1991

[경부선 영등포-구로 구간 3복선화]

경부선 영등포-구로 구간이 3복선화되어 수도권 구간의 수송 용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1991년에는 경부선의 영등포-구로 구간이 3복선화되었습니다.

1992

[경부고속선 건설 공사 시작]

경부선의 과다한 여객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경부고속선 건설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여객과 물자의 수송이 경부축에 집중되어서, 기존의 경부선 철도와 경부고속국도만으로는 그 양을 모두 감당하기 어려워졌다. 경부선을 2복선화하거나 경부고속국도의 차선을 대폭 확장하는 방안을 고려하다가, 경부고속선을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1992년에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1993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수서 연장 구간 건설]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수서 연장 구간이 건설되어 강남 지역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었습니다.

1993년에 3호선 양재-수서 연장 구간이 건설되었습니다.

1994

[과천선 선바위-금정 구간 개통]

수도권 전철 4호선과 직결되는 과천선 선바위-금정 구간이 개통되어 수도권 남부 지역의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1994년에는 4호선과 직결되는 과천선 선바위-금정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1995

[수인선 폐지 및 협궤 철도 소멸]

수인선이 폐지되면서 대한민국 내에서 운행되던 협궤 철도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1995년에는 수인선이 폐지되면서, 협궤 철도가 사라졌습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건설]

서울 지하철 5호선이 건설되며 2기 지하철 시대가 본격화되었습니다.

계획에 따라 1995년~1996년에 5호선이 건설되었습니다.

1996

[통근형 디젤 동차 도입 및 일산선 개통]

통근형 디젤 동차가 도입되어 단거리 여객 운송 효율을 높였습니다. 또한 수도권 전철 3호선과 직결되는 일산선 지축-대화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1996년에는 통근형 디젤 동차가 도입되었습니다. 1996년에는 3호선과 직결되는 일산선 지축-대화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수인선 운행 중단]

수인선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수인선은 2004년부터 표준궤 복선 전철화 사업을 통해 재개통될 예정이었습니다.

1996년 1월 1일부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수인선은 이후 2004년 12월 28일부터 표준궤 복선 전철화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997

[대구 도시철도 개통 및 서울 지하철 7호선 일부 구간 건설]

대구 도시철도가 개통되어 대도시 광역 철도망이 더욱 확장되었고,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암-건대입구 구간이 건설되었습니다.

1997년에는 대구광역시에 개통되었습니다. 계획에 따라 1997년에 7호선 장암-건대입구 구간이 건설되었습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건설]

서울 지하철 8호선이 건설되며 수도권 남동부 지역의 교통 편의가 증진되었습니다.

1997~1999년에 8호선이 건설되었습니다.

1999

[인천 도시철도 개통 및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일부 구간 개통]

인천 도시철도가 개통되어 인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크게 향상되었고,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호포-서면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1999년에는 인천광역시에 개통되었습니다. 또한 부산에서는 1999년에는 2호선 호포-서면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2002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이 국가등록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며 한국 철도 역사의 중요한 산업 시설로 보존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태백 철암역두 선탄시설(太白 鐵岩驛頭 選炭施設)이 2002년 5월 31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강원 태백시 철암동 365-1 외 6필지입니다.

2003

[주요 급수탑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연천역 급수탑, 삼척 도계역 급수탑,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 논산 연산역 급수탑, 안동역 급수탑, 영천역 급수탑, 밀양 삼랑진역 급수탑 등 다수의 급수탑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근대 철도 시설의 가치를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연천역 급수탑(漣川驛 給水塔, 제45호), 삼척 도계역 급수탑(三陟 道溪驛 給水塔, 제46호), 영동 추풍령역 급수탑(永同 秋風嶺驛 給水塔, 제47호), 논산 연산역 급수탑(論山 連山驛 給水塔, 제48호), 안동역 급수탑(安東驛 給水塔, 제49호), 영천역 급수탑(永川驛 給水塔, 제50호), 밀양 삼랑진역 급수탑(密陽 三浪津驛 給水塔, 제51호)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 및 함평 구 학다리역 급수탑 문화재 지정]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가 국가등록문화재 제59호로 지정되었으며, 함평 구 학다리역 급수탑도 국가등록문화재 제6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영동 노근리 쌍굴다리(永同 老斤里 雙窟다리, 제59호)와 함평 구 학다리역 급수탑(咸平 舊 鶴다리驛 給水塔, 제63호)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2004

[광주 도시철도 개통]

광주 도시철도가 개통되어 광주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증진되었습니다.

