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중 (교수)
생약학자, 교수, 과학자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44:04
대한민국의 저명한 생약학자이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입니다.천연물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한국의 약용식물 자원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글로벌 과학자입니다.최초의 여성 서울대학교 약대 교수이자 여성 대한약학회장으로, 후학 양성과 여성 과학자 지원에 크게 기여했습니다.천연물 추출물 은행 및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천연물 약초원과 수목원을 조성하는 등 학문적, 산업적 발전에 공헌했습니다.그 공로를 인정받아 다양한 상을 수상하고 과학기술유공자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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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
대한민국의 생약학자,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김영중이 태어났다.
1968
서울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다.
1970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Indiana University) 의과대학에서 생화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6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에서 영양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8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부임]
플로리다 대학교 연구원 활동 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이후 40여 년간 천연물 연구에 집중했다.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Florida)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다 1978년 서울대학교에 부임했으며, 이후 40여 년간 천연물 연구에 집중했다.
1989
[서울대학교 약대 약초원장 취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초원장으로 취임하여 한국의 희귀 천연물 자원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 시스템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
서울대학교 약대 약초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국에서 생겨나는 희귀 천연물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연구개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 일산, 시흥, 파주 일대에 8만 5천여 평에 이르는 국내 천연물 약초원 및 수목원을 조성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1998
[미국 국립보건원 연구비 수주]
국립보건원(미국)으로부터 "동양의약으로부터 신경세포 보호 물질의 도출" 연구 주제로 5년간 20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천연물 연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1998년에는 국립보건원(미국)으로부터 “동양의약으로부터 신경세포 보호 물질의 도출”(Neuroprotective compounds from Oriental Medicine)이라는 주제로 5년간 200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2000
[국가 천연물 신약개발 프로젝트 기여]
국외 연구비 지원을 토대로 국가주도 천연물 신약개발 연구프로젝트 조성에 기여하며 국내 천연물 연구의 기반을 다졌다.
국내외 천연물 관련 분야의 연구 기반을 확립했으며, 2000년에 국가주도 천연물 신약개발 연구프로젝트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2001
대한약학회 학술본상을 수상했다.
2002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로 선정되었다.
2003
[비추미여성대상 및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수상]
비추미여성대상 별리상과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여성 과학자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비추미여성대상 별리상과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을 수상했다.
2004
2004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06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과학대상 수상]
최초의 여성 서울대 약대 교수이자 여성 대한약학회장으로서 여성과학자 지원 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과학대상을 수상했다.
최초의 여성 서울대 약대 교수이자 여성 대한약학회장으로 여성과학자 지원 활동에 앞장서 활약함으로써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과학대상을 수상했다.
2007
한영 여성과학자 글로벌 리더로 선정되었다.
2009
대한약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천연물 연구 및 신약개발 연구가 도약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2011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2019
국가 과학기술유공자 생명분야에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