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축구 선수,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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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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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판곤은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이다. 울산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홍콩 리그에서도 활약했다. 지도자로서는 중경고, 홍콩 레인저스, 부산 아이파크 등을 거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홍콩 국가대표팀과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줬으며,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으로서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 2024년부터 울산 HD 감독으로 K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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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출생]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다.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지도자인 김판곤이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다.

1992

[프로 선수 데뷔 및 K리그 활약 시작]

울산 현대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여 1992년 K리그 3위에 기여했다.

울산 현대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김판곤은 1996년까지 울산 소속으로 활약하며 1992년 K리그 3위 달성에 일조했다.

1993

[K리그 3위 기여]

1993년 K리그 3위에 기여했다.

울산 현대 소속으로 1993년 K리그 3위 달성에 일조했다.

1995

[K리그 준우승 기여]

1995년 K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울산 현대 소속으로 1995년 K리그 준우승 달성에 일조했다.

1996

[K리그 우승 기여]

울산 현대 소속으로 1996년 K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울산 현대 소속으로 1996년 K리그 우승 달성에 일조했다.

1997

[전북 현대 이적 및 선수 은퇴]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한 후 시즌 종료와 함께 선수 생활을 잠시 마무리했다.

1997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1997 시즌 종료 후 은퇴했다.

1999

[중경고 감독 부임 및 백록기 우승]

중경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하여 제주 백록기 고교 축구 대회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협회장배에서도 우승했다.

중경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으로 부임 후 1999년 8월 제주 백록기 고교 축구 대회 우승을 이끌어내며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고 서울시 협회장배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2000

[홍콩 리그 복귀 및 선수 겸 코치 활동]

홍콩 1부 리그의 더블 플라워로 이적하여 선수 겸 코치로 활동하며 2000-01 시즌 리그 준우승과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2000년 홍콩 1부 리그(현 2부 리그)의 더블 플라워로 이적하여 2003년까지 선수 겸 코치로 활약하며 2000-01 리그 준우승, 2000-01 홍콩 FA컵 우승, 2회 연속 홍콩 FA컵 4강(2001-02, 2002-03) 등에 이바지했다.

2002

[홍콩 레인저스 플레잉 감독 및 리그 베스트 11 선정]

홍콩 리그 최약체 팀인 홍콩 레인저스의 플레잉 감독을 맡아 2002-03 시즌 전반기 1위를 기록하고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등 감독 겸 선수로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2년 동안 플레잉 감독으로 홍콩 리그 당시 최약체 팀인 홍콩 레인저스를 맡아 2002-03 시즌에 전반기에 7승 2무로 1위를 기록했고 이에 힘입어 그 해 리그 베스트 11에도 선정되면서 감독 겸 선수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04

[현역 선수 생활 최종 마무리]

홍콩 레인저스에서 현역 선수 생활을 최종 마무리했다.

2004년 홍콩 레인저스를 마지막으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2005

[부산 아이파크 수석 코치 부임]

부산 아이파크 수석 코치로 부임하여 이언 포터필드 감독을 보좌했다.

2005년부터 부산 아이파크 수석 코치로 부임하여 이언 포터필드 감독을 보좌했다.

2006

[부산 아이파크 감독 대행 및 '판곤 매직']

부산 아이파크 감독 대행을 맡아 포항, 수원 등 강팀을 상대로 4연승을 이끌어내며 '판곤 매직'이라는 별명을 얻고 팀을 중위권으로 이끌었다.

2006년 감독 대행을 맡아 21경기동안 한번도 이기지 못한 포항 스틸러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경남 FC 그리고 친정팀인 전북 현대를 상대로 4연승을 이끌어내며 판곤 매직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이후 김천 상무, 대전 하나 시티즌, 제주 유나이티드에도 승리를 쟁취하며 팀을 중위권으로 이끈 후 안드레 에글리 감독에게 바통을 넘겼다.

2008

[홍콩 사우스 차이나 감독 부임]

부산을 떠나 홍콩 사우스 차이나 감독으로 부임하여 리그 우승, AFC컵 4강 진출 등을 이끌었다.

2008년 부산을 떠나 2008년 12월부터 홍콩 사우스 차이나 감독으로 부임하여 리그 우승, 2009년 AFC컵 4강 진출 등을 이끌었다.

2009

[홍콩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 및 역사적인 국제대회 금메달]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부임하여 파나소닉 초청 대회에서 토트넘 홋스퍼를 꺾고 우승하고, 홍콩 역사상 처음으로 동아시아 선수권 대회 결승 리그에 진출시켰다. 또한, 홍콩 U-23 대표팀 감독으로서 동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홍콩 축구 역사상 첫 국제 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09년 구정컵에서 홍콩 리그 연합팀 감독을 맡아 팀을 우승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아 같은 해 8월 홍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부임한 직후 열린 파나소닉 초청 대회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를 2-1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2009년 9월에 열린 2010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예선 2라운드에서도 북한, 대만, 괌을 차례대로 꺾고 홍콩 역사상 처음으로 자력으로 동아시아 선수권 대회 결승 리그에 참가했으며 홍콩 U-23 대표팀 감독도 맡으며 같은 해 12월 열린 2009년 동아시아 경기 대회에서도 홍콩 축구 역사상 첫 국제 대회 금메달을 이끌어내면서 지도자로서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10

[최우수 감독상 수상 및 홍콩 리그 더블 달성]

2009년 활약으로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체육인상을 수상했으며, 2010 시즌에는 리그 우승과 쉴드컵 우승으로 더블을 달성했다.