2004년에는 광주광역시에 개통되었습니다.

[철도청,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 분할]

국영 체제였던 철도청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 시설 보유 및 건설 부문이 분할되었고, 다음 해 한국철도공사로 철도 영업 부문이 분할 출범하게 되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2004년 1월 1일자로 철도청은 시설 보유와 건설 부문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 분할되었습니다.

[경의선 장단역 관련 문화재 지정]

파주 경의선 구 장단역 터,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파주 경의선 장단역 죽음의 다리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한국전쟁 및 분단 역사의 상징적 가치를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파주 경의선 구 장단역 터(坡州 京義線 舊 長湍驛 터, 제77호),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京義線 長湍驛 蒸氣機關車, 제78호), 파주 경의선 장단역 죽음의 다리(坡州 京義線 長湍驛 죽음의 다리, 제79호)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경부고속철도 개통 (고속철도 시대 개막)]

경부선 과다 수요 분산을 위해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되며 대한민국에 고속철도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 이는 한국 철도 역사에 큰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경부선의 과다한 여객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 2004년 4월 1일 경부고속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울산 남창역사 및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 문화재 지정]

울산 남창역사와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근대 철도 유산의 보존이 이루어졌습니다.

울산 남창역사(蔚山 南倉驛舍, 제105호)와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鐵原 金剛山 電氣鐵道橋梁, 제112호)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수인선 표준궤 복선 전철화 사업 시작]

1996년 운행이 중단되었던 수인선에 대한 표준궤 복선 전철화 사업이 시작되어, 폐선되었던 구간의 재활용 및 현대화의 길이 열렸습니다.

1996년 1월 1일부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수인선은 2004년 12월 28일부터 표준궤 복선 전철화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구 곡성역사 등 철도 건축물 문화재 지정]

구 곡성역사, 순천 구 원창역사, 서울 구 신촌역사, 원주역 급수탑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근대 철도 건축물과 시설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구 곡성역사(舊 谷城驛舍, 제122호), 순천 구 원창역사(順川 舊 元倉驛舍, 제128호), 서울 구 신촌역사(서울 舊 新村驛舍, 제136호), 원주역 급수탑(原州驛 給水塔, 제138호)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2005

[한국철도공사 출범 (철도 공영 체제 시작)]

철도 영업 부문이 한국철도공사로 분리되어 출범하며 대한민국 철도 운영의 새로운 공영 체제가 시작되었습니다.

2005년 1월 1일부터 철도 영업 부문이 한국철도공사(韓國鐵道公社)로 분할되어 출범하였습니다.

[원주 구 반곡역사 등 철도 관련 시설 문화재 지정]

원주 구 반곡역사와 구 철도청 대전지역사무소 보급창고 3호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근대 철도 유산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원주 구 반곡역사(原州 舊 盤谷驛舍, 제165호)와 구 철도청 대전지역사무소 보급창고 3호(舊 鐵道廳 大田地域事務所 補給倉庫 三號, 제168호)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진해역 등 철도 시설 문화재 지정]

진해역, 진주역 차량정비고, 밀양 상동터널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철도 관련 건축물 및 토목 구조물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진해역(鎭海驛, 제192호), 진주역 차량정비고(晉州驛 車輛整備庫, 제202호), 밀양 상동터널(密陽 上東터널, 제204호)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군산 구 임피역 및 익산 구 춘포역사 문화재 지정]

군산 구 임피역과 익산 구 춘포역사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옛 역사의 건축적 가치와 지역 철도사의 중요성을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군산 구 임피역(群山 舊 臨陂驛, 제208호)과 익산 구 춘포역사(益山 舊 春蒲驛舍, 제210호)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2006

[대전 도시철도 개통]

대전 도시철도가 개통되어 대전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증진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대전광역시에 개통되었습니다.

[서울 한강철도교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서울 한강철도교가 국가등록문화재 제250호로 지정되어 한강을 가로지르는 주요 철도 시설물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서울 한강철도교(서울 漢江鐵道橋, 제250호)가 2006년 6월 19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198-2 외입니다.

