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헌

권투 선수, 스포츠 지도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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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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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 선수, 스포츠 지도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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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권투 선수이자 지도자. 1988년 서울 올림픽 복싱 라이트미들급 금메달리스트이다. 로이 존스 주니어와의 결승전 편파 판정 논란과 '조국이 내 은메달을 빼앗아 갔다'는 명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은퇴 후 복싱 대표팀 코치 등으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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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

[박시헌 출생]

대한민국의 권투 선수이자 지도자인 박시헌이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태어났다.

1965년 11월 16일, 대한민국의 권투 선수이자 지도자인 박시헌이 경상남도 함안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진해상업고등학교와 경남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85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 (1985)]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71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정상에 올랐다.

1985년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71kg급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박시헌 선수의 주요 국제대회 첫 금메달이다.

1987

[아시아 선수권 금메달 (1987)]

쿠웨이트에서 열린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71kg급에서 다시 한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87년 쿠웨이트에서 개최된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71kg급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복싱계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1988

[서울 올림픽 금메달 및 편파 판정 논란]

서울 올림픽 복싱 라이트미들급 결승전에서 로이 존스 주니어에게 밀렸으나 편파 판정 논란 속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후 '조국이 내 은메달을 빼앗아 갔다'는 말을 남겼다.

1988년 서울에서 개최된 하계 올림픽 복싱 라이트미들급 결승전에서 미국의 로이 존스 주니어와 맞붙었다. 경기 내용상 로이 존스 주니어에게 밀렸다는 평가가 많았으나, 심판들의 판정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박시헌 선수는 경기가 끝난 후 '조국이 내 은메달을 빼앗아 갔다'고 말해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 발언은 지금까지 '낙천적 명언'으로 회자되고 있다.

2002

[아시안 게임 복싱 대표팀 코치]

부산 아시안 게임 복싱 대표팀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2002년 부산에서 개최된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복싱 대표팀의 코치를 맡아 선수들을 지도하며, 선수 생활 은퇴 후 지도자로서의 새로운 경력을 시작했다.

2023

[영화 《카운트》 개봉]

박시헌 선수의 삶을 다룬 영화 《카운트》가 개봉했으며, 배우 진선규가 박시헌 역할을 연기했다.

2023년 개봉한 영화 《카운트》는 박시헌 선수의 삶과 1988년 서울 올림픽 금메달 논란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에서 배우 진선규가 박시헌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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