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표
기상학자, 과학자, 공무원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42:19
대한민국 제2대 중앙관상대장을 지낸 기상학자입니다. 한국 최초로 기상학 분야 이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의 태풍진로예상법은 ‘국(鞠)의 방법(Kook’s Method)’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기상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선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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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전라남도 담양군에서 태어난 국채표는 한국 최초로 기상학 분야 이학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의 태풍진로예상법은 ‘국(鞠)의 방법(Kook’s Method)’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41
일본 경도제국대학 이학부 수학과를 졸업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1949
1949년부터 1958년까지 미국 시카고 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상학 연구를 수행하며 깊이 있는 학문의 길을 걸었습니다.
1961
1961년 9월 11일, 대한민국 제2대 중앙관상대장으로 취임하여 한국 기상 관측 및 예보 분야의 중요한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1964
[한국 최초 기상학 박사 학위 취득]
일본 교토 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기상학 분야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의 태풍진로예상법은 ‘국(鞠)의 방법’으로 불리며 인정받았습니다.
1964년 일본 교토 대학에서 한국인 최초로 기상학 분야 이학박사 학위를 받으며 한국 기상학계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그의 태풍진로예상법인 ‘국(鞠)의 방법(Kook’s Method)’은 국제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1967
1967년 7월 24일 서거하며 한국 기상학 발전에 헌신했던 그의 생을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