[서울 청량리역 검수차고 및 대구 구 반야월역사 문화재 지정]

서울 청량리역 검수차고와 대구 구 반야월역사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근대 철도 산업 시설 및 역사의 보존이 이루어졌습니다.

서울 청량리역 검수차고(서울 淸凉里驛 檢修車庫, 제269호)와 대구 구 반야월역사(대구 舊 半夜月驛舍, 제270호)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다수 철도 시설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칠곡 구 왜관터널, 고양 구 일산역사, 남양주 구 팔당역 등 다수의 철도 관련 건축물 및 시설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광범위한 철도 유산 보존이 추진되었습니다.

칠곡 구 왜관터널(漆谷 舊 倭館터널, 제285호), 고양 구 일산역사(高陽 舊 一山驛舍, 제294호), 남양주 구 팔당역(南楊州 舊 八堂驛, 제295호), 양평 구 구둔역(楊平 舊 九屯驛, 제296호), 영동 심천역(永同 深川驛, 제297호), 삼척 구 도경리역(三陟 舊 桃京里驛, 제298호), 나주 구 남평역(羅州 舊 南平驛, 제299호), 서울 구 화랑대역(서울 舊 花郞臺驛, 제300호), 여수 구 율촌역(麗水 舊 栗村驛, 제301호), 부산 송정역(釜山 松亭驛, 제302호), 대구 구 동촌역사(大邱 舊 東村驛舍, 제303호), 문경 구 가은역(聞慶 舊 加恩驛, 제304호), 보령 청소역(保寧 靑所驛, 제305호)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2007

[바다열차 운행 시작]

코레일관광개발에서 강릉-삼척 구간을 운행하는 바다열차가 등장하며 철도 관광 상품이 다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에는 코레일관광개발에서 강릉-삼척 구간을 운행하는 바다열차가 등장했는데, 통근형 디젤 동차를 개조한 열차입니다.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

사설 철도인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되어 인천국제공항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망이 확충되었습니다.

2007년 3월 23일에는 사설 철도인 인천국제공항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문경 구 불정역사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문경 구 불정역사가 국가등록문화재 제326호로 지정되어 문경 지역의 역사적인 철도 역사를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문경 구 불정역사(聞慶 舊 佛井驛舍, 제326호)가 2007년 4월 30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경북 문경시 불정강변길 187입니다.

[한국철도공사, '코레일'로 명칭 일원화]

한국철도공사의 커뮤니케이션 명칭이 '코레일(KORAIL)'로 일원화되며 대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습니다.

2007년 5월부터 한국철도공사 커뮤니케이션 명칭을 '코레일(KORAIL)'로 일원화했습니다.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가 국가등록문화재 제336호로 지정되어 강원도 지역의 철도 역사를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삼척 구 하고사리역사(三陟 舊 下古士里驛舍, 제336호)가 2007년 7월 3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강원 삼척시 도계읍 소달길 12-52입니다.

2008

[레일크루즈 해랑 고급 관광열차 개발 및 운행]

남아공의 블루트레인을 벤치마킹한 고급 관광열차인 레일크루즈 해랑이 개발되어 운행을 시작하며 고품격 철도 여행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2008년에 레일크루즈 해랑이라는 고급 관광열차가 개발되었으며, 이는 남아공의 블루트레인을 벤치마킹한 여행 상품으로, 1인당 요금은 100만원 전후 수준입니다.

[대전 대흥동 일·양 절충식 가옥 문화재 지정]

대전 대흥동 일·양 절충식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재 제377호로 지정되어 근대 주거 건축의 특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대전 대흥동 일·양 절충식 가옥(大田 大興洞 日·洋 折衷式 家屋, 제377호)이 2008년 7월 3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대전 중구 대흥동 429-4입니다.

[칠곡 왜관철교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칠곡 왜관철교가 국가등록문화재 제406호로 지정되어 중요한 철도 교량의 역사적, 기술적 가치를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칠곡 왜관철교(漆谷 倭館鐵橋, 제406호)가 2008년 10월 1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석적로 39 외 교량 1기, 연장 469m, 면적 2,869.8m2입니다.

