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규
탁구 선수, 탁구 감독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6:59
유남규는 대한민국 탁구의 전설이자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초대 금메달리스트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의 역사를 새로 썼으며, 아시안 게임, 세계 선수권 등 국제 무대에서 수많은 메달을 거머쥐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의 길을 걸으며 한국 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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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
1968년 6월 4일, 한국 탁구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유남규 선수가 태어났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2관왕]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단식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복식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했다.
조국에서 개최된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탁구 남자 단식과 단체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남자 복식에서는 은메달을 추가하며 한국 탁구의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1988
[서울 올림픽 탁구 단식 금메달 (한국 탁구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
서울 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결승에서 김기택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탁구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복식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1988년 서울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서 탁구 남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탁구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기록되었다. 같은 대회 복식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하며 탁구 강국의 위상을 높였다.
1989
1989년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혼합 복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기세를 이어갔고, 세계 무대에서의 강력함을 입증했다.
1990
1990년 서울에서 열린 월드컵 탁구 대회에서 복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홈 팬들 앞에서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같은 해 베이징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 등 여러 메달을 추가하며 최전성기를 구가했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복식 동메달]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하여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두 대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의 위업을 달성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에서 남자 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며,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기록되었다. 이는 그의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복식 동메달 (3회 연속 올림픽 메달)]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세 대회 연속 올림픽 메달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1996년 애틀랜타에서 열린 하계 올림픽 남자 복식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세 번의 올림픽에서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그의 탁월한 기량과 국제 무대에서의 지속적인 경쟁력을 증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