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엽

유도 선수, 올림픽 메달리스트, 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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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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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선수, 올림픽 메달리스트, 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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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유도 선수이자 현재 대학 교수. 1984년 LA 올림픽 은메달,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 획득. 세계선수권(1987)과 아시안 게임(1986)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건 한국 유도의 영웅.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100연승 기록 등 화려한 선수 경력을 쌓았다. 은퇴 후 지도자와 대학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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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유도 영웅 김재엽 탄생]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유도 선수 김재엽이 대구 남구에서 태어나 유도 영웅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시작했다.

김재엽은 1964년 5월 17일 대한민국 대구 남구에서 태어났다.

1974

[유도 인생의 시작]

대구남산초등학교 4학년이던 김재엽은 이때 유도와 첫 인연을 맺고 선수로서의 기량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1974년 대구남산초등학교 4학년때 유도를 처음 시작하였으며, 대구중앙중학교와 계성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전국규모대회를 20여차례 석권하였다.

1982

[고교 유도계 100연승 대기록]

계성고등학교 3학년이던 김재엽은 전국 대회를 휩쓸며 무려 100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워 유도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계성고 3학년이던 1982년에는 100연승의 대기록을 세워 주위를 놀라게 하였다.

1983

[국가대표 데뷔 및 한국 최초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계명대학교 1학년이던 김재엽은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태릉선수촌에 입촌했고, 푸에르토리코 세계 주니어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유도 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1983년 계명대학교 1학년 때 처음 국가대표에 선발되어 태릉선수촌에 입촌하였으며, 푸에르토리코 마야궤스에서 열린 1983년 세계 주니어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한국 유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체육훈장 기린장 수훈]

세계 주니어 유도 선수권 대회 금메달 획득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훈했다.

1983년 10월 15일 대한민국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훈했다.

1984

[LA 올림픽 은메달 획득]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98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은메달을 획득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그의 활약은 국제 유도계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1984년 하계 올림픽에 참가하여 결승전까지 올랐으나 일본의 호소카와 신지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하면서 은메달에 머물렀다.

[체육훈장 맹호장 수훈]

LA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공로로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훈했다.

1984년 8월 17일 대한민국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훈했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금메달]

실망을 딛고 자국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1986년에 열린 서울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다시 두각을 나타냈다.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서울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등 뛰어난 활약으로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했다.

1986년 10월 6일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했다.

1987

[세계선수권 금메달, 라이벌 호소카와 설욕]

서독 에센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 결승에서 1984년 올림픽에서 패배를 안겨준 호소카와 신지에게 통쾌하게 설욕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듬해 서독 에센에서 열린 세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1984년 올림픽에서 패배를 안겨준 호소카와와 또다시 결승전에서 맞붙어 허벅다리걸기로 한판승을 거두면서 패배를 설욕하였다.

1988

[아시아 선수권 동메달]

1988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꾸준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1988년 아시아 유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울 올림픽 금메달, 유도 영웅의 화려한 은퇴]

자국에서 열린 서울 올림픽에서 전 경기를 한 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기량으로 유도 남자 -60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유도 선수로서의 화려한 정점을 찍고 은퇴를 선언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전경기에서 상대 선수에게 한 점도 허용하지 않으며 여유있게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서울 올림픽 직후 은퇴를 선언하고 곧바로 지도자의 길로 들어섰다.

1989

[스포츠 스타 부부의 탄생]

유도 선수 김재엽은 핸드볼 선수 김경순과 결혼하여 스포츠 스타 부부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1989년 핸드볼 선수인 김경순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아들 김관우(1992년생)과 딸 김지민(1993년생)이 태어났다. 이후 사기 피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

1992

[유도 대표팀 코치로 올림픽 참가]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은 김재엽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림픽에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 코치로 참여하며 후배 양성에 힘썼다.

1992년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1992년 하계 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유도 대표팀 코치로 대회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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