2010년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체육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10 시즌에는 리그 우승과 쉴드컵 우승을 거머쥐면서 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건강상 이유로 홍콩 감독직 사임]

신장 이상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홍콩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사임했다.

2010년 12월 신장 이상으로 건강상 이유로 감독직을 사임했다.

2011

[경남 FC 수석 코치 부임 및 홍콩 복귀]

경남 FC 수석 코치로 부임했으나, 부인의 건강 문제로 한 시즌 만에 홍콩으로 복귀했다.

2011년에 경남 FC의 수석 코치로 부임했으나 홍콩에 거주하는 부인의 건강 이상으로 한시즌 만에 다시 홍콩으로 복귀했다.

2012

[홍콩 국가대표팀 감독 재부임 및 유소년 시스템 구축]

홍콩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재부임하고, 청소년 총괄인 엘리트 아카데미 감독을 겸임하며 홍콩 축구의 전체 연령별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했다.

2012년 1월부터 대표팀 감독직 뿐만 아니라 청소년 총괄인 엘리트 아카데미 감독으로 홍콩 축구의 전체 연령별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을 했다. 2012년 10월에는 홍콩 대표팀 감독에 재부임하였다.

[홍콩-광동컵 우승]

홍콩 대표팀 감독으로 홍콩-광동컵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2012년 12월 홍콩-광동컵에서 우승을 이끌었다.

2013

[홍콩-마카오컵 우승]

홍콩 대표팀 감독으로 홍콩-마카오컵에서도 우승을 이끌었다.

2013년 홍콩-마카오컵에서도 우승을 이끌어낸 뒤 홍콩 U-23 대표팀 감독으로 자신의 조국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했다.

2014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16강 진출]

홍콩 U-23 대표팀 감독으로 2014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홍콩의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달성했다.

홍콩 U-23 대표팀 감독으로 자신의 조국에서 열린 2014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홍콩의 아시안 게임 2회 연속 16강 진출의 업적을 달성했다.

2018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 부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을 맡아 한국 남녀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진출, 아시안 게임 금메달 등 주요 성과에 기여했다.

2018년 1월부터 4년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감독 선임위원장을 맡으며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및 관리 평가,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장기 로드맵을 계획하여 축구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대한민국 남자 국가대표팀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한민국 여자 국가대표팀의 2019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준우승, 2022년 AFC 여자 아시안컵 준우승 및 3회 연속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 대한민국 U-23 대표팀의 2018년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20년 AFC U-23 챔피언십 우승 및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 등의 대업들을 이끌어냈다.

2022

[AFF 챔피언십 4강 진출]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을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4강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에도 참가하여 비록 4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태국에 1·2차전 합계 1-3 역전패를 당하며 4년만의 결승 진출이자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과의 AFF 챔피언십 역사상 첫 한국인 감독간의 결승전 맞대결이 무산되었지만 전 대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말레이시아를 4년 만에 AFF 챔피언십 4강으로 이끌어내며 지도력을 여지없이 입증했다.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및 43년 만의 아시안컵 본선 진출]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후, 2023년 AFC 아시안컵 3차 예선에서 1980년 이후 43년 만의 아시안컵 자력 본선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만들었다.

2022년 1월 21일 2020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이후 경질된 탄쳉호 감독을 대신해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후 첫 국제 대회인 2023년 AFC 아시안컵 3차 예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방글라데시를 꺾고 3경기 2승 1패로 바레인에 이어 E조 2위에 오르며 1980년 아시안컵 이후 43년 만의 아시안컵 자력 본선 진출이자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 출전한 2007년 이후 16년 만의 아시안컵 본선 진출의 새 역사를 만들어냈다.

2024

[울산 HD 감독 선임 및 구단 최초 선수 출신 정식 감독]

홍명보 감독 후임으로 울산 HD의 1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으며, 이는 울산 구단 최초로 선수 출신 정식 감독이 된 기록이다.

2024년 7월 28일에 홍명보의 후임으로 울산 HD의 12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는데 이는 울산 구단 최초로 울산 선수 출신 정식 감독이 됐다.

[울산 HD K리그 3연패 달성 및 구단 최초 선수-감독 우승 기록]

홍명보 국대 감독 선임 사태로 혼란에 빠진 울산을 수습하여 리그 1위를 지켰고, 2024년 11월 1일에 강원을 꺾고 울산의 K리그 3연패 달성에 일조했다. 이로써 구단 최초로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기록을 남겼다.

홍명보 국대 감독 선임 사태로 혼란에 빠진 울산을 수습하여 리그 1위를 지켰고, 2024년 11월 1일에 강원을 2-1로 물리치고 울산의 K리그 3연패 달성에 일조하였는데 구단 최초로 선수·감독 모두 정규리그에서 우승한 기록을 남겼으며, 조광래·최용수·김상식·홍명보 이어 5번째 '선수·감독' 모두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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