[다수 철도 차량 및 유물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미카형 증기기관차, 디젤전기기관차, 파시형 증기기관차 등 다양한 기관차와 객차, 철도 통표, 레일 등 철도 관련 유물들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대거 지정되어 철도 역사 보존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미카형 증기기관차 304호(미카型 蒸氣機關車 304號, 제414호), 미카형 증기기관차 129호(미카型 蒸氣機關車 129號, 제415호), 디젤전기기관차 2001호(디젤電氣機關車 2001號, 제416호), 파시형 증기기관차 23호(파시型 蒸氣機關車 23號, 제417호), 협궤 증기기관차 13호(狹軌 蒸氣機關車 13號, 제418호), 대통령 전용 객차(大統領 專用 客車, 제419호), 주한 유엔군사령관 전용 객차(駐韓 유엔軍司令官 專用 客車, 제420호), 협궤무개화차(狹軌無蓋貨車, 제421호), 협궤유개화차(狹軌有蓋貨車, 제422호), 대한제국기 철도 통표(大韓帝國期 鐵道 通票, 제423호), 대한제국기 경인철도 레일(大韓帝國期 京仁鐵道 레일, 제424호), 쌍신폐색기(雙身閉塞器, 제425호), 전차 363호(電車 363號, 제426호)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서울 구 용산철도병원 본관 문화재 지정]

서울 구 용산철도병원 본관이 국가등록문화재 제428호로 지정되어 근대 의료 시설 및 철도 관련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서울 구 용산철도병원 본관(서울 舊 龍山鐵道病院 本館, 제428호)이 2008년 10월 27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입니다.

2009

[누리로 전기동차 도입]

대한민국 철도의 친환경화를 위해 일본 히타치로부터 첫 간선형 전기동차 누리로 차량이 도입되었습니다.

2009년 대한민국 철도의 친환경화를 위해, 첫 간선형 전기동차인 누리로 차량을 일본 히타치로부터 들여 왔습니다.

[한국철도공사 본사 이전]

한국철도공사 본사가 대전역 동광장 신 사옥으로 이전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2009년 9월에 본사를 정부대전청사에서 대전역 동광장의 신 사옥으로 이전했습니다.

2010

[대한민국 최초 철도 상업 잡지 《레일러》 발행]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 상업 잡지인 《레일러》가 발행되며 철도 동호인들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매체가 탄생했습니다.

2010년부터는 대한민국 최초의 철도 상업 잡지인 《레일러》가 발행되고 있습니다.

[전차 381호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전차 381호가 국가등록문화재 제467호로 지정되어 서울의 도시 교통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로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전차 381호(電車 381號, 제467호)가 2010년 8월 24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50, 서울역사박물관입니다.

2012

[ITX-새마을 열차 도입]

새마을호를 대체할 열차인 ITX-새마을이 도입되어 차세대 여객열차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 새마을호를 대체할 열차인 ITX-새마을이 도입되었습니다.

[부산 전차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부산 전차가 국가등록문화재 제494호로 지정되어 부산의 도시 교통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로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전차(釜山 電車, 제494호)가 2012년 4월 18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부산 서구 구덕로 225 동아대학교박물관입니다.

[수인선 오이도-송도 구간 재개통]

수인선 시흥시 오이도역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역 사이의 구간이 표준궤 복선 전철로 재개통되었습니다.

수인선은 2004년 12월 28일부터 표준궤 복선 전철화 사업이 시작되어 2012년 6월 30일 시흥시 오이도역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역 사이의 구간을 재개통했습니다.

[제1회 철도문화체험전 개최]

문화역서울 284에서 ‘제1회 철도문화체험전’이 개최되며 일반 대중에게 철도 문화를 알리는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012년 7월에는 문화역서울 284에서 ‘제1회 철도문화체험전’을 개최하기도 하였습니다.

2013

[대한민국 5대 관광벨트 선정]

대한민국 5대 관광벨트(중부내륙, 동남블루, 남도해양, 서해골드, 평화생명)가 선정되며 철도를 활용한 지역 관광 활성화가 추진되었습니다.

