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권호

레슬링 선수, 스포츠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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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8- 11: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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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레슬링 선수, 스포츠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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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는 1996년과 2000년 올림픽에서 두 체급을 석권하며 2연패를 달성한 '작은 거인'이다.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까지 모두 제패하며 유례없는 '두 번의 그랜드 슬램'을 이뤄내 한국 스포츠사에 빛나는 업적을 남겼다. 그의 경기는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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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

[레슬링 영웅의 탄생]

경기도 광주군에서 심권호가 태어났다. 훗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레슬링 역사를 장식할 작은 거인의 첫걸음이었다.

1972년 10월 12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수진리(현재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서 심귀남과 이화순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1985

[레슬링 입문]

중학교 2학년 때 레슬링을 시작하며 운명적인 스포츠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선택이 훗날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계기가 되었다.

1985년 경기도 성남문원중학교 2학년 때부터 레슬링을 시작했다.

1986

[첫 금메달 획득]

중학교 3학년 때 경기도 소년체전 레슬링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다. 그의 재능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순간이었다.

1986년 중학교 3학년 때에 경기도 소년체전 사상 최초로 레슬링 금메달을 안겨줬다.

1990

[청소년 대표 데뷔 및 국제대회 입상]

청소년 대표팀에 발탁되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1990년에 청소년 대표팀으로 발탁되었고 그 해 7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1990년 세계 주니어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992

[성인 국가대표 데뷔]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인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1992년에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1992년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993

[국제대회 꾸준한 성적]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1993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같은 해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994

[아시안 게임 제패 및 한국에 첫 금메달]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레슬링에 첫 금메달을 안기며 아시아 무대를 제패했다. 같은 해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훈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또한, 1994년 4월 21일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훈했다.

1995

[세계 정상 등극! 그랜드 슬램의 시작]

프라하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같은 해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며 그랜드 슬램의 서막을 알렸다.

1995년 프라하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같은 해 마닐라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냈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금메달! 올림픽 정상 정복]

1996년 애틀랜타 하계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4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꿈을 이뤘다. 같은 해 아시아 선수권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1996년 애틀랜타 하계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48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1996년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

1998

[체급 변경 후에도 세계를 제패]

체급을 올려 스웨덴 예블레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 54kg급에서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하며 두 번째 체급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1998년 스웨덴 예블레 세계 레슬링 선수권 대회 그레코로만형 -5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해 방콕 아시안 게임에서도 그레코로만형 -54kg급 금메달을 따냈다.

1999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 추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 5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최강임을 재확인했다.

1999년 타슈켄트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 그레코로만형 -5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2000

[올림픽 2연패 및 두 체급 그랜드 슬램 달성!]

시드니 하계 올림픽 54kg급에서 다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사상 최초로 개인 종목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두 체급에서 모두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제패하는 전무후무한 '두 번의 그랜드 슬램'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전설이 되었다.

2000년 시드니 하계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하계 올림픽 사상 최초로 개인 종목 2연패를 기록했으며, 그레코로만형 48kg급과 54kg급 두 체급에서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 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를 모두 제패하는 '두 번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2001

[최고 영예의 체육훈장 수훈]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 등급의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훈하며 그의 업적을 국가적으로 기렸다.

2001년 10월 25일 최고 등급(1등급)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훈하였다.

2004

[선수 은퇴와 새로운 도전]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레슬링 코치를 맡았으며, 2004년 아테네 하계 올림픽에서는 SBS 레슬링 해설위원으로 데뷔해 솔직하고 유쾌한 해설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04년 선수 은퇴 후 레슬링 코치를 맡았고, 같은 해 아테네 하계 올림픽과 2008년 베이징 하계 올림픽에서 SBS 레슬링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솔직하고 소탈한 해설로 '심권호 어록'을 만들며 큰 인기를 얻었다.

2008

[올림픽 명예의 전당 헌액]

베이징 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조직위원회가 선정한 레슬링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며 그의 올림픽 업적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08년 하계 올림픽 때, 올림픽조직위원회 선정 레슬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014

[한국인 최초, 세계 레슬링 명예의 전당 입회!]

국제 레슬링 연맹(FIL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대한민국 최초이자 그레코로만형 선수로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 레슬링 역사에 길이 남을 영광을 얻었다.

2014년 9월 국제 레슬링 연맹(FILA) 선정 세계 레슬링 연합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이는 대한민국 최초이며, 그레코로만형 선수로는 아시아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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