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기 (농학자)
농학자, 식물학자, 교육자, 연구원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44:43
한상기 박사는 대한민국의 저명한 식물학자이자 농학자로, 아프리카의 식량난 해결에 평생을 바쳤습니다. 서울대학교와 미시간 주립 대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 나이지리아 국제열대농학연구소(IITA)에서 구근작물 개량 연구를 선도하며 아프리카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국제 구근작물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영국 기네스 과학공로상과 상허대상 등 국내외 유수의 상을 받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연구와 헌신은 인류의 식량 안보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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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
대한민국의 저명한 식물학자이자 농학자인 한상기 박사가 충청남도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후 평생을 식량 문제 해결과 작물 연구에 헌신하게 된다.
1947
청남초등학교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다.
1950
대전중학교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다.
1953
대전고등학교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졸업했다.
1957
대한민국 최고의 고등 교육 기관 중 하나인 서울대학교에서 농학 학사 학위를 성공적으로 취득했다.
1959
서울대학교에서 심화된 학술 연구를 위한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1960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서 활동을 시작하며 국제적인 학술 교류에 참여했다.
1961
모교인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에 전임강사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과 연구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국가의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및 연구 사업을 평가하는 농촌진흥청 상임평가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65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에서 조교수로 승진하여 연구와 교육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게 되었다.
1966
미국 작물학회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국제적인 학술 네트워크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확장했다.
1967
미국 미시간 주립 대학교 대학원에서 식물유전육종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 연구자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
1968
과학 분야 학생들을 위한 통계학 지침서인 《과학도를 위한 통계학》을 저술하고 출판하며 저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1971
나이지리아에 위치한 국제열대농학연구소(IITA)에 구근작물개량 연구원으로 부임하여 아프리카의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
1972
국제열대농학연구소(IITA)의 구근작물부 소장보를 맡아 부서 운영과 연구 프로젝트 관리에 기여했다.
1974
국제열대농학연구소(IITA) 구근작물부의 부장으로 승진하여 아프리카 작물 연구의 핵심적인 리더십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1978
미국 원예학회 회원으로 가입하여 원예학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학술 교류에 참여했다.
1979
국제구근작물학회 아프리카 브랜치 창설위원으로서 아프리카 지역의 구근작물 연구 및 개발 네트워크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국제구근작물학회 아프리카 브랜치의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며 아프리카 구근작물 분야의 연구와 협력을 총괄했다.
1982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영국 기네스 과학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의 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1983
국제열대농학연구소(IITA)의 최고경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연구소의 전반적인 운영 및 전략 수립에 참여했다.
1984
스웨덴 국제과학재단(IFS)의 과학 자문위원으로서 개발도상국의 과학 기술 발전을 지원하는 역할에 참여했다.
영국왕립생물학술원의 펠로우로 선정되어 생물학 분야에서의 탁월한 업적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1987
[IITA 구근작물 및 식용바나나개량부 부장 역임]
나이지리아 국제열대농학연구소(IITA) 구근작물 및 식용바나나개량부 부장으로 역임했다.
국제열대농학연구소(IITA)에서 구근작물 및 식용바나나 개량을 총괄하는 부장직을 맡아 아프리카 주요 작물의 품종 개량에 힘썼다.
1988
국제열대농학연구소(IITA)의 안전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연구 환경의 안전을 확보하고 비상 사태에 대비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1989
세계적인 명문 코넬대학교 식물육종 및 생물통계학과에서 명예 식물육종학 교수로 추대되어 그의 학술적 권위를 인정받았다.
1990
나이지리아 생물학술원 창설위원으로서 나이지리아의 생물학 연구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프리카 생물공학 네트워크의 사무총장을 맡아 아프리카 전역의 생물공학 연구 및 기술 교류를 총괄하며 대륙의 과학 발전에 기여했다.
나이지리아 생물학술원의 펠로우로 선정되어 해당 국가의 생물학 분야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구근작물 종합 방제 기술을 다룬 전문 서적과 아프리카에 대한 통찰을 담은 저서 두 권을 동시에 출판했다.
1991
국제열대농학연구소(IITA)의 명예부장으로서 연구소에 대한 지속적인 자문과 지원 활동을 펼쳤다.
국제원예학회 최고위원회 위원으로서 세계 원예학 발전을 위한 정책 결정과 학술 교류에 참여했다.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 구근작물학회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구근작물 연구 분야에서 그의 세계적인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는 전 세계 구근작물 연구를 이끄는 중요한 직책이었다.
1992
대한민국 농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허대상을 수상하며 국내 농업계에서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농촌진흥청의 명예연구원으로서 국가 농업 기술 개발과 연구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1993
미국 작물학회의 펠로우로 선정되어 작물학 분야에서의 그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1998
미국 조지아 대학교 원예학과 명예교수로 취임하여 그의 학술적 명성과 경력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에 기여했다.
1999
그의 아프리카 경험과 통찰을 담은 저서 《아프리카 아프리카》를 출판하며 대중에게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전달했다.
2006
브라질 환경부장관 공로상을 수상하여 환경 분야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으며, 동시에 저서 《나는 나무야》를 출판하여 작가로서의 활동도 꾸준히 이어갔다.
2007
삶과 지혜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담은 저서 《구를도 가는 길이》를 출판했다.
2009
영국 생물학회의 펠로우로 선정되며 생물학 분야에서의 국제적인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받았다.
2010
아프리카의 문화와 사람, 지혜를 담은 저서 《AFRICA 아프리카 사람 아프리카 격언》을 출판하여 아프리카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였다.
2011
제66회 한국문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학 분야에서도 그의 재능을 인정받았다.
2014
아프리카에서의 삶과 경험을 생생하게 담아낸 저서 《아프리카, 광야에서》를 출판했다.
2020
작물의 기원과 역사에 대한 탐구를 담은 저서 《작물의 고향》을 출판하여 식물학적 지식을 대중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