2013년에 '대한민국 5대 관광벨트'가 선정되었는데, 중부내륙벨트·동남블루벨트·남도해양벨트·서해골드벨트·평화생명벨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영암선 개통 기념비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영암선 개통 기념비가 국가등록문화재 제540호로 지정되어 영암선 개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영암선 개통 기념비(제540호)가 2013년 2월 21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경북 봉화군입니다.

[O-train, V-train 운행 시작]

중부내륙벨트를 달리는 O-train(중부내륙순환열차)과 V-train(백두대간협곡열차)이 운행을 시작하며 철도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2013년 4월에는 중부내륙벨트를 달리는 중부내륙순환열차(O-train)와 백두대간협곡열차(V-train)이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S-train 운행 시작]

남도해양벨트를 달리는 S-train(남도해양열차)이 운행을 시작하여 남부 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같은 해 9월에는 남도해양벨트를 달리는 남도해양열차(S-train)이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구 만경강 철교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구 만경강 철교가 국가등록문화재 제579호로 지정되어 전북 지역의 주요 철도 교량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구 만경강 철교(제579호)가 2013년 12월 20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화전동 969, 969-1 ·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820입니다.

2014

[DMZ-train 영업 개시]

평화생명벨트에 DMZ-train(평화열차)이 영업을 개시하며 분단의 역사를 체험하는 특별한 관광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2014년 5월에는 평화생명벨트에 평화열차(DMZ-train)이 영업을 개시하였습니다.

[수서평택고속선 SR 운영 시작 (경쟁 체제 도입)]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SR이 수서평택고속선을 운영하는 소위 '경쟁 체제'가 도입되며 철도 운영 방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이를 개혁하자는 주장이 나타나 2014년 12월에 수서평택고속선을 한국철도공사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SR이 운영하는 소위 '경쟁 체제'가 도입되었습니다.

2015

[A-train 운행 시작]

강원청정벨트에 A-train(정선아리랑열차)이 운행을 시작하여 강원 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했습니다.

중부내륙벨트에서 분리된 강원청정벨트에 2015년 1월부터 정선아리랑열차(A-train)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G-train 영업 개시]

서해골드벨트에 G-train(서해금빛열차)이 영업을 개시하며 서해안 지역의 철도 관광 상품을 확대했습니다.

2015년 2월에는 서해골드벨트에 서해금빛열차(G-train)이 영업을 개시하였습니다.

[호남고속철도 개통]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어 호남 지역의 고속철도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전국 고속철도망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2015년 4월 2일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었습니다.

2016

[수인선 송도-인천 구간 재개통]

수인선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역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역 사이의 구간이 재개통되면서 수인선 전 구간이 다시 연결되었습니다.

2016년 2월 27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역과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역 사이의 구간을 재개통했습니다.

2018

[군산 내항 철도 및 구 영주역 관사 문화재 지정]

군산 내항 철도, 구 영주역 5호 관사, 구 영주역 7호 관사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지역의 철도 유산 보존이 이루어졌습니다.

군산 내항 철도(제719-3호), 구 영주역 5호 관사(제720-1호), 구 영주역 7호 관사(제720-2호)가 2018년 8월 6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2019

[새마을호 운행 종료]

새마을호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며 오랜 시간 사랑받았던 열차의 시대가 막을 내렸습니다.

2019년 새마을호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부산 구 동래역사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부산 구 동래역사가 국가등록문화재 제753호로 지정되어 부산 지역의 근대 철도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구 동래역사(제753호)가 2019년 6월 5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부산 동래구 낙민동 112-3번지입니다.

2020

[코로나19로 인한 관광열차 운행 중단/격감]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각종 관광열차의 운행이 취소되거나 격감하며 철도 관광 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2020년에 들어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종 관광열차 운행이 취소되거나 격감하고 있습니다.

[수원역 급수탑 국가등록문화재 지정]

수원역 급수탑이 국가등록문화재 제780호로 지정되어 수원 지역 철도 역사의 중요한 상징으로 보존하게 되었습니다.

수원역 급수탑(제780호)이 2020년 5월 4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소재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 960입니다.

2021

[KTX-이음 중앙선 운행 시작]

동력분산식 준고속열차인 KTX-이음이 중앙선을 시작으로 운행을 시작하며 차세대 고속철도 시대를 열었습니다.

2021년 1월 동력분산식 준고속열차인 KTX-이음이 중앙선을 시작으로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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