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욱
축구 선수, 축구 감독, 축구 해설가
0최근 수정 시각 : 2025-10-25- 11:33:52
대한민국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지도자 및 해설가입니다. '총알안탄 사나이'라는 별명처럼 빠른 측면 돌파로 K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습니다. 선수로서 K리그 우승 4회, 2002년 FIFA 월드컵 4강, 아시안 게임 동메달을 달성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울산 현대 유소년 스카우트,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코치 및 감독,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등을 역임하며 지도자 경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SPOTV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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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
최태욱은 1981년 3월 13일 대한민국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만수북초등학교, 만수중학교, 부평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축구 선수의 길을 걸었습니다.
1994
[차범근 축구대상 수상]
유소년 시절 차범근 축구대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축구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는 그의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초기 기록입니다.
1994년 제6회 차범근 축구대상을 수상하며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축구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1997
[부평고등학교 축구부 입단]
부평고등학교 축구부에 입단하여 본격적으로 청소년 축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미래의 프로 선수로서 기량을 연마했습니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부평고등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하며 청소년 축구 선수로서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1998
[U-20 국가대표 발탁]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그의 국가대표 커리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사건입니다.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동하며 국제 경험을 쌓았습니다.
2000
[프로 데뷔 및 K리그 우승 (안양 LG)]
K리그 안양 LG 치타스(현 FC 서울)에 입단하여 프로 선수로 데뷔했으며, 그 해 팀의 K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2000년 K리그의 안양 LG 치타스(현 FC 서울)에 입단하여 프로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무난한 활약을 보이며 2000년 K리그 우승에 공헌했습니다.
[A매치 데뷔]
2000년 AFC 아시안컵 예선 몽골과의 경기에서 성인 국가대표 A매치 데뷔전을 치르며 태극마크를 달고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2000년 4월 7일, 2000년 AFC 아시안컵 예선에서 몽골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01
2001년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하고 한국축구대상 베스트11 DF상을 수상했습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1호골 기록]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 역사상 첫 골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순간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001년 11월 10일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서울월드컵경기장 1호골을 뽑아냈습니다.
2002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및 아시안게임 동메달]
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달성하고, 2002년 FIFA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어 대한민국의 4강 신화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 무대에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2002년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준우승에 공헌했습니다. 2002년 FIFA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어 튀르키예와의 3위 결정전에 교체 출전하여 활약했습니다. 2002년 아시안 게임 축구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 외에도 체육훈장 맹호장, 자황컵 체육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남북통일축구경기 출전]
남북통일축구경기에 출전하며 의미 있는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통일을 염원하는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02년 8월 남북통일축구경기에서 뛰었습니다.
2004
[인천 유나이티드 이적 및 올림픽 성화 봉송]
K리그 신생팀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창단 멤버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성화 봉송주자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04년 당시 신생팀인 인천 유나이티드에 창단 멤버로 이적했습니다. 2004년 올림픽 축구 대표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2004년 하계 올림픽 성화 봉송주자에 선발되었습니다. 또한 제18회 올해의 프로축구 대상 프로스펙스 특별상 수상했습니다.
2005
[J리그 진출 (시미즈 에스펄스 이적)]
J리그 시미즈 에스펄스로 이적하며 일본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그 해 천황배 준우승에 기여하며 해외에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5년 J리그의 시미즈 에스펄스로 이적하여 천황배 준우승에 공헌하였습니다. 2005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도 활약했습니다.
2006
2006년 K리그의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습니다.
2007
[K리그 우승 및 FA컵 준우승 (포항)]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K리그 우승과 FA컵 준우승을 달성하며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2007년 포항 스틸러스의 K리그 우승, 2007년 FA컵 준우승에 공헌했습니다.
2008
[전북 현대 이적 및 국가대표팀 복귀]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여 키플레이어로 활약했으며, 약 3년 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008년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여 키플레이어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2008년 9월 약 3년여 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2009
2009년 K리그 시즌에는 에닝요, 루이스, 이동국과 함께 '판타스틱4'라는 칭호를 얻으며 전북 현대 모터스의 첫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10
[FC 서울 재이적 및 K리그 우승]
시즌 중 FC 서울로 이적하여 2010년 K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친정팀에서 다시 한번 영광을 맛봤습니다.
2010 시즌 중 FC 서울로 이적하여 2010년 K리그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12
2012년 FC 서울의 K리그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2012년 자신의 SNS에 승부조작을 한 최성국에 대해 "최성국 파이팅이다. 한번이라도 죄를 짓지 않았거나 거짓말 하지 않았다면 성국이를 비판해도 좋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며 한 아내의 남편이자 세 아이의 아빠인 성국이를 비판하지 말자. 누구나 실수 할 수 있다. 나도 그 상황이었다면 실수 하지 않았다고 장담 못한다"고 글을 남기며 논란이 일었고, 승부조작과 승부조작범인 최성국을 옹호하는게 아니냐며 많은 축구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았습니다.
2014
[현역 은퇴 선언 (울산 현대)]
울산 현대로 이적했으나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15년간의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 스카우트로 이적하였으나,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2014년 5월 15일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출연]
울산 현대 시절 팀 동료였던 백지훈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여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4년 6월 3일, 울산 현대 시절 팀 동료였던 백지훈과 KBS2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였습니다.
2015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코치 부임]
서울 이랜드 FC 유소년 코치로 선임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 이랜드 U-15 감독을 맡았습니다.
2015 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 FC의 유소년 코치로 선임됐으며, 이후 서울 이랜드 U-15 감독을 맡았습니다.
2016
2016년부터 2017년까지 SPOTV의 프리미어리그 해설위원을 잠시 맡았습니다.
2018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합류]
서울 이랜드 FC 코치로 부임했으며, 2018년 FIFA 월드컵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합류하며 지도자로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2018 시즌부터 서울 이랜드 FC 코치로 부임했습니다. 2018년 FIFA 월드컵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자, 코치로 합류하여 2022년 FIFA 월드컵을 치렀습니다.
2020
2020년 12월부터 김은중, 김상식 등과 함께 아시아 축구 연맹(AFC) 공인 P급 강습회에 참가했습니다.
2022
[2022년 월드컵 참가 및 P급 자격 취득]
202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했으며, 월드컵을 마친 후 AFC P급 지도자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또한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결승전 객원 해설을 맡았습니다.
202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참여했습니다. 월드컵을 마감한 후 P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2022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결승전의 객원 해설을 맡았습니다.
