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
근대5종 선수, 올림픽 메달리스트,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자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9:44
성승민은 대한민국의 근대5종 선수로, 국제 무대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근대5종 여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2024 세계 선수권 대회 개인전과 릴레이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최정상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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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성승민은 2003년 5월 13일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2019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2관왕]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된 뒤, 중국 우한에서 열린 아시아 주니어 근대5종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대구체육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2019년에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11월에 중국 우한에서 열린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2021
2021년 11월에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가 되었다.
2022
[성인 국가대표 월드컵 데뷔]
성인 국가대표 첫 경기로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개인전에 참가하여 12위에 오르며 국제 무대에 데뷔했다.
2022년 6월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 개인전을 통해 성인 국가대표 첫 경기를 가졌다. 그녀는 이 경기에서 12위에 올랐다.
[세계 선수권 단체 은메달 획득]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2년 세계 근대5종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 첫 메달을 기록했다.
2022년 7월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2022년 세계 근대5종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고 개인전 15위에 올랐다. 또한 김선우, 장하은과 함께 참가한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아 선수권 개인 동메달 및 단체 금메달]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강임을 입증했다.
같은 해 9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고 개인전에서 대표팀 동료인 정민아와 김은주의 뒤를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도 정민아와 김은주와 함께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2023
2023년 8월 영국 바스에서 열린 2023년 세계 근대5종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으며 개인전 27위에 올랐다.
[아시안 게임 단체 동메달 획득]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년 아시안 게임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5종의 저력을 보여줬다.
같은 해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2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으며 개인전에서 12위에 올랐으며 김선우, 김세희와 함께 참가한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4
[세계 선수권 개인전 대한민국 최초 금메달]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2024년 세계 선수권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근대5종 선수권 대회 개인전 우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2024년 6월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2024년 세계 근대5종 선수권 대회에 참가했다. 그녀는 개인전에서 헝가리의 구지 블런커와 에르되시 리터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 근대5종 선수권 대회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선수권 릴레이 금메달 및 단체 은메달]
같은 2024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김선우와 함께 릴레이 경기 금메달을 추가했으며,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5종의 저력을 과시했다.
같은 해 6월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2024년 세계 근대5종 선수권 대회에서 김선우, 장하은과 함께 참가한 단체전에서 헝가리의 뒤를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김선우와 함께 참가한 릴레이 경기에서 이집트와 과테말라팀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근대5종 여자 동메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년 하계 올림픽 근대5종 여자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 메달은 대한민국 근대5종 여자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선수 최초의 올림픽 메달이며, 한국 올림픽 근대5종 종목의 두 번째 메달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이다.
같은 해 8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8월 11일 근대5종 여자 경기에서 헝가리의 구야시 미셸과 프랑스의 엘로디 클루벨의 뒤를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성승민은 해당 종목에서 대한민국 선수 중 처음으로, 아시아 선수 중에서도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이는 대한민국의 올림픽 근대5종 종목 두 번째 메달 획득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