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레슬링 선수)

레슬링 선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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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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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은 1988 서울 올림픽 레슬링에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전설적인 선수입니다. 극적인 역전승으로 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으며, 은퇴 후에는 카자흐스탄에서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하며 스포츠맨십을 넘어선 국제적인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삶은 도전과 성공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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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레슬링 영웅 김영남의 탄생]

대한민국 레슬링 선수 김영남의 탄생.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태어나 훗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될 재목이었습니다.

1960년 6월 15일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농업에 종사한 김상기와 이금월 부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969

[스포츠와 레슬링에 첫 발을 딛다]

함평국민학교 3학년 때 배구로 운동을 시작했으며, 함평농고에 진학하여 레슬링에 입문하며 본격적인 선수 생활의 기틀을 다졌습니다.

함평국민학교 3학년때 배구를 하면서 운동을 시작했고, 함평중학교 졸업 후 함평농고로 진학하여 레슬링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동국대학교에 입학하여 수학했습니다.

1981

[본격적인 레슬링 선수 활동 시작]

대한민국 레슬링 국가대표로서 그의 선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국제 무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1981년부터 1988년까지 대한민국 레슬링 선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1986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1986년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안 게임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4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아 최고임을 입증했습니다.

1988

[1988 서울 올림픽 대한민국 첫 금메달 획득 (세계최초)]

1988 서울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4kg급 결승에서 소련의 다울레트 투를리하노프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당시 0-1로 뒤지다가 후반 목감아 돌리기로 2-1 역전승을 기록, 그의 강한 정신력과 기술을 보여주었습니다.

1988년 9월 21일 경기도 성남 상무체육관에서 열린 1988년 하계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74㎏급 결승에서 소련의 다울레트 투를리하노프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당시 0-1로 뒤지다가 후반 목감아 돌리기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이 금메달은 당시 한국 선수단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었습니다.

1997

[레슬링 지도자 생활 마감]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마치고 레슬링 지도자의 길을 걷던 김영남은 1997년에 지도자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모색했습니다.

1997년 레슬링 지도자 생활을 그만두었습니다.

1998

[카자흐스탄에서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

레슬링 지도자 은퇴 후, 1988년 올림픽 결승 상대였던 다울레트 투를리하노프의 도움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천산개발'이라는 건설 회사를 설립하며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했습니다. 이들의 인연은 스포츠맨십을 넘어 의형제까지 맺은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1997년 레슬링 지도자 생활을 그만두고, 사업가로 변신해 1990년대 카자흐스탄에서 '천산개발'이라는 건설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서 사업을 벌인 계기는 서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다울레트 투를리하노프였습니다. 그는 서울올림픽 결승에서 패자인 자신의 손을 번쩍 들어준 김영남을 잊지 않았고, 카자흐스탄 체육계의 거물로 성장한 뒤 김영남을 초청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둘은 의형제까지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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