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자
탁구 선수, 탁구 감독, 선교사
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6:54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탁구 선수 양영자는 서울 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리스트이자 수많은 국제 대회 메달을 획득한 탁구 영웅입니다. 은퇴 후에는 선교사로 활동하며 몽골과 중국에서 탁구 지도 및 선교에 헌신했습니다. 현재는 대한체육회 꿈나무 탁구감독으로서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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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전설적인 탁구 선수 양영자가 1964년 8월 13일, 전라북도 익산(구.이리)에서 태어났다.
1982
1982년 뉴델리 아시안 게임에서 탁구 단체 은메달과 단식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대회에서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뛰어난 탁구 실력과 활약으로 탁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백마장(체육훈장)을 수훈했다.
1982년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983
1983년 도쿄에서 열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단식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임을 입증했다.
탁구계에서의 지속적인 활약과 기여를 인정받아 거상장(체육훈장)을 수훈했다.
1984
1984년 이슬라마바드에서 개최된 아시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복식 은메달과 여자 단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985
1985년 고덴버그에서 열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팀에 기여했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4개 메달 획득]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단체 금메달을 포함해 복식, 단식,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1986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탁구 단체전 금메달, 여자 복식 동메달, 여자 단식 동메달, 혼합 복식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1987
[세계선수권 여자 복식 금메달 및 4개 메달 획득]
뉴델리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포함, 단식 은메달, 단체 은메달, 혼합복식 동메달까지 총 4개의 메달을 휩쓸며 한국 탁구의 위상을 높였다.
1987년 뉴델리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단식과 단체전에서 은메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추가하여 한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의 선수 경력 중 가장 빛나는 순간 중 하나로 기록된다.
1988
1988년 니가타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여자 단체전과 여자 복식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서울 올림픽 여자 복식 금메달 획득]
서울 올림픽 여자 복식에서 현정화 선수와 환상의 호흡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탁구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1988년 서울에서 개최된 올림픽에서 현정화 선수와 함께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대한민국 탁구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기억된다.
서울 올림픽 금메달 획득과 더불어 대한민국 탁구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청룡장(체육훈장)을 수훈했다.
1992
1992년 5월, 당시 연합통신 기자이던 이영철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가정을 이루었다.
1993
1993년에 첫 아이인 맏딸 반재를 출산하며 어머니가 되었다.
1994
1994년에 둘째 딸 윤재를 출산하며 가정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1997
1997년 WEC 국제선교회에 가입한 뒤, 가족과 함께 몽골로 파송되어 울란바타르와 샌샨드에서 몽골인들을 대상으로 탁구를 가르치며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이는 그의 인생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
2004
2004년까지 몽골 울란바타르와 샌샨드에서 탁구 교육과 선교활동을 펼친 뒤,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수도 후허하오터 시로 거처를 옮겨 선교활동을 지속했다.
2012
2004년부터 지속해온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후허하오터 시에서의 탁구 지도 및 선교활동을 2012년에 마무리하였다.
[대한체육회 꿈나무 탁구감독 활동 시작]
현재 대한체육회 소속 꿈나무 탁구감독을 맡아 대한민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중국에서의 선교 활동을 마친 후, 현재 대한체육회 소속 꿈나무 탁구감독을 맡아 미래의 탁구 스